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가1월 30일(火) 오 후 3시 구, 강릉소방서 청사(강릉시 용지로)에서 환동해특수재난대응단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 개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환동해특수재난대웅단은 영동지역 산불 불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대형산불을 방지하고 안전한 2018평창올림픽․패럴림픽 성공지원을 위해 22일 육상대응 및 ․운영지원팀 소방력(펌프2, 34명/3교대)을 사전 배치하였다환동해특수재난대응단은 전국 최초로 산불 등 특수재난 대응을 위해 설치된 조직으로 중앙부처에서 수범이 되고 있다실제로 환동해특
강원연구원(원장 육동한)은 1월 30(화) 11:00 강원연구원 6층 중회의실에서 ‘강원도내 주요 유관기관 기관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먼저 강원연구원 2018년 중점 추진사항을 설명 후 강원도 장기비전계획 강원비전 2040 연구의 주요 실천전략에 대해 발제하였다.금일 간담회에 참석한 강원도내 주요 유관기관 기관장들은 올림픽 이후 강원도 신성장동력 마련, 올림픽 이후 강원도 발전방향 등 공통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강원도 산림 ․ 해양 ․ 환경 ․ 폐광지역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2017년 삼척지역의 대형 산불피해지의 복구 및 희귀·멸종위기 수목 복원을 위해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숲을 조성한다. 국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동부지방산림청과 ㈜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는 2018년 1월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년 봄부터 국민참여 숲을 조성하기로 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부지방산림청은 묘목 및 숲 조성에 필요한 부지 제공을, 트리플래닛은 국민 참여를 유도하여 숲을 조성하게 된다.주요 사업은 산불 피해지를 복구하고 희귀수목 및 멸종위기 수목을 복원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여 국민들
종합병원과 협조체계 구축, 의사 중심의 전문가위원회에서 면밀한 관찰교원 스스로 판단할 기회 부여, 직권휴직 권고도 가능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각종 질환으로 교육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교원들이 치료에 전념토록 하여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단의 안정을 꾀하기 위해 질환교원심의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는 △강원도교육청질환교원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 산하에 의사가 참여하는 전문가 위원회를 두고, △병원 진단 결과와 관찰 자료를 바탕으로 질환이 심각한 대상자에게 질병휴직을 권고할 수 있도록 했다. △휴직 권고를 거절한 교원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30일, 2018학년도 강원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이번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최종합격자는 242명으로 총2,438명의 응시자 중 1차 합격자인 454명을 대상으로 2차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렸다.과목별 최종 합격 인원을 살펴보면, ▲국어=12명(장애1명 포함) ▲수학=7명 ▲물리=6명 ▲화학=6명 ▲생물=6명 ▲지구과학=6명 ▲일반사회=6명 ▲역사=6명 ▲지리=7명 ▲도덕․윤리=6명 ▲체육=17명 ▲음악=7명 ▲미술=6명 ▲영어=16명
1월 29일 22시 35분경 횡계차고지 운전자 숙소(플릿 6동) 1층 공동샤워실 앞에서 운전요원이 샤워실 문 유리와 충돌한 뒤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사망했다.강 상병은(21세)은 3포병여단 소속으로 메달리스트 수송요원의 임무를 맡고있었다. 현재 군(육군 중앙 수사단)이 현장 감식 및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군은 사고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시 시설 개선 등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시설보완 단기대책으로 유리없는 문으로 교체, 샤워실 밖에도 미끄럼방지 매트 설치(샤워실 안은 미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1월 29일 대관령 지역을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안전한 산행 및 다양한 숲길 체험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한 “대관령 숲 안내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안내센터 위치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276대관령 숲 안내센터는 안내소와 사무실, 휴게실을 갖춘 종합안내시설로서, 특히 종합 안내도(5m×4m)를 통하여 방문자는 대관령 지역의 다양한 숲길 노선과 산림복지시설, 명품 산림사업지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2018년 2월부터는 안내센터에 숲길체험지도사를 배치하여 대관령 지역
강원연구원에서 위탁 운영하는 강원도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2018년 강원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1월 29일(월)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 강원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이날 설명회는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 공공의료과 사업 담당 및 담당자, 도내 제공기관 대표・관리책임자, 시군 보건소 사업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2018년 사업 지침 및 주요 변경사항, 도 자체 사업 등을 안내하였다. 더불어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시군 담당자와 제공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제공기관이 내실있는 사
강릉소방서 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대장 허만돈)는 지난 28일 16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이하여 상황발생 시 대체능력을 높이고자 심폐소생술 면허 취득과정을 이수했다.이번 교육내용은 자체 자격증 보유강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 AED사용법, 하임리히법 등을 교육받았다.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대장 허만돈)는 “다가오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의용소방대 모두가 응급처치교육 등을 반복적으로 실시하여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전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9일 오전 9시 강릉소방서 소회의실에서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와 관련하여 관내 요양시설 등에 대한 긴급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이 날 회의는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밀양 세종병원에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개선되지 않는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이진호 서장은 “밀양 화재와 같은 유사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피난약자가 많은 요양시설은 지속적인 소방훈련과 안전점검을 통해 대형 인명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 할 수 있도록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 LINC+사업단(단장 하태권)과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는‘동해안 다시마자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1월 30일(화) 15:00 강릉원주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심포지엄은 동해안 다시마 자원이 2000년 이후 급감함에 따라 다시마가 사라지는 환경적인 이유를 파악하고, 다시마 생태복원의 필요성 대두됨에 따라 심포지엄을 통해 동해안 다시마가 생태환경을 파악하고 다시마 자원 복원 방안을 찾고, 나아가 지역 산업경제에 기여하고자 열린다.심포지엄에는 지자체, 동해안 다시마자원 산학협력협의체, 어촌계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29일 국과장협의회 자리에서 최근 일어난 제천과 밀양 화재로 목숨을 읽은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도내 유치원과 특수학교를 포함한 교육시설의 특별 소방 안전 점검을 당부했다.또한, 개학이 가까워짐에 따라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전열기구(온풍기, 난로)를 시험 가동해 이상여부를 확인하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한파와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특히, 자기방어력이 부족한 유아와 장애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공사립 유치원과 특수학교의 경우 특별점검을 통해 △불법개축 여부, △스프링쿨러와 실내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초등 교사들이 교육과정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관련 연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교과서 진도 중심의 교수학습으로는 미래형 학력을 키우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올해부터 역량 중심의 교육과정 재구성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과정 전문가 양성 과정’을 본격 운영할 방침이다.교육과정 전문가는 국가교육과정이 제시하는 성취기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의 특성과 발달 수준에 맞추어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수업을 진행하며, 교수학습과 통합된 과정중심 평가를 설계할 수 있는 전문가를 의미한다.그 첫 시작으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일반고 꿈 더하기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고교 교육력 향상에 나선다.강원도형 고교 교육력 제고 사업인 ‘일반고 꿈 더하기 프로젝트’는 올해 본격 도입된 2015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실행 준비에 맞춰 일반고 학생에게 적성과 진로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정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교육의 전반적인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학교를 넘나들며 진로 맞춤형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개방형 공동 교육과정 예산도 작년 4400만원에서 올해 1억3천2백만원으로 3배 가까이 증액했다.또한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대테러 발생에 대비하여 2. 2일까지 도내 주요시설 18개소(KTX 강릉역 외 5개소, 고속도로 터널 12개)에 대한 인명구조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주요시설에 대한 세부정보를 사전에 파악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확립을 통해 유사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인명구조에 임하는 적응훈련이다. 또한 훈련 간 안전종사자가 유사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시설 사용법 및 인명대피 유도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 실시한다.이흥교 강원도소방본부장은 “가용 소방력을
1월26일 금요일 더불어민주당 강릉 지역위원회에서는 강원도당 지방선거 기획단의 강릉지역순회 간담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는 강원도당 위원장인 심기준(비례)국회의원과,송기헌(원주 을) 국회의원 그리고 최경순(도당여성위원장), 권성중(원주 갑 지역위원장)등 강원도당 핵심 관계자들과 강릉 지역에 출마하는 기초의원,광역의원,시장후보등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6,13지방선거에 임하는 강원도당과 강릉 지역위원회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를 보여주었다. 특히 강릉시 지역위원회 신년인사회에서는 그 동안 자천 타천으로 거론
국가민속문화재 제5호로 지정된 강릉선교장(관장 이강백)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열기를 확산하고, 전통문화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올림픽이 열리는 전 기간 동안 관람시간을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연장하는 동시에 야간에는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강릉선교장은 현재 성인기준 일반 5,000원, 단체 3,5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으나, 오는 2월 9일부터 25일까지 주간에는 평소와 같이 정상적으로 입장료를 받지만, 오후 5시부터 저녁 9시까지는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이와 같은 배경에는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분위
금일(1.26) 오후 2시 평창군 대화면 신리 366번지(신리저수지)에서 김재현 산림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산불진화헬기 급수원 확보 시범훈련'이 있었다.
강릉시는 1월 24일(수) 밤 10시43분경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 일원에서 발생한 야간 들불에 대해 산불조사감식반과 강릉경찰서의 협조를 얻어 정확한 발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이번 들불 화재로 강릉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강릉소방서, 강릉국유림관리소 등 총 119명의 인력과 산불진화차, 소방차 등 140점의 장비가 동원됐으며, 신속한 출동과 초동 진화로 화재 발생 28분 만에 진화 완료했으나, 원인이 명확치 않아 조사에 착수했다.강릉시는 산불 및 산불 외 화재를 발생케 한 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해 산불은 전원 사법 처리, 산불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원장 원영석)과 최근 강릉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릉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소에 따른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은 2012년부터 강원도 사회적기업 통합지원센터 등 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적경제 블록 구축 및 네트워킹 활동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현재 진흥원 내에 사회적기업이 3개소가 입주해 있는 등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를 위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이번 협약 체결로 사회적경제조직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담당하게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