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9월 19일 오후 3시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태원준 여행작가를 초청해 “여행이 우리에게 안겨주는 것” 이라는 주제로 영월아카데미를 연다.태원준 여행작가는 KBS ‘아침마당’, ‘다큐공감’, MBC ‘마이 리틀텔레비전’, EBS ‘세계테마기행’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받고 있다.이번 강연에서는 환갑의 어머니와 함께 500여 일 동안 세계 70개국 200개 도시를 여행하면서 겪은 유익하고 생생한 경험담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강연을 들으려는 영월군민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당일
평창군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한 칼라찰옥수수 패키지 상품화 시범사업 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강원도와 함께 추진 중인 칼라찰옥수수 사업은 안토시안이 함유된 ‘청춘찰’ 및 항산화작용의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된 ‘골드찰’ 등을 생산 및 상품화하는 사업으로,평창군은 기능성 칼라찰옥수수 산업화를 위한 생산기반 조성과 차별화된 칼라찰옥수수 상품화로 부가가치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미탄 찰옥수수연구회 단지에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생력화 농기계, 수확 후 관리시설 등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고품질 칼라찰옥수수를 생산하였으며, 이미 직
영월군은 수산자원 증강 및 생태계 복원을 위한 향토어종 치어방류행사를 지난 9일 개최했다.군은 치어방류를 통해 어족자원을 증식시키고, 어민 소득증대뿐만 아니라 자연생태계 복원을 위해 사업비 총 1천5백만원을 투입해 쏘가리 1만7천여 마리를 방류하였다.9일 행사에는 관계기관, 유어객 및 수산자원보호명예감시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삿갓면 각동리 가재골교 인근에서 진행되었으며,이날 방류한 쏘가리는 치어 3cm 이상 어류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치어들로, 2∼3년이 지나면 20cm 이상으로 성장해 높은 가치를 가진 성어로
난고 김병연(김삿갓) 선생의 시대정신과 문학예술혼을 추모하고 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그의 해학정신을 이어받아 영월군이 주최하고 영월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2회 김삿갓 문화제가 오는 9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김삿갓 유적지(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소재)일원에서 개최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 먼저, 축제 첫날인 9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세계유산 장릉에서 제7회 조선시대 과거 대제전(한시백일장)이 열린다.조선시대 과거시험 재현행사는 지방향시에서 김익순을 탄핵하는 글로 장원이 되었으나 탄핵한 김익순이 조부임을 알고 조상
평창군은 농협마트 등에 관내 생산품만 진열 및 판매 하는 평창존(ZONE)에 공급할 상품 품평회를 9월 4일 오후 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품평회는 관내농협마트(평창한우마을 등) 대표자(판매자) 10명과 관내 기업(공급자) 대표 20여명이 참석하여 평창상품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품평이 진행되었다.품평회를 통해 공급자와 판매자 간에 관내 기업 상품의 발전 방향 논의와 기업들 간 판매전략 모색을 갖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 후에는 일부품목을 가지고 직원 대상 한가위 명절 선물전을 개최해 관내 생산품을 홍보하는 기회
9월 3일 오후2시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평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준) 주최로 김종준 교육장, 한왕기 평창군수, 김미경 강원도교육청 장학관, 장문혁 군의회의장, 강일구 경찰서장 등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8개 초·중·고등학교 6개 연합 오케스트라 200여명의 단원이 참여하는 연주회가 열렸다.이번 2019 평창학생 연합오케스트라 연주회는 올해 4번째 공연으로, 그동안 각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음악을 한마음 한뜻으로 연주함으로써 평창지역의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본 연주회에 참여한 학교는 초등학교 4개교(호명초,
지구를 병들게 하는 수많은 환경오염원 가운데 최근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플라스틱문제에 대한 환경 보호와 건강한 대화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대화면사무소와 대화농협, 대화면 건강플러스위원회 등에서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한 “꿈의 대화 공유 장바구니 함”을 운영한다.공유 장바구니 함 운영방법은 각 가정에 남는 여유분의 장바구니를 마트와 전통시장 등 공유 장바구니 함에 기부하고, 장바구니를 미처 챙기지 못한 주민들은 공유 장바구니를 사용한 후 재방문을 할 시, 보관함에 되돌려 놓는 형식이다.일반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비닐봉
평창군은 평창군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도영)이 운영하는 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작은미술관’은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밀착형 소규모 미술공간으로, 작품 수집과 소장 기능은 없지만 전시와 교육, 주민참여 워크숍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예술가가 교류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공간이다.평창군문화예술재단은 지난 해 처음 ‘작은미술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폐교가 된 (구)덕거초등학
지난 7월 5일 개막하여 현재 전시가 진행 중인 제18회 동강국제사진제에서는 부대행사로 8월 31일(토)과 9월 1일(일)에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주민의 참여 속에 좋은 호응을 얻었다.이번 동강국제사진제 행사는 가족사진 촬영에 관심 있는 가족들의 사전신청 접수를 받아 국내 저명 사진가가 직접 진행한 촬영 이벤트로서 가족사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동강사진박물관을 관람하고 동강국제사진제를 일반 대중에게 보다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한 열린 문화체험행사로 기획하였다.영월군청 홈페이지 홍
바람이 선선해지는 지금 영월에선 고려시대 청산별곡에도 등장하는 토종다래가 수확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산에서 따서 드시던 토종다래를 영월에서 만나보세요.토종다래는 원래 참다래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와 함께하던 토종과일입니다. 단종이 영월에서 귀양할 때 한성부 부윤을 지낸 우천 추익한 선생이 다래를 진상하였다는 역사도 전해지고 있습니다.토종다래는 옛날부터 식용 및 약용으로 이용되었으며 다래 추출물은 2009년 식품의약안정청에서 면역기능에 대한 기능성 원료로도 인정 되었습니다. 토종다래는 크기가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박금성)는 영월군과 영월교육지원청 주최로 신천중학교(교장 최정규)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목적실에서 드론 교육 프로그램 「꿈과 함께! 드론 날다!」를 진행하였다.옥동초등학교, 쌍룡초등학교에 이어 신천중학교에서도 진행된 이번 「꿈과 함께! 드론 날다!」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들이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항공 역사와 드론(무인기) 정의, 비행의 원리를 이해하고, 드론을 조립‧셋팅하여 구조물을 통과하는 드론체험활동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참여한 학생들이 본인이 조립하고 비행한 드론을 평소에도 연습하고 즐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전명희)는 8월 17일(토) 오전, 무릉도원면 복지회관에서 “편안한 맘 행복한 가정” 워킹맘 요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평창군은 8월 16일 오전 8시 대관령면 일원에서 ‘2019 HAPPY700평창 대관령 전국하프마라톤대회 및 전국 고교 10km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관령 전국하프마라톤대회는 대한육상연맹과 한국실업육상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강원도육상연맹과 평창군육상연맹이 주관하는 하계마라톤 대회로 전국 실업육상 선수 120여명, 고교부 110여명과 대학부 150여명 등 총 380여명 규모의 선수단이 출전했다.대회 코스는 전년도와 동일한 동계올림픽 조직위 사무실 옆 출발지점에서 시작해 용평돔을 거쳐 수하리 도로 반환점을 돌아오는 10km 구간에서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진료봉사동아리와 수원여대 치위생과 학생들은 평창군 미탄면 복지회관에서는 8월 15일부터 8월 18일까지 4일간 미탄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과 의료봉사를 실시한다.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진료봉사동아리(Kyunghee & suwon Old Dental student Association, 이하 KODA)(회장 성종현)는 지난 2013년부터 7년째 변함없이 치과가 없고 의료시설이 낙후된 미탄면을 매년 찾아 주민들의 치아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다.KODA에서는 자체적으로 진료장비와 의약품을 일체 준비하고, 치
영월군 2019동강뗏목축제 수상보트줄다리기대회에서 쌍용청년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영월군의 대표축제 2019 동강뗏목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한여름 '물'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시원한 강변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폭염 속 무더위를 날려 보냈다.축제 첫날인 8일 오전 태풍 프란시스코의 여파로 동강 상류에서 급류가 흘러내려와 동강둔치 강변에 조성된 시설물들이 침수돼 일부행사가 변경 취소되었으나, 축제를 기다려온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행사장을 찾으며 우려를 무색하게 했다.8일, 워터스크린, 다슬기잡기 등 동강변에서 진행 예정이던 일부 행사는 취소되었고, 동강뗏목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영월군이 주최하고 영월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 동강뗏목축제가 8월 8일 목요일부터 8월 10일 토요일까지 진행된다.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워터스크린이 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워터스크린은 동강의 물을 이용해 스크린을 만들어 영상을 비추는 미디어아트로, 영월의 아름다운 풍경과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영상이 동강의 야경, 물, 빛과 함께 어우러져 동강둔치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효자 아이템에 될 것이다.이 밖에도 동강뗏목축제장에서는 물총 싸움, 수중보트줄다리기, 뗏목만들기, 다슬
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심재섭)는 7월 31일(수)부터 8월 2일(금)까지 관내 중 ․ 고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를 운영했다.자원봉사 기초교육, 폭염 예방 부채 만들기, 연하리 영월노인전문요양원 노력봉사, 천연 수세미 뜨기, 안녕 리액션 캠페인을 진행하고, 3일 전일 출석한 학생에게는 수료증을 전달했다.청소년 자원봉사 학교에 참여한 마차중학교 박건형 학생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노인요양시설에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8월 1일 평창군에서 봉산리 깔딱메기 축제가 열렸다. 봉산리 깔딱메기 축제는 대한민국 10대 오지마을 중 하나로 꼽히는 봉산리의 청정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봉산천 깔딱메기 낚시체험과 낚은 깔딱메기 방생,양식메기 맨손잡기,숲길 걷기 체험,캠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통기타,버스킹 공연,지역 먹거리와 특산물 판매 등으로 오는 5일까지 계속된다.
영월군은 8월 5일부터 8월 14일까지 블로그기자단을 모집한다.이번에 모집하는 블로그기자단은 영월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에 대한 정보들을 취재 후 글과 사진, 영상이 담긴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해 블로그에 게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모집대상자는 개인 블로그 및 SNS를 이용 가능한 영월 소재 대학의 재(복)학생이나 영월군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1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활동혜택으로 영월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공식 블로그 위촉장 및 명함을 제공받게 되며, 콘텐츠 1건당 3만원에 상당하는 활동비를 지급 받는다.블로그기자단에 선정이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