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교원들이 수업과 생활교육 등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여건을 만들기 위해 ‘학교업무정상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시스템 구축, △ 업무정상화를 통해 확보된 시간은 수업과 생활교육에 집중, △ 민주적인 회의와 소통으로 교직원 업무 분장 등을 통해 학교 교육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한다.도교육청의 학교업무 정상화를 위한 노력은 2010년 ‘교원잡무제로화추진 TF팀 구성’을 계기로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온 사업으로, 일선 학교에 교무업무행정사 배치를 비롯한
명주교육도서관(관장 전인희)은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3일간 지역 초등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했다.이번 겨울독서교실은 ‘어린이 탐정학교’를 주제로 하여 능동적이고 탐구하는 독서활동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1월 31일(수)에는 ‘도서관 이용교육’과 함께 ‘도서관 탐정 지도’를 작성해보며 하는 ‘탐정 보드게임’, △2월 1일(목)에는 ‘세계 문학 속의 명탐정’에 대해 알아보는 ‘탐정카드 북아트’, △2월 2일(금)에는 직접 범인을 찾아보는 ‘명탐정의 탄생’, 논리력과 어휘력을 키우는 스토리텔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일 14시부터 평창동계올림픽대비 대회운영인력 300여명을 대상으로 강릉 하키센터에서 응급처치 및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각 경기장에 설치된 소방시설의 사용방법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또한 교육강사를 맡은 강릉소방서 교육담당자 허균은 “다가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국가적인 행사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숙지하여 평창동계올림픽 경기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초기대응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일 오전 10시부터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대관령지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대테러 대비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평창동계올림픽 대테러 사고대비 현지적응훈련을 통하여 일사분란한 공조체계 확립과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실시되었다.이진호 서장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긴급구조 역량 강화와 유관기관과 상호 대응체제를 확고히 구축해 안전한 평창동계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분야를 대상으로 2월 5일부터 3월30일까지 54일간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목표로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산사태취약지역,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점검대상은 동부청 관내 10개 시․군의 산사태취약지역 907개소, 민가주변 임도 43개소, 다중이용시설 13개소, 대규모 산지전용지 1개소 등 총 1,000여 개소이다.점검방법으로는 지역 국유림관리소에서 분야별 담당자를 중심으로 전수점검하며 지방산림청 및 산림청에서는 각각 민간전문가와 민․관합동점검팀을
총장 직속 ‘대학혁신위원회’ 설치, 새로운 도약 준비가톨릭관동대학교는 지난 1월 ‘대학혁신위원회’를 설치하고 투명한 대학 행정 시스템 개혁과 공정한 교직원 인사 제도 혁신안을 마련한다.가톨릭관동대 대학혁신위원회는 대학 전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한 ‘대학 혁신안’을 통해 학생, 학부모, 동문, 교직원이 자부심을 갖는 최고의 대학, 지역 사회와 함께하며 취업과 창업에 강한 대학으로 새로운 성장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대학혁신위원회에서는 대학 설립정신인 가톨릭정신 구현을 목표로 ‘사랑’과 ‘나눔’ 중심의 대학 운영을 위해 2014년 9월
더불어민주당 원주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송기헌 국회의원)가 2월 3일(토) 오후 2시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신입당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는 신입당원 및 원주을 지역당원, 출마예상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식전행사는 오후 1시부터 원주노인복지체육대학 농악단‧합창단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본 행사는 송기헌 국회의원의 인사말과 심기준 도당위원장, 이창복 전 국회의원, 박우순 전 국회의원의 축사로 시작한다.추미애 당대표, 우원식 원내대표, 철원출신 우상호 전 원내대표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신
강릉감연구회(회장 강성춘)는 2월 5일(월) 오전 10시30분 강릉시청 1층 로비에서 시민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강릉시 곶감 통합브랜드인 강릉 新사임당 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 강릉 곶감의 옛 명성을 되살리고자 지난해에 이어 강릉 新사임당 곶감 홍보 및 시식행사를 개최한다.강릉감연구회는 강릉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동균)로부터 기술지원을 받고, 한국식품정보원 및 강릉원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강릉 新사임당 곶감으로 통합브랜드를 개발·명명했으며, 강릉 곶감만의 품질 기준을 정해 강릉 곶감을 규격화·명품화했다.또한, 강릉 新사임당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올림픽 기간 동안 평창을 방문하는 국내외 승객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림픽 대비 “철도안전대책”을 마련·시행하고, 서울-강릉 KTX 임시열차 운행계획을 수립·확정하였다고 밝혔다.올림픽 대비 철도안전대책먼저, 올림픽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테러 등 비상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하여 철도 보안검색을 확대 실시하고, 철도경찰을 집중 투입하여 철도역과 열차 내의 치안도 강화한다.올림픽 기간 중 많은 승객들이 이용하는 인천공항역, 서울역 등 주요역에는 엑스레이 검색대, 폭발물 탐지장비 등을
경찰청(청장: 이철성)은, 지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국내에서 3,200억 원대 통신다단계 사기 행각을 벌이고 해외로 밀항 후, 다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필리핀에서 금융 피라미드 사기 조직을 구축, 가짜 가상화폐 판매를 미끼로 35,974명으로부터 1,552억 원을 편취한 도피사범 A씨(특경법 사기 등 수배 10건, 특경법 사기 등 전과 5범)를 어제(1.31.) 송환하였다고 밝혔다.이번에 송환된 피의자 A씨(46세,남)는 금융 피라미드 사기 조직의 온라인 거래소 총책으로, 이미 2003년에서 2005년까지 국내에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지구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은 망상지구 개발사업 참여를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 동해이씨티에서 최근 자본금을 추가로 증자하고 망상지구 내 사업부지 54만5천평에 대하여 1월 31일 잔금납부를 완료하여 소유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그동안, 동자청과 동해이씨티는 작년 10월에 마무리한 망상지구 마스터플랜 타당성 검토용역 결과를 토대로 수차례 전문가회의, 심도있는 토론 및 협의를 거치며 정주계획, 사업구역계 확정 등 투자자의 사업성과 공공성 확보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전국 유일의 독립영화 사회적협동조합인 강릉 인디하우스(대표 고재정)가 강릉시 영상미디어센터 위탁 운영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2018년 1월 1일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위탁 운영에 들어간다.강릉시 영상미디어센터는 이용자 중심으로 미디어센터 공간을 재배치하고 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017년까지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였던 운영시간을 오전 10시~오후 10시로 연장하여 시민 접근성을 높인다. 상설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공동체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마을 미디어 시범 사업, 지역 축제 기록 프로젝트, 독립영화 제작 지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강원교육과학정보원에서 2018 유·초·중·고·특수학교 영양(교)사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급식담당자 480여 명이 참석하는 연수회를 연다.‘감동을 전하는 교육급식, 행복으로 다가서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는 건강한 소통으로 급식의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하였다.연수 첫 날은 △ ‘학교급식 교과와 콜라보하다.’, △ ‘안전한 학교급식 실현’, △ ‘감성급식, 생태마을에 물들다.’, △ ‘반부패 청렴도 제고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고,둘째 날은 △ ‘행복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올해도 ‘2015 개정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빠르게 정착되어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5 개정 교육과정은 ‘창의융합형 인재’를 기른다는 목표 아래, △ 인문·사회·과학기술에 대한 기초 소양을 균형 있게 함양, △ 학습량의 적정화, △ 학생 참여형 수업, 과정중심 평가 등을 추구하는 교육과정이다.강원도교육청에서는 작년 한 해, ‘2015 개정교육과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일선학교 대상으로 교육과정 연수 및 컨설팅, 교사를 대상으로 201
산림청 고위공무원 인사발령에 따라 제43대 동부지방산림청장으로 최준석(崔俊錫) 청장이 2018년 2월 1일 취임하였다.최준석 청장은 강원 강릉 출신으로 강릉고등학교, 서울대학교 학사, 석사, 박사를 수료하고,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원을 수료하였다.2001년 산림청 산림보호과장을 거쳐, 치산복원과장, 해외자원협력관, 북부지방산림청장을 지내고, 민간기업인 유한킴벌리 대외협력본부장과 최근에는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국 사무차장을 지내고 이번에 동부지방산림청장으로 부임하게 되었다.최준석 청장은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과 소통
강원연구원(원장 육동한)은 2018년2월1일(목) 10시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역의 대응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한국경제학회, 지방연구원협의회, 충북연구원, 강원대학교 LINC+사업단과 함께 강원대학교 글로벌경영관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번 학술세미나는 2018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의 한국경제학회 특별세션으로 마련되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역의 강점과 차별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역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강원연구원의 김석중 박사와 충북연구원의 남윤명 박사가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일 오전 10시 서장 집무실에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여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는데 기여한 유공자 정남건 씨, 박장균 씨, 강규원 씨, 서성곤 씨에게 소방서장 표창장을 수여하였다.소방서에 따르면 정 씨, 박 씨, 강 씨는 지난 12월 27일 옥천동 6층 건물에 발생한 화재를 조기에 인지하고 합동으로 진압하여 대형 화재를 막는데 기여하였으며, 서 씨는 입암동 아파트 10층에서 시작된 불과 자욱한 연기로 진입이 곤란하였음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 진압에 적극적으로 나서 대형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이진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일 오전 10시부터 강릉역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대테러 대비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평창동계올림픽 대테러 사고대비 현지적응훈련을 통하여 일사분란한 공조체계 확립과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환동해 특수재난대응단과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평창동계올림픽 관련시설인 강릉역 시설에 대한 세부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소방시설 등 운영시설 현황 파악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이진호 서장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긴급구조 역량 강화와 유관기관과 상호 대응체제를 확고히 구축해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31일 23시 9분경 강문동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관계인의 신속한 소화기 사용으로 대형인명피해를 막았다고 전했다.신고자는 건조기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보고 즉시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빠른 신고와 투숙객의 피난을 유도했다. 강릉소방서는 신고 후 2분 만에 현장 도착해 신속하게 화재진압과 피난유도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대형화재로 확대될 수 있었던 이번화재는 신속한 대처로 조기에 진압됐으며, 또한 신속한 피난유도로 투숙객 등 30여명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었다.이진호 서장은 “자칫 큰 화
2018평창올림픽대회 강릉 선수촌 개촌식이 2월 1일(목) 2시 강릉 선수촌내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2018평창조직위 사무총장, 문체부차관, 강원도부지사, 강릉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프닝공연, 올림픽기 게양, 개촌선언, 세레모니 등이 준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