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동계민속예술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는 남면이 총 955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이어서 해안면, 방산면, 동면, 양구읍의 순이었다.남면은 제기차기(일반부)와 팽이싸움(초등부), 양날썰매 400m 계주(군인부, 다문화가족부), 창작썰매 만들고 타기, 농악놀이 경연, 설피(종다리) 만들기, 민·군·관 화합 한마음 썰매 계주, 통나무 자르기(여자 일반부) 등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다른 종목에서도 골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해 종합우승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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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복 기자
2018.01.21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