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으로 하나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문화, 스포츠체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로 올림픽의 주인공인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경기와 더불어 전 세계 청소년들의 기대에 맞춰 K팝, K-컬쳐가 녹아든 문화올림픽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지역예술단체의 공연프로그램과 전시회, 메타버스 스포츠체험 등 좋은 추억을 함께 만들 수 있는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진다.먼저 개최도시 강릉의 특색이 담긴 ‘강릉 페스티벌 사이트 무대공연’이 강릉올림픽파크 내에서 상
겨울특별시 태백에서 개최되는 제31회 태백산 눈축제가 불과 5일을 앞두고 있는 지금, 31회를 맞이하는 태백산 눈축제에 31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는 소식이 관광객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제31회 태백산 눈축제에서는 대형 눈 조각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더 풍성한 겨울축제를 즐길 수 있다.태백산 눈축제의 주요 행사장은 당골광장, 야생화공원, 테마공원, 아래광장 이렇게 네 구역으로 나뉘어져져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당골광장에는 전 세계 전문가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1월 20일(토)부터 본격적으로 모든 종목의 경기가 시작되었다.
화천군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화천읍 중앙로 일대 선등거리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야간 페스티벌을 운영 중이다.올해 야간 페스티벌은 지난해보다 한층 강화된 공연과 전시, 퍼포먼스, 즐길거리와 먹거리로 매회 천여 명의 관광객을 시내로 끌어들이고 있다.덕분에 관광객 체류시간 증가로 인한 역내 소비활동 확대, 주말 숙박 관광객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나타나고 있다.우선, 올해 페스티벌에는 4년 만에 돌아온 핀란드 로바니에미시의 리얼 산타와 요정 엘프가 함께했다.덕분에 지난 13일 토요일 행사에 페스티벌
21일, 2024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올해 화천산천어축제는 지난 6일 개막 후 15일 만인 지난 20일, 누적 관광객 100만명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4만176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문화올림픽 전시프로그램 《지구를 구하는 멋진 이야기들》이 1월 10일 오후 2시 평창(대관령눈마을예식장)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2월 1일까지 (평창) 대관령트레이닝센터 및 (강릉) 경포해변 일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청소년을 주 관람층으로 두고, ‘생물다양성’, ‘기후 위기’, ‘지속 가능성’ 등 세부 주제를 토대로 우리가 사는 생태계의 중요성, 글로벌 이슈인 환경문제와 미래를 위한 그린 액티비티(Green Activity) 담론이
의암호 전망 출렁다리, 소양호 둘레길 조성 등 춘천 호수변 일대의 관광자원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도비 26억 원, 시비 26억 원 총 52억 원이 투입된 의암호 전망 출렁다리인 ‘춘천사이로 248’이 올해 준공된다.총 길이 248m, 폭 1.5m의 현수교로 조성되는 ‘춘천사이로 248’이 준공되면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의암호 위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된다.‘춘천 사이로 248’은 ‘의암호수 사이에서 추억을 만난다’는 의미로 지난 2023년 11월 브랜드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다.이와 함께 소양호 둘레길 조성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민선 7·8기 대표적인 공약사항 중 하나인 ‘봉래산 명소화사업’을 새해 들어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봉래산 명소화사업은 영월읍소재지 중심에 위치한 해발 799m의 봉래산(蓬萊山)을 더욱 가치 있는 관광자원으로 개발하여 체류형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민선 7기부터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 왔으며, 올해 초 전망대(타워, 센터돔) 설치와 모노레일 설치 착공 준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공사(2024. 1. 15. 기공)를 시작하여 2025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봉래산은 예로부터 봉래채운(逢萊綵雲)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2월 3일 태백 스노우 트레일런 대회(주관 태백시 철인3종 협회)를 연화산과 대조봉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트레일런’이란 오솔길과 산길이라는 트레일(trail)과 러닝(running)의 합성어로 포장되지 않은 자연의 길을 뛰는 아웃도어 스포츠를 말하며, 코로나 이후 젊은 층을 상대로 상당히 인기 있는 스포츠 종목 중 하나이다.태백 스노우 트레일런 대회는 태백의 겨울 기후조건을 활용한 눈 덮인 아름다운 산길을 뛸 수 있는 태백 대표 동계 스포츠를 목표로 올해 처음 개최되며, 태백시 대표 축제인 태백산
강원특별자치도가 한국관광공사, 아시아 최대 LCC 항공사 에어아시아와 함께 오는 1월 15일부터 20일까지 말레이시아 인플루언서 및 미디어 관계자 34명을 초청, 대대적인 강원 동계관광 홍보에 나섰다.이번 팸투어는 방한 관광의 주요 소비자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동계축제, 한류, 웰니스, 지역 먹거리 등 강원의 인기 관광콘텐츠를 체험하는 한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개막식 관람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개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한류 관광의 1번지인 ▲ 춘천 남이섬
함박눈이 내리는 14일, 2024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눈썰매로 모든 시름을 날려 버린다.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두 번째 맞이한 주말, 수많은 관광객들이 하얀 눈을 맞으며 겨울축제의 진수를 만끽했다.14일 오전부터 화천산천어축제장에 날리기 시작한 싸릿눈은 시간이 흐르자 굵은 함박눈으로 변해 축제장을 온통 흰 세상으로 바꿨다.내리는 눈도 축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을 막지는 못했다.관광객들은 오히려 함박눈의 정취를 느끼며 얼음낚시, 눈썰매, 얼음썰매, 맨손잡기 등 축제 프로그램을 온 몸으로 즐겼다.지난 12일 화천을 찾은 핀란드 로바니에미시의 리얼 산타와 요정 엘프는 화천에서의 마지막 체류일인 14일, 실내얼음조각
2024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판매되는 화천산 농특산물이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군은 축제장 내 3곳에 농특산물 판매장을 설치해 운영 중이다.판매장에서는 지역 농업인들이 마련한 농특산물과 이를 원료로 한 가공식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특히 산천어 얼음낚시 유료 관광객들은 1만5,000원을 내면, 액면가 5,000원의 농특산물 교환권을 돌려받을 수 있어 더욱 저렴한 가격에 농산물 구입이 가능하다.가격은 저렴하지만, 품질 역시 우수하다. 해마다 화천군이 농업인들로부터 판매용 농산물을 출품받아 까다롭기 그지
춘천시는 2024년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시사회 및 로드쇼 지원사업의 첫 번째 상영작으로 영화 의 시사회를 1월 9일 오후 7시 CGV 춘천점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시사회는 춘천 관내 영화 촬영소에서 대형 오픈세트를 만들어 촬영된 영화 의 개봉 (1월 10일 수요일)을 앞두고, 춘천 시민을 대상으로, 춘천 CGV 2개관에서 오후 7시부터 300명의 춘천시민을 초청하여, 진행되는데, 사전 예약을 통한 모집 결과 이미 지난 금요일 예약이 마감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에서도 사전예약
사단법인 강릉바우길(대표 고광록)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주말 다함께 걷기 행사가 700회를 맞이한다.강릉바우길에서 핵심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주말 다함께 걷기’ 정기 걷기행사는 매주 주말 강릉바우길 전 구간을 시민·관광객과 함께 걸어왔다.강릉의 도심과 바다, 산을 아우르는 주말 다함께 걷기 행사는 699회 현재까지 누적 거리가 약 9,800km에 이르렀으며, 이는 강릉에서 스페인까지 걸어가는 거리와 맞먹는다.이번 강릉바우길 행사는 13일(토) 오전 10시 시청 임영대종각 앞에서 출발하여 강릉바우길 14구간 초희길(강릉시
2024 화천산천어축제가 1월6일부터 28일까지 화천군 화천읍 화천천 일대에서 23일 간 열린다.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타이틀 수성에 이어 국내 겨울축제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 글로벌 육성축제로 지정된 바 있다. ■ 가장 작은 곳에서 열리는 가장 거대하고, 신나는 축제축제가 열리는 화천군은 대한민국의 대표적 접경지역이자, 인구보다 군인이 많은 전형적인 군사도시다.토지, 군사, 산림, 상수원 등의 중복 규제를 갖고 있으며, 전체 면적의 90% 가량이 산과 하천인데다 인구는 2만4,000여명에 불과한 초미니 지자체다.하지만 200
강릉시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 많은 방문객과 시민의 방문으로 혼잡이 예상되어 ‘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의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오는 1월 31일(수)까지 사전예약을 받는다.강릉 메타버스 체험관은 1월 19일(금)부터 2월 1일(목)까지 운영하며, 방문객 및 시민에게 메타버스 기술을 홍보하고 첨단기술이 접목된 동계스포츠 경기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메타버스 기술관·스포츠관으로 운영되며, 메타버스의 기본원리와 응용기술을 이해하고 디바이스, 시뮬레이터 등을 활용하여
양구군이 음악캠프 사업인 ‘2024 놀러와 시골 스튜디오 캠프’ 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2024 놀러와 시골 스튜디오 캠프’ 사업은 지난해 7월 양구군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했던 문화예술마케팅 사업의 일환인 ‘음악캠프’ 사업을 ‘놀러와 시골 스튜디오 캠프’ 사업으로 탈바꿈해 올해 1월 겨울캠프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양구군은 지난해 음악캠프 사업으로 2개 팀을 유치하면서 악기 전공 또는 예비 전공 학생들에게 숙소와 먹을거리, 연습 공간은 물론 공연장에서 직접 연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연주자로서 잊지 못할 특별
양구백자박물관이 최근 유휴 공간을 활용한 ‘백자카페’를 오픈했다.양구백자박물관은 정주 인구 및 생활 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경제적 피해가 극심한 방산면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활력을 가져오기 위해 박물관 내 유휴 공간을 카페로 꾸몄다.백자카페는 양구백자박물관 양구백자연구소 1층에 84.5㎡의 규모로 조성됐다.내부는 화이트톤의 인테리어로 양구백자·백토의 깨끗한 분위기를 담아 조성했고, 박물관 기획전시 도록과 양구백토를 활용한 작품을 소품으로 진열해 방문객들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카페에서는 커피, 차, 에이드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