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IOC), 남‧북한 올림픽위원회(NOC)와 체육관계장관 및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이하 평창조직위)는 1월 20일(현지 시각), 스위스 로잔 소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에서 4자 회담을 하고 북한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이하 평창올림픽) 참가에 합의하였다.주요 합의사항은 북한이 총 5개 동계종목 및 46명 규모의 선수단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고, 남북한 선수단이 개회식에 공동 입장하며 여자 아이스하키 종목에서 단일팀을 구성한다는 내용이다.이번 4자 회담주체 간 합의는 남북한이 지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018학년도 강원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이하 2018 강원도 초등교사 임용시험)」최종합격자를 22일 발표했다.2018 강원도 초등교사 임용시험은 2차에 걸쳐 시행하였으며, 1차 시험은 기입․서술 및 논술형 필기시험으로, 2차 시험은 심층면접과 수업 실연, 영어수업 실연·영어면접(초등만 해당)으로 진행하였다.이번 시험에는 모두 617명이 지원하여, 이 가운데 293명이 최종 합격했다.선발 분야별 합격 인원은 △유치원
강릉시의회(의장 조영돈)는 22일 월요일 오전 10시 제2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새해 첫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일반안건 심사와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있었으며, 오늘은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3건 ▷강릉시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원안가결),▷강릉시 폐기물 배출방법 및 수수료 등의 부과·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정가결),▷강릉시 장애인기업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재안 의원 발의/원안가결)을 의결처리 하였다. 끝으로 조영돈 의장은“2018 평
남북 대표단과 IOC 합의로 평창올림픽에 참가할 북한 선수단 규모가 확정됐다.이로써 북한선수단은 선수 22명, 임원 24명 등 모두 46명이 평창올림픽에 참가하게 된다.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북한 선수 확정과 함께 ‘코리아’ 유니폼과 ‘아리랑’ 국가 확정을 환영한다.남북 사이의 대화가 시작되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선수단 파견과 공동팀 구성 등이 합의됐고 국제사회도 남북간의 합의를 존중해 주고 있다.오늘 오전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 7명이 경의선 육로로 방남했다. 이들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강릉과 서울 공연장 등을 둘러보고 남
우상호 의원은 2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문재인 정부 성공, 새로운 서울의 변화, 다음 정치세대의 준비 등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민주당의 선수교체, 인물교체가 필요하다"며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아래는 우상호의원 페이스북에 실린 글이다.오늘은 공식 출마선언에 앞서 출마 의사를 공식화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새로운 서울의 변화가 필요합니다.서울을 새로운 기회의 도시로, 뭔가 해보자는 역동의 도시로, 설레임이 있는 새 출발의 플랫폼으로 만들겠습니다.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 이제는 새로
강원도와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에서는 유명 홈쇼핑 채널“홈앤쇼핑”을 통해 대형 유통망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7개 기업을 모집한다.모집기간은 1월 22일(월)부터 2월 2일(금)까지며, 강원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제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에서는 기간 중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서류심사와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되는 제품은 “홈앤쇼핑”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TV방영 판매 된다.입점비용을 강원도와 홈앤쇼핑에서 전액 지원함에 따라 기업에서는 판매수수료만 부담하면 되
강원도는 오늘(22일)부터 2월 5일까지 15일간, 올림픽 개최도시 역할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하는 중국 허베이성 올림픽 연수단을 맞이한다.이번 연수단 방문은 지난해 12월 강원도-허베이성간 지사․성장 회담시 쉬친 허베이성장의 공식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허베이성은 2022 베이징올림픽 설상경기 개최지로써, 강원도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고자 30여명 규모의 연수단을 파견한다.도는 교통, 식음, 숙박, 보건, 안전대책 등 개최도시 운영 전반에 대한 분야별 연수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지질공원과 국립공원의 생성 비밀을 탐구하여 우리 자연의 역사를 밝히려는 지질학계의 노력이 이번에 하나의 큰 결실을 이루어 평창 동계올림픽에 맞추어 발표되었다.동계올림픽은 특수한 자연적 조건을 갖추어야 하는데 올림픽 개최지의 지질학적 역사가 개최시기에 맞추어 저명한 국제학술지에 소개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수억 년의 지질학적 과정을 거친 후, 2천 2백만 년 전 동해가 열리면서 융기한 평창 지역이 그 장구하고 내력 있는 지질학적 역사에 어울리는, 최고의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되길 기원한다.전 세계 체육인과 겨울 스포츠를 즐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육동한)은 1월 22일 도내 공공기관 평생교육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강원도 평생교육 발전 및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강원도 평생교육 실무회의」를 개최한다.강원도 평생교육 실무회의는 도내 평생교육 유관기관 연계협력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실무회의는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을 비롯하여 강원도, 강원도교육청, 18개 시․군의 평생교육 담당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8년 평생교육 추진계획 공유 및 실무적 협력방안 도출을 위해 토론 및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다.또한, 참가기관들이 올해 추진할 평생
강남동 통장협의회(회장 고선각)는 1월 19일(금) 강남동주민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고자 차량 2부제 참여 결의를 다졌다.대회 기간 차량 2부제 참여는 물론 차량 정지선 준수, 안전띠 착용 등 교통질서 확립을 다짐했다.고선각 통장협의회장은 “올림픽 성공 여부는 시민 여러분의 차량 2부제 적극 참여와 교통질서 확립에 달려있다.”며, “개최도시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보건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부정·불량식품 근절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1월 24일(수)부터 1주일 동안 검찰과 함께 합동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그간 실시해온 위생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위생취약 업소에 대해 식재료 보관 및 유통기한 경과 제품과 무표시 제품 사용여부,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 위반 등 위생관리 전반에 관해 실시된다.강릉시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수차례 사전 점검을 실시해 음식점 위생수준이 상당 부분 향상됐지만, 그 중 일부 미흡업소 및 개선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업소에 대해 사법기관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G-15일을 맞아 강릉시립합창단(지휘자 박동희) 제92회 정기연주회로 대서사(大敍事)의 음악 ‘칸타타 한강’이 1월 25일(목) 저녁 7시30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 무대에 오른다.‘칸타타 한강’은 탁계석 음악평론가의 대본에 임준희 작곡가가 쓴 대규모 편성의 창작 칸타타로 2011년에 초연됐고, 이후 5년 동안 수정·보완을 통해 재공연한 작품으로 2016년 3월 서울시합창단, 2017년 9월 안양시립합창단, 11월 춘천시립합창단의 정기공연에서 무대화해 큰 호평을 받았다.한강이 민족의 얼을 품고 끊임없이 흘러왔
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강릉지역 공예품의 내외국인에 대한 판로기회 제공과 공예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월 2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죽헌 경내 출구 동선에서 ‘오죽헌 공예 주말마켓’을 운영한다.강원공방협동조합, 강릉시공예협회, 강릉수공예협동조합에서 1월 20일부터 2월 2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자율적으로 참가업체를 선정해 운영하며, 초려공방 석희숙 대표 외 19개 공예업체가 판매업체로 참가해 퀼트, 목공예 제품 등 가장 지역적인 제품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강릉
강릉시는 공공분야 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8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26개 사업, 140명 선발을 목표로 서민생활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신청기간은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이며, 워크넷(www.worknet.go.kr)을 통한 온라인 접수 및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외국인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주요 사업장으로는 경포호수산책로 및 생태공원
강릉시 체육회(회장 최명희 강릉시장)는 1월 19일(금) 오후 3시 강릉시문화센터에서 올림픽 이후 강릉의 체육·청소년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강릉시 체육·청소년 관련단체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유관 단체별로 과제발표를 하고 문답식으로 토론을 하며 올림픽 성공개최는 물론 올림픽 이후 비전 제시를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먼저, 강릉시 체육청소년과(과장 박재억)에서는 첫 번째로 ‘체육행정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건강·힐링도시를 위한 체육진흥 활성화 추진계획과 올림픽 이후 장·단기 변화분석을 통
올림픽도시 강릉을 방문할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방문객 전용 환승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도착하면 경기장 운행 셔틀버스와 전 노선 시내버스가 무료로 운행된다.강릉시는 올림픽 기간 교통량을 줄여 선수, 임원 등 클라이언트 수송의 정시성을 확보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2월 10일부터 25일까지 16일간 시내 동(洞) 지역을 운행하는 10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및 승합차를 대상으로 차량 2부제를 의무 시행한다.경기 관람객 등 강릉 방문객은 서울~강릉 KTX(올림픽 기간 하루 51회 운행), 버스 등 대중교통
내무복지위원회 허병관 의원은 "곧 동계올림픽이 시작되고 문화예술의 장이 펼쳐진다. 예술과 문화가 있는 곳에 관광이 살아난다고 강조하고, 이번 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축제 속에 강릉만의 교유한 문화예술 공연에 힘써야 하며, 젊은이들과 세계인들이 쉽게 어울릴 수 있는 문화예술의 거리를 조성해 버스킹 등 다양한 지역공연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제안했다.또한 "지역의 문화예술인에게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펼치는 장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강릉의 문화를 많이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주문했다.최익순 의원은 "즐기는 단오
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안전 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해 재난·범죄·사고가 없는 ‘3無 올림픽’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지난 1월 11일, 최명희 강릉시장의 주재로 춘천지검강릉지청장, 강릉경찰서장, 강릉소방서장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 올림픽을 위해 어떠한 재난·범죄·사고에도 대응할 수 있는 대비태세 확립과 상호협력 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19일부터 사전예방 강화와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강릉시 CCTV 통합관제실’을 24시간 운영하고, 22일부터는 대회 전반 상황유지와 모니터링을 위해 ‘올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송재성)는 19일(금) 정선 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동부지방산림청이 개최하는 ‘18년 숲가꾸기 발대식 및 안전결의대회에 참여했다.이번 발대식은 금년도 숲가꾸기 사업추진 및 무재해 사업 달성을 위한 안전결의로 품질 높은 산림 사업 진행과 더불어 임업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환경 보장 의지를 다지고자 개최되었다.오전 10시부터 산림청, 산림조합, 국유림영림단, 지사 등 안전보건관련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 결의문 낭독 및 무재해기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1월19일 오전11시 정선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유관기관 및 국유림영림단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 숲가꾸기 발대식 및 안전결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발대식에는 동부지방산림청ㆍ안전보건공단ㆍ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ㆍ 국유림영림단 등이 참석한다.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동시에, 산림사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굳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동부지방산림청은 강원 영동·영서 지역의 국유림 38만ha를 관리하고 있으며, 그 중 올해 숲가꾸기는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