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일 “평창올림픽때 제 시간에 이동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수송 서비스 제공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수송전문위원회’를 30일 오후 조직위 강릉사무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위원회는 교통관련 교수와 전문가, 기관, 단체, 개최도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수송교통 자문기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날 회의에는 조직위와 한국도로공사, 강원도 등 개최도시, 학계 등을 포함해 총 10개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인천공항을 통한 선수, 미디어 등의 출입국을 비롯해 개
강원도는 11월 30일에서 12월 1일에 걸쳐 알펜시아 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관계기관 협력체계 강화 및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수요창출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사후활용 워크샵 및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첫날 사후활용 관계 공무원 워크샵에서는 강원도 동계올림픽 본부를 비롯한 강릉시, 평창군, 정선군 등 베뉴도시 담당 공무원들이 모여 동계올림픽 경기장 수요 창출을 위한 기관별 역할 및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둘째날은 사후활용 자문위원회에서는 한림대학교 이기원 교수, 수원과학대 이성민 교수의 “
2016/17 KB 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가 강릉에서 다음달(2016-12-16 ~ 2016-12-18) 열린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빙상종목 첫 테스트이벤트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안전한 대회’ 총력... 조직위·강원도·소방·경찰 등 합동 현장점검 실시- 신설경기장 ‘강릉 아이스아레나’서 12월 16일 예선, 17~18일 패자부활전 및 결승- 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 정상급 선수 대거 출전... 약 35개 국 350여명 선수단 참가 예정- 이희범 위원장 “쇼트트랙 테스트이벤트, 모두가 안전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만전 기할 것”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빙상종목 첫 테스트이벤트로 ‘얼음위의 질주’ 쇼트트랙 월드컵이 다음 달 강원도 강릉에서 막을 올린다.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강릉시 공무원 1,300여명은 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의 첫 대회인 KB ISU 쇼트트랙 월드컵 강릉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입장권을 구매하기로 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에 적극 나서기로 하였다. 강릉시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 관람권 구매에 이어 전체 강릉시 공무원으로 확대하여 쇼트트랙 월드컵 입장권을 1인 1매 이상 구매, 경기관람과 올림픽 홍보에 앞장서기로 하였다.강릉시는 11월 28일부터 홍보탑 설치와 홍보현수막, 배너기, 시내버스 래핑 등 홍보를 강화하고, 대회기간 중에는 K-POP 아이돌 그룹(I&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은 60 x 30m 아이스링크의 111.12 m 트랙에서 스케이트 경기를 펼치는 빙상 경기입니다. 기존의 400 m 트랙에서 경기하는 스피드 스케이팅에 비해 짧은트랙에서 경기를 하기 때문에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이라고도 하지만, 주로 줄여서 쇼트트랙이라 칭하고 있다.결승선을 통과하는 순위로 우승자를 가리기 때문에 파워보다는 테크닉이, 지구력 보다 순발력이 요구되는 경기라고 할 수 있다.2016/2017 강릉 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빙상 종목의 첫 번째 테스트 이벤트로서 남녀
국회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황영철 의원, 간사: 새누리당 염동열 의원,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 국민의당 이동섭 의원)가 제6차 전체회의(11월 29일)에서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등의 후원지원을 촉구 및 권유하는 결의안을 전원 명의로 채택했다.결의안에는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의 관심과 후원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정부부처의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의 재정적 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8일 “이희범 위원장과 이채영 대경대학교 총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이 각 대학별로 평창올림픽 ‘단체 자원봉사 참여와 문화행사 공연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조직위와 두 대학교는 협약에 따라 ▲자원봉사를 통한 사회참여와 사회발전 동력 축적 ▲자원봉사자 선발과 교육, 배치 등 협력 ▲문화, 의식행사 공연 등 지원 ▲언론보도 등을 통한 홍보지원 및 포상 등에 대해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성공적인 평창올림픽 개최를 위한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해
- 숙박시설 운영자, 강원도관광협회 관계자 등 150명 참석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숙박서비스 향상을 위해 숙박시설 운영자를 비롯한 민-관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다.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8일 “강원도를 비롯한 강릉시, 평창군, 정선군 등 개최도시와 76개 숙박시설 운영자, 강원도관광협회, 대한숙박업중앙회 강원도지회,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등 150명이 참여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숙박서비스 향상 워크숍’이 29일 오후 강릉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서는
- 면접심사 12월부터 실시, 합격자 교육 이수해야 대회 자원봉사 참여 가능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활동할 개인 자원봉사자 선발의 첫 번째 관문인 1차 심사가 마무리됐다.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7일 “올림픽 자원봉사에 지원한 91,656명 대상으로 온라인 시스템에 입력한 정보를 토대로 심사를 진행, 각 직종별 선발 예정인원의 200% 정도인 43,918명을 면접심사 대상자로 선발하고 그 결과를 지원자에게 이메일로 통보했다”고 밝혔다.1차 심사에서는 직종 구분 없이 18세 이상이면서 올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정식종목 스노보드 빅에어 경기- 테스트이벤트경기에서 멋진 장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스노보드 빅에어 경기의 테스트이벤트가 코스와 대회운영에서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이번 대회에는 미국과 캐나다, 한국, 일본 등 23개국에서 151명의 선수단(선수 91, 임원 60)이 참가해 공식연습과 예선, 그리고 26일 결선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26일 치러진 결선에서 남자부는 마크 맥모리스(캐나다, 22세)가 1위를, 2위는 맥스 패롯(캐나다, 22세), 3위는 리언 스타셀(미국, 24세)이 차지했다. 여자부는 안나 가서(오스트레
11월 26일(토)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서포터즈 1,300명, 연예인응원단 150명 등 총1,65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강원도 응원 써포터즈 발대식이 열렸다. 강원도 응원 써포터즈는 테스트 이벤트 성공개최를 위한 붐 조성 및 참여 열기 확산은 물론이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2018 평창 대회 종료 시 까지 마스코트 탄생의 집으로 다양한 홍보 거점으로 활용 예정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5일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의 탄생 스토리부터 강원도 평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2018 평창대회의 모습을 소개하는 ‘하우스 오브 수호랑·반다비’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내 분수광장에 조성, 이날부터 일반에 선보인다”고 밝혔다.‘하우스 오브 수호랑·반다비’(House of Soohorang·Bandabi)‘는 2018 평창 대회를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4일 “평창패럴림픽을 470여 일 앞두고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이란 등 18개국 장애인체육회(NPC) 소속 담당자 23명이 참가하는 ‘국제스포츠 매니저 워크숍’을 오는 26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 켄싱턴플로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워크숍에서는 동계스포츠 발전방안과 평창 패럴림픽 대회 참가 준비를 위한 의견 등을 교환할 계획이며, 각국 NPC간 인적네트워크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워크숍은 2018 평창 패럴림픽 유치 당
강원도는 오는 11월 25일(금)부터 26일(토)까지 이틀 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스노보드 빅에어 경기 관중 및 외신 등을 대상으로 강원도와 동계올림픽을 홍보하고 대회 개최지의 열기를 확산시키고자 강원도 홍보부스를 운영한다.홍보부스에서는 동계올림픽 홍보용품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룰렛이벤트를 진행하고 수호랑․반다비 마스코트와 기념 촬영한 사진을 인화 서비스 제공하여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다.참가국의 국기 등을 얼굴에 그린 페이스페인팅과 수기깃발, 막대풍선 등의 응원도구를 배포하여 자연스러운
- 경기일정, 입장권구매, 숙박, 교통 등 다양한 정보 제공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3일 “평창올림픽 2016/2017 테스트이벤트 대회정보를 모바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헬로 평창(Hello Pyeongchang) 모바일앱 서비스’를 이날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대회참가자와 관중이 테스트이벤트 종목별 경기일정과 종목소개, 대회결과 등 관련 정보들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조직위는 모바일앱을 통해 종목별 테스트이벤트 대회에 따라 입장권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설원의 서커스’라 불리는 빅에어 월드컵대회가 23일부터 나흘간 일반에 첫 선을 보인다.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1일 “평창 동계올림픽 2016/17 시즌 첫 테스트이벤트인 ‘FIS 스노보드 빅에어 월드컵’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23~24일 공식연습, 25일과 26일엔 각각 예선과 결선 경기 일정으로 펼쳐진다”고 밝혔다.빅에어는 거대한 점프대에서 스노보드를 타고 급 하강 하다 도약해 점프와 회전, 착지, 비거리 등의 기술을 겨루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