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는 제276회 제1차 정례회,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각 상임위원회(행정위원장:조대영, 산업위원장:배용주) 별로 실시했다.▶ 조대영 의원은 "재난상황 뿐만 아니라 각종 사고 발생 시 매뉴얼에 따른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해당 매뉴얼을 재정비하여 즉각적인 상황대처 및 상황전파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재난과 관련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해 어려운 재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시청까지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고 지적하고, 피해사실확인서를 해당 읍면동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전결규정 등
양구군이 ‘2019 국가대표브랜드 대상(National-Class Brand Award, 2019)’에서 소통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조인묵 군수는 오늘(11일, 화)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상을 수상했다.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은 최고의 서비스로 주민을 감동시키는 브랜드를 발굴해 널리 알리고, 기관들에게 브랜드가치의 표준모델을 제시해 전략적 브랜드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수상자는 주최 측이 기초조사(시장동향 및 학계·언론·방송 등 기초자료를 통한 대표브랜드 선별)와 설문조사를 거쳐 후보 브랜드를 정
강릉시의회는 제276회 제1차 정례회,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11일부터 각 상임위원회(행정위원장:조대영, 산업위원장:배용주) 별로 실시했다.▶ 허병관 의원은 "강릉시의 순세계잉여금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데 순세계잉여금의 증가는 예산을 계획성 있게 편성해서 활용하지 못한 반증이 되므로 앞으로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사업계획을 세워 추진해야 한다. 해마다 농민들은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문제로 큰 고생을 하고 있다. 적극적으로 더 많은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여 관정사업 등 농민들의 어려움을 줄일 수 있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강릉시의회(의장 최선근)는 6월 10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19일간의 일정으로 제276회 제1차 정례회를 열었다.이번 정례회는 11일부터 19일까지 강릉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이후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심사 회부 안건은 총 29건으로 조례안 20건, 승인안 3건, 의견청취안 1건, 동의안 4건, 출연안 1건이다. 이중 의원 발의 조례안이 3건, 시장 제출안이 26건으로 6월 28일 개의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며 시정질문도 예정되어 있다.강릉시의회는 정례회 첫
(사)강원경제단체연합회(회장 오인철)는 도내 경제단체장과 경제인 등 400여명이 참가하는「2019 강원경제인 한마음대회」를 6.11.(화) 고성 파인리즈리조트에서 개최한다.올해가 세 번째인 이번 대회는 하나 된 강원경제인들의 힘찬 도약을위한 것으로, 강원경제단체연합회(이하 강경연)와 강원도, 강원도경제진흥원이 공동 개최하여 최문순 강원도지사, 한금석 강원도의회 의장, 고성군수, 도내 유수 경제단체장, 기업인 등이 대거 참여한다.특히, 강경연에서는 동해안 지역 산불발생 피해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하여 당초 평창
강릉시의회(의장 최선근)는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276회 강릉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이번 정례회는 11일부터 19일까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일부터 24일까지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강릉사랑 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안 등 총 29건의 안건을 심사한다.이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인석탄화력발전소건설사업대책특별위원회, 강릉군비행장주변마을피해대책특별위원회, 강릉시상수원보호대책특별위원회 활동이 이어진다.시의회는 집행부의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것이며
최문순 도지사는 6월 3일 직장문화개선 캠페인의 일환인 "지사님 관심먹고! 간식먹고!" 공모에 선정된 산림관리과를 방문하여 지난 4월 동해안 산불재난 수습과 연중 휴일없이 산불재난 상황근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간식을 함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4일 경포 씨마크 연회장에서 강릉단오제를 맞이하여 국내 자매도시(서울 강서구, 서울 서초구, 대전 서구, 경기 부천시, 대구 북구, 경북 안동시, 경기 파주시) 7개 도시 시장·구청장을 초청해 우정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국내 자매도시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을 비롯한 시장·구청장 및 공연단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특히, 우정의 날 행사 일환으로 강릉단오제 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는 부천시를 비롯한 4개 자매도시 공연단의 수준 높은 공연도 진행되어 강릉시민들과 함께 우수한 문화공연을
강원도는 강원도 경제진흥원,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강원지원단과 공동으로 「2019 해외 유력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6월 5일(수)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한다.본 행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지속하며 4월 기준, 수출 6억 7천7백만달러의 실적을 거둔 강원도의 수출 역량을 더욱 다져나가 연내 수출 23억불 달성과 2020년 수출 30억불 달성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방안으로 준비하였다.특히, 이번 수출상담회는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Buy KOREA 시스템을 통하여 2019 대한민국 소비재
강릉시의회 안인석탄화력발전소건설사업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배용주)가 6월 3일 14시 제5차 특별위원회를 열고 앞으로 특별위원회 활동 방향과 민원해결 등에 대해서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특별위원회는 앞으로의 활동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고 지금까지는 민원중재와 민원해결에 큰 비중을 두었다면, 앞으로는 민원해결 뿐만 아니라 사업이 진행되어 가는 과정에서의 문제점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으고, 각 분야별로 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특히 전문성을 요하는 환경문제, 지역경제에 미치는 문제 등 분야별로 집중적인
강원도 평창 소재의 대관령눈마을황태 영농조합법인은 지난 5월 30일 강원도산 명품 황태채 10천 달러를 홍콩에 수출, 홍콩 현지인들에게 한국산 황태를 직접 선보이는 계기를 만들었다.금번 수출이 가지는 의미는, 그 동안 강원도산 황태가 해외 각지로 많이 수출되었으나, 대부분 한인시장,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수출이었다면, 이번 수출은 오랜 홍콩시장 개척의 노력의 결과물로써 홍콩 내 건어물을 유통하는 오랜 현지인 거상을 통해 직접 홍콩인을 대상으로 강원도산 진품 황태를 제대로 선보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그 동안 홍콩에서 판매중
강원도는「강원평화특별자치도의 설??및 「강원도의 남북교류협력과 상생발전」에 대한 전 국민적 공감대 및 당위성을 확보하고 효과적 추진전략과 미래 비전을 논의하고자 (사)한국지방자치학회 춘계학술대회 분과회의에 민‧관‧학 협업 담론의 장을 마련하였다.학술대회는 5. 31.~ 6. 1.(2일간)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되며, 31일(14:45~) 2회의 제1분과회의에서「강원평화특별자치도의 설치와 강원도의 남북교류」, 31일(16:30~) 3회의 제1분과회의에서「신한반도체제와 지자체 역할」을 주제로 국내 관련
몽골 집권여당인 민주당의 차세대 지도자 정치연수팀(단장:체벡도르지 투반, 72년생, 남)이 23일 강릉시청을 방문했다. 5월19일부터 25일까지 선진도시 정치연수를 실시하고자 한국을 찾았다.몽골 민주당 방문단은 특별히 한국 연수기간 동안 가보고 싶은 도시로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도시이자, 푸른 바다가 펼쳐진 강릉을 선택해 오게 되었다. 강릉시청에서 지휘부 예방과 CCTV관제센터를 둘러보고, 대표 관광지인 오죽헌과 바다부채길을 방문하여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한편 몽골 민주당은 현직 대통령을 배출한 정당이며, 1990년 2월
강릉시는 5월 20일부터 6월 3일까지 시민이 직접 시정에 관하여 다양한 의견을 건의, 함께하는 행정을 실현해 나갈 ‘제1기 시정모니터단’을 40명이내로 모집한다.시정모니터단은 기존 주부시정평가단과 솔향모니터단을 통합·발족하는 시민참여 형식으로 시민의 섬세한 시선으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및 불편사항을 제보하고 각종 시책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모집인원은 읍면동별로 1~2명씩 40명 이내이며 강릉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의 시민으로 시정발전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한편 그동안 시정 사업장 등 행정의
▸선정지역 : 원주, 동해, 삼척, 인제, 영월(2), 철원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국토교통부 주관「소규모 재생사업」공모사업에 상반기 최종 평가결과 전국 48곳 중 원주시 등 ‘도내 7곳’이 선정 되어 최대 규모의 국비 11.4억원을 확보했다.소규모 재생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한 전초적인 사업으로 쇠퇴한 도시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소식지 발간, 공동체 거점공간 조성 등 주민체감도가 높은 단위사업 발굴 및 지역주민의 참여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금번 공모사업은 5월초 서면평가를 통과한 전국 79곳을 대상으
강원도의 수출이 올해 들어 매월 플러스 성장을 거듭하며 2년 연속 20억불 달성과 사상 최고 수출액 달성 전망에 청신호가 켜졌다.강원도와 한국무역협회강원지역본부는 20일 「2019년 4월 강원지역 수출입동향」을 통해 강원지역의 수출이 4월까지 누계 6억 7,716만달러를 기록하면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올해 연속(1월~4월)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와 같은 결과는 전국의 수출 증가율이 –2.0%로 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록한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된다.특히 의료용전자기기,
속초의정지기단 활동이 재개된다. 속초경실련 등 지역의 6개 시민단체 와 일반시민이 모여 4년 동안 중단되었던 “속초의정지기단”을 재건하고 참여 자치 활동을 다시 전개하기로 하였다.속초의정지기단은 2002년 발족했으며 2015년까지 속초시 정책 집행에 대한 모니터링과 예산분석, 속초시의회 방청과 의사록 분석 등 시 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해 왔다.특히 그 과정에서 속초시 및 속초시의회와의 긴밀한 파트너쉽을 형성하여 교육경비지원조례, 주민참여예산제, 친환경무상급식 등 지역민의 복리증 진과 시민참여를 유도하는 등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노
실패에 대하여 서로 공감하고 응원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2019 실패박람회」가 강원도 춘천에서 시작된다.실패박람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특히 올해는 강원도(5.15~17)를 시작으로 대전(5.21~23), 전주(5.31~6.2), 대구(6.12~14), 서울(9.20~22) 순으로 진행된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15일, 「2019 실패박람회」 공동선포식을 강원대 백령아트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선포식에는
강원도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복철, 이하 지질자원연)은 신남방 자원협력 및 기후변화 대응책 마련을 위한 「신남방 자원협력 특별심포지엄」을 제112회 한국자원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개최하였다.이 특별심포지엄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원광현)의 지원으로 강원도와 지질자원연이 추진 중인 국민생활선도연구사업(지역현안문제해결형/국비143억원) ‘강원도 지역의 생활쓰레기 재활용시스템 구축 및 카본머니시스템 확산을 통한 신산업 창출’ 과제(책임자 안지환)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로, 주요 참여기관 전문가가 모여 핵심 사안을 논의하고 향후
강원도는 5월 8일(수) 강원도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한국동서발전(주), 태백시 원동마을과 함께 '기업참여 미래 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기업참여 미래 숲 조성사업'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확대됨에 따라 정부 또는 공공기관이 토지를 제공하고, 기업이 미래 숲을 조성하는 민·관 공동투자 모델이다.업무협약에 따라 조성되는 미래 숲은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뿐만 아니라 풍력 발전 단지가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태백 원동마을 인근에 쌈지 숲 및 경관 가로수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