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이웨더 라이프스타일예보 최현미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면서 큰 추위 없겠습니다.서울의 아침기온 2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높겠고요.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을 보이겠습니다. 한낮엔 9도로 10도 안팎의 일교차가 벌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계속해서 건강관리에 신경써주셔야겠습니다.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전국이 구름 많은 모습이고요. 중북부와 제주도는 밤부터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 는 대기정체로 인해 ‘한때 나쁨’이 예상됩니다.오늘은 남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강릉시는 가정폭력·성폭력 추방주간(11.25.~12.1.)을 맞아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한다.강릉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15개 기관·시설·단체회원 3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캠페인은 12월 1일(금) 오후 3시 월화거리(옥천동 은행나무 옆)에서 ‘불법 촬영·유포·확산 OUT! 보는 순간 당신도 공범입니다.’라는 주제로 실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다짐 서명운동,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강릉시 아동·여
강릉시는 수능을 맞아 강릉경찰서, 강릉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강릉YWCA, 한국해양소년단강원연맹), 청소년 관련 기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및 단체(법사랑) 등과 함께 11월 23일, 24일 이틀간 강릉시 중앙동 및 동부시장을 중심으로 민관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활동은 민관을 합쳐 총 70여명이 모여 대대적으로 중앙동과 동부시장의 해당 구역에서 각각 단속반과 캠페인팀으로 나눠 활동을 전개했다. 단속뿐 아니라 청소년 보호를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위해 유해업소
강릉시는 화이트프렌즈(올림픽 응원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올림픽 대회 준비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베뉴투어’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투어교육은 강릉시에서 모집한 응원서포터즈 1,840명 중 참가희망자 324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11월 25일, 26일, 29일, 30일 4일간 1일 2회 진행된다.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을 시작으로 올림픽파크, 아트센터, 선수촌·미디어촌, 영동대학교 내 보조경기장, 관동하키센터, 강릉역을 둘러보고 올림픽파크 진입도로인 당두공원길을 직접 걸어보며 올림픽 대회 준비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제공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강릉시지부(지부장 손정호)와 (사)강원도농어촌민박협회 강릉시협회(회장 서선이)에서는 강릉시 숙박업소 및 민박업소를 대상으로 올림픽 숙박예약 활성화를 위한 호소문을 발송했다.이번 호소문에는 최근 언론에서 강릉시 숙박업소의 고가문제, 단기·개인 계약 거부문제가 부각되어 강릉시 숙박업소가 부정적으로 비춰지고 올림픽 개최도시 인근지역으로 숙박 손님이 유출되는 현실을 알리고, 빠른 시일 내 적정 숙박요금을 확정하고 강릉시 공실정보 안내시스템에 적극 동참해 올림픽 기간 예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호소했다.한편, 강릉시는 이
최명희 강릉시장은 내달 경강선 KTX 개통을 앞두고 11월 27일(월) KTX 강릉역사 주변 올림픽 시설 및 사업장 현장을 점검했다.최 시장은 강릉역사 주변 야외 공간 올림픽 관련 시설과 간판 및 도로·인도 정비 상태, 강릉역 교차로 교통 흐름, 교통 시설물 및 신호체계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는지 점검하며 관련 시설 마무리를 당부했다.특히, 이제는 하드웨어는 마무리하고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추진하고, 강릉역에서 월화거리로 이어지는 문화올림픽 중심도로가 관람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조성에 만전을 강조했다.또, 현장에서 추진상황 등을 보고
강릉시의회(의장 조영돈)는 11월 27일 오전 10시 제26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다음달 12월 22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금년 마지막 회기인 제26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 했다.오늘부터 26일간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제2차 정례회는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은 물론 2018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안건 심사가 계획되어 있다.특히 2018년도 예산안 심사는 금년보다 12.8% 증가한 총 855,344백만원이 제출되어, 새해 강릉시가 나아갈 길과 해야 할 것을 정하는 일인 만큼 강릉시의 미래를 준비하
동계올림픽이 불과 74일 남은 시점에서 올림픽 기간 중 과다한 숙박가격, 개별 관람객 예약거부 등 숙박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강릉·평창 지역의 높은 숙박가격과 단체·장기손님 외 개별 관람객 예약 거부는 올해 연초부터 문제가 되어 왔다.이러한 현상은 강릉·평창지역의 호텔, 리조트, 콘도 등 양질의 시설은 조직위원회에서 대부분 확보·운영하고 있고, 일부 여행사 등에서 모텔, 펜션 등 확보를 위해 경쟁적으로 높은 수준의 숙박요금을 숙박업주에게 제시해서 요금 기대치를 높인 결과이다.현재, 연초에 비해서 숙박업계의 과열된 가격 분
아낀전기거래사업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 참여신청 가능신청기업에 전기사용 분석과 컨설팅으로 자발적 효율화, 자원 거래소득 발생홈페이지 오픈, 1호가입으로 도청은 실시간 모니터링과 연 4백만원 수익道는 전력 수요관리 중심의 에너지전환정책 추진을 위해 자발적이고 합리적인 에너지 소비와 소득도 올릴 수 있는 ‘아낀전기거래사업’ 전용 홈페이지(www.gwdr.or.kr)를 개설하였다.수요관리시장이란 전기의 감축이 생산활동이 되는 거래시장으로서 ‘약속된 절감’을 ‘발전소’로 인정해 수익을 거래하는 제도이며, 정부의 올해 투자비는 5,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11월 27일 대회의실에서 향후 20년간 산림정책의 목표와 추진방향을 제시하고자 제6차 지역산림계획 검토 회의를 개최했다.지역산림계획은 산림청의 ‘산림기본계획’을 토대로 동부청 내 7개 국유림관리소의 ‘국유림종합계획’ 및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는 기준이 되는 지방산림청 내 최상위 계획이다. 제5차기 계획은 금년에 종료되고 내년부터 20년간 제6차기 계획이 시행될 예정이다.이날 회의에서는 현재까지 작성된 지역산림계획을 검토하고, 산림생태계보존ㆍ재해예방ㆍ산림복지ㆍ일자리 창출 등 핵심추진과제가 지역사회 여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의 조기 발견과 지원 강화를 위한 교육·상담·복지 통합워크숍을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원주 인터불고에서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교사 및 교육전문직원, 상담전문가, 교육복지사 등이 함께 학업중단 위기학생의 조기발견과 지원을 위한 학교내 협업 강화 및 관련 기관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특히, 워크숍에서는 지역별로 학교 및 관련 기관(교육지원청, Wee센터,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청소년쉼터 등)이 함께 모여 소통과 공감을 통한 입체적 학생 지원으로 학업
강원연구원(원장 육동한)은 11월 28일(화) 오전07:30부터 강원연구원 1층 대회의실에서 “함께 여는 강원의 아침” 「제3회 강원연구원 월례 아침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원연구원은 강원도내 집단지성의 활발한 참여와 소통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진단하고, 그동안의 형식적 ․ 관행적 토론의 틀을 넘어서 자율, 참여, 소통의 키워드로 강원도의 새로운 아침 토론문화를 유도하고자 월례 아침포럼을 기획하였다. 포럼은 지난 9월 「제1회 서울대학교 김관수 교수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강원도 푸드테크”」, 10월 「제2회
제주에서 현장실습 중 사망한 고 이민호 군 추모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와중에, 강원도교육청이 직업계고 특별 점검에 나서 눈길을 끈다.도교육청은 27일 원주공고와 영서고를 시작으로, 12월 첫째 주까지 도내 모든 직업계고를 방문해 현장실습 관련 규정 준수 여부에 대한 일괄 점검을 실시한다.주된 점검 내용은 △전공 관련 업체 파견 여부, △실제 업무와 학교 교육과정의 연관 여부, △노동인권 및 산업안전보건법 교육 실시 여부 등이다.도교육청은 현장실습 업체가 전공과 무관하거나 실제 학생이 하고 있는 업무가 학교 교육과정과 동떨어져 있을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7일 오전 10시 교동 소재 부영아파트에서 관리사무소 직원, 입주민들과 함께 고층건물 화재 대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자위 소방대의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화재진압과 대피로 확보, 소방관서의 신고 접수와 소방차 출동 후 화재진압, 고가사다리차를 활용한 인명구조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고층건물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훈련이나 관계자 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7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가톨릭관동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원장 이금원)에서는 11월 24일 14시 “미래(4차 산업혁명)를 Job아라” 특강을 실시했다.“미래(4차 산업혁명)를 Job아라”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직업의 이해를 바탕으로 필요역량 파악 및 합리적인 진로목표를 설정하는 특강으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증강현실&가상현실, 3D프린트 등의 관련 동영상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이해도를 높였다.이번 특강은 하반기 6회 중 교내 2회, 지역대학(강릉영동대, 강릉원주대, 강원도립대)에서 3회를 실시하였다. 참여 학생들은 “사라지는
엘림블록체인R&D연구센터가 27일 암호화 가상화폐 위드코인(WTHC: With Truly and Honest Coin) 플랫폼을 국내 거래소 ‘코인이즈’와 국제 거래소 ‘코인첼’에 론칭했다. ‘위드코인’은 대한민국 기술로 탄생한 블록체인이자 대한민국 최초로 국내 거래소에 상장 등록된 첫 번째 암호화 가상화폐이다. 위드코인 플랫폼은 기존 블록체인을 보완하고 수정하여 화폐로서의 기능만으로 개발된 블록체인이다. 가상화폐 중 가장 빠른 1초 이하의 전송 속도로 실생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블록체인 암호화 가상화폐를 생성하기 위해 엄청
하버 시티(Harbour City)가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한다. 하버 시티가 매년 선보이는 야외 크리스마스 조명 전시 행사는 놓칠 수 없는 홍콩의 볼거리 중 하나다. 방문객들은 11월 21일부터 2018년 1월 1일까지 3척의 거대한 산타 비행선을 하버 시티 앞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산타 비행선에 탑승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하버 시티가 올해 마련한 또 다른 깜짝 이벤트로는 홍콩 최초로 공개적으로 열리는 드론 쇼가 있다. 이 행사는 LED 바이올린 연주, 후프댄스, 특수효과쇼가 더해지며 관람객들은 매우 독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손인혁·두석광 연구팀)이 기존 리튬이온전지보다 충전용량은 45% 향상시키면서 충전속도를 5배 이상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배터리 소재 ‘그래핀 볼’ 개발에 성공했다. 기존 배터리는 고속충전 기술을 사용하더라도 완전충전에 1시간 가까이 걸렸지만 ‘그래핀 볼’ 소재를 사용한 배터리는 12분이면 완전히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전기차용 배터리가 요구하는 온도 기준인 60 ℃까지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연구성과는 최근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온라인에
플라이양양이 1호기 인수를 위한 현지 점검과정과 국내 등록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는 등 항공운송사업을 위한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플라이양양이 도입하는 1호기는 국내 여러 항공사들이 운영중인 B737-800 기종으로 최대 189명의 승객이 탑승 가능하다.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이번에 도입하는 1호기가 지난 2016년 힐러리 클린턴이 미국 대통령 선거기간 중 알래스카에서 하와이까지 미국 전역을 종횡무진 누비던 바로 그 항공기라는 것이다. 플라이양양측은 미국 대통령 후보의 전용기로 사용되었던 만큼 정비나 관리면에서 안전에 만전을
강릉시 성산면 보광2리(이장 김진택)가 강릉시 주관 2017년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우수마을 심사 평가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5백만원을 확보했다.이번 우수마을 선정을 위한 평가 및 심사는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형성 및 주민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2017년도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 강릉시 관내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참여, 완성도, 지속가능성, 네트워킹, 보조금 활용 건전성 등 5개 평가지표로 서면심사 및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성산면 보광2리는 ‘숲속 작은 음악회’ 운영으로 수상하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