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와 강원도 상권활성화센터는 오는 7월 개장하는 옥상달빛야시장(주문진수산시장) 매대 운영자를 모집한다.옥상달빛야시장은 오는 9일(토)부터 개장해 11월까지 운영하며,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6시 ~ 자정까지 주문진수산시장 3층 옥상(강릉시 주문진읍 시장2길 4)에서 열린다.모집 규모는 8개 매대이며, 강릉시 지역주민 만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매대 운영 희망자는 8일(금)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강원도 상권활성화센터로 제출하면 되고, 제출 서류 및 세부사항은 강릉시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강원도 상권활성화센터
강릉소방서(서장 김동기)는 14일 오후 2시 베트남 소방공무원 및 소방간부후보생 등 20명이 강릉소방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견학은 글로벌 소방분야 공공 외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산불진화차·특수구급차·구조공작차 소개 및 시연 ▲직장어린이집 방문 등이다.김동기 서장은 “베트남 소방대학과의 국외 위탁교육과 공공 외교 사업을 통하여 지속적인 훈련으로 소방조직 위상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 중앙동 도시재생 주민커뮤니티의 장이 될 마을카페(카페 객사문)가 10일(금) 문을 연다.카페객사문은 옛카페 건물을 중앙동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재구성한 공간으로 중앙동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강릉살맛나는중앙동 마을관리협동조합”이 운영하게 된다.한편,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는 21년 3월부터 22년 6월까지 바리스타 기본‧심화‧실무교육까지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양성된 바리스타들 12명이 생산자 조합원으로 가입해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김은화 센터장은“그동안 마을 수익모델 발굴을 위해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타 지역민의 강릉 이주와 정착을 도울 생활멘토 ‘비빌언덕’을 오는 13일(월)까지 모집한다.‘비빌언덕’은 잠재적 강릉 이주민과 강릉 전입 3년 이내의 새내기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체류와 이주부터 정착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지역 필수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선주민 생활멘토다.2022 문화도시 조성사업 이주환대 프로젝트『강릉 살아보기』사업 하에 활동하며, 삶의 터전으로서 강릉이 가지는 다양한 매력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이주민 환대 문화에 앞장서 봉사 정신을 가지고 강릉살이에 필요한 경험과 정보를 안내할 수 있는 강릉
강릉시는 12억 원을 투입한 7일(화) 강남축구공원 인조잔디교체 및 트랙보수공사를 완료한다.해당 공사는 국민체육진흥기금 공모사업을 통한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으로 강남축구공원 2구장 및 풋살구장 인조잔디를 교체하고,육상트랙 및 다목적구장을 보수함으로 2010년 준공 이후 노후된 축구장 시설을 대대적으로 보수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강릉시민들이 자유롭게 대관이 가능한 축구장 시설인 강남축구공원이 더욱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됨으로 인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시민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강릉시 관계자는“해당 공사기간
강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하남)은 5월 25일(수) 13시 강남동 마을관리소에서 원도심 지역주민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함께만나! 마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함께하다, 만들다, 나누다’의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주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주제에 맞는 먹거리 부스, 체험/검사 부스, 나눔 부스, 캠페인 부스 등 총 4개의 부스가 운영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노인학대 예방 홍보캠페인) △가톨릭관동대학교 언어재활학과 동아리 ‘함들’(언어/인지 검사) △가톨릭관동대학교 안
강릉시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을 중심으로 설립된 ‘강릉살맛나는중앙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하는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거점시설 운영관리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형성된 거점은 현재‘중앙동 살맛터’와 ‘숲속그린캠퍼스’로 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거점시설 운영계획 수립에서 운영관리까지 컨설팅 지원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조합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중앙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거점을 활용하여 마을카페, 똑똑똑 마을학교, 똑똑똑 마을길걷기, 착한수
사회복지법인 월정사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강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하남)은 5월 6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강릉입암3관리소 주택관리공단의 도움과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의 후원을 받아서 진행되었으며 복지관의 장수식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과 함께한다.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직원들이 복지관을 방문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자원봉사자의 트로트 공연과 강릉파인무용단의 공연이 진행되었다.또한,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강남동 마을관리소에서
사회적협동조합 인디하우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가 주최한 2022년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너나들이’ 공동체 상영회를 진행한다.‘너나들이’프로그램은 영화를 매개로 지역이 당면한 문제에 공감하고 참여한 주민과의 상호 교류와 이야기를 나누는 공동체 상영회다. 너나들이 프로그램은 4월에서 6월 동안 총 3회로 진행되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19시 인디하우스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너나들이’상영회 1회차는 4월 30일 토요일 19시부터 인디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상영작은 영주댐 건설로 변해가는 기프실 마을을 다룬
강릉시청 요트부(감독 안광석) 정보, 강형중 선수가 2022년 국가대표 선발전 1, 2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코로나19로 훈련에 제약이 많은 상황에서도 선수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개인 훈련에 매진한 결과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거둬 더욱 값진 의미를 지닌다.선수들은 4월 프랑스 이에르, 5월 멕시코 세계선수권 대회 등 국가대표 자격으로 여러대회를 참가할 예정이다.강릉시청 요트부는 1987년 창단되어 현재 유소년 교실 재능기부 활동 등 해양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강릉시 관계자는“강릉시청 요트부
국가대표 강릉시청 컬링부(감독 임명섭)‘팀킴’이 3월 28일(월) 캐나다에서 개최된 “2022년 세계 여자컬링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한국 컬링 사상 처음으로 세계 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 대회 2위를 기록함으로써 한국 컬링사에 남을 기록을 새롭게 썼다.지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의 아쉬움을 떨쳐내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나섰던 대회 결승전에서 강국 스위스와의 접전 끝에 패했지만, 역대 세계선수권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다시 한번 ‘팀킴’의 저력을 과시하였다.강릉시 관계자는 “2021년 강릉시청에서 새로운 둥지
사회복지법인 월정사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강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하남)은 29일, 강원형 공공 이불빨래 서비스 ‘늘해랑 돌봄 빨래방’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에는 김한근 강릉시장, 박은서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장 등을 비롯해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경과보고, 축사, 시설관람 순서로 진행되었다.‘늘해랑 돌봄 빨래방’은 총사업비 3억 1,000만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151.8m²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올해 1월 초 리모델링 공사를 착공하여 2월 18일 공사를 완공하였다.‘늘해랑 돌봄 빨래방’은 대형 세탁기
강릉소방서(서장 김동기)는 1일 오전 10시 강릉소방서 서장실에서 구정여성의용소방대장 및 부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이·취임식은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전임 이지연 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롭게 취임한 최미영 대장, 최주원 부회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임대장은 이 날 취임사를 통해 “전 대원이 일치단결하여 강릉지역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동시에 강릉시 의용소방대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상공회의소는 2월 25일(금) 10:30 2021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에 관한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이어서 임병각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님을 초정하여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정확한 정보 취득과 함께 쟁점 사항들을 전파하고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의원총회는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규정집 및 정관 변경(안) 등으로 진행됐다.이어서 이날 간담회는 중대재해처벌법 등 고용환경의 변화에 따른 노동행정과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지속적인 기업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라
강릉시는 9일 오후 1시 30분 지역단위 푸드플랜 종합계획수립을 위한“강릉시 지역먹거리 행정협의체”회의를 개최한다.푸드플랜 종합계획이란 농업·농촌 지역의 성장·발전을 목표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 방향에 기조하여 생산, 가공, 체험, 공공급식, 안전․복지․영양․환경분야의 당면과제 해결을 위한 지역먹거리 종합계획이다.강릉시 지역먹거리 행정협의체는 용역을 통하여 분석한 지역먹거리 현황, 분야별 사업추진계획, 민관·시민참여 거버넌스 구축계획 등에 대하여 평가하고, 상생발전 방안 및 취약계층·임산부 등 복지 사각지대 로컬푸드 공급방안 등에
제30회 강릉시노인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8일 오전 10시 강릉시 입암동 둔치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열렸다.강릉시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회장 심재빈)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관내 20개 클럽 250여 명이 참여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 하에 실력을 마음껏뽐냈다.게이트볼대회가 어르신들의 체력 향상에 기여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삶을 누리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매년 개최하였으나 작년에는 코로나로 취소가 되어 아쉬움이 컸었다.김년기 부시장은“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어르신들이 좀 더 편안하게 교류하고 소통하는 평온했던 예전의 일상으로 빨리
강릉소방서는 9일 서내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보행약자들의 자택고립으로 고립감, 우울감 심화를 해결하기 위해 보행보조도구를 지급했다. 이번 행사는 보행약자의 일상활동 촉진, 이웃 간 교류, 정신건강 서비스 프로그램 참여를 촉진하여 고립감과 우울감을 완화하는데 기여했다. 대상은 강릉 지역 영구/국민임대 아파트 5군데 및 기관추천 저소득층/취약계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미디어촌 5단지, 입암3주공, 포남LH1단지, 회산천년나무2단지, 회산주공 아파트 등으로 휠체어 10대, 보행보조차(어르신 실버카)50대, 지팡이 57대를 지급했다.
강릉시는“강릉의 가을, 예술에 홀리다”라는 슬로건으로 2021 강릉 아트 페스티벌을 오는 31일(일) 오후 4시 허난설헌 생가터 솔숲에서 개최한다.한국예술종합학교와의 문화예술 창달 및 문화향유 증진을 위한 MOU후속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강릉의 자연과 문화거점이 어우러진 곳에서 국악과 클래식의 공연을 통해 예술적 휴식(休)을 제공할 예정이다.1부(16:00~17:30)와 2부(19:00~20:30)로 나뉘어져 진행되는데, 1부는 국악공연으로 민의식 교수(한예종 전통예술원)의 가야금
치매환자 보호자들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돌봄 상태를 공유하고 돌봄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매월 1회“치매가족 자조모임”을 갖는다.이번 10월모임은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 주최, 수플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강릉시 솔향수목원에서 숲속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숲속 산책 및 레몬글라스, 라벤더 오일을 넣은 천연 오일병 목걸이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지고 족욕 체험을 하면서 자조모임 참여자들끼리 서로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시간이 되었다.치매 환자 보호자들은 이번 자조모임 숲체험을 통해 스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