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과 (재)나라가 6일 개막하는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막바지 준비 작업에 총력을 쏟고 있다.화천군과 (재)나라는 지난 3일 오후 4시30분부터 축제장 전역에서 최문순 군수, 지기선 부군수를 비롯해 각 실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점검단은 축제장 주변에 설치된 기둥, 그물, 계단 발판 등 작은 안전 시설물까지 놓치지 않고 살폈다.얼음판 위에는 촘촘한 간격으로 안전로프가 설치됐으며, 축제장 진․출입로에는 미끄럼 방지 발판이 마련됐다.축제장 내 설치된 종합안내센터 내에는 경찰이 상주하는 치안센터가
1월 19일-2월 1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문화행사로 전시회가 열린다. 전은 발달장애 작가 20명과 장애 아동, 청소년 10명, 자립준비청년과 양육시설보호아동 14명, 그리고 배우이며 작가 윤송아작가가 함께한다.또 디지털액자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엘팩토리의 블루캔버스를 이용한 디지털 전시도 함께 할 예정이다.또한 전시기간 중 작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전시연계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전시연계프로그램 신청링크( https://forms.gle/n4tTV4UCEMmU9Kf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27.(토)과 1.28.(일) 평창과 강릉에서 「강원2024 K-culture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올림픽 관람 열기를 더하고, 대회의 성공개최를 이끈다.세계적으로 하나의 장르로 자리 잡은 K-POP을 비롯해 트로트, 댄스와 같은 대중적 콘텐츠부터 무용, 태권도, 퓨전국악 등 우리의 새로운 문화영역을 보여줄 콘텐츠로 올림픽 기간, 평창과 강릉을 방문한 관람객과 국내외 선수단, 지역주민 등을 맞이하겠다고 밝혔다.먼저, 1월 27일(토) 오후 4시, 평창군 대관령면 평창돔체육관에서 열리는 K-culture 페스
2023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의 주인공 산천어의 대이동이 시작된다.화천군은 지난달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춘천, 울진, 봉화, 강릉, 영월 등 전국 각지 양식장의 산천어들을 하남면 논미리 축양장으로 옮기는 작업을 시작했다.이번 축제에 사용될 산천어 물량은 약 160여 톤으로, 이는 전국에서 양식 중인 산천어의 90%가 넘는 물량으로 알려져 있다.양식 산천어는 약 250~500g 크기다.화천군은 축양된 산천어를 축제 개막 전인 3일부터 축제장에 사전 방양할 계획이다.일정 기간, 수온 및 환경 적응기간을 거친 산천어는 보다 강렬한 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2024년 1월 2일부터 여기어때, 인터파크트리플, 티몬, 웹투어, 타이드스퀘어와 함께 강원 여행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겨울, 특별한 플레이리스트’ 강원 겨울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겨울철 다양한 축제가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도 개최됨에 따라, 다양한 겨울 여행 콘텐츠 소개 및 숙박, 레저 할인 혜택 제공하여 보다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겨울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되었다.이번 기획전에는 강원의 겨울 여행을 더욱
강릉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강릉 꿈의 댄스팀 - 온전한 하나”가 2023년 12월 28일(목), 2023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앞두고 지역 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성화투어 문화공연을 선보였다.이번 공연은 지역사회와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강원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댄스를 통해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강릉 꿈의 댄스팀”은 이번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화투어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댄스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소통을 이루어 냈다. 특히 성화투어에 참여한 관중들과 지역 청소년들
오대산천축제위원회(위원장 최기성)가 「제15회 평창송어축제」개막을 앞두고 성공적인 축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평창송어축제는 문체부지정 2024-2025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로,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한달간 오대천 축제장에서 열리게 된다.축제위원회에서는 방문객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매일 2차례 ‘황금송어 잡기’ 이벤트를 벌여, 특정한 표식을 한 송어를 낚으면 1인당 0.5돈의 황금 기념패를 선사 할 예정이다.또한 축제장에서는 얼음 낚시, 텐트 낚시를 비롯하여 송어맨손잡기 체
박물관 고을 특구 영월에 위치한 조선민화박물관(관장 오석환)이 개발한 민화 영상 콘텐츠를 온라인에 게시해 민화를 알리고 있다. 조선민화박물관은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박물관협회에서 공모하는 2023년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약 5~11분 길이의 영상 4개, 1분 내외의 쇼츠 영상 4개 총 8개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에 게시하였다.해당 영상들은 각각 민화의 탄생 배경과 특징, 그리고 민화 세부 종류 중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작호도(까치호랑이)’와 ‘책가도’, ‘고사인물도’를 소개하
"망상해변: 해변일대 야간조명, 산타 조형물""무릉별유천지: 크리스마스 선물상자 조형물, 산타크로스 장식과 트리 조형물"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과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주기 위해, 관내 주요 관광지에 포토존, 조형물,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등 도심 곳곳을 아름다운 빛과 색으로 수놓고 있다고 밝혔다.올해‘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일출 명소 추암관광지 일대에는 선물상자 조형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화려해진 레인보우브릿지, 폐타이어를 활용한 산타 등의 포토존과 화려한 경관
‘청룡의 기운, 더 높은 비상’춘천시가 오는 31일 오후 8시부터 1일 0시 20분까지 시청광장에서 해넘이·해맞이 타종행사를 개최한다.올해는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먼저 오후 8시부터 추억의 먹거리와 타로점, 토정비결을 볼 수 있는 시민체험공간이 운영되며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달고나, 쫀득이 등 어릴 적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보고 신년운세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시청 1층 로비에서는 LP로 듣는 음악감상실이 운영된다.밤 10시부터는 어쿠스틱밴드와 시민참여형 마임 퍼포먼스인 슈트맨
갑진년 ‘푸른 청용의 해’를 맞아 강릉, 속초, 삼척 등 동해안에서 오는 12월 31일 저녁 부터 1월 1일 새해 아침까지 다양한 해넘이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속초시가 갑진년 ‘푸른 청용의 해’를 맞아 오는 12월 31일 저녁 8시부터 엑스포 잔디광장에서 2024년 속초 새해맞이 행사 ‘갑진속초, 갑진새해’를 개최하고 1월 1일 새해 아침 6시 30분에는 속초해수욕장 야외무대 일원에서 해맞이 공연을 연계 행사로 진행한다.속초시는 지난 한 해동안 힘차게 달려온 속초시민과 방문객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새해를 응원하는 새해맞이 행사를 위하여 지역예술인 공연과 체험, 불꽃놀이, 새해 카운트다운 퍼포먼스 등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20시부터 시작하는 체험부스에서는 새로운 시 캐릭터 ‘짜니와
태백시(시장 이상호) 365세이프타운에서 지난 24일~25일 이틀간 열린 크리스마스 행사 ‘해피 크리스마스 특별이벤트’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2012년 365세이프타운 개관이래 처음 열린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태백에서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PID레이저트론쇼, 관객과 함께하는 마술쇼와 서커스, 모래를 이용한 샌드아트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려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이틀간의 행사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또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5가지 종류의 ‘크리스마스 굿즈
강릉아트센터는 추운 겨울 마음의 온도를 높여줄 세계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희망찬 한해의 포문을 연다.2024년 1월 6일(토) 오후 5시 사임당홀에서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13일(토)에는 빈 요한 슈트라우스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개최한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카이, 김보경, 40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배우들이 직접 선곡한 뮤지컬 넘버로 구성되었다.폭발적인 가창력과 청아한
올해 애니메이션박물관은‘AIㆍ5G기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2024 열린 관광지’, ‘길 위의 인문학’, ‘로봇창의교실’, ‘문화가 있는 날’등 여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새로운 콘텐츠 조성과 교육 프로그램, 시민참여 이벤트를 확대하여 관람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다. 지난 12월 19일에는 개관이래 누적 관람객 500만 명을 돌파하게 되었다.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는 2024년 갑진년 용띠해를 맞아 “용龍 죽겠지”이벤트를 진행한다. 용은 애니메이션에서도 많이 등장하고 특히 어린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판타지와 모험요소를 결합한
인제군문화재단이 2024년 인제 빙어축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군 문화재단은 내년 1월 19일부터 28일까지 인제군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인제 빙어축제를 높은 소양강댐 수위로 인해행사장 조성과 결빙에 어려움이 있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재단에 따르면 인제 빙어축제는 소양강댐의 수위가 EL.183m 이하로 조성되어야 개최가 가능하다. 그러나 올 해 겨울철(11월~현재까지) 소양강댐 강수량이 예년 대비 약 3배 증가하는 등 기상여건의 변동으로 소양강댐의 수위는 전년과 비교해 약 3m 이상 높은 상황이
(재)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 김성민)은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2023 영월문화충전페스타’가 주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으로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2023 영월문화충전페스타’는 영월군이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주민참여 축제로, 지난 22~23일 2일간 영월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이번 축제는 ‘어두운 석탄 광산(鑛山)에서 빛나는 문화 광산(光山)’ 슬로건으로 개최, 한 해 문화도시를 중심으로 영월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주민·활동가·기획자·예술가들이 한자리에서 사업의 성과를 나누
애니메이션박물관은 2003년 10월 1일 개관 이후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12월 19일 누적 관람객 500만 명을 넘어서게 되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2022년에 18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였으며 2023년 드디어 500만 번째 관람객을 맞이하게 되었다. 500만 번째 관람객에게는 박물관 연간 무료관람의 혜택과 태블릿 PC, 기념품을 증정했다.애니메이션박물관은 춘천시 출자출연기관이며 ICT 진흥기관인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박물관 외에도 부속시설로서 토이로봇관을 운영하며 문화시설과 콘
동해안 일출 명소인 강릉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의 기운을 느끼며 맞이할 수 있도록 2023년 12월 31일(일)부터 2024년 1월 1일(월)까지‘2024 갑진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31일(일) 20시부터 경포해변 중앙광장과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지역 가수와 함께하는 해넘이 공연과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경포해변에서는 송림 내에 소망 터널, 소망트리, 소망의 문 등을 설치하여 해맞이를 찾는 관광객의 소망을 기원할 수 있는 경포소망라이팅존을 운영하고,새해
삼척시가 새해를 맞이해 시민들과 함께 삼척의 번영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해맞이 행사를 마련했다.해맞이 행사는 2024년 1월 1일 아침 5시부터 도계읍 건의령, 원덕읍 임원항 방파제, 원덕읍 월천3리 앞바다, 근덕면 상맹방리 승공마을 해변, 하장면 댓재공원 정상, 노곡면 개산리 울릉도 전망대, 남양동 한치재, 정라동 이사부광장, 교동 삼척해수욕장 등 관내 해맞이 명소 9곳에서 읍면동별로 진행된다.행사는 난타공연, 사물놀이, 풍농·어 기원제 등 여명 행사와 신년축하 메시지 낭독 및 신년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