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붐 조성과 시민참여를 통한 빙상인구 저변 확대 및 강릉을 빙상스포츠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제3회 강릉시장기 시민컬링대회」를 강릉컬링센터 지하빙상장에서 개최한다.동계올림픽 G-1000일을 기념하여 처음 개최된 제1회 대회와 21개 읍면동별 1개 대표팀이 전부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지난해 2회 대회보다 대폭 확대하여 올해에는 여성부 13팀, OB부 11팀, YB부 17팀이 6일간의 박진감 넘치는 리그전을 거쳐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본선 개회식은 6월 10일 오전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개·폐회식을 비롯한 각 종목별 입장권 가격이 발표됐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7일 “내년 3월 개최될 평창 동계패럴림픽 입장권 가격을 이전 동계패럴림픽대회 가격과 국내외 시장조사를 통해 관람 의향이 반영된 적정가격으로 산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와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입장권은 국내 70%, 해외 30% 판매를 목표로, 개·폐회식을 포함한 각 종목별 경기에 총 28만매가 발행되며, 조직위는 약 42억 원의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2017 세계평화교육 페스티벌에 참가한 한국과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 7개국 청소년들이 30일 강원 고성 DMZ 박물관 일대에서 평창대회의 평화올림픽을 기원하고 전 세계의 평화를 촉구하는 평화 행진과 평화 선언, 평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평창군은 5월 25일 평창군청 올림픽홍보관 앞 주차장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종 종각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심재국 평창군수, 유인환 평창군의회 의장, 이욱환 평창문화원장 및 대종건립추진위원회, 종각건립 자문위원회, 지역 주민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이번 기공식은 올림픽의 성공 개최 염원과 문화올림픽 실현을 위해 건립되는 대종의 종각 공사를 착공하면서, 전통적인 지경다지기를 통해 종각이 튼튼하고 오래가기를 기원하고 올림픽 붐 조성에도 기여하기 위해서 개최되었다.2018평창동계올림픽 대종
- 강원홍보대사 HUB와 함께하는 평창 토크쇼 진행 - 강원도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5월 20일(토) 11시 일본 토교한국문화원에서 일본 전국 평창 온라인 서포터즈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동계올림픽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이번 발대식은 일본 지역내 평창 인지도 제고 및 온라인 확산을 위하여 일본 각 지역지사 온라인 사업 연계 SNS 파워유저(오사카 KKG, 후쿠오카 인스타그래머 등) 지역 홍보단장 임명으로 전국 규모 활동 확산으로 유도할 계획이다특히, 강원홍보대사인 K-POP 아이돌 H.U.B가 특별 게스트로 참가 평창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평창 패럴림픽대회 알리기에 나선다.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리는 16일, 충남 아산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평창 패럴림픽 홍보부스를 운영, 개회식에 참석하는 주요인사와 선수, 임원,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편다”고 15일 밝혔다.홍보부스는 패럴림픽대회 홍보존, 마스코트(반다비) 포토존, 패럴림픽 종목 체험존으로 구성된다.대회 홍보존에서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기간, 장소 등 기본적인
한류스타 ‘김우빈’이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한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워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3일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의 국내·외 홍보를 위해 이날 조직위 평창 주사무소에서 김우빈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김우빈은 앞으로 국내외 주요 행사와 온라인 홍보, 광고 등에 참여, 대회 홍보와 붐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희범 위원장은 이날 위촉패를 전달하며 “지구촌 최대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평창올림픽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국민들과 전 세계인들이 평창대회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테스트이벤트의 마지막을 장식할 장애인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가 강릉에서 펼쳐진다.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0일 “평창올림픽 준비상황 점검과 대회운영 노하우 축적을 위해 지난해 11월 빅에어를 시작으로 진행된 2016/17시즌 마지막 테스트이벤트인 ‘2017 강릉 세계장애인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A-Pool’이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 간, 강릉 하키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랭킹에 따라 A․B․C 풀(pool)로 나뉘어 대회를 개최한다. 각 풀에서 최하위를 한 국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 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7일 “주한 외교단을 대상으로 한 제2차 올림픽 브리핑을 오는 8일 오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조직위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65개국 주한대사, 5개 국제기구 대표, 외교부장관을 비롯한 올림픽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조직위는 이날 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참석하게 될 국제 고위인사들에게 제공되는 등록, 숙박, 수송, 출 도착 등 각종 프로그램에 대하여 설명하고, 올림픽 입장권 판매 정책에 대한 안내와 함께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4월 7일(금)을 시작으로 8월 까지 서울시청 등 서울시 주요 공공기관에서 약 60회의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진행한다.4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는 1차 기본교육 27회와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2차 기본교육 33회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교육대상은 요건심사와 면접심사를 통과해 선발된 전국 16,000여명의 자원봉사자 중 서울지역 선발 자원봉사자 6,000여명을 포함 서울 지역에서 교육 수강을 희망한 총 7,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서울시가 30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서울시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여러 번의 도전 끝에 어렵게 유치한 올림픽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강원도 등 지자체와 체결한 협약내용의 이행과 올림픽 배후도시로서 평창의 부족한 관광기능을 보완하고,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서울시가 발표한 이번 지원대책은 크게 ① 평창동계올림픽 붐업 지원 ② 평창동계올림픽 운영 지원 ③ 올림픽 기간 중 관광객 여행편의 지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강원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와 연계하여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관광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하노이시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와 연계하여 관광로드쇼를 추진한다.이번 관광로드쇼는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김학철)을 단장으로 하여 강릉시, 평창군 올림픽 개최도시와 베트남 관광객유치를 위해 속초시, 화천군이 참가하고, 도내 2개 리조트(대명, 휘닉스평창) 등 20여명으로 구성되어 오는 4월8일부터 4월9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언론매체, 여행사 등 관광업계와 하노이시 현지인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조직위 직원 등 모든 대회 운영인력의 명칭으로 ‘패션크루(Passion Crew)’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패션크루’는 대회의 슬로건인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의 패션(Passion)과 선원, 대원 등 같은 목적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는 팀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크루(Crew)의 합성어로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팀)’을 의미한다.‘패션크루’는 조직위 직원과 대회 지원요원, 자원봉사자, 용역업체 등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만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실현하기 위한 (재)강원도립극단의 대표연극 ‘메밀꽃 필 무렵’이 오는 4월 9일(일)부터 본격적인 전국 순회공연에 돌입한다.‘메밀꽃 필 무렵’ 시즌2에 해당하는 올해 공연은 배우진 확대와 무대미술을 보강하고 영상효과 등을 도입하여 더욱 화려하게 업그레이드되었다.주인공 허생원 역에는 영화, 드라마, 연극무대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는 손병호 배우가 역시 연기파로 소문난 강진휘 배우와 함께 더블 캐스팅 되었다. 충주댁 이선희 배우도 씬스틸러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4월 21일(금) 15시 춘천문
㈜서울텐트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 임시시설물 부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조직위원회는 4일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손영호 서울텐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조직위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올림픽과 패럴림픽 임시시설물 텐트 부문 공식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텐트는 협약에 따라 총 100여 명의 인력을 투입, 이번 달부터 평창올림픽 운영에 필요한 임시시설물 600여 동을 설치해 제공할 계획이다.조직위는 공식후원사 명칭을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서울텐트에 제공한다.이희범 조직위원장은 “다양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4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구본민)과 평창올림픽 홍보와 참여 등을 통한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이날 오전 조직위 서울사무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조직위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올림픽과 패럴림픽 홍보와 참여 방안의 하나로 보호대상자(출소자)의 사회복귀를 위한 교육 담당 기관인 법무보호복지공단에 이들의 단체입장권 구입을 제안했고, 공단이 이를 받아들여 성사됐다.양 기관은 이에 따라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테스트이벤트와 문화행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를 앞두고 전국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3일 “전국 학생과 교사들에게 평창올림픽을 알리고 올림픽·패럴림픽 정신과 가치 특강, 다양한 동계스포츠 체험 등을 진행하는 ‘2018 평창 교육프로그램’을 전국 100개 초·중·고등학교 학생 10,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 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프로그램 대상학교는 전국에서 430개 학교가 신청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가운데, 오는 11월 국내에서 시작하는 성화봉송 경로와 인접한 학교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입장권이 빙상 종목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반면, 설상 종목은 기대치를 밑돌아 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3일 “지난 2월 9일부터 개·폐회식을 비롯해 각 종목별로 입장권 판매 목표치의 60~80%에 대해 1차 온라인 예매 신청이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달 31일 기준 개회식과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예매 신청은 이미 1차 배정 물량의 100%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어 스피드스케이팅 83%, 폐회식 78%, 스키점프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올림픽 도시경관 조성사업에 총 1,026억원을 투자하여 품격있는 강원도 경관을 세계인에게 알리고 향후 올림픽 유산으로써 관광자원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 할 방침이다.우선 올림픽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조성에 337억원을 투자하여 “하나된 열정”이라는 주제에 맞춰 대관령면에 순수창작 조형물로 올림픽 유산으로 길이남을 올림픽 상징 조형물을 조성(62억원)한다.횡계IC, 대관령면내의 관문경관, 가로경관, 간판, 광장 및 공원, 전선 지중화 등 도시가 랜드마크가 되도록 게이트웨이
4월 2일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A 1차전 한국과 슬로베니아 경기는 한국이 5-1로 승리했다.이번 대회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테스트이벤트로 진행되고 있으며, 4월 6일 대한민국과 북한 간의 경기는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남북한 대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평화올림픽으로 가는 출발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