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김삿갓면 조선민화박물관(관장 오석환)이 오는 9월 23일부터 오는 11.6까지 금년도 전국민화공모전 수상작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박물관 내 일월곤륜관에서 개최되며 2023 전국민화공모전 수상작 특별전으로, 영예의 대상이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보배(전라남도 강진군)씨의 ‘곰봉산 동자신선들의 만찬’과 강원도지사상인 최우수상을 차지한 정주연(경기도 용인시)씨의‘책가도(10폭 병풍)’·홍성현(경기도 양평군)의 ‘천년의 기다림’등 수상작 전시회가 개최된다.또한‘2023 전국초등학생 민화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
우천면주민자치위원회(권순태 위원장)는 9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우천문화체육공원에서 마을 청소년을 위해 ‘우천면 Rinbow 꿈빛축제’를 개최한다.횡성군 마을공동체지원사업을 통해 추진하는 이번 축제는 우천면에서는 처음으로 아동과 청소년만을 위해 꾸며져 면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우천면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학부모와 마을 각종 단체가 손을 맞잡고 [무지개 꿈빛] 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줄 예정이다.첫째 날에는 우천면새마을부녀회(홍정숙 회장)의 준비로 학생들이 김밥을 직접 만들어서 싸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오는 16일(토) 청년공간 열림(근로자복지회관 3층)에서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9월 16일은 청년의 날로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시는 이번 청년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통해 민선 8기 공약인 청년 친화도시 기반 구축에 한발 더 나아가는 기회를 마련했다.이날 오후 2시 30분 청년공간 열림에서 운영단체인 오랩의 최병영 대표, 청년공간 열림 박지예 센터장, 발한도시재생센터 유현우 센터장, 각 팝업스토어 대표, 지역청년
평창군은 지역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평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9월 14일 오후 7시 30분, 15일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 연극‘여행’을 총 3회 무료로 진행한다.본 공연은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부터 3년째 평창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씨어터컴퍼니 웃끼에서 평창군과 함께 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다.연극공연‘여행’은 직장인 성희와 작가 연수라는 두 여자가 지난 상처와 추억을 회상하며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우리들이 충분히
삼척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한마당 축제이자 종합문화예술 행사인 제27회 삼척예술제가 9월 15일(금)부터 9월 24일(일)까지 10일간 삼척해수욕장 야외 특설무대, 삼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과 제1·2·3 전시실 등 일원에서 개최된다.(사)한국예총삼척지회(대표 엄기웅)가 주관하는 삼척예술제는 국악협회, 미술협회, 문인협회, 사진작가협회, 연극협회, 연예예술인협회, 영화인협회, 음악협회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참여해 지역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오는 9월 15일(금) 오후 7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삼척연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삼화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거북당(삼화로 15)이 오는 1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쇠퇴한 구도심 삼화시내 일원에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문화 감성마을 조성으로 주민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 오는 2025년까지 180여억 원을 들여 삼화지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스마트 아로마 치유농원, 미리걷는 무릉시원, 삼색삼화 플랫폼, 주택정비 등이 추진된다.이에 따라 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총 3억 5천만 원을 투입, 지난해 4월 거북당을 준공, 마을협동조합 인
영월군은 오는 9월 16일 오후 4시에서 9시까지 영월읍 동강둔치 잔디밭에서 ‘제2회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청년이 희망이다’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영월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행사를 진행하고 모든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1부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15분) 강연(장동선 한양대 교수, 김민철 야나두 대표), 2부 기념식, 3부 음악 행사(선우정아, 신인류밴드, 김소영), 4부 드론쇼로 진행되며, 그 외에도 솜사탕 아티스트 공연, 서커스 아티스트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특
가상 공간 속의 의암호가 세계에 소개된다.춘천시는 ‘의암호 디지털트윈’ 구축사업이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스마트국토 엑스포’에 디지털트윈 우수지자체 사례로 초청됐다고 13일 밝혔다.‘2023 스마트국토 엑스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주관하며, 공간정보기술 교류 박람회로서는 아시아 최대규모 행사이다.이 자리에서 시는 ‘의암호 디지털트윈’ 구축사업을 선보이게 됐다.‘의암호 디지털트윈’ 구축사업은 지난 2022년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디지털트윈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난 9일 태백시 반려동물 놀이터 일원에서 개최된 2023 태백시 반려동물 문화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반려동물 건강상담, 반려동물 행동 교정, 반려동물 포토존 운영, 반려동물 캐리커처, 댕댕이 플리마켓, 수제간식 만들기 체험, 인식표 만들기 체험과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경연 프로그램, 이벤트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되었다.이상호 태백시장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이번 축제의 취지처럼,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태
제4회 장성 탄탄마을 축제가 지난 주말 장성지역 주민들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화려하게 성료했다.이번 축제는 탄탄마을 장수 어르신 노래자랑, 어린이 만복이 그리기 경연대회, 만복이 장성탐방길 스탬프투어 등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이상호 태백시장은 “올해 장성 탄탄마을 축제는 장성광업소 폐광을 앞둔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큰 의미를 갖는 행사”라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장성동 지역주민들과 공무원들이 더욱 결집하여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태백문화예술회관(태백시네마)에서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스토리와 일상 속의 서스펜스로 늦여름 더위를 쫓을 영화 『타겟』과 『잠』을 상영 한다.『타겟』은 중고 거래 사기를 당한 ‘수현’이 사기꾼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반대로 사기꾼의 표적이 돼 신상 정보가 털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9월 20일(수)19:00, 9월 23일(토)~9월 24일(일) 13:00에 상영된다.『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 분)와 수진(정유미 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4년 예정되어 있는 석공 장성광업소의 폐광과꾸준한 인구 감소를 통한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하여 인구 유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대체산업으로 스포츠 산업을 확대하고 육성하기 위한 전문기구로 ‘태백시스포츠재단(가칭)’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태백시스포츠재단은 고지대의 지역적 환경을 기반으로 스포츠시설 전문화를 위한 투자사업, 스포츠브랜딩 및 스포츠이벤트 기획 및 개최 등의 스포츠마케팅업무, 엘리트운동선수 고지대 훈련장 유치 등은 물론 스포츠이벤트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등 스포츠를 통한 사계절 생활인
제19회 횡성한우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횡성한우 미식파티’의 사전 예약 티켓 판매를 오는 9월 15일(금) ‘캐치테이블’ 어플을 통해 오픈한다.이번 ‘제19회 횡성한우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처음 선보이는 ‘횡성한우 미식파티’는 횡성한우를 오마카세로 맛보는 새로운 먹거리 프로그램이다. 횡성한우 스테이크를 비롯해 비선호 부위를 활용한 6가지 코스요리 음식이 제공된다. 에드워드권 셰프와 150만 유튜버 히밥이 함께하고 횡성한우축제 후원사인 국순당 프리미엄 주류 라인과 멋진 음악 공연이 곁들여져 인생 단 한 번의 미식파티가 1시간 프로
9월 9일 횡성군(군수 김명기)에서는 (사)한국예총 횡성지회(지회장 정재영, 이하 횡성예총)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횡성지회(지회장 김현수, 이하 횡성연예협회)가 주관하며, 횡성군이 후원하는 "섬강으로 가요, 뮤직 페스티벌"이 섬강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졌다.지난해 9월 창립한 횡성연예협회 출범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횡성 출신이거나 횡성에서 활동하는 연예예술인 100여 명이 무대에 올라 지역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특히 워낭소리 밴드, 아일랜드 리버, 청뜨락 밴드, 청춘밴드 등 그룹사운드 밴드팀을 비롯한 시
가을철 양구군 대표 농산물인 양구 사과 홍로가 이번 주부터 본격 생산돼 전국으로 출하된다.양구군은 지대가 높아 기후가 서늘하고 일교차가 크다. 또한 가을에는 강수량이 적고 일사량이 많아 사과 재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춘 지역이다.이처럼 최적의 조건에서 재배된 양구 사과의 당도는 12브릭스 이상으로 달고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이고 과육이 단단하고 저장 기간도 길어 소비자들과 국내외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양구군은 올해 214개 농가에서 4500톤의 사과를 생산해 135억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지난해와 비교했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제3회 황부자 며느리축제가 ‘물길따라~ 전설따라~ 행복 찾아서’란 주제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관내 황지연못 문화광장과 황지천 복원물길 일대에서 열린다고 전했다.15일 황지연못 문화광장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서는 박서진, 나팔박, 정세윤 등의 축하공연과 함께 개회식, 소망등 띄우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또한, 전국 며느리 가요제가 개최되어 전국의 며느리들이 숨겨왔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예정이다.16일 둘째 날에는 어린이 사생대회, 마당극(당골할미전), 어르신 장기대회 예선, 시민 윷놀이 대회, 맨손
삼척시가 생활 목공예 체험을 통한 폐광지역 관광 활성화 도모를 위해 오는 10월 4일(수)부터 12월 17일(일)까지 도계 나무나라 목공예체험실에서 생활 목공예 수업을 운영한다.시는 지난해에도 10월~12월 8주간 29명을 대상으로 도계 나무나라 생활 목공예 수업을 운영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올해 수업은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누어 주 1회 3시간씩 12주 과정으로 이론교육과 목공예 실습으로 진행된다. 목공예 실습은 수강생이 직접 디자인하고 가공하여 맞춤형 목재 식기류 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모집인원은 기초반 30명,
영원한 청춘 시인 박인환을 기리는 ‘2023 박인환 문학축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박인환문학관 일원 개최된다.1950년대 한국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박인환 시인의 고향 인제에서 개최되는 박인환 문학축제는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확장 통해 지역 주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내면서 대표적인 예술문학축제로 거듭나고 있다.올해는 ‘바람을 쓰다’를 주제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를 지나 온 이웃들에게 변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행사기간에는 박인환 시인의 문학세계를 반영한 학술세미나, 박인환상 공모전, 20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송정지역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일(금)부터 9일(토)까지 2일간 동해역 광장 일원에서 송정막걸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송정막걸리 축제는 침체한 송정지역의 재도약을 목표로 자연과 사람이 빚은 술 ‘막걸리’과 ‘송정’의 이야기와 문화를 접목, 다양한 볼거리를 통한 지역 재생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9년 송정시장 일원에서 처음 열렸으며, 코로나19 여파로 2년간 중단되었다가 지난해 동해역 광장으로 장소를 변경하여 개최됐다.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해군 1함대 캄보
‘2023 평창산양삼축제’가 9월 7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일)까지 봉평면 창동리 일원(평창군 임산물 클러스터 가공유통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평창군 산양삼특구의 활성화를 위해 평창군의 우수한 산양삼을 홍보하고 소비자와 연결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고자 개최된다.행사장에는 산양삼 제품의 전시・판매와 더불어 산양삼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여 산양삼 꿀스틱 및 산양삼 두유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심재국 평창군수는“이번 축제를 통해 평창군 산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