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명륜로 일원 환경정비사업을 완료하고, 12월 6일(수) 강릉역 환승주차장에서 지역 주민과 올림픽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륜로 환경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시는 올해 1월부터 국·도비 포함 2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명륜로와 화부산로 1.6km 구간에 지중화 사업 및 도로정비, 노후 불량 건물 도색 및 정비 등 80개소를 완료했다.명륜로는 KTX를 이용하는 많은 외부인들이 올림픽파크나 월화거리로 이동 시 첫인상을 심어주는 관문으로 그동안 교통 체증은 물론 주변 환경이
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회장 최길영)는 12월 5일(화) 씨마크 호텔 바다홀에서 협의회 회원단체 및 스마일강릉읍면동지원협의회 등이 모인 자리에서 그동안의 올림픽 준비, 스마일캠페인 추진 노력에 감사하고 지속적인 참여를 호소, 성공을 다짐하는 행사를 ‘토크 콘서트’라는 색다른 형태로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올림픽·스마일 강릉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점검하며, 강릉의 긍정적인 미래를 함께 꿈꾸자는 큰 흐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무엇보다도 참석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것은 MC 박성호(개그맨)의 진행으로 들어 본 최길영
2017년 12월 4일(월) 19시55분에 발생한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산72번지(사유지) 산불은 야간에 발생하여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진화차 4대, 소방차 3대, 진화인력 200여명을 신속히 투입하여 21시 20분에 진화 완료하였다고 밝혔다.20시 10분경에는 마을주민 대피문자가 발송 되었었다.야간에 발생한 산불은 산림과 연접하고 있는 인근 팬션에서 시작되어 산림으로 옮겨 붙었으며, 산림 1.0ha를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되었다.양양군청 현장대책본부에서는 산불현장에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인력이 남아 재불이 발생하지 않
강원도는 오는 12월 19일 중국 곤명에서 개최되는 「제3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U15) 축구대회」에 유소년 축구팀을 파견하여 북한 및 중국 유소년 대표팀들과 경기를 갖는다.(사)남북체육교류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 강원도체육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2015년 8월 평양에서 개최되었던 2회 대회에 이어 2년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문재인 정부 최초의 남북 교류사업이다.강원도는 도내 6개 중학교에서 선발된 선수와 감독 등 총 2개팀 60여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하였으며,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고위급이 참가하는 것도 검
道, 올림픽 특별 콜센터(1330)로 숙박예약 해결 총력강원도는 올림픽 숙박계약·가격 현황을 지속 점검함으로써 관람객에게는 올림픽 숙박요금이 합리적으로 조정되고 있음을 알리고 숙박업주에게는 계약 가능한 합리적 수준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자 올림픽 계약현황을 조사하여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현재 강릉·평창지역 올림픽 숙박 가격은 일반 모텔 기준 15~25만원, 정선과 배후도시는 10만원 이하로 조사되었고, 계약률은 업소수 기준 올림픽 개최 지역은 10%대, 배후도시는 3%로 나타났다.계약률이 낮은 이유는 최근 일부 업소가 고액의 요금을
오늘(12월 4일) 19시 40분경 강원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산72번지 사유지)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진화인력 149명과 진화장비 11대를 투입하고, 연접 강릉국유림관리소 특수진화대 가용인력을 추가 투입하여 진화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진화인력(149명) : 진화대 41명, 공무원 55명, 의소대 등 군인 50명* 진화장비(11대) : 진화차 4대, 소방차 3대, 경찰차 4대* 기타 개인진화장비 : 등짐펌프 30대, 갈퀴 50대, 기타 100대 등양양 현북면 하광정리 산불은 인근 팬션에서 발화하여 산불로 이어진
지난 5월 강원도교육청이 주최했던 ‘세계평화교육 페스티벌’이 제10회 Peace and Sport(평화와 스포츠) 시상식에서 올해의 이벤트(Event of the Year) 부문 최종 후보에 선정돼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Peace and Sport는 2007년 모나코 공국의 후원으로 조엘 부주(Joël Bouzou)가 설립한 국제 평화 단체로서 매년 포럼을 개최하며 스포츠를 통한 세계평화 공로자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10회째를 맞는 올해 포럼은 6일부터 3일 간 워크샵, 본회의 및 시상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2월 4일 당대표 취임 100일 맞아 국회 본청에서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안보문제와 관련해 “김정은이 신형 ICBM 화성-15형 발사하고 핵무력 완성을 선언했다. 그런데 정부의 혼선은 계속되고 있다. 미국 주도의 해상봉쇄 훈련에 대해서 국방부 장관과 청와대의 말이 다르다.”며 정부정책이 일관성이 없다고 비판했다.예산안에 대해선 “정부여당이 대통령 공약이라고 밀어붙이기 이전에 공무원 인력 재배치, 구조조정 같은 약속들 왜 지키지 않고 무조건 증원해달라고 하는지 설명이 있어야 한다.”며 “또 최저임금 보전문제
민병희 교육감, 춘천·원주·강릉 맘카페와 간담회 ‘브런치 톡톡’유아교육 공공성 방안, 미세먼지 대책, 한글교육책임제 의견 적극 수렴 강원도교육청은 학부모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춘천, 원주, 강릉의 대표적인 육아 커뮤니티와 민병희 교육감이 함께 대화를 나누는 ‘브런치 톡톡’ 간담회를 연다.이번 간담회는 △4일(월) 춘천 쿱박스에서 ‘춘천좋은엄마모임’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12일(화) 원주 쿱드림에서 ‘토닥토닥원주맘’, △14일(목) 강릉 책다방에서 ‘행복한강릉맘’ 회원들과 진행한다.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학부모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4일 오후 1시 30분, 원주교육문화관 대강당에서 ‘행복나눔 교육복지사업 성과나눔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행복나눔 교육복지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한다.도교육청은 올해 ‘행복나눔 교육복지사업’ 교육복지사가 배치된 도내 95개 초·중·고에서 9천 6백여명의 교육취약학생을 지원해왔다고 밝혔다.특히, 경제적·심리적인 이유로 학교적응에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학생 950여명을 선정해 △학생․교사면담 △가정방문 △사례협의회 △지역자원 연계(총 22억 4천 2백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점점 대형화 되는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하여 내년 2월까지 관내 전통시장 7개소에 대한 화재대응능력 강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주요 추진 내용은 ▲매월 화재예방 방문간담회 및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소방특별조사 ▲자위소방대 조직 현황 정비 ▲의용소방대 전통시장 화재예방 활동 ▲겨울철 화재예방 지킴이 운영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화재예방은 상인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소방과의 유기적인 대응전략이 필요하다”며“겨울철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화재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및 2018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을 대비하여 산림연접 지역에 대해 농산부산물 등 인화물질을 제거하여 산불발생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고 밝혔다.이번사업은 동부산림청 관할 7개 관리소에서 산불진화 인력 및 공무원등 260여명이 투입되어 산림연접 도로변 및 경작지 주변의 가연성 물질(옥수수대, 고추대 및 낙엽)을 낫이나 갈퀴 등을 이용하여 제거 또는 수거한다.2017년 11월말 현재 250ha를 추진하여 계획(146ha) 대비 17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급유선 명진15호와 충돌한 낚싯배 선창1호가 전복돼 낚싯배에 타고 있던 22명 중 13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이와 더불어 실종자들이 한시라도 빨리 구조되기를 기원한다.이번 사고는 13명이라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비극이다. 이러한 비극적 사고에 있어 해경의 초동대처에 허점이 없었는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 또한 지난 2015년 제주 추자도 인근 낚싯배 돌고래호 전복 사고를 비롯해 매년 200여 건이 신고 되는 등 반복되고 있는 낚싯배 관련 사고
어제 오전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낚시어선 충돌 사고 실종자에 대한 구조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들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며, 실종자의 무사귀환과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존재 이유라는 점에서 정부가 실종자 구조와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촉구한다.정부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신속히 대응하고 있는 점은 다행이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와 같이 마지막 한명까지 생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혼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는 점을 다시
새 정부 출범 이후 최초로 정부의 국정과제 공유와 성공적인 추진 방안 마련을 위해 전국 읍‧면‧동장이 한자리에 모였다.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배진환)은 4일 전국 읍‧면‧동장 460명을 대상으로 ‘국정과제 공유 워크숍(공동연수)’을 개최하였다.이 행사는 새정부 4대 복합ㆍ혁신과제를 중심으로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 이용섭 일자리위원회부위원장, 송재호 지역발전위원장의 특강을 통하여 국정과제 추진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이 자리를 통해, 주민 접점에 있는 읍‧면‧
기획재정부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공동으로12.6(수) 오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오키드룸, 2층)에서 「제4차 한-독 통일 경제정책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기획재정부와 독일의 연방재무부는 2014년 독일의 통일 경제정책 경험 공유를 위해 공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합의하였고, 그간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독일 할레경제연구소는 독일의 통일 경제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연구해왔다.이번 세미나는 한국과 독일의 경제연구기관이 금년도 연구주제에 대한 최종연구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독일 연
문재인 대통령은 현 상황과 관련하여 두차례의 전화보고와 한차례의 서면보고를 받고, 필요한 조치를 지시한 후 09시 25분 위기관리센터에 직접 도착하여 해경·행안부·세종상황실 등을 화상으로 연결하여 상세보고를 받고 09시 31분 다음과 같이 지시하였다고 박수현 대변이 밝혔다. 1. 현장의 모든 전력은 해경 현장지휘관을 중심으로 실종 인원에 대한 구조 작전에 만전을 기할 것.2. 현재 의식불명의 인원에 대해 적시에 필요한 모든 의료조치가 취해지길 당부함.3. 현장의 선박 및 헬기 등 많은 전력이 모여 있는데, 구조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오늘 오전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승객 20명과 선원 2명 등 총 22명이 승선한 낚싯배가 급유선과 충돌해 전복돼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의식 불명의 중태자가 많아 사망자가 늘어나는 상황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현재 실종자들의 무사귀환과 병원으로 이송된 분들의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사고에 대한 보고를 받은 직후 구조를 위한 긴급 조치를 지시했고, 정부 당국이 실종자 수색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실종자들이 무사히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정부 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 파악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법정 처리시한을 지키기 못했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예산안이 법정 시한 내에 처리되지 못한 점에 대해 국민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시한 내에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협상에 임했으나 국민을 대표해 문재인 정부의 '무차별적 퍼주기 예산'을 저지하고, 나라 곳간을 지키기 위해 불가피한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문재인 정부의 예산안은 역대 최대 규모인 429조원에 달한다. 이 돈은 국민들의 피땀이 어려 있는 세금으로 진정 필요한 곳에 투입되어야 한다.주먹구구식 공무원 증원 예산 등 포퓰리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018년도 지방직 9급, 7급 공개경쟁신규임용 필기시험 일정을 발표하였다.서울을 제외한 16개 시‧도 2018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은, 9급은 2017년도 보다 한 달 가량 앞당겨진 5월 19일에, 7급은 10월 13일에각각 실시 될 예정이다.※ 서울시 7·9급 공채는 6월 23일(토) 실시 예정또한,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세부사항인 응시원서 접수일, 직렬별 선발예정인원, 응시자격 등 구체적인 사항은 내년 2월까지 시․도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윤종진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