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일 서울특별시의회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지원하기 위해 제27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의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및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였다.이번에 선임된 위원은 총 20명이며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무소속 등 여러 정당소속 의원들이 참여했으며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하여 서울특별시의회도 많은 노력을 하기로 하였다.서울특별시의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및 스포츠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명단은 아래와 같다.
강원도는 동계올림픽 집중 홍보시기에 맞춰 전국 SNS 서포터즈「올림픽 프렌즈」를 구성해 지난 4~5일 이틀간 강릉, 정선일대를 투어하며 패럴림픽개막식, 테스트이벤트 경기관람을 하고 홍보했다.전국 SNS 서포터즈 「올림픽 프렌즈」는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광역시도에서 협업으로 추천받아 우수 서포터즈 106명으로 구성했다. 2월18일부터 12월31일까지 동계올림픽 관련 테스트이벤트, 행사 등 적극적으로 현장에 출동해 온라인상 소통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일정에 참여한 한 서포터즈는 “동계올림픽에 관심이 많았던 한 국민으로서 좋은 기회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5일 “환경올림픽 개최를 통한 국가 청정이미지를 높이고 참가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회가 마무리 될 때까지 유관기관과 함께 대회 이동경로를 비롯한 경기장 주변지역에 대한 악취관리를 본격 추진 한다”고 밝혔다.조직위는 이에 따라 원주지방환경청, 강원도, 시·군 합동으로 오는 7일부터 이틀 동안 영동고속도로와 경기장 주변의 대형축산농가, 하수처리시설 등에 대한 악취발생원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악취발생원 중점관리대상은 원주, 횡성, 평창, 강릉, 정선군
평창 패럴림픽대회 테스트이벤트가 4일부터 강릉에서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3일 “빙판 위에서 전개되는 고도의 전략과 전술의 ‘스톤 전쟁’을 즐길 수 있는 ‘2017 세계 휠체어컬링 선수권대회’가 이날 공식훈련을 시작으로 4일부터 11일까지 8일 동안 강릉 컬링센터에서 개최 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엔 10개국 8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특히 이번 세계선수권 결과에 따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참가국이 결정돼 어느 대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마스코트 이모티콘이 3일부터 일반에 무료로 배포된다.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지난 해 6월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를 발표한 뒤, 같은 달 일반에 배포해 큰 인기를 끌었던 마스코트 이모티콘을 추가로 배포키로 했다”고 밝혔다.마스코트 이모티콘은 동계스포츠 종목을 통해 ‘사랑’ ‘기쁨’ 등의 감정을 표현한 수호랑 5종과 반다비 4종, 수호랑과 반다비가 함께 있는 이모티콘 3종 등 총 12종이다.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2018평창’을 친구로 추가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를 1년 여 앞둔 오는 4일 낮 12시 30분 강릉 컬링센터에서 ‘제3회 2018 평창 패럴림픽 데이’ 행사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미리 즐겨라, 느껴라 열정의 패럴림픽!’을 주제로 평창 동계패럴림픽 첫 테스트이벤트인 ‘2017 세계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 개막과 함께 진행된다.이희범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케이트 네스 세계컬링연맹(WCF) 회장,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나경원 IPC
세계 최정상의 여자 스키 선수들의 참가하는 알파인 스키 월드컵이 4일 강원도 정선에서 펼쳐진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일 “가파른 경사의 설원 위에서 스피드를 만끽할 수 있는 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인 ‘2017 Audi FIS 스키 월드컵’이 4일과 5일 이틀 동안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개최 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테스트이벤트로, 여자 활강과 여자 슈퍼대회전 등 2개 세부종목이 열린다.13개국 209명의 선수단
평창 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로 치러진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의 입장권 판매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대회 재정 수익에 크게 기여 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일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동안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7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의 입장권을 판매한 결과, 6억 8천만 원의 수입을 거뒀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2015년 서울에서 개최된 사대륙 피겨 선수권대회를 기준으로 산출한 당초 예상 매출액 2억 8천만 원의 243%를 달성한
강원도는 2일 평창 동계조직위원회에서 ‘2018 동계올림픽의 환경올림픽 실현’과 ‘국내최초 한국형 탄소감축 Action Plan(실행계획)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강원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함께 ‘제지분야 카본머니시스템 시범운영’ MOU를 체결하였다.본 협약에 따라 관련기관은 2018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 기간 중 IBC, MPC, 미디어촌, 조직위원회 등에서 사용한 폐지를 수거하여 탄소제지로 재생산 및 무상공급하고 대회기간 동안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7일 “각국 국가패럴림픽위원회(NPC) 선수단장을 대상으로 평창 패럴림픽 준비상황을 설명하는 세미나를 오는 3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 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이번 NPC 선수단장 세미나에는 미국과 캐나다, 독일, 일본, 중국, 노르웨이, 프랑스 등 평창 동계패럴림픽 참가가 유력한 33개국에서 약 100여 명이 참석한다.이 자리엔 필립 크레이븐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과 자비에르 곤잘레스 CEO 등 IPC 주요 인사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7일 “설원 위를 숨 가쁘게 달리는 스키와 사격을 함께 즐기는 ‘2017 BMW IBU 월드컵 바이애슬론대회’가 오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펼쳐 진다”고 밝혔다.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1개의 올림픽 세부종목 중 남/여 스프린트와 추적, 릴레이 등 6개 종목이 개최되며, 총 28개국에서 488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2014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총 13개(금메달
강릉시는 2월 23일(목) 오후 2시 강릉단오문화관에서 2018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한 강릉시 동계올림픽 스포츠 홍보단을 구성하여 강릉시민들이 모인자리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에서는 2018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한 댄스스포츠 홍보단 20명과 태권도 시범단 25명이 위촉됐다.스포츠 홍보단은 올해 1월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됐으며,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각종 국내 및 국제행사 시 식전·식후 행사에 공연하여 강릉시의 위상을 대·내외에 홍보할 목적으로 구성되었다.댄스스포츠 홍보단은 기존의 전문인을 대상으로 모집하였고, 태권도 시범단은 유
2017년 2월 10일 강릉 올림픽 파크 아이스아레나 경기장에서 ISU 4대륙 선수들이 환상의 피겨 갈라쇼 무대를 선사했다. 화려한 조명속에 두 남녀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자태는 절로 탄식을 자아냈고 오랜만에 보는 즐거움 속에 푸욱 빠지게 만들었다.
지난 2월 16일터 26일까지 11일간 강릉컬링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 「2017 VoIP 세계주니어 컬링 선수권대회」가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과 국내외 응원단의 열띤 응원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스위스, 캐나다, 스코틀랜드 응원단은 특색 있는 응원복장과 응원도구를 동원하여 응원에 열중하고 있다.현재 남·여 각각 10개국씩 참가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16일부터 23일까지 예선 풀리그(09시, 14시, 19시에 각각 경기가 시작)를 거쳐 상위 4팀씩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오는 24일 남·여 준결승(14시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2017시즌 테스트이벤트가 지난 2월 3일부터 4월 19일(53일간)까지 19개 종목에 걸쳐 올림픽 개최지 신설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시간이 갈수록 기대 이상의 관중참여와 응원열기가 더해가고 있다.이번 테스트이벤트 19개 종목에 대한 관중참여 목표는 연인원 154천명 으로 2월 19일 기준 9개 종목에 대한 중간점검 결과 연인원 8만여명(피겨 2만명 포함, 2.19일 갈라쇼 제외)이 참관한 것으로 나타났다.종목별 테스트이벤트 경기는 조직위원회와 종목별 국제경기연맹이 추진하지만, G-1년을 계기로
강원도와 서울시·경기도(이하 ‘3개 시․도’), 한국관광공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계기 공동 관광마케팅의 첫 번째 사업으로 2월 18일 강원도 평창에서 「K-Drama Festa in 평창」을 개최했다. ‘태양의 후예’, ‘도깨비’, ‘사임당 빛의 일기’ 등 강원도를 배경으로 한 한류드라마 히스토리를 엮은 OST 히스토리 영상과 OST 가수로 유명한 린, 거미, 김범수 등이 출연하고, 콘서트에는 강원도 홍보대사 디홀릭, 일본 인기가수 보이즈앤맨, 그리고 K-POP스타 EXO(C.B.X), 비
국내·외 문화유적지 답사를 통해 일반대중들에게 문화유적을 알리는 민간단체가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을 찾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응원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에 따르면 고려대학교 사학과 졸업생 300명으로 구성된 ‘고려답사회’ 회원 30여 명이 17일과 18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릉과 평창을 찾았다.고려답사회는 지난 6년 동안 백두산과 독도, 백령도, 마라도를 비롯해 국내외 70여 곳을 방문, 우리나라의 문화유적 답사를 진행했으며, 이번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6일 “올림픽 주관방송사인 OBS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2차 세계방송사회의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동안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개최 된다”고 밝혔다.2015년 세계방송사브리핑과 2016년 1차 세계 방송사 회의에 이어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방송사 회의엔 미국 NBC와 영국 BBC, 중국 CCTV 등 전 세계 주요 올림픽 방송권자 24개사를 비롯해 주관방송사 OBS, IOC, 후원기업,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조직위는
강릉신날레가 종료된 이후에도 평창비엔날레를 찾는 관람객의 발걸음 계속 이어져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 열기와 더불어 강원도 필수 관광코스로 등극 문화 갈증 해소하며 강원도민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 (재)강원국제미술전람회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 강원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평창비엔날레 & 강릉신날레 2017’이 2월 3일 개막해 12일만에 전체 관람객 11만명을 넘어섰다.‘강릉신날레 2017’는 2월 5일 먼저 막을 내렸지만, ‘평창비엔날레 2017’은 흥미있는 전시기획과 수준높은 작품, 체계적인 도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