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성내지구 도시재생 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 18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학로 일대(명랑 핫도그~대박 호떡 구간)에서 제13회 성내지구 도시재생 소셜마켓 ‘함께 성장하는, 함성’ 행사를 개최한다.삼척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성내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이한 ‘마지막 2023 그리고 새로운 시작 2024’ 컨셉의 행사로 진행되며 대학로 길거리 소셜마켓과 함께 읍성쉼터 및 문화예술놀이터 모을(구 금성양화점, 구 금성장)에서 다양한 문화 및 체험행사가 운영되어 누구나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내년 12월 준공 예정인‘북평중학교 ~ 봉오마을간 도로개설공사’의 첫 삽을 뜨는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현재 효가사거리 주변(북삼동)과 동해고속도로 IC 일원(천곡동)은 출․퇴근 시간 교통량 증가로 7번 국도는 물론 해안도로 구간까지 차량 정체가 지속되고 있어, 교통 수요에 대응할 간선 도로망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시는 보상비를 포함, 총 2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북평중학교에서 봉오마을을 직접 연결하는 연장 1,400미터, 폭 30미터, 왕복 4차로 규모의 도로를 내년 12월말 개통을 목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제1회 어셈블:어느 가을날’을 최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지난 4일(토) 개최된 제1회 어셈블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로 인해 실내에서 진행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시민과 청소년이 참석하여 플리마켓, 거리노래방, 부스체험, 청소년동아리 밴드페스티벌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즐겼다.이날 청소년들은 직접 운영한 플리마켓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 재활용과 나눔, 경제교육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고, 밴드페스티벌에 참가한 청소년동아리 다섯 팀의 경우 청소년센터에서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연습한 실력을 마음껏 펼치며 관
삼척시는 오는 11월 11일(토)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죽서루에서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 풍류음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문화가 흐르는 죽서루 풍류음악회’ 프로그램은 삼척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센터장 김재홍)에서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후원하는 ‘2023년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서, 삼척시의 대표 문화재인 죽서루 일원을 배경으로 가을밤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세부 공연 구성으로 ▲서막을 올릴 전통연희극단 공연 ▲대금의 진정한 맛과 멋을 보여
동해시 관광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데 첨병역할을 하고 있는 동해시티 투어버스 운영이 2년차에 돌입하며 안정화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인기가 급상승하며 향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동해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 8월 51.4%이던 탑승률이 9월 44.3%로 잠시 주춤하다, 10월에는 전월 대비 30% 이상 급증한 75.8%까지 상승했으며, 탑승인원은 728명으로(탑승정원 960명) 올해 월간 최고 탑승자 수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이는 동해 시티투어버스와 연계한 권역별 주요 관광지가 인터넷과 SNS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광객에게 입
삼척시가 후원하고 강원도민일보가 주최, 삼척낚시협회가 주관하는 “제17회 삼척시장배 전국바다낚시대회”가 11월 11일(토)부터 11월 12일(일)까지 삼척시 원덕읍 호산항(어항구,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 외곽 방파제) 일원에서 전국 낚시동호인 2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제17회 삼척시장배 전국바다낚시대회”는 오는 11월 4일(토)과 11월 5일(일) 이틀 동안 삼척시 호산항 및 호산항 LNG방파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대회 당일 우천과 강한 바람이 예보됨에 따라 11월 11일(토)과 11월 12일(일)로 한 주
동해시(시장 심규언) 발한동의 주민화합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제1회 발한 칼국수 축제’가 큰 호응 속에 지난달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발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봉은) 주관으로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동해시 동쪽바다중앙시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축제를 즐겼다.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칼국수 시식, 칼국수 반죽 체험, 떡클레이체험, 젓가락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발한동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올키즈스트라 관악 공연, 지역가수 공연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난 28일 본적산 일원에서 개최된 ‘제10회 태백시민 산소길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전했다.태백시 산악연맹(회장 이영철)이 주관하고 태백시와 태백시의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고원의 산소도시 태백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이 하나가 될 수 있는 화합의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태백시민의 건강한 삶과 활기찬 태백을 조성하고자 진행되었다.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산소길 걷기대회를 계기로 시민분들과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산소길을 더욱 잘 관리하고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28일(토) 무릉계곡 일원에서 ‘제27회 백두대간 산삼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백두대간 산삼심기 행사는 산불과 무분별한 개발로 심각한 위협을 받는 백두대간을 보전하여 미래세대에 온전한 자연환경을 물려주고, 산삼심기를 통해 두타산과 무릉계곡의 생태·환경적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개최되고 있다.(사)백두대간보전회, Eco-백두대간2+운동에서 주관하고, 동해시 및 한라시멘트, 동부지방산림청, 한국전력, 쌍용양회에서 후원하는 이번행사는 백두대간 식물자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삼척시청 핸드볼팀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를 대비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2명의 선수를 지명했다.지난 10월 26일(목) 오후 3시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23-2024 핸드볼 H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척시청 핸드볼팀은 김지아(일신여고, 레프트백)와 박사랑(조대여고, 골키퍼)을 지명했다.김지아는 1라운드 8순위로 삼척시청 이계청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김지아는 일신여중을 거쳐 일신여고 졸업 예정으로, 여자 청소년 대표팀으로 2022년 제9회 세계여자청소년 선수권 대회 우승, 여자주니어 대표팀으로 2023년 제17회
지역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삼척 정월대보름제와, 지역 문화유산으로 각광받고 있는 대이리동굴지대(환선굴, 대금굴)가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에 선정됐다.‘로컬100’은 지역 대표성과 영향력을 갖춘 유·무형 문화자원을 발굴·육성하여 대내외로 확산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브랜딩 정책의 하나다.이번에 로컬100으로 선정된 ‘삼척 정월대보름제’는 지역 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하는 삼척시 전통 민속 축제다. 살대 세우기, 술비놀이, 달집태우기, 기줄다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와 함께 진행되며, 2023년 행사 기간 사흘간 11만 3천여 명
동해 논골담길의 노후된 벽화가 올해 본격적으로 정비되면서 감성벽화로 재탄생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논골담길은 인근의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함께 연중 수 많은 관광객이 찾는 묵호권역을 대표하는 감성관광지이자 핫플레이스로 협소한 골목길 사이 위치해 있는 담장벽화는 노후되어 있으며, 인근 일부 공가는 오랜 기간 방치되어 있어 정비 등 필요한 상황이다.현재 논골1길 ~ 논골3길, 등대오름길 등 4개길에 설치되어 있는 벽화는 소규모 벽화까지 포함하면 총 116개소로 시는 지난 2014년 도시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을 통해 전면 개·보수 하
삼척시는 오는 10월 28일(토) 오후 5시 삼척향교 전통문화체험 숲 ‘인의예지림(仁義禮智林)’ 준공식을 개최한다.시는 지역의 전통문화 계승과 산림문화의 건전한 이용을 위하여 총사업비 21억 원(국비 5억 원, 도비 1억5천만 원 포함)을 투입해 도심지역인 삼척향교 일원 6.5㏊에 소나무 등 교목류 33종 1,009여 주, 수국 등 관목류 34종 61,250여 본, 둥굴레 등 초화류 22종 70,200여 본 등 전통문화체험 숲 ‘인의예지림’을 조성했다.‘인의예지림’은 전통누각인 옥서루(옛지명인 옥서동에서 유래)와 전망대인 세한대(추
철암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1일 태백시 풋살 경기장에서 「제10회 태백시 청소년 미니축구 대회」를 진행했다.이번 대회는 지역 청소년들의 자연스러운 관계 형성을 유도하고, 복합적인 신체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지역 청소년 50여 명 정도가 참여하여 1팀당 2경기씩 경기를 치르며 최종 결승전을 통해 우승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철암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각자의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추후 지역 청소년들이 더 다양
동해 발한동 지역 대표 음식인 칼국수를 주제로 한 제1회 발한 칼국수 축제가 오는 28일(토)부터 10월 29일(일)까지 동쪽바다중앙시장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칼국수 축제는 처음 개최하는 발한동 지역축제로 대표 먹거리인‘칼국수’를 주제로 향토음식을 널리 알리고,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발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봉은)와 발한동 각 사회단체과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8일 첫날 11시부터 버스킹,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 올키즈스트라 동해청소년관악밴드 등의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게 된다.이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올해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 중 태백시의 대표지역문화콘텐츠 ‘태백산 천제’가 로컬100에 선정되었다.전국 지방자치단체 1,000여곳의 후보군 중에서 국민발굴단 심사와 빅데이터 매력도 분석,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100선이 확정된 것으로 지역문화자원에 기반을 둔 유・무형의 지역문화 명소와 지역문화 콘텐츠, 지역문화 명인 등 선정된 ‘로컬100’은 문체부에서 2년간(20
삼척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삼척해변 일원에서 제8회 삼척사랑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전시되는 국화는 시가 직접 재배하고 제작한 국화 조형물과 작품으로 총 6,500여 점을 선보이며 삼척시 마크, 죽서루, 수로부인, 이사부 장군 등 삼척을 주제로 한 삼척 홍보존과 함께 캐릭터, 공룡, 포토존 등 테마별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삼척시 관계자는 “올해 삼척사랑 국화전시회가 8회째를 맞이하여 좀 더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가을 국화를 관람하고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
지역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종합 전시회 ‘2023 지역문화박람회 in 동해’가 3일간 다양한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난 22일 성황리에 마쳤다.한국문화원연합회와 동해문화원이 공동으로 주관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신한은행, DB손해보험 후원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묵호항 여객선 터미널 광장을 거점으로 동해시 일원에서 진행됐다.2023 지역문화박람회 in 동해는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매력 있는 지역문화의 지속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는 자
삼척시 귀농어귀촌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0일(금) 제1회 삼척시 귀농귀촌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미로 두타권역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귀농귀촌인, 귀농귀촌 교육수료자, 도시민, 귀농귀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며 귀농귀촌인들의 소규모 축제의 장이 되었다.이날 행사에서는 귀농귀촌 정책세미나를 비롯해 수선화 구근심기, 버섯 키우기, 유황 비누 만들기 등 귀농인들의 재능기부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고, 노래공연, 난타 동아리, 풍물패의 대동 놀이가 이어져 흥을 돋궜다.또한, 커뮤니티 가든에서는 퍼머컬처 교육
삼척시가 ‘걷고 싶은 삼척길’ 누리집을 개설함에 따라 온라인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걷고 싶은 삼척길’은 이사부길, 오랍드리 산소길, 샛바람길, 해파랑길 등 총 4개이다. 새로 개설된 누리집에는 각각의 길에 대한 설명과 코스 정보, 소요 시간, 거리 등이 상세하게 제공되어 있다. 또한, 누리집에는 길에 대한 사진과 영상 정보도 함께 나와 있어 누구나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구성됐다.이벤트 기간은 오는 10월 29일까지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걷고 싶은 삼척길’ 누리집(http://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