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19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노후된 어항시설 고도화, 침체된 어촌경제 활력화를 도모하는‘제1차 어달항 어촌뉴딜 300사업’이 어달항 북방파제 상치공사를 완료하는 등 순항 중이며 연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라고 밝혔다.공통분야와 특화분야로 구분되어 추진되는 본 사업의 공통분야인 안전시설 보강공사는 현재 공정율 70%를 보이고 있으며 어선 파손을 예방하기 위한 방현재(폐타이어)보강과 준설공사도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특히, 기상악화 시 월파가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어달항 북방파제 상치공사(L=165m, H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철암단풍축제가 오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사흘간 철암초등학교 앞 단풍군락지 일원에서 개최된다.‘추억해, 기억해 시월의 첫 단풍!’을 주제로 열리는 철암단풍축제는 매년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마을 축제를 넘어 태백의 아름다운 가을을 알리는 대표 축제 중 하나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축제 첫날인 11일(금)에는 철암 어르신 실버가요제와 문화공연, 불꽃놀이가 단풍축제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개막식이 열리는 12일(토)에는 철암단풍 그리기대회와 BTS(보통사람) 노래자랑 예선, 청소년 댄스동
삼척시립박물관에서는 조사연구총서〔38〕「삼척 한국채색민화의 재발견Ⅰ」(전제훈 저)를 발간했다.이번에 발간된「삼척 한국채색민화의 재발견Ⅰ」는 한국채색민화 기원을 고대 고구려 벽화 속의 사신도 등에서 찾고, 이러한 전통이 시대에 따라 오늘날까지도 계승되고 있음을 증명함은 물론 우리지역 채색민화의 기원에 대하여는 고고학적 자료, 죽서루 관련 민화, 금석그림 그리고 불교미술 등의 사례를 통하여 우리지역 민화의 시원을 밝히고자 시도하였다.특히, 민화의 메카인 우리지역이 한국채색민화의 전통성을 반영하면서도 우리지역 나름의 특성을 반영한 독특성
삼척시보건소는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에 나서며 피해민들의 상처를 보듬고 있다.태풍이 지나갔던 지난 10월 3일에는 응급환자 치료를 위한 진료대책반 3개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휴일이었지만 병원 및 약국을 운영함으로써 태풍 피해주민들의 건강을 돌보았으며,‘근덕약국’의 이종웅 약사는 이재민들을 위하여 피로회복제, 쌍화탕, 청심환 등을 40명에게 무료로 제공하여 따뜻함을 나누기도 하였다.또한 10월 4일 오전 9시부터 초곡리 및 신남리에 응급의료소를 가동하여 건강상담, 진료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복합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건립사업’이 국·도비를 추가 확보하여 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의‘2019년 공공도서관 건립지원 사업’적정 평가를 받아 국·도비 42억원을 확보하였고, 9월에는 ‘2020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9억을 추가 확보하는 등 총 사업비 91억원중 국·도비 51억원을 지원받아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복합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천곡동 829번지에 연면적 2,940㎡(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립
28일 오전 10시 강원도18개 시.군 지역아동센터 축제한마당이 태백시 장성체육관/365세이프타운 일원에서 강원도 18개 시.군 아동 및 종사자들의 참여 속에 열렸다.
‘물길따라 전설따라 행복따라’ 제1회 태백 황지연못 황부자 며느리축제 개막식이 열렸다. 축제는 29일(일)까지 사흘간 황지연못과 황부자며느리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동해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소녀상 추진위원회)는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 동해문화원에서 총회 및 출범식을 갖는다.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 대한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과와 법적배상을 촉구하고 청소년들에게 인권과 평화의 소중함을 교육하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8월 출범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출범준비위원회 구성 이후 동해시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참여와 동참을 호소해 현재 140여명의 회원이 소녀상 건립을 위해 모금운동을 펼치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특히 지역
지역 민속 문화 계승‧발전과 시민 소통‧화합의 장인 ‘제38회 태백제’가 오는 10월 3일(목)과 4일(금) 양일간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태백제는 매년 10월 3일 봉행되는 산신제와 단군제, 천제 등 제례행사를 비롯해 학술행사와 지역문화예술공연, 민속놀이 등 체험행사, 사진전‧미술전‧시화전‧음악공연 등 문화행사로 진행된다.지난해까지 태백종합경기장에서 시민화합 체육행사를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해왔던 것을 다채로운 문화‧체험행사로 대체 추진하는 것이 이번 태백제의
삼척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한마당 축제이자 종합문화예술 행사인『제24회 삼척예술제』가 9월 26일(목)부터 10월 05일(토)까지 10일간 개최된다.한국예총삼척시지회가 주관하는 삼척예술제는 국악협회, 미술협회, 문인협회, 사진작가협회, 연극협회, 연예예술인협회, 음악협회 7개 분과의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문화교류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올해 24회째를 맞는 삼척예술제는 공연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손쉽고 폭넓게 문화체험을 할 수 있어, 시민들이 화합으로 함께하는 대중적인 축제로 거듭나며 젊은 세대의 지역예술 문화창조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3억 4천만원을 투입하여 추진한 ‘대진항 남측 방파제 보강사업’을 완료하였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높아진 이상 파고에 대응하기 위해 대진항 남측 방파제 52m 구간에 소파 블록(T.T.P) 189개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밀려오는 파랑의 힘을 감소시켜 대진항 및 배후지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시 관계자는 “본 사업의 완료로 지난 주말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 ‘타파’의 내습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피해 없이 넘길 수 있었다.”며,“지속
삼척시는 우리 시를 찾는 외지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죽서루와 문화예술의 도시인 삼척을 알리고, 추억거리와 힐링을 제공하고자 오는 9월 27일(금) 오후 7시 30분 ‘제14회 죽서루 풍류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삼척시가 주최하고 삼척문화원에서 주관하며, 죽서루 경내에서 판소리, 뮤지컬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인다.먼저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전수자 및 판소리고법 전수자로 구성된 2인 그룹‘비나리’(김주현 외1명)가 출연하여 아름답고 구성진 우리가락으로 가을밤의 흥취를 돋아줄 예정이며,이어서 소리극단‘아라리’단원 17명이
도계전두시장에서는 활력 있는 전통시장 육성을 위해 오는 9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2일간 삼척 도계전두시장 일원에서 ‘2019 왁자지껄 도계전두시장 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강원도경제진흥원(전통시장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마케팅 행사는 기존의 전통시장에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지역 대학생 및 청소년과 함께하는 마케팅을 접목하여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대학생·청소년 공연과 엄혜진, 루하 등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유리·도자기·목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먹거리
태백문화예술회관 10월 기획공연 『영화속의 클래식』이 오는 10월 8일(화) 저녁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명화 속 클래식 음악을 추억의 명장면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해설이 있는 클래식 콘서트로 마련된다.테너 정제윤과 최정욱, 베이스 이병기, 소프라노 최정윤과 이보영 등의 아름답고 풍부한 목소리는 서정적인 선율과 어우러져, 관객에게 색다른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또, 드라마 ‘모래시계’의 OST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백학’을 영상과 함께 감상하며 또 하나의 가을밤 추억을 남길 수 있다.초등학생 이상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동해웰빙레포츠타운(동해체육관 앞)에서 어린이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사고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2019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미취학아동(만 3세 이상), 초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지도에 따라 생활·교통·자연재난·학교·수상안전 등 종합적인 안전체험교육을 제공한다.특히, 최근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을 적극 반영하여 교통안전, 승강기, 재난생활안전, 수상안전, 완강기, 화재대피 등 12개 분야로 체험을 세분화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올해, 상향식 의견수렴 프로세스를 실행하여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정부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혁신동아리를 운영하여 공무원 역량강화 방안 등 다양한 솔루션을 도출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4월, 7급 이하 실무 공무원을 대상으로 혁신동아리를 구성하고 두 차례에 걸친 워크숍을 실시하였으며, 민간주체 혁신 행사 참관을 통하여 공직자들의 인식 변화와 혁신의지를 제고하였다.먼저 지난 5월과 8월에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문화, 환경,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입장에서 느끼는
삼척시는 국민들의 염원인 평택~삼척 간 동서6축 고속도로 조기 착공 촉구를 위해 오는 10월 2일까지 국민청원운동을 추진하고 있다.현재 동서6축 고속도로는 1997년 평택∼제천∼삼척 동서고속도로 착공 이후 2015년 평택∼제천구간(127.3km)은 완공하였지만, 나머지 구간인 제천∼삼척구간(123.2km)은 아직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다.이에 삼척시를 비롯하여 경기, 충북, 강원지역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12개시군은 미착공 구간인 삼척∼제천 동서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염원하는 지역 민심을 담아
독일로 입양된 한국명 조경미(입양당시이름, 女, 85년생)씨가 부모를 찾기 위해 10일(화) 오전 황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이날 동행한 ‘뿌리의 집’ 김도현 대표는 “조경미씨가 세연중학교 인근 황지천 건너편인 태백시 황지2동 5-1번지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권현원씨라는 분이 입양기관에 알선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전했다.신체 특징으로 어린 시절 등과 팔에 화상을 입은 흔적이 있다고 밝혔다.조경미씨는 “결혼을 앞두고, 저를 낳아준 엄마를 보고 싶은 마음이 더욱 간절하다.”며, “저를 아시는 분은 김도현 뿌리의 집 대표
삼척시 평생학습관 윤복자 강사가 지도하는 삼척 치어마미 블랙퀸즈팀이 9.8.(일) 진행된 ‘2019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서 스페셜(읍면동/실버) 부문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삼척 평생학습관 시니어댄스 수강생 및 도계 치어리딩 수강생들로 구성된 치어마미 블랙퀸즈팀은 평균 80세로, 꾸준한 평생학습을 통해 배운 실력을 대회에 참여함으로써 평생학습도시 삼척을 홍보하는 등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였다.삼척시 관계자는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평생학습으로 큰 성과를 거둔 어르신 대상 교육 뿐만아니라 앞으로도 시
9. 18.(수) / 오프라인 캠페인 / 동해시공용버스터미널 및 천곡 복개로동해시(시장 심규언)는 9월 3일부터 9월 12일까지, 지진 안전 주간을 맞아 국민의 관심과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홍보에 나섰다.예고 없이 찾아오는 지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지진 발생 전 대비가 중요하다. ▲탁자 아래와 같이 대피할 수 있는 안전한 대피 공간 미리 파악 ▲떨어지기 쉬운 물건은 고정 ▲가스 및 전기 수시 점검 ▲비상용품 및 소화기 준비 등은 사전 준비가 필요하며,지진이 발생하면 ▲튼튼한 탁자 아래에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