강릉시보건소는 국민의 안전하고 올바른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식중독 예방 및 음식문화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우수한 업무 성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기관 표창을 수상한다.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로서 그 어느 도시보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건전한 외식환경 조성이 필수적으로 요구된 시기에 촘촘한 위생 점검 및 현장방문 친절교육, 신뢰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앞치마·위생모 보급 그리고 외국인 손님맞이 준비를 위한 다국어 메뉴판 보급과 외국어 가능업소 발굴 등 성공적인 동계올림픽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강릉시는 12월 27일(수) 오후 2시부터 시청 1층 로비에서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 기부자들에게 지역 내의 모금·배부현황을 안내하고 건전한 모금문화 정착을 위한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순회모금」을 실시한다.이번 순회모금에는 공공·유관기관, 기업체, 지역 사회단체 및 읍·면·동 자생단체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당일 기부에 참여하지 못한 기관, 단체, 개인 등은 내년 1월 말까지 시청 복지정책과 및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오늘(12월 22일) 17시 00분경 강원 양양군 서면 논화리(산42번지 사유지)에서 발생한 산불은 0.3ha이 소실되고, 18시20분 현재 주불은 진화되고, 잔불을 정리 중이라고 산림당국은 밝혔다.양양군청 및 양양국유림관리소 등 산림당국은 신속한 진화를 위해 진화인력 185명과 진화차 4대, 소방차 10여대 등을 투입하여 진화작업을 펼쳤다.양양 서면 논화리 산불은 인근 밭에서 발화하여 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산불가해자 파악에도 나서고 있다.산림당국 관계자는 “주불은 진화되었지만, 잔불정리 등 진화작업 마무리에 총력을 다하겠다”
강원도는 급변하는 미래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지역가치와 이익제고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하여 수립한 「강원비전 2040」최종 보고회를 12월 22일 송석두 행정부지사 주재로 개최했다.그동안 도민공감대 형성 및 실행력 확보를 위하여 도민참여단 구성·운영, 도의회, 분야별 전문가 자문, 도·시군 및 도민공청회 등을 통해 도민 및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70여회의 의견수렴을 거쳐 수립하였다.강원비전 2040은「자연과 사람의 미래, Login 강원」이라는 슬로건 하에 4대 실현전략인 ➊ Well-
강릉시의회(의장 조영돈)는 12월 22일 금요일 오전 10시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했다.제4차 본회의에서는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8건의 안건처리와 안건 중‘강릉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은 찬반토론이 있은 후, 추가 심도있는 검토가 필요하여 보류되었다.이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남길 위원장의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보고가 있었다. 이번 추경은 237억 3천 7백만원이 증가한 9,834억 9천 2백만원으로 편성하여 원안가결 되었으며, 심사보고에서 황태보관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천명훈)과 국방부조사본부(본부장 이종협 육군소장)은 12월 22일(금) 14시 30분 천명훈 총장과 오성진 계획과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포럼, 학술대회, 공동연구와 같은 학술교류 협력, △ 콘텐츠 제작 및 상호이용 등 교육교류 협력, △ 학생 연수 및 실습, 교원교류 등 인적자원교류 협력, △ 기타 양 기관의 합의에 따른 필요한 사항 협력 등에 대하여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천명훈 가톨릭관동대 총장은 “양 기관이 관련 분양에서 전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2일 강릉소방서는 강릉시 교동에 있는 계련당에서 중요 목조문화재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화재진압훈련에는 문화재 및 산림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화재진압훈련으로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중요문화재 반출, 산불진압훈련 등으로 실시 되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청장을 비롯한 과장, 팀장급에서 ‘근무시간 외 SNS를 통한 업무지시 금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는 직원들의 사생활 자유 침해를 방지하여 휴식시간을 보장하고 일․가정 양립 분위기 확산을 위해 청장부터 솔선수범하여 정당한 사유 없이 메신저 및 SNS를 통한 업무지시를 금지한다.세부 내용에는 △근무시간 외 SNS를 통한 업무지시 금지 △근무 외 시간에 떠오른 지시사항은 메일 및 예약문자 활용 △ 퇴근 10분 전 업무지시 금지 △ 근무시간 외 ‘메신저’를 활용한 업무연락 자제 △ 예외(산불 및
동부지방산림청은 12월 22일 17시경 강원도 양양군 서면 논화리 산42번지(사유지)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동부지방산림청에 의하면 이 산불은 인근 밭에서 시작되어 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와 양양군청 등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인력과 장비를 긴급투입하여 현재 진화작업 중에 있다.산불진화 현장에는 양양군청에서 현장지휘본부를 설치하고, 가용 가능한 산불진화인력 75명과 진화차 3대, 소방차 6대가 투입되어 산불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17시 25분에는 산림청 산불진화헬기 1대도 추가 투입되었다. 향후 진행
도내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1년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통해 동계 올림픽 성공을 다짐하기 위해 12월 21일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강원도지사(최문순), 한국관광공사(정창수 사장), 강원도의회(권혁열 부의장), 동계조직위(여형구 사무총장), 한국여행업협회(양무승 회장), 관광업계 대표 및 종사자 등 강원관광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강원관광인 올림픽 전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전진대회에서는 관광진흥에 유공이 많은 개인과 기관에 대한 표창장 및 표창패 전수와, 강원도 관광협회 차원에서 5천만원 상당의 올림픽 입장권 구매 확약
어제(12월 21일) 강릉역에서 원주-강릉 고속철도 개통식이 있었다.이제 강릉은 수도권과 반나절 거리로 좁혀졌다. 강릉역에서 서울역까지 114분, 강릉역에서 청량리역까지 86분이면 갈 수 있게 되었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12월 21일(목) 오후 2시 강릉역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경강선(원주~강릉) 철도 개통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맹성규 국토부 제2차관, 노태강 문체부 제2차관,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강원지역 정·관계인사, 공사 참여자
강릉시는 12월 21일(목) 월화거리 가로수 10그루에 따뜻한 겨울옷을 입혔다.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환경정비 일환으로 강릉을 대표하는 이미지 10개를 선정,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나선숙) 회원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정성스레 직접 짠 털옷을 가로수에 입히는 그래피티 니팅 행사를 진행했다.시는 지난 9월, 디자인 관련 교수, 문화·예술단체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디자인단(13명)을 구성해 콘셉트와 디자인 등을 선정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강릉시 경관위원회의 자문을 받은 후, 11월부터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강릉시는 동계올림픽 관문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강릉·주문진 시외버스터미널 시설이 20년이 경과해 노후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9억4천6백만원(국·도·시비 및 자부담 1억4천5백만원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해 버스터미널 시설·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올해 4월부터 시작해 11월 중순까지 터미널 화장실 개보수, 중앙광장 벽면 및 바닥·계단 정비, 내·외부 간판 및 안내 사인몰, 디지털 버스시간표 신규 설치, 터미널 후면 대형 채널 간판 설치, 내·외부 도색, 실내 LED 전등 교체 등을 완료했다.한편, 시
한국은행 강릉본부(본부장 조규산)는 2017년 12월 21일(목) “4차 산업혁명과 3D 프린팅의 지역발전 영향”을 주제로 「강원영동 경제포럼」을 개최하였다.본 포럼에서는 3D 프린팅 기술 및 시장동향 등에 대해 이창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지역본부장이 발표하였으며, 이어 지역 내 관련 제조업 생태계 구축 가능성을 중심으로 포럼회원들이 집중 논의하였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018년 1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799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21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1월 1일자 공로연수·명예퇴직에 따른 승진 및 연계인사, 휴직 및 전출에 따른 것이다.□ 4급 승진·전보 주요보직으로△중앙교육연수원 교육파견에 김상기(행정과 설립통학담당), 박영효(춘천교육지원청 시설과장)을 승진 임명하였고,△삼척교육문화관장에 최월순(강릉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장)을 승진 임명했으며,△행정국 행정과장에 홍성래(삼척교육문화관장)△행정국 조직운영과장에 심동자(교육파견 복귀)△강릉교육문화관장에 홍승민(행정
강원연구원(원장 육동한)은 12월 21일(목) 16시30분, 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17년도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였다.이사 및 감사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금번 이사회에는 2018년도 연구원 경영계획안’,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연구원 사옥 신축 및 현 청사 매각계획안’ 등의 안건이 상정되어 원안이 가결되었다.강원연구원은 강원도의 정체성 확립과 미래가치를 구현하고, 인문정신문화 진흥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내년 1월 ‘강원학연구센터’를 개소, 강원학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 학술대회 개최,
춘천 서상초등학교(교장 박교원)는 21일, 오전 9시부터 강원정보문화진흥원지하 1층 오디토리움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배워 만드는 메이커 코딩데이’를 운영한다.이번 체험 캠프는 ‘Let’s Make New Things’라는 주제로 SW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메이커코딩 테크놀로지를 경험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배워 만들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고자 열린다.이를 위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만드는 메이커 부스 운영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한재권 박사님 초청 강연 △SW교육 내용
체인지메이커는 교육, 지역 또는 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 중 하나를 자신의 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아이디어를 내고 기업가적 방법으로 변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이다. 우리가 속한 학교 안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체인지메이커의 경우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면서 학교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청소년 체인지메이커 인재 양성을 위해 ‘체인지메이커 강사 양성과정 교직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체인지메이커’는 학교, 지역 또는 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 중 하나를 자신의 문제로 인식하고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20일 태백 365세이프타운에서 관내 학생으로 구성된 119소년단 27명과 지도교사 1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태백시 365세이프타운에서 산불체험관, 지진체험관, 풍수해체험관 등을 직접 체험하며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등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직접 안전 문화를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어주기 위해 마련됐다.소방서 관계자는 “한국 119소년단들이 올바른 안전의식과 습관을 몸으로 익혀 재난 속에서 나를 지키고 또한 타인을 구하는 안전지킴이로 거듭나기 바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에서는 12월 22일(금) 경강선 개통과 함께 평창역(올림픽역)에서 올림픽조직위 관계자 및 KTX를 타고 평창을 찾는 시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30년만에 강원도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 평창 동계올림픽의 붐 조성을 위한 평창역 환영행사에 "강원나물밥" 시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강릉간 운행될 KTX 경강선에 탑승해 오찬 간담회시 '강원나물밥'을 오찬메뉴로 식사를 하며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강원도에서 특별히 준비한 메뉴라고 직접 홍보하면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