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산면 주민자치위원(회장 김홍래)는 지난 24일, 왕산면 한옥마을에서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 시립교향악단 초청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
홈플러스 강릉지점(지점장 김승범)에서는, 7월 25일(목) 오전 11시경 강릉경찰서를 방문해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선풍기 30대를 기증했다.김승범 지점장은 우리지역에 정착해 있는 탈북민과 다문화 가정에서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상복, 김창기) 주관으로 18일 연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연곡면 복지 대토론회가 연곡면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함께 소통의 장을 열었다.관내 주민들과 함께한 이번 토론회는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부녀회원, 노인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홀몸 어르신 비상 연락망 및 각종 제반 시설 정비 등 10여 건의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주민들을 위한 사업 제안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함께 두 시간에 걸쳐 논의됐다.
내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옥현, 김창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일환으로 지난 4일 남산카센타(대표 김상열)를 ‘우리 동네 1촌 사랑방’으로 지정하며 현판식을 가졌다.김상열 대표는 “1촌 사랑방 운영하는데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 지역복지 향상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내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초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내 복지 소외계층, 위기가정 청소년, 홀몸 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원을 해줄 방안을 논의했다.공공부조에서 소외된 5
강릉시 소상공인연합회 강릉지부(회장 이극상)는 지난 22일 강릉역광장에서 강릉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 및 강릉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숨은 맛집 홍보 및 무료 시식 행사와 경품 이벤트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이와 함께 강릉시에서 추진 중인 강릉시 소상공인 홈페이지 ‘웰컴 강릉’을 홍보하는 전단지도 함께 배포했다. 이번 행사는 1,500여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강릉시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강릉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강릉시민들에게 숨은 맛집과 웰컴 강릉이라는 홈페이지
강릉시 중앙동청년회(회장 이창순)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경로당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명주예술마당 야외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경로잔치는 푸짐한 식사와 다과를 마련하고 실버카, 재래시장 상품권등 다량의 생필품을 경품으로 마련했다.또한 거동이 불편하여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하여 실버카 10대를 중앙동(동장 조연장)을 방문하여 전달했다.이창순 청년회장은“어르신들이 식사하시며 함께 어깨춤을 들썩이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고 만수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천면주민자치위원회(회장 손병두)에서는 지난 5월 4일 사천면주민자치센터와 자매결연을 맺은 (주)애니원 (대표이사 곽영진)의 후원을 받아 사천중학교 체육관에서 사천면 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경로 효 잔치를 열어드렸다.이날 경로잔치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풍물공연, 초청가수(송대관, 장은숙 등)축하공연, 마술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정성을 담은 다과 등의 음식을 제공하여 지역발전과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사천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엄태영, 이하 사사모)은 지난 28일 사천중학교 체육관에서 사천면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경로잔치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사사모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 대접해 따뜻함을 더했다.
주문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기)는 주문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호선)와 함께 주문진 시장 장날에 맞추어 26일 시장 입구에서 회원들이 정성스레 직접 만든 천연비누, 수세미 등 다채로운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나눔 행사를 했다.김옥기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자회를 통한 행사 수익금 일부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어 앞으로도 의미 있는 지역 행사에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 23일 오전 11시 성산남성의용소방대(대장 김호정),성산여성의용소방대(대장 안명숙) 신축청사 준공식이 성산면 구산리에 위치한 신청사에서 개최됐다.이날 준공식에는 장시택 강릉부시장, 심영섭 강원도의원, 김기영, 김용남 강릉시의원, 김현수 성산면장, 오세봉 전)강원도의원을 비롯한 지역별 의용소방대장들과 소방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청사 준공을 축하했다.준공식은 개식선언, 건립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절단, 현판제막,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진호 서장은 “지역안전의 파수꾼인 전담 의소대 새
주문진읍(읍장 최종혁)에서는 23일 ‘2019 봄맞이 주문진 항·포구 및 해안가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주민, 어업인 협회·단체, 수협, 사회단체·기관, 공무원 등 28개 단체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문진항, 소돌 아들바위공원, 도깨비촬영지 등 구역별 산재한 각종 쓰레기, 폐로프, 폐스티로폼은 물론 잠수부를 동원해 방파제 내측과 항내 수중 침적 쓰레기 8톤을 수거했다.봄을 맞아 주문진 관내 항·포구는 물론 해안가 등 곳곳에 방치된 각종 해양쓰레기의 일제 수거로 쾌적한 환경 조성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지명복)은 26일 회원 20여명과 함께 강릉의 명소인 ‘안목커피거리’ 입구 유휴지에 꽃밭을 조성하여 커피거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봄맞이 볼거리를 제공했다.
강남동(동장 최남희)은 강남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상준)와 함께 19일 봄철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강릉시는 평년대비 올해 봄철이 고온·건조하여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3.15 ~ 4. 21.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하는 가운데 강남동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는 산림 인접 지역 인화 물질을 사전 제거작업을 통하여 실질적인 산불방지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강남동 46개 통장과 동주민센터 직원은 장현저수지에서 ~ 성불사 산불초소 약1.5km 구간에서 산림 인접 지역 낙엽, 솔가리, 생활
강릉시의치한약연합회(회장 김동민)가 주축이 된 의료봉사단(단장 김남동)이 3월 6일부터 10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필리핀 의료취약지인 나익, 멘데즈 지역에서 진료와 더불어 안경, 미용, 한글수업 등 종합 봉사로 필리핀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필리핀 의료봉사는 2012년 13명의 봉사단원을 시작으로 올해 49명이 참여, 내과 2,015명을 비롯해 총 6,313명을 진료하였다. 지난해까지 총 진료인원 20,682명을 합하면 26,995명에 이르는 등 매년 봉사 열기와 현지 호흥이 더해져 강릉시와 필리핀 카비테주 양 지역 간의 국
송정동 우리동네 1촌 나눔가게인 ‘파전과 국시집(대표 김도동)’이 후원한 밀가루로,‘대놓고 내가게 알리기’(회장 양광구) 회원들이 직접 만든 국수 80인분을 8일, 송정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전달했다.송정동에 위치한 파전과 국시집은,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으며, 2016년 강릉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우리동네 1촌’ 나눔가게로 지정받은 바 있다.또한, 강릉시 ‘대놓고 내가게 알리기’ 는 강릉시 소상공인들의 모임으로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국수 등을 나누며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한
강릉시립도서관은 강릉시민들을 대상으로 26일부터 도서관 정규 시민강좌 및 외국어강좌를 개강했다.지난 1일부터 진행된 수강생 모집 및 19일부터 진행된 수강생 추가모집에 454명의 강릉시민이 접수하여 활발한 참여를 보였으며, 최종적으로 308명의 강릉시민이 수강생으로 정식 등록되었다.이번에 개강한 강좌는 총 13개 강좌로 △연간 시민강좌 4강좌(시민과 함께하는 한국사 스토리텔링, 아름다운 삶의 기록 자서전 쓰기, 문학을 사랑한 오페라, 현대 시 낭송 스킬반) △상반기 시민강좌 2강좌 (나를 찾아가는 여행 – 에니어그램의 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1일 강릉시청에서 전국 2040호, 강원68호로 ‘강릉엄지네 포장마차’ 김미자 대표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가입식을 가졌다.이번 가입식은 강릉시에서 9번째 아너인 엄지네 포장마차 김미자 대표와 김한근 강릉시장, 한만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상욱·정상관·김형남 강릉아너 회원들이 참석하여 축하말씀과 인증패 및 아너 배지 등의 전달식을 진행했다.김미자 대표는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나눔실천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마음을 실천으로 옮겼을 뿐”이라며 가입 소감을 밝혔다.아너소사이어티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경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함세호)는 22일 시루봉 정상에서 경포동주민센터(동장 최상섭) 및 자생단체,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포동 무사 안녕 기원제를 개최했다.이번 기원제에는 경포동의 평안과 주민안녕, 무사고, 무재해를 기원하는 제례 의식을 올리고, 참석한 모든 주민이 함께 음식을 나누고 덕담을 주고받는 등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함세호 위원장은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한 경포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내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현기)는‘함께하는 우리동네! 도약하는 내곡동!’이라는 구호를 바탕으로 풍문교실 팀(회장 김좌섭, 단장 임진환, 회원25명)과 함께 내곡마을 남산부터 시작해서 회산마을까지 이틀간 정월대보름맞이 지신밟기 행사를 실시했다.매년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최저임금과 주52시간 시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가 등을 방문하여 소상공인들 한 해 동안 대박 나기를 축원하고, 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마을의 안강과 풍년 및 각 가정의 다복을 기원하며, 음식을 나누고 십시일반 도움을 준 주민에게 양말을 선물했다.이번 행사에
강릉시보건소 동부도시보건지소는 상반기 동부권역(포남1․2동, 초당동, 송정동)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상반기 건강 교실을 3월 4일부터 개강하여 6월 14일까지 운영한다.건강교실은 실버노래교실, 노인요가, 라인댄스로 18~19일 방문 접수를 하며, 모집인원은 실버노래교실(2반) 140명, 노인요가 40명, 라인댄스 50명으로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의 참여가 가능하다.동부도시보건지소 관계자는 “동부권역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건강생활실천 능력 향상과 인지기능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