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강릉지부(지부장 김태규)에서 주관하는 신사임당미술대전은 올해로 22회를 맞이하여 13일(수) 오후 1시 강릉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개막식 및 시상식이 개최된다.이번 미술대전에는 총 4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총 입상작품은 245점이다.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공예, 섬유, 디자인, 입체분야의 1부 대상자는 김순화 작가의 서양화“유산(遺産)”이라는 작품으로 일천만 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문인화, 서예 분야의 2부 대상자는 원혜연 작가의 한글서예“푸른 오월”이라는 작품으로 오백만 원의 시상금
강릉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66주년 강릉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취소하기로 하였다.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7월 27일부터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된 3단계 조치가 9월 5일까지 연장된 점을 고려하였다고 밝혔다.또한, 강릉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축소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소상공인들이 영업 제한을 받는 상황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여 전면 취소하게 되었다.행사 취소와 함께 방역의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감내하고 방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온 시민 모두가 올해의 시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황창희) 전세호(스포츠레저 3년) 학생이 포스코청암재단에서 의로운 시민에게 수여하는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되어 7월 22일(목) 상패와 장학금을 받았다.이번에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된 전세호 학생은 지난 5월 20일 15시경 인천 강화군 버스정류장에서 한 남성이 가로수 지지대를 뽑아 인근에 주차된 차량과 버스정류장 유리를 파손하고, 지나가던 어린 중학생 등 시민들에게 위협을 가하는 위험한 상황에서 몸을 던져 난동자를 경찰과 함께 제압하여 추가 범행을 막았다.전세호 학생은 난동자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안경이 깨지고
강릉시 자율방재단(단장: 임종호)은 강릉시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지난 19일부터 매일 아침 7시에서 9시까지 확진자 동선 위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해수욕장 운영에 협조하여 체온 감시 및 방역 지원용 드론을 운영하는 등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 방역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2006년 설치된 강릉시 자율방재단은 대형산불 발생시 취약계층 대피, 태풍 피해 복구 지원 등 각종 재난 현장 최일선에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다.방역활동에 참가한 단원들은 “작은 힘이나마 강릉시 코로나 확산 방지에 기여한다면 그걸로 만족한다.
강릉상공회의소(회장 김형익)는 2020년 10월 16일(금) 11시 30분부터 김진갑 강릉세무서장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세무행정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도와준 강릉세무서 조해윤 법인팀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지역 상공인들이 바뀐 세법에 대해 질의하고 고충을 토로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김진갑 강릉세무서장은 “최고의 절세는 성실납부이며, 기업 진흥을 통해 국가 경제에 힘써주시는 모든 상공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강릉상공회의소 김형익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강릉 지역의 상공인들이 가진 여러 가지 고충에 대해
강릉시 성덕동주민건강위원회(위원장 이재호)는 14일(월) 코로나19로 지친 성덕동 주민들을 위로하고 소상공인들의 경기 활성화를 응원하기 위해 코로나19 마음 방역에 나섰다.금번 행사는 지난 6월 성덕동주민건강위원회에서 직접 제작하여 입암동 5거리 상점 밀집 지역에 설치한 목재 화단 52개에 주민들이 가을꽃을 식재하는 행사로, 소상공인강릉시지부 성덕분회(분회장 홍영숙) 회원들도 참석하였다.또한 같은 날 성덕동 주민건강위원들이 「#함께이겨요! 코로나19」 캠페인의 일환으로 직접 제작한 마스크걸이 2,500개를 입암동 소재 아파트 5개소
강릉시 자율방재단(단장 임종호)은 지난 8월 29일(토), 30일(일) 이틀 동안 중앙, 성남시장에서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생활화’집중 캠페인을 펼쳤다.
포남2동 자율방범대(대장 김종무)는 30일(일)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강화에 따른 일환으로 관내 공원 및 체육시설,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강릉시 경포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만석)는 4일(금) 태풍 마이삭으로 침수된 진안상가를 대상으로 긴급 자율방역을 실시하였다.
주문진 문화교육센터에서 오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5일간 2020년 하반기 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 개강일은 오는 24일(월)이며, 교육은 오는 12월 11(금)까지 16주 동안 진행된다.하반기 교육은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당초보다 규모를 축소, 탄력적으로 모집·운영한다. 교육과정은 복어조리사 자격증반, 바리스타, 다이어트댄스, 여행중국어 등의 32과정으로 교육 희망자는 강좌마다 해당 수업일에 사무실에 방문하여 선착순 접수하면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국가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주문진읍에서는 최근 폭우로 백사장을 뒤덮은 해초, 나뭇가지 등 해변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27일(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정창교) 약 30명이 참가하였으며, 주문진해수욕장에서 소돌해수욕장까지 해안가 약 1.3km 구간에 걸쳐있던 각종 생활쓰레기 및 나뭇가지 등 임산 부산물을 수거하였다.주문진읍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전국각지에서 주문진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여 다시 오고 싶은 관광지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릉시 구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구정면 협의체 위원 및 자생단체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한 주민자치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하여 7월 매주 화요일마다 우리동네 찾아가는 복지카페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28일(화) 13시 30분 ‘제 4회 복지카페 교육’에서는 노인영양관리 및 식사 케어를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협의체 위원 및 봉사에 관심 있는 회원들 모두가 교육을 통하여 복지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우리동네 복지 활성화를 위하여 관심이 필요한 이웃의 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초당동(동장 전미옥)에서는 17일 10시에 초당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강문번영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문해변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강문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안전하고 청결한 해수욕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포토존, 화장실, 샤워장, 탈의실 등 공공시설에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적치된 해양쓰레기, 캔, 음료수병 등을 수거하였다.초당동장은“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방역요원을 배치해 해변 일대를 수시 방역하고 모든 해수욕장 입장객을
강릉시 중부자율방범대(대장 김상천) 25명은 17일(수) 20:00부터 옥천동 동부시장 주변을 비롯하여 옥천동 관내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을 순회 하며 불법투기 단속은 물론 쓰레기 배출요령 전단지 배포등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및 근절 홍보 캠페인』활동을 전개하였다.중부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 및 지역사회를 위한 방범활동외에도 옥천동 관내 상가밀집지역을 순회하며 매주 수요일 야간시간대에 코로나19 감염예방 방역활동도 전개하여왔다.김상천 중부자율방범대장은 앞으로도 쓰레기 불법투기 홍보 캠페인은 물론 시민의 안전한 생활
지난 5월 30일 토요일 주문진 해수욕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업체들이 모여 바다 쓰레기 청소(비치 클린)를 진행했다.특히 이번 바다 쓰레기 청소에서는 주문진 해수욕장만의 특징과 코로나 시대가 반영된 쓰레기들이 보여져 눈길을 끌었다. 이전 청소가 진행되었던 주문진 방사제(도깨비 촬영지) 주변과 비교하여 주문진 해변은 물놀이를 즐기는 해수욕장의 특성상 플라스틱 음료수 병뚜껑이 많이 발견되었다. 또한 코로나를 겪고 있는 시대상을 반영하듯 사용 후 해변에 버려져 있는 마스크들도 눈에 띄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강다방 게스트하우스의 강상윤은
강릉시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영미, 서옥순)는 28일 11시 송정늘봄공원에서 2020년 제2차 정기회의를 실시한 후, 저소득 가정을 후원하고 있는 관내 사업장‘이마트강릉점’과‘육대장강릉점’에 대해 강릉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정하는‘우리동네 1촌’지정서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송정동 ‘우리동네 1촌’ 나눔가게는 25호점까지 탄생했으며, 이마트강릉점 정태성 지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조금이나마 도와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쌀 기부로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구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김명옥)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김명옥 위원장은 외롭게 지내시는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하여 쌀 220kg를 기부하였다. 결연가구 22가구에 대하여 쌀 10kg을 직접 나눠 드리고 카네이션도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하였다.앞으로도, 구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더 많이 발굴하고, 매월 모니터링을 통하여 필요한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밝혔다.
강릉시 경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지은하, 최만혁)가 7일 관내 독거노인 30가구 대상으로 반찬선물꾸러미 나눔실천 행사를 열었다.이번 반찬선물꾸러미 나눔은 공동위원장인 지은하위원장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홀로어르신을 위한 반찬과 물티슈를 지원하여 경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배달을 하였다.최만혁 경포동장은“경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사업인 ‘이웃 愛 돌봄 나눔 반찬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생활속 거리 두기’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홀로어르신의 안정적인 식사제공 및 소독방역, 안부묻기 등 지역사회협의체
홍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인숙, 김진호)는 4일 오랫동안 코로나 19로 인한 정서적 고립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50가정에게 웃음꽃 화분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강릉딸기연구회(회장 김규식)는 31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강릉시 보건소를 비롯한 선별진료소, 마스크 필터작업장 등 5곳에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위문품 전달은 강릉딸기연구회(회원 14명)가 겨울내내 정성들여 생산한 설향딸기로 맛과 풍미가 좋고 2020년 1월부터 러시아에 수출도 되는 강릉 대표 명품딸기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과 함께 전달되었다.강릉딸기연구회 김규식 회장은 “맛있는 딸기 드시고 힘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산물시장과 강릉시 모두가 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