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화) 동물해방물결과 Last Chance for Animals(LCA)는 평창올림픽 메달플라자 앞에서 8마리의 개 조형예술품인 일명 ‘꽃개'들을 전시하며, 개의 모순적인 법적 지위를 반려동물로 통일할 것을 정부에 촉구하는 이색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꽃개’들이 열악한 개농장에서 학대받는 개들을 구출한다는 내용의 전시인 ‘꽃개 프로젝트'는 두 단체가 황금개의 해를 맞아 지난 1월 31일(수)부터 전개 중인 개고기금지캠페인의 일환이다. 지난 7일 서울 광화문 시작 기자회견에서는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 8마리의
09:05 컬링 여자 예선 대한민국:캐나다 강릉 컬링센터20:05 컬링 여자 예선 대한민국:일본 강릉 컬링센터 20:00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이승훈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21:10 남자 아이스하키 대한민국:체코 강릉하키센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http://www.ksoi.org)가 설 특집으로 지난 2월 12일~ 13일 이틀에 걸쳐 전국 유권자 10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48.8%를 기록, 정당지지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은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지난 2017년 2월 실시한 정례조사에서 40.3%를 기록, 처음으로 지지도 40%대에 진입한 이후 지난 1년간 40% 이상을 유지하며, 정당지지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자유한국당은 지난 1월 조사에 비해 5.2%P 상승한 15.9%를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어느 정당후보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44.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자유한국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14.3%, ‘바른미래당 후보’는 9.1%로 나타나,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정의당 후보’라는 응답은 3.2%로 다소 낮았으며, ‘민주평화당 후보’는 0.9%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모든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타 정당 후보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최근 다스 의혹과 도곡동 땅, BBK 의혹 등 이명박 전 대통령을 둘러싸고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을 구속수사해야한다는 주장이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설 특집으로 지난 2월 12일~ 13일 이틀에 걸쳐 전국 유권자 10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구속수사해야 한다는 주장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74.2%로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구속수사 주장에 ‘반대한다’는 의견은 20.7%로 매우 낮았으며, 모름/무응답은 5.1%로 조사되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는 취임 3주년을 맞아 2월 13일자로 주요 보직 교수 6명을 새롭게 임명했다.교학부총장(교무처장 겸보)에 박덕영 치의학과 교수, 원주캠퍼스부총장에 전병국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학생처장에 이상민 해양생물공학과 교수, 기획협력처장에 최성범 체육학과 부교수, 대학원장에 윤병집 화학신소재학과 교수, 산학협력단장에 하태권 신소재금속공학과 교수 등 6명을 새롭게 임명했다.이외에 최근 정보전산원장에 박성욱 전자공학과 부교수, 평생교육원장에 물리학과 안동완 교수, 나눔문화센터장에 박세희 치의학과 교수, 경영정책과학대학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http://www.ksoi.org)가 설 특집으로 2월 12일~ 13일에 걸쳐 전국 유권자 10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응답자의 71.9%가 ‘잘하고 있다’(매우 잘하고 있다 28.0%, 어느 정도 잘 하고 있다 43.9%)고 답했으며, 이는 지난 1월 정례조사에 비해 3.5%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4.9%로 전 달에 비해 3.3%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름/무응답은 3.2%였다. ‘잘 하
컬링 09:05 남자 컬링 예선 한국:미국 강릉컬링센터20:05 남자 컬링 예선 한국: 스웨덴 강릉컬링센터 피겨 10:00 피겨스케이팅 감강찬, 김규은 강릉 아이스아레나 아이스하키 16:40 여자 아이스하키 한국:일본 관동하키센터 스피드스케이팅 19:00 여자 스프드스케이팅 1000m 김현영, 박승희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2월 11일(일) 21시 27분경 삼척시 도계읍 황조리 산106번지 일원 산불은 지상진화인력 1,520명을 투입, 총력 대응하여 2월 13일 21시 현재 주불 진화 하고 산불 위험성이 있는 잔불을 정리중에 있다.삼척시 도계읍 황조리 산106번지 일원에서 2월 11일(일) 21시경부터 2월 13일(화) 21시까지 산불이 진행되었다. 원인은 아직 수사 중에 있다.지금까지 산불 진화헬기 26대 및 군부대·경찰·소방서 등이 협업하여 지상인력 1,520명, 장비 1,486대(진화차, 동력펌프,개인장비 등)를 신속히 투입, 총력 대응하여 피해
2월 11일(일) 16시 14분경 삼척시 노곡면 하마읍리 산63번지 일원 산불은 지상진화인력 2,517명을 투입, 총력 대응하여 2월 13일 21시 주불진화 하고 잔불정리 중에 있다.삼척시 노곡면 하마읍리 산63번지 일원에서 2월 11일(일) 16시경부처 2월 13일(화) 21시까지 전개된 산불은 주택화재(전소)가 뒷편 산불로 번지면서 확산되었다.산불진화헬기 41대 및 군부대·경찰·소방서, 동부지방산림청 등이 협업하여 지상인력 2,517명 및 장비 2,689대(진화차, 동력펌프, 개인진화장비 등)를 신속히 투입, 총력 대응하여 주불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12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과 올림픽을 맞아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피난시설과 방화시설 등의 유지 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불시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특별 점검반 9개 반을 편성하여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음식점과 노래방 등 업소 46개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점검반은 화재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탈출 경로 장애물 방치와 비상구 상시 개방 유무를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하였다.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비상구 폐쇄와 소방시설 차단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만큼, 집중적이고 지속적인 단속으로 관계자들의 안전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설 연휴기간 병의원약국의 휴진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영업 중인 병의원과 약국의 안내를 적극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연휴 기간 중 정상적으로 진료를 하는 병의원약국의 수는 15일 54개소, 16일 23개소, 17일 41개소, 18일 28개소이다. 국번 없이 119 또는 강릉소방서 상황실(610-8120)로 문의를 하면 응급처치 상담을 비롯하여 정확한 병의원약국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소방서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기간 응급환자
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김창진)은 2월 13일 지청 소회의실에서 강릉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전이복)와 사회복무요원의 전문상담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복무중 사회생활의 부적응, 가족문제, 업무스트레스 등 정신적 곤란을 겪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전문상담을 실시하여 성실복무를 유도하고 나아가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기관간의 유기적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협의하였다.이날 김창진 지청장은 협약식 인사말을 통해 강릉시청소년상담센터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많은 사회복무요원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송재성)는 13일(화) 강릉 종합사회복지관과 어린이재단 행복공간에서 설 명절맞이 노사합동 불우이웃 나눔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나눔활동은 공단 돌봄문화 확산방안의 일환으로 설 명절을 맞아 공공기관이 솔선하여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문을 실시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되었다.오전 10시부터 지사장, 노조간부, 담당 직원이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소외계층 배식봉사와 더불어 온누리상품권 30만원을 전달하였고 2시 30분부터 동해 소재 어린이재단 행복공간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2017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7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년도보다 2계단 향상된 2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권익위 주관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기관 스스로 부패방지 추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 제도로, ▲청렴 생태계 조성, ▲부패위험 제거 개선, ▲청렴 개선 효과, ▲반부패 수범 사례 확산 등 6개 분야에 대해 매년 평가를 실시한다.국민권익위원회가 13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1.24점을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3월부터 9월까지, 4개 교육지원청(춘천, 양구, 강릉, 평창)을 대상으로 학원 지도·점검 업무를 현장 지원하는 ‘2018년 학원 합동점검 계획’을 수립·점검할 계획이다.이번 합동점검은 급변하는 사교육시장 동향에 발맞추어, 교육지원청에서 처리하는 지도·점검 업무를 도교육청이 직접 현장 지원함으로써 효율적인 학원 지도 점검 업무를 수행하고자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춘천, 양구, 강릉, 평창 지역 각 한 곳씩 총 네 곳을 선정해 점검하며, 지역별로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4명이 한 조가 되어 점검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5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동안 교육청, 학교, 직속기관 255곳에서 일반인에게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주차장 개방정보는 도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방 일자 및 시간 등을 확인하여 이용하면 된다.또한, 도교육청은 주차장 개방 기관을 공공데이터 포탈과 주차정보 앱 등에서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를 개방해, 강원도를 찾는 이들의 주차 스트레스를 줄여줄 계획이다.지식정보과 허남덕 과장은 “이번 학교 무료 주차장 개방 정보 제공이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내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강릉시의회(의장 조영돈)는 2월 12일 월요일 12시 초당동 소재 음식점에서 시와 국제자매도시인 스페인 발렌시아주 알헤메시의 마르타 트랜자노 루비오 시장을 포함한 방문단 6명을 환영하고 함께 오찬을 가졌다.이번 오찬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강릉시를 방문한 스페인 발렌시아주 알헤메시 시장단과 의원들을 환영하며 의회차원의 국제우호 교류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결속력 있고 발전된 관계를 유지하고자 마련한 행사이다.알헤메시는 강릉시와 2012강릉ICCN(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 축전에서 첫 만남을 가졌고 2015년부터 깊은 우정을 이어가고
월화거리는 강릉시가 지난해부터 강릉역에서 강남동 부흥마을까지 2.6km 폐철도 구간을 역사와 문화가 담긴 시민 휴식문화 공간으로 조성한 거리다.IoT Street인 월화거리는 강릉의 관광, 문화 자원에 첨단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기술을 융합한 첨단 ICT 서비스의 체험·실증 공간이기도 하다.‘스마트가로등’은 기본적인 가로등 기능에 위치기반 개인화서비스와 행사공연 등 자동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힐링체어’는 알파펫 ‘O’ 형태로 대기상태에서는 랜덤으로 색상이 변경되지만 모바일 앱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색
수많은 관광자원을 간직하고 있는 평창!그 중에서 가장 차별화되고 가치 있는 관광지를 뽑으라면 단연 백룡동굴을 추천한다.백룡동굴은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에 위치하며, 동강을 따라 해발고도 235m, 동강 수면 위로는 약 10~15m 지점에 입구가 있다. 동굴입구 주변은 뛰어난 경관을 보이는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과거에는 배를 타야만 접근이 가능한 석회동굴이였다.백룡동굴은 오래 전부터 마을주민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동굴로써, 1996년 동강댐 건설발표로 수몰될 위기에 처해 있다가 관계 학계 및 온 국민의 반대운동으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