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는 9월 22일(금) 오후 7시 강릉 대학로 안 사거리에서 87년 노동자대투쟁 30주년 맞아 강원지역 노동문화제를 개최한다.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 최저임금 1만원, 비정규직 철폐, 재벌독식체제 해체, 대량해고 구조조정 중단 등을 주요하게 요구하고 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급식업체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 위해 필수적”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일부언론에서 24일 보도된 급식시장의 대기업 침탈 문제와 관련하여 25일 논평을 내고, 공공기관 구내식당의 대기업 입찰 제한 조치 부활을 촉구했다.연합회는 “6개 대기업과 더불어 식품시장에서는 이미 대기업이나 마찬가지인 풀무원, 동원 등 5개 중견기업 등 10여개 내외의 기업들이 연간 5조원대에 이르는 우리나라 급식시장의 80%이상을 차지하고, 나머지 4,500여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남은 시장을 놓고 치열한 생존 경쟁에 내몰
8월 27일 오후 7시 행복한모루 3층 하슬라강당에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이 '촛불 그리고 2018'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찾아온다.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최저임금 결정을 앞두고 성명을 내고, ‘최저임금 인상분에 대한 소상공인업종 임금 보전안’을 이번 추경안에 긴급 편성할 것을 정치권에 촉구하고 나섰다.연합회는 “소상공인들의 지불능력을 넘어서는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안에 대해 지적하고, 합리적인 소상공인·근로자 상생정책을 촉구하는 소상공인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면서 지난 6월 26일부터 국회앞에서 소상공인·근로자 상생정책 촉구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를 15일째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다.이 시위에는 연합회 최승재 회장을 비롯, 연합회 소속 업종별·지역
최근 강릉에 독립영화를 중심에 두고 영상문화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인디하우스’가 창립됐다. 첫 행사로 지역에서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하는 미디어협동조합‘이와’와 함께 ‘강릉 사회적경제 공동체 상영회’를 공동 주최한다.미디어협동조합 ‘이와’와 사회적협동조합 ‘인디하우스’가 주최하는 상영회에는 강릉에서 사회적경제 활동을 하는 강릉시민행동, 강릉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강릉생명의 숲 등의 강릉 지역의 다양한 공동체가 참여한다. 영화 관람이 끝나면 영화가 다루고 있는 주제와 연관된 강릉지역의 이슈나 상황들에 대해 공동체
폐광지역 사회단체 연합회는 7월 13일 도계읍번영회(회장 전우열)주관으로 긴급회의를 열고 폐광지역 각종 현안에 공동 대응키로 하였다.폐광지역사회단체 연합회는 지난 4월 27일 (사)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원회( 위원장 김호규),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위원장 이태희), (사)영월군번영회(회장 유재근), 도계읍번영회(회장 전우열)로 구성한 단체이다.이 자리에서 우선 언론에 보도된 새만금 내국인 카지노 설립 움직임에 대해 정부의 방침을 좀 더 면밀히 지켜보면서 이를 구체화 할 경우 강력 대응하기로 하였다. 또한 어려움
폐광지역 사회단체 연합회는 지난 6월 9일 (사)영월군 번영회(회장 유재근)주관으로 정례회를 열고 문재인 정부의 대통령 공약사업이 조기에 착수 될 수 있도록 힘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폐광지역사회단체 연합회는 지난 4월 27일 (사)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원회( 위원장 김호규),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위원장 이태희), (사)영월군번영회(회장 유재근), 도계읍번영회(회장 전우열)로 구성한 단체이다.이 자리에서 우선 폐광 지역의 숙원 사업인 교통망 확충을 위해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하신 최
진정한 상생의 길로 나아갑시다."폐광지를 치매 연구·치료·요양 메카로 만들어 주십시오"저희가 오늘 이 자리에 선 까닭은 누구를 비난하거나, 누구에게 책임을 묻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폐광지 주민과 강원랜드가 '지역 회생'이라는 동일한 목표로 함께했던 20년이란 세월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자는 것입니다.'과거를 성찰해야 미래를 개척할 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22년 전 1995년 3월 3일의 벅찬 감동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날 석탄
3월 17일 동해시의 시민과 각 사회단체등이 모여 한중대를 회생 시키기 위한 한중대공립화추진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한중대범대위)를 발족 하였다.한중대범대위는 지난 10년 동안 한중대학교는 대학 정상화를위한 많은 노력을 하여왔지만 교육부의 대학 구조개혁 수준에 이르지 못하여 현재 대학의 문을 닫아야 할 위기에 놓여있다.그러나 동해시의 인재 육성과 지역 발전의 한축인 유일한 대학이 위기에 처하자,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동해 시민들의 의지와 자발적인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아래는 한중대범대위의 호소문이다.
3월 10일 11시 21분 헌법재판소 이정미 대행,"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최강 인터넷신문 강릉뉴스 제1기 시민기자단을 모집합니다. 강릉뉴스는 몇몇 사람이 만들어가는 뉴스가 아니라 강릉시민에 의한, 강릉시민의 뉴스가 되고자 합니다. 강릉뉴스는 강릉시민이 주인입니다. 강릉뉴스의 정론직필을 위해 많은 분들의 참여를 희망합니다. 대상 : 대한민국 누구나(강릉시민 환영) 언제 : 언제나 서류접수 방법 : gn3369@naver.com(메일 제목 홍길동-시민기자단 접수)- 서류는 간단한 자기소개 및 사진과 함께 자유로운 형식의 기사 1건(사진 첨부된 기사) 시민기자단의 권리1)자신의 기사를 자유롭게
12월 10일 박근혜 퇴진 강릉비상행동은 오후 5시 강릉대학로에서 촛불집회를 개최했고 많은 시민이 대학로를 가득 메웠다.
2016년 12월4일 일요일 오후 5시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 강릉행동은 강릉 대학로에서 박근혜정권 퇴진 강릉시국대회를 열었다.1,500명 정도의 시민들이 바람부는 쌀쌀한 날씨에도 자리를 뜨지않고 박근혜대통령의 퇴진과 새누리당의 해체를 촉구했다. 이날도 촛불집회와 공연 그리고 강릉 대학로와 신영극장 등에서 가두행진을 했다.
11월 27일(일) 17시 강릉 대학로에서도 촛불집회가 열렸다. 집회 후 시민들은 대학로, 홈플러스, 썬프라자 등을 경유하며 평화적인 행진을 진행했으며 20시경 해산했다.
19일 오후 5시 강릉 대학로에서 박근혜 퇴진! 새누리 해체! 강릉촛불문화제가 열렸다.
19일 오후 5시 강릉 대학로에서 촛불문화제가 열린다. 지난 주말 광화문에는 100만 이상의 시민이 모여 박근혜 퇴진을 요구했다. 이번 주말에도 전국에서 동시다발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강릉 역시 정당 및 시민사회단체 등 많은 시민들이 5시에 대학로에 집결할 예정이다.
9일 강릉원주대 학생들이 시국선언에 동참했다. 비상대책위 위원장 김도영(법학과 11학번) 외 학생 50여명은 "정상적이지 못한 국정운영에서 정상적인 국가를 바라는 것이 가능한가?"라며 "박근혜대통령은 조사에 성실히 임한 후 책임을 통감하고 하야 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지금 이시간 전국시국대회 강릉대회가 강릉시 대학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대회는 국민들에게 축제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페이스북, 이기태] "오늘 강릉 대학로시위 열심히 하고 술한잔 마셔야겠어요"[페이스북, 김태철, 2016.11.5.19:00] "강릉시민들이 외치는 소리가 들리십니까? 저 성난 시민들의 울부짖음이 보이십니까?참다 참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거리로 나올 수 밖에 없는 분노의 촛불이 횃불이 되어 저 험준한 산맥을 넘을 것입니다."[페이스북, 풀안나, 2016.11.5.1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