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땅 통영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강릉의 무적함대 가톨릭관동대 축구부(감독 김학철)가 23일 명지대를 1대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가톨릭관동대학교 축구부는 오는 2월25일 일요일에 열리는 준결승전에서 고려대학교와 맞붙게 되었다.이번 8강전에서 김학철 감독이 이끄는 가톨릭관동대학교 축구부의 임경무 선수가 후반89분에 환상적인 돌파와 마무리 극장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활약으로 인해 임경무 선수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임경무 선수는 "결승골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8일 홍준표 대구시장은 자신의 페이스 북에서 "프로팀 감독의 임기는 없습니다. 성적이 부진하면 당연히 교체 됩니다. 그게 프로팀 입니다. 그건 야구나 농구나 축구 모두 똑 같습니다. 프로 선수들은 계약기간내 부진 하더라도 울며 겨자 먹기로 연봉을 지급해야 하지만 감독은 다릅니다."라고 8일 운을 뗐다.이어 그는 "언제라도 해임 할수 있고 연봉 지급을 안해도 됩니다. 이건 경남 FC를 운영하면서 성적부진을 이유로 감독을 해임 했는데 해임된 감독이 연봉을 계약기간내 달라는 소송을 할때 우리가 승소한 경
7일 자정(한국시간) 아흐메드 빈 알리 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4강전이 펼쳐진다.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대한민국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 FIFA랭킹은 물론 상대 전적에서도 대한민국이 요르단을 앞서고 있다.대한민국 축구팀은 지난 1960년 제2회 아시안컵 우승 이후 64년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고 있다.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E조 예선에서 1승2무 조2위로 16강에 올랐다. 그동안의 경기는 졸전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 그러나 16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승부차기로 이겼고, 8강전에서 우승 후보 호주를 연장전 끝에 제압했
강원FC가 주장단 선임을 완료했다.강원FC는 주장으로 한국영, 부주장으로 김영빈, 황문기, 이광연을 선임했다. 한국영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주장을 맡았다. 한국영은 강원FC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 지난 2017년 강원FC에 입단해 지난해까지 리그 153경기에 출전했다. K리그에서 강원FC 유니폼만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 원클럽맨이다. 강원FC 소속 리그 출전 3위에 올라있다.한국영은 “많이 어려운 자리지만 경기장 안팎에서 최대한 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윤활유 역할을 잘 수행해 팀이 마지막 순간에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4강 대진은 한국-요르단(7일 0시·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 이란-카타르(8일 0시·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로 잡혔다.4강 1경기 대한민국과 요르단은 우선 FIFA랭킹에선 대한민국이 23위, 요르단이 87위이며 상대 전적은 대한민국이 3승 3무로 객관적인 전력면에서 대한민국이 앞선다는 평가이다. 하지만 이번 대회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요르단과 2-2로 비기면서 누가 결승전으로 올라갈지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다.4강 2경기 이란과 카타르는 FIFA랭킹에선 이란이 21위, 카타르가 58위로 개관적인 전력면에서는 이란이
대한민국 호주를 연장전 끝에 2:1로 꺽고 4강을 결정지었다. 황희찬의 극적인 패널티킥 동점골로 연장전에 돌입했고, 손흥민이 연장 전반 프리킥으로 역전골을 넣으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대한민국은 요르단과 4강전을 치루게 된다.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대한민국이 연장 전반에 호주를 2:1로 역전하고연장 후반전에 돌입했다. 호주는 전반 연장에 한 선수가 레드 카드를 받아 10명이 뛰게 되었다.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대한민국이 연장전 전반에 호주에 2:1로 역전 중이다.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전후반전 대한민국과 호주 1:1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대한민국과 호주 경기는 호주가 전반 43분경 선취점을 내며 1:0으로 앞서 가고 있다. 전반전 내내 대한민국이 볼 점유율 70%로 경기를 지배했지만 득점에는 번번히 실패했다. 후반전 대한민국이 역전승할 수 있을지 아니면 호주가 끝까지 승리를 지킬지 후반전이 기대된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2월 3일 24시 30분 호주와 아시안컵 4강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치고 있다. 전반전 43분 경 호주가 먼저 선취점을 내고 1:0으로 앞서고 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2월 3일 24시 30분 호주와 아시안컵 4강 진출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치고 있다. 전반전 8분 경과 대한민국이 호주를 상대해 66%의 높은 점유율을 보여주며 선전하고 있다.
강원FC 유니폼에 세로 패턴이 돌아왔다.강원FC는 1일 용품 스폰서인 휠라코리아와 협업해 제작한 2024시즌 유니폼을 발표했다. 새 유니폼의 가장 큰 특징은 ‘직선 세로 패턴의 귀환’이다. 지난 2014년 이후 10년 만에 유니폼에 세로 패턴이 새겨졌다.필드 홈 유니폼은 동해의 떠오르는 태양을 의미하는 오렌지 레드를 사용했다. 강원FC의 상징색을 유지하면서 변화를 담았다. 강원의 단단한 방패 수비와 직선적인 축구를 모티브로 한 검정색 직선 형태의 세로 패턴과 검정색 하의를 매칭했다.필드 원정 유니폼은 강원특별자치도의 하얀 설경을 모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이 확정되었다. 8강 경기 일정은 △2월 2일 20시 30분 타지키스탄과 요르단, △2월 3일 24시 30분 호주와 대한민국, △2월 3일 20시 30분 이란과 일본, △2월 4일 24시 30분 카타르와 우즈베키스탄으로 이란과 일본, 호주와 대한민국 경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원FC가 국가대표 출신 멀티플레이어 이기혁을 영입했다.강원FC는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이기혁(24)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기혁은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영리한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다. 정확한 왼발 킥을 앞세운 볼 배급, 탈압박이 장점이다. 중앙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 측면 수비수까지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이기혁은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강원FC이라는 좋은 팀에 하루빨리 적응하겠다. 좋은 감독, 동료들에게 많이 배워서 한 해 동안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부족한 면을 보완해서 좋은 경기
강원FC가 2024시즌 신인선수 4명을 영입했다.강원FC는 김유성, 박상현, 박태랑, 신민하 등 4명의 선수와 신인 계약을 체결했다. 골키퍼 1명, 중앙 수비수 3명을 영입해 수비진에 깊이를 더했다.김유성은 190cm, 81kg의 탄탄한 체격을 자랑하는 골키퍼다. 중대부고를 졸업하고 강원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다. 공중볼 장악 능력과 넓은 수비 반경이 장점이다. 김유성은 “좋은 팀에 오게 돼 굉장히 기쁘다. 기대가 된다. 열심히 해서 형들과 경쟁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박상현은 홍천FC U-18에서 강원
강원FC가 김강국 영입으로 중원을 강화했다.강원FC는 8일 김강국 영입을 완료했다. FA로 김이석을 영입한 데 이어 김강국과 계약을 체결하며 서민우의 군 입대로 생긴 중원 공백을 메웠다. 김강국은 “강원에 오게 돼 영광스럽다. 오랜만에 K리그1에 복귀한 것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면서 “강원에서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지난해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 주시는 모습을 봤다. 강원에서 더 좋은 선수로 나아가고 싶다. 팀에 헌신하는 중심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강국은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는 박스
강원FC가 ‘FA 대어’ 김이석과 이상헌을 품에 안았다.강원FC는 5일 김이석과 이상헌을 영입했다. 발 빠르게 움직여 FA인 두 선수와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 1일 김병지 대표이사는 ‘새해 기념 라이브’에서 두 선수의 영입을 팬들에게 먼저 알렸다.김이석은 매해 자신의 능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대기만성형 선수다.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연히 드러낸다. 공수 조율, 경기 템포 조절을 통해 공격 전개 및 상대 역습 차단 플레이가 우수하다. 서민우의 군 입대로 생긴 공백을 메울 적임자다. 김이석은 “좋은 팀에
이광연이 내년에도 강원FC 골문을 지킨다.강원FC는 2024 시즌을 앞두고 이광연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2019년 강원FC에 입단한 이광연은 에 출전해 눈부신 선방으로 준우승을 이뤄내며 ‘빛광연’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가을에 열린 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해 금메달을 획득하며 연령별 대표팀의 경험을 차곡차곡 쌓고 있다.이광연은 5시즌 동안 그라운드 안팎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강원FC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 잡았다. 2022 시즌 십자인대 부상으로 오랜 기간 그
강원FC 사무국 윤상진 팀장이 이다운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강원FC 홈경기사업팀 윤상진 팀장이 오는 30일 오후 1시 20분 마포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의류회사에서 해외 영업을 담당하는 재원으로, 대학 시절 연인이었던 두 사람이 다시 재회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날 특히 김병지 대표이사가 주례로 나서 결혼식의 의미를 더한다.윤상진 팀장은 “축구단에서 일하느라 예비 신부에게 신경을 많이 못 써줘 미안했는데, 항상 곁을 지켜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올해 개인적으로 결혼이라는 경사가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