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광희)는 8일(화) 오전, 여성회관 조리실에서 제과제빵 전문교육 수료식을 열었다.10월 16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8회기 교육을 최은희 강사가 진행하였으며, 제과제빵 전문 봉사단 ‘다빈쿠키(다빈:빈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다) 봉사회’를 구성하여 월 1회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비정기적인 활동도 할 예정이다.다빈쿠키 봉사회 추미애 회장은 “앞으로 다빈쿠키 봉사회의 활동이 기대되고,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봉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천면에서는 오는 10일(토) 오후 2시부터 주천 판운섶다리 문화콘서트가 열린다.판운청년회에서 주관하고 영월군에서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아이들에게는 생태학적 가치가 높은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어른에게는 지난 동심을 일깨워줄 예정이다.1부는 섶다리 퍼포먼스가, 2부에서는 문화콘서트가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윤지현의 한국전통춤, 술샘색소폰 동아리의 색소폰 연주, 그리고 가수 지우와 유진의 주옥같은 노래 공연이 펼쳐진다.판운 섶다리는 옛 전례전통의 생활을 잊지 않고자 매년 늦가을에 판운리 주민들과 청년회가 설치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박금성)는 지난 31일(수) ‘HAPPY HALLOWEEN DAY’라는 주제로 2018년 공공청소년수련시설 프로그램을 영월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할로윈 스탠드 및 전등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네일, 타투 스티커, 할로윈‘s 스모어 등 다양한 이색 체험부스와 청소년 동아리 팀의 공연도 진행되어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또한 이날 행사는 영월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연합회와 연계하여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영월군청소년수련관 박금성 관장은 “이번
평창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도영)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이하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하여 그 순간의 감동과 영광을 담아내기 위해 평창동계올림픽 수기 및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평화올림픽인 평창동계올림픽 공모전 컨셉은 ‘A Piece Of Peace(평화의 조각)’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추억하는 평화 조각(글과 사진)들이 모여, 다가오는 한반도 평화 시대로 나아가는 새로운 미래의 일부분이라는 의미를 가진다.공모부문은 수기분야와 사진분야로 나뉘며, 접수기간은 오는 12월 31일(월)까지로 평창동계올림
평창군은 '2018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봉평면 창동리 '효석문학의 숲' 군유림에 녹색자금 5억원과 군비 5억원 등 총 사업비 10억을 투입해 2018년도에 '효석 무장애 나눔길 사업'을 오는 10월 25일 완료하여 11월 개장될 예정이다.25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장애가 있어서 산림을 이용할 수 없었던 산림의 여건을 고려하여 데크로와 황토길, 산책로를 설치하는 등 장애를 해소하고 산림내 휴양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교통 약자층인 장애인,노약자,임산부,어린이 등을 위한 산
지난 6일 열렸던 평창군 제41회 노산문화제 및 제36회 군민의 날,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2018 평창군 민속예술 경연대회”에서 평창읍의 ‘노산축성놀이’ 가 우승하면서, 대회 이후 이를 배우고자 하는 주민들이 몰리고 있다.현재 노산축성놀이보존회는 회원 25명이 활동 중인데, 이번 달 새로 회원가입을 신청한 주민만 20명 가량으로, 기존 회원 수와 비슷한 인원이다. 회원 가입을 원하는 주민들의 관심사항도 농악, 설장고, 사물놀이, 전통놀이 등으로 다양하고, 평소 우리 전통예술에 관심이 있었던 주민뿐 아니라, 처음 접하는 주민
영월군에서는 평생학습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배우고 나누는 즐거움을 공유하고자 10월 13일 토요일 제3회 영월평생학습축제가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일대에서 개최된다.무엇보다도 이번 행사는 뜨거운 열정으로 사회의 당당한 일꾼이 되기 위해 취업의 문을 두드리는 젊은이들을 위한 취업박람회와 평생학습이 만나 행사 간 시너지효과를 높이고 영월군민에게 다양한 체험과 상담, 전시, 공연 등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꿈에, 색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영월군과 영월군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가 주최하고, 평생학습축제 추진위원들이 함께하여 열리는 이번 축
6일 제41회 평창노산문화제 및 제36회 군민의 날 행사가 평창군 8개 읍면의 전통민속경연을 시작으로 오늘(8일)까지 평창읍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박금성)는 9월 13일 목요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영월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진행하였다.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의 고명진관장이 강사로 나서 드론사진 전문직업교육을 진행하였고, 그 외에 진로탐색교육, 뉴스포츠(인디아카 게임) 등의 주제로 진로교육 및 진로체험이 이루어졌다.이번 진로특강은 실제적인 체험과 강의를 통하여 진로탐색의 기회를 갖고, 오감을 자극하여 자신의 잠재력과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2018 전국 가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가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과 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강원도배드민턴협회와 영월군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며, 대한배드민턴협회와 영월군, 영월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참가 인원에 따른 경기장 규모의 특성상 지난 달 대학부 경기에 이어 초등·일반부 경기를 진행한다.일반부는 단체전과 개인전(남녀 단·복식, 혼합복식)으로 치러지며,초등부는 단체전으로 경기가 진행된다.이번 대회는 참가 선수와 대회 관계자를 포함하여
영월군청소년수련관(박금성 관장)은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5박 6일 동안 2018년 “드림꾸러미” 청소년 홍보대사단 한-중 국제교류 캠프를 성료하였다.중국 북경 지역 일대와 상해를 방문하여 다양한 교육 및 문화 체험이 동계올림픽 생활권 청소년들에게 향후 진학 및 진로선택의 디딤돌이 될 뿐만 아니라 평창동계올림픽에 관심을 갖고 올림픽이 끝난 이후에도 대한민국과 내고장에 대한 관심으로 자발적인 홍보를 위한 현장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영월군, 정선군, 평창군 청소년들과 함께한 이번 국제교류는 지역 간 교류를
8월 17일 평창군 대관령면 일원에서 ‘2018 HAPPY700평창 대관령 전국하프마라톤대회 및 전국 고교 10km대회’가 열렸다.대한육상연맹과 한국실업육상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강원도육상연맹과 평창군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실업육상 선수 160여명, 고등학생 선수 130여명, 대학 선수 30여명 등 총 320명이 참여했다.대회 코스는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실 옆을 출발지점으로, 용평돔을 거쳐 수하리 도로 반환점을 돌아 되돌아오는 10km 구간으로, 선수 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 마라톤 동호인들도 이른 아침 시간부터
영월군이 주최하고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18년 영월국제문화캠프가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멕시코, 베트남, 인도네시아의 외국 참가자 15명과 영월 청소년 25명이 함께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으로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5박 6일간의 여정으로 영월군청소년수련관과 영월지역 일대에서 개최되었다.민요배우기, 한복 및 다도체험, 전통시장탐방, 전래놀이배우기 등으로 외국 참가자들이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특히 파리바게뜨 영월점과 본사의 지원으로 참가자들이 신선한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며 직업
평창군이 2018년 수산종묘 매입방류 사업으로 수산자원 증식을 위한 다슬기 방류를 실시한다.다슬기 방류는 오는 31일 평창군 봉평면 흥정천에서 이루어지며, 이를 위해 평창군은 사업비 1천2백5십만원을 들여, 각고 0.7cm 이상의 다슬기 695천 마리를 준비했다.다슬기는 물살이 센 청정하천의 바위틈에 떼를지어 사는 복족류로, 평창군 생태에 적합한 종이며 번식력도 높다. 퇴적된 유기물을 먹이로 하기에 수질 정화 능력이 있으며, 식용 및 건강보조식품으로도 각광 받고 있어 지역 주민이 선호하기에 매년 방류하고 있는 종이다.흥정천은 가족단
평창군 방림면 계촌5리 힐링파크에서 오는 8월 4일 ‘제4회 깡촌음악회’가 개최된다.2015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는 계촌5리 깡촌음악회는 주민들이 주관하는 주민자치 행사로, 출연진 섭외와 음식판매까지 모두 주민들의 기획과 참여로 이루어져 그 어느 축제보다 마을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이다.이번 행사에는 가수 노라조의 이혁, 홍대거리에서 다년간 라이브씬을 펼친 가수겸 디제이 김마스타, 강원도 출신 트로트 가수 임조아, 천재 기타소년 김하진 등의 재능기부로 콘서트가 꾸며지며, 계촌5리 주민들이 만든 물건과 애장품 경매
농촌체험관광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평창군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마을축제가 펼쳐진다.“제5회 깨비마을 축제”가 8월1일부터 2일까지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 깨비마을’에서 열린다.청옥산과 마을에 얽힌 도깨비 전설에서 이름을 따온 미탄면 회동2리 ‘청옥산 깨비마을’은 해발 1,250m의 청옥산과 깨끗하고 맑은 용수골 계곡으로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마을이다.마을 어르신들이 축제에 직접 나서 재미난 도깨비 이야기를 들려주고, 도깨비 탈 만들기, 별자리 목걸이 만들기, 카라반 캠핑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길조로 알려진 흰 참새가 청정도시 강원도 영월에서 발견됐다.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거주하는 사진작가 정순만(52)씨는 24일 조선 6대 임금 능이 있는 장릉 주변 사진을 촬영하다가 흰 참새 발견하고 촬영사진을 공개했다.장릉, 청령포, 선돌, 한반도 지형 등 영월의 관광명소를 촬영하다가 이날은 장릉 인근을 촬영 대상지로 삼아 촬영 중이었는데, 참새들이 전깃줄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을 촬영하면서 그 중 한 마리의 흰 참새를 발견하게 되었다.정순만 사진작가는 "길조로 불리는 흰참새가 조선6대 임금인 단종 능의 수호사찰인 보덕사 주
평창군이 26일 평창읍 중2리 경로당에서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65세 이상 폐지 수집 어르신 10명과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야간 및 새벽시간대 주로 활동하는 폐지 수집 어르신들의 사고예방을 위해, 야광조끼, 야광밴드 등의 안전용품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평창경찰서와 연계하여 무단횡단의 위험성, 야간 보행 시 밝은 옷 착용의 필요성 등을 주 내용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아울러 지속되는 폭염에 온열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무더위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평창군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 최세은 선수(21)가 지난 21일 열린 2018 아시아주니어 레슬링 선수권대회 여자자유형 62Kg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평창군의 위상을 드높였다.국가대표 주니어 레슬링팀은 지난 7월 9일부터 15일까지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강도 높은 전지훈련에 임한 후,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아주니어 레슬링 선수권대회에 출전했다.올해 입단한 최 선수는 짧은 훈련 기간에도 불구하고, 최적의 훈련장소와 지도자의 노력, 최상의 선수 기량이 조화를 이루어, 20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평창군이 강원도평생학습진흥원이 주최한 ‘2018년 강원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 우수 1명, 장려 2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이번 시화전은 문해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학습자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내 27개 문해교육 기관‧단체에서 추천한 65점 작품 중에서 최종 38점을 수상작으로 뽑았다.군은 지난 6월 개최한 ‘평창군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선정된 3점을 출품하였으며, 출품작 3점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평창군 진부면 거문리 경로당 주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