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정규)는 오는 8월 17일(토) 북삼동 행정복지센터 야외공연장에서“제5회 분토마을 달빛음악회 및 북삼동민 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음악회는 북삼동 2통 분토마을 통장댁에서 열리던 예년과는 달리 북삼동 행정복지센터 야외공연장에서 동민 노래자랑도 함께 열려 북삼동 주민 전체가 참여하는 지역축제로 확대시킬 예정으로,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하여 음악으로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것으로 기대된다.달빛음악회는 녹색지대, 제이모닝, 강소리, 홍혜리 등 초청가수의 무대가 마련되어있으며,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태풍 등 재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연말 완료 예정이었던 3개 지역, 14개소에 대한 ‘2019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재해예방사업’을 조기에 완공했다고 14일 밝혔다.국도42호선 백복령, 비천 마을 진입로 그리고 이기 마을 진입로 13km 구간은 심한 경사와 비탈면 토질의 풍화 등으로 붕괴위험이 높고 도로변 낙석 방지시설이 노후되어 차량 및 주민 통행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구간이었다.이에 따라 행정안전부 재해예방 특별교부세와 강원도 재난관리기금 950백만원을 투자하여 낙석 방지시설 및 낙석 방지망 3.
동해시(시장 심규언)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이 무릉계곡 숲길의 효율적인 정비를 통한 안전한 산행 환경 조성 및 산림보호구역 내 식생 훼손 예방을 위하여 8월 중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무릉계곡 숲길 공동산림사업 착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무릉계곡 숲길 공동산림사업은 험준한 산악지형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베틀바위에서 박달령 입구에 이르는 5.34km 구간에 대하여 총사업비 7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등산로 환경 정비사업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숲길 정비를 통하여 탐방객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산림보호구역 내 식
태백시 도시재생과는 2019. 8. 6. (화) 13시에 태백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2019년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최종 선정된 9개 단체 회원들과 함께 주민공모사업 업무협약 체결과 워크숍을 실시하였다.금번에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권상동)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에서는 보조사업 대상자들의 보조금 집행 기준, 보조금 교부조건에 대한 사전 공지와 더불어, 사업 추진실적보고서 및 정산보고서 작성방법에 대한 설명과, 도시재생 공모사업 컨설팅을 통한 사업 보완으로 지역주민들의 도시재생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칼라 찰옥수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오는 8월 10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망상해수욕장 내에서 홍보 시식회와 포토존을 운영하며,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5개 들이 선물용 세트를 배부한다고 밝혔다.이어서 8월 17일에도 망상해수욕장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 시식 행사를 진행하며 어린이책문화축제(9. 7. ∼ 9. 8.)와 가을 단풍철 기간에 칼라 찰옥수수 무료 시식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여 행사 참가자 및 무릉계곡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시가 재배한 칼라 찰옥수수는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번 달 4일까지 망상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2019 동해 망상 웨이브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첫날인 27일‘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를 시작으로 8월 4일 터보, 플래쉬의 특별공연과 불꽃놀이로 9일간의 페스티벌을 화려하게 마무리하였다.2019 동해 망상 웨이브 페스티벌에는 1일 평균 2,000여 명의 인파가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추산되며, 특히 지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펼쳐진 공연에는 3,000여명의 인파가 집결하여 피서 비수기라는 말을 무색하게 할 정
태백시는 시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저작물 2편에 대해 공공누리 마크를 부착, 민간에 개방한다고 밝혔다.2016년에 제작된 황지연못 황부자 설화 애니메이션과 구문소 용궁설화 애니메이션이 개방 예정인 공공저작물이다.시는 해당 저작물에 정부에서 마련한 공공저작물에 대한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인 공공누리 마크를 부착, 시민들이 별도의 확인 절차 없이 이용 조건만 준수하면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태백시 관광홈페이지에 게재중인 태백시 설화 애니메이션 2편에 대해서는 출처표시 의무가 있고 상업적 이용이 금지되는 공공누리 마크 제2
국립오페라단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가 오는 8. 22.(목) 저녁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이번 공연은 2019년 문화예술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 선정 두 번째 작품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문화진흥기금 일부를 지원받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양진모 지휘,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서정적이고 섬세한 선율을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모차르트가 죽기 두 달 전 완성한 징슈필(연극처럼 중간에 대사가 들어있는 독일어로 된 오페라) ‘마술피리’는 1791
태백시가 최근 용인의 네이버 데이터센터 건립 무산 소식이 전해지자, 지난달 23일(일) 네이버에 태백시만의 장점을 피력, 유치 의사를 전달하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두 번째 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해 류태호 태백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원단을 구성하고, 유치전에 본격 돌입했다.특히, 최근 네이버가 전국 공모방식으로 전환하자 이 달 16일(화) 네이버에 ‘의향서’를 제출하며 더욱 적극적인 횡보에 나섰다.태백시는 이미 7월 12일(금)부터 네이버가 요구한 상수도, 전력망, 통신망 등에 대하여 해당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왔다.
삼척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및 열대야 일수의 지속 증가에 따라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더위 해소와 미세먼지 없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총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삼척 중앙시장에 쿨링포그 시스템을 설치하였다.중앙시장 쿨링포그 시스템은 총 길이 290m으로, 중심에서 각각 140m, 150m의 십자 형태로 시공된 물안개 분사장치로서, 인체에 무해한 정수된 수돗물을 원수로 사용하며 주변보다 3~5℃ 정도의 온도 저감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 기능을 갖춘 친환경 냉방장치이다.이번에 설치된 쿨링포그 시스템은 2019년 기후변화 대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오는 7월 25일(목)부터 7월 29일(월)까지 5일간 북평동 봉정마을 연당 일원에서 ‘봉정마을 연꽃 ․ 천연염색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봉정마을 연꽃 ․ 천연염색 축제는 동해시 유일의 농촌 축제로,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번 축제는 7월 25일 오후5시 봉정 장수춤, 도로걸즈, 통기타 라이브 등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각종 체험,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며,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오는 7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9일간, 망상해변 특설무대에서 “2019 동해 망상 웨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페스티벌은 27일,“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를 시작으로 둘째 날인 28일에는 복지TV에서 방영되는“탑 가요쇼”를 선보인다. 청소년과 중장년층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근 전 국민의 트로트 열풍을 해변에서도 이어갈 전망이며, 특히 조영남, 추가열, 송대관, 현숙 등 인기가수도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29일부터는“서울재즈 오케스트라 초청공연”
천연기념물 제417호 구문소에 시민과 관광객의 추억을 저장하고,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됐다.시는 지난해 구문소동 순방 시 구문소를 멋지게 담을 수 있는 포토존 설치를 요구하는 시민의 의견을 반영, 예산편성 및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길이 10m 폭 3m 반원형의 포토존을 이달 15일(월) 완공했다.총 사업비 1억원을 투입, 유리난간 및 스틸그레이팅을 설치하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구문소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안내판도 설치했다.구문소의 신비를 한층 가까이에서 볼 수 있게 됨은 물론, 개인‧단체 인생샷 찍기 장소
삼척시의 여름 대표 축제인 ‘2019 ENJOY 썸 페스티벌’이 오는 7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삼척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올해 4회째를 맞는 썸 페스티벌은 대명 쏠비치 호텔&리조트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개최되며, 여름밤 해변을 뜨겁게 달구기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이번 축제의 주요 내용으로는 대표 프로그램인 DJ파티, 불꽃쇼, 김종국․다비치․코요태가 출연하는 인기가수 공연 등이 펼쳐지며, 썸 식당, 푸드트럭 등 이색적인 먹거리를 비롯해 마카플리마켓, 카약과 패들보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23일(화) 10시 북평민속시장에서 북평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50001) 활동 일환인 하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ISO50001은 공인인증기관의 ▷ 에너지 경영목표(Plan) ▷ 에너지 절감활동 추진(Do) ▷ 에너지성과 측정(Check) ▷ 지속적 개선활동(Action)의 PDCA 사이클 구축 및 추진성과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된다.이날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사무실, 가정, 상점 에너지 절약실천 행동요령(건강 실내 적정
삼척 평생학습인들의 열정으로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잊게 할 「2019 평생학습관 수강생 해변음악회」가 7월 23일(화) 저녁 7시 30분 새천년해안도로 조각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평생학습도시인 삼척시는 매년 평생학습관 수강생들이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통하여 갈고 닦은 기량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이는 ‘해변음악회’를 이어오고 있다.올해는 통기타, 색소폰, 오카리나, 드럼, 하모니카 등 총 7개팀 111명이 공연에 참가하며, 평생학습관 동아리인 락밴드 “레인보우”의 특별공연과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삼척시 관계자는 “삼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시민 모두가 함께 읽고 소통하는“행복도시 동해 한 책 읽기 운동”의 일환으로 일반도서 『아몬드』와 아동도서 『북극곰이 녹아요』를 ‘2019 동해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손원평 작가의 『아몬드』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이 또 다른 소년을 만나 변화해나가는 이야기로, 감정이란 어떤 것이며 사랑과 공감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동기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책이다.아동도서 부문에 선정된 박종진 작가의 『북극곰이 녹아요』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북극곰의 실태를 알리는 환경 그림책으로, 이 책을 접함으로써 아
태백시는 오늘(16일)과 내일(17일) 사단법인 한국해양안전협회(협회장 박명호) 주관으로 황지연못 수중 정화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제4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를 나흘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화작업은 황지연못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낙동강의 발원지의 깨끗하고 신비로운 모습을 선사하기 위해 추진됐다.한국해양안전협회 박명호 회장과 회원 10여명은 오전 8시부터 하지의 물을 펌프로 빼낸 뒤 이끼와 뻘을 말끔히 제거하였으며, 오후 들어서는 비가 오는 와중에도 상지의 물을 빼내고 뻘과 수초를 제거했다.펌프 작업에는 선우기전
「문화도시 재생 프로젝트 : 철암 역사‧문화장터만들기展」이 오는 20일(토)부터 8월 25일(일)까지 태백 철암 탄광역사촌에서 개최된다.태백탄광문화연구소 BOW(대표 김기동)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예술가 및 작가 15명과 철암‧장성지역 학생, 지역 주민 등 총 80여명이 협업을 통해 작품을 제작‧전시하는 문화적 도시재생 프로젝트이다.또한,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예술가와 공동으로 철암의 흔적을 담은 역사를 기록하고, 회상하며, 전시까지 하는 힐링 아트 프로젝트이
12일 삼척 초곡 현지에서 초곡 용굴촛대바위길 개장식이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