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7일 “다음달 2일부터 강릉·관동 하키센터에서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인 ‘2017 IIHF아이스하키여자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젼II 그룹A’에 북한 선수단이 엔트리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조직위에 따르면 북한선수단이 제출한 엔트리는 선수 20명과 코치·지원인력 10명 등 총 30명으로, 국제관례와 대회규정, 절차에 따라 선수단 명단은 국제아이스하키 연맹을 통해 제출됐고, 국제아이스하키연맹 홈페이지에 등록돼 있다.북한이 엔트리 제출에 이어 대회에 참
강원FC가 인연 많은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강원FC는 18일 오후 3시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라운드 포항과 홈 경기를 치른다. 개막전에서 상주 상무를 2-1로 꺾은 강원FC는 2라운드에서 FC서울에 0-1로 패하며 1승1패를 기록했다. 2득점 2실점으로 6위에 올라있다. 강원FC는 포항전을 통해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강원FC는 과거에 포항에 몸담은 선수들이 많다. 강원FC의 문창진, 황진성, 오범석, 오승범, 강지용 등이 포항 소속이었다. 모두 강원FC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활동할 개인 자원봉사자 선발의 두 번째 관문인 면접 심사가 마무리됐다.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6일 “올림픽 개인자원봉사 1차 심사에 통과한 내국인 41,5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2개월 간 면접심사를 진행, 본 대회 필요인원 16,318명의 99.3%인 16,209명을 교육대상자로 1차 선발하고 그 결과를 17일 이메일로 통보 한다”고 밝혔다.조직위에 따르면 일반운영과 방송, 통역, 관중안내, 기상 등 5개 직종은 경쟁이 치열해 교육목표 인원(본대회 필요인력의 130%
강원FC가 홈 개막전을 찾은 팬들과 연간회원권 구매 팬들에게 포항 스틸러스전 동반 2인 무료 입장 혜택을 드린다.강원FC는 오는 18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라운드 포항과 홈경기를 치른다. 개막전 승리로 기세를 올린 강원FC는 FC서울에 일격을 당하며 1승 1패를 기록했다. 포항전 승리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다.강원FC는 지난 11일 열린 홈 개막전에서 입장지연, 좌석 안내, 경기장 청결, 매점 이용, 주차문제 등 미숙한 운영으로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강원FC는 팬들에게 사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IOC 조정위원회가 분야별 성과를 확인한 뒤 15일 막을 내렸다.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5일 “지난 13일부터 3일 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8차 IOC 조정위원회가 경기장을 비롯한 대회 시설 현장 점검과 본회의, 경기와 수송, 숙박, 관중, 패럴림픽 등 워킹그룹별 미팅에 이어 이날 기자회견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IOC 조정위원회는 조직위의 대회 준비 상황에 만족감을 표시했다.구닐라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은 회의를 마치
빙상경기 중 가장 박진감 넘치는 남자 아이스하키의 세계랭킹 2위 팀인 러시아 대표팀이 방한하여 강릉하키센터에서 이번 주말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2차례 친선경기를 치른다.러시아 팀은 우리나라 아이스하키 역사상 가장 세계랭킹이 높은 팀이 방한하는 것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는 러시아의 요청으로 친선경기가 성사되었다.러시아 대표팀은 25세 미만의 젊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선발하여 총 53명의 대규모 대표팀이 방문하며, 올림픽 대비 경기장 및 현지 적응력을 높이는 게 목적이다.경기는 3월 18일(토) 오후 6시,
국내 최초의 봅슬레이·스켈레톤 월드컵 대회가 이번 주 강원도 평창에서 펼쳐진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5일 “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인 ‘2017 BMW IBSF 봅슬레이&스켈레톤 평창 presented by 진에어’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간, 국내 첫 썰매종목 경기장인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개최 된다”고 밝혔다.남·여 스켈레톤과 남·여 봅슬레이 2인승, 봅슬레이 남자 4인승 등 5개 종목이 치러지는 이번 대회엔 총 28개국 140팀이 참가한다.특히, 한국을
강원FC가 ㈜강원한우와 손을 맞잡았다.강원FC는 11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라운드 FC서울과 홈 경기 하프타임에 강원한우와 상호교류 및 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맺었다. 강원FC와 강원한우는 앞으로의 공생을 다짐하며 미래를 향한 의미 있는 첫 걸음을 시작했다.강원FC는 홈 경기마다 강원한우의 광고 영상을 경기장 3면에 설치된 LED A보드를 통해 내보낸다. 강원한우의 LED 광고 화면이 경기장을 채운다. 뿐만 아니라 골대 위에 강원한우의 A보드를 설치해 중계 화면에 노출된다
강원FC 주축 수비수 발렌티노스가 키프로스 대표팀에 합류한다.강원FC는 키프로스축구협회로부터 3월 A매치 기간 동안 발렌티노스에 대한 국가대표 차출 요청을 받았다. 발렌티노스는 오는 18일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8 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홈 경기를 마치고 키프로스로 출국한다. 키프로스는 오는 22일 카자흐스탄과 맞붙는다. 이어 25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 H조 5차전 에스토니아전을 치른다. 발렌티노스는 27일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다음달 2일 열리는 울산 현대전을 준비한다.발렌티노스는 K리그 개막
쯔엉이 3월 A매치 기간 동안 베트남 대표팀에 합류한다.강원FC는 베트남축구협회로부터 3월 A매치 기간 동안 쯔엉에 대한 국가대표 차출 요청을 받았다. 부상 회복에 있던 쯔엉의 몸 상태로 차출에 대해 바로 확답을 주기는 어려웠다. 강원FC는 신중하게 쯔엉의 부상 회복 경과를 지켜봤고 국가대표 차출에 응하기로 최종 결정했다.쯔엉은 지난달 전지훈련에서 열린 옌볜FC와 연습경기 도중 후반 막판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당했다. 뼈에는 이상이 없었지만 인대가 부분적으로 손상되면서 발목 부근이 심하게 부어올랐고 쯔엉은 거동조차 힘들어 했다. 하
김정훈의 실전당구가 연재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구닐라 린드버그 조정위원장 등 IOC 위원들이 대거 평창을 방문한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2일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하는 제8차 IOC 조정위원회와 IOC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집행위원회가 각각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16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조정위원회에는 이희범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구닐라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 등 평창대회 조정위원 11명, 동계종
강원FC가 홈 개막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강원FC는 11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라운드 FC서울과 홈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팽팽한 경기를 펼쳤으나 후반 33분 데얀에게 뼈아픈 결승골을 허용하며 승리를 내줬다.개막전에서 상주 상무를 2-1로 꺾은 강원FC는 1승 1패(승점 3)를 기록하게 됐다.강원FC는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임찬울과 정조국, 이근호가 스리톱으로 나섰다. 황진성, 오승범, 오범석이 중원을 지켰다. 정승용과 발렌티노스, 안지호, 백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의 시민운동 스마일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회장 최길영)는 지난 3월 9일(목) 이구동성 스마일데이 캠페인을 진행했다.협의회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일을 기억하자는 의미로 매월 9일을 이구동성(올림픽 개막일 2월 9일, 동계올림픽 성공) 스마일데이로 정하고 거리캠페인, 환경정화 등 스마일 실천활동을 벌이고 있다.이번 달 스마일데이에는 오후 2시 포남2동주민센터 앞에서 5개 분과 80여명이 집결, 스마일댄스와 올림픽·스마일캠페인 홍보를 펼친 후, 포남동 일대 상점을 방문하여 스
강원FC가 홈 개막전에서 2009년과 같은 짜릿한 승리를 노린다.강원FC는 11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라운드 FC서울전을 치른다. 강원FC의 2017시즌 홈 개막전이다. ACL을 향해 도전하는 강원FC의 첫 발걸음이 평창에서 시작된다.강원FC는 지난 4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이근호의 활약을 앞세워 2-1로 승리를 거뒀다. 강원FC는 창단 첫해 개막전 이후 7년 동안 2무 5패에 그친 강원FC는 8년 만에 개막전 승리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세계 최고 수준의 장애인 스키 선수들이 평창 패럴림픽대회 코스에서 스피드 경쟁에 나선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0일 “활강과 회전, 대회전, 슈퍼대회전, 슈퍼복합 등 5개 세부종목이 치러지는 ‘2017 정선 세계장애인알파인스키 월드컵 파이널’이 이날 공식연습을 시작으로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 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개최 된다”고 밝혔다.선수들의 기능적 능력에 따라 시각장애와 입식, 좌식 등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엔 23개국 230여 명의 선수단이 등록한 가운데 정상
강원FC가 홈경기장의 안전과 배려를 위한 ‘강원 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강원FC는 오는 11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리는 2017시즌 홈 개막전부터 팬들과 함께 ‘강원 사랑’ 캠페인을 시작한다. 경기장의 위험 요소를 없애고 서로를 배려하며 쾌적한 환경에서 강원FC 경기를 즐기기 위한 노력이다.우선 강원FC는 안전한 경기장, 배려하는 경기장을 만들기 위해 반입금지물을 철저히 통제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안전가이드라인을 통해 반입금지물을 규정하고 있다. 정치·종교·인종차별·허가받지 않은 선전물 등 개인이나 단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9일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테스트이벤트인 ‘2017 평창 세계장애인노르딕스키 월드컵’을 10일부터 15일까지 6일 동안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번 장애인 월드컵 대회엔 총 17개국 23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바이애슬론(스프린트, 개인)과 크로스컨트리(스프린트, 중거리, 장거리) 등 5개 세부종목에서 경쟁을 펼치게 된다.남자 선수는 입식 장애인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랭킹 1위인 벤자민 다비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프랑스어를 모국어나 행정 언어로 쓰는 국가들로 구성된 프랑스어권 국제기구(Organisation internationale de la Francophonie, OIF/프랑코포니)와 오는 13일 주한프랑스대사관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 국제기구(OIF)는 현재 53개 정회원국을 비롯해 3개 준회원국, 그리고 19개 옵저버국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은 2016년 옵저버국으로 신규 가입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올림픽 공식 언어인 프랑스어 사용 증진과 상호 협력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