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춘형)는 지역주민 전체가 참여 할 수 있는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대굴대굴령 저금통’ 1,004개를 자체 제작해 7월 13일(목) 저금통 출발식을 가졌다.이번 ‘대굴대굴령 저금통’은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성산면 복지이장들을 통해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배부되어 두 달 동안 집중모금 기간을 가진 후 모금된 성금으로 성산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다시 전달될 예정이다.조춘형 위원장은 “성산면을 상징하는 대관령에서 착안한 이번 대굴대굴령 저금통 나눔행사는 우리 마을 취약계층을 주민 스스
교1동 감농식품(대표 이완희)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도순·김복순)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농가먹기’에 동참한다.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주 목요일 관내 홀몸 어르신께 사랑의 도시락 전달 시 감농식품에서 협찬하는 감자떡과 함께 전달한다.김복순 공동위원장은 “지역주민의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동참으로 어르신들 먹거리가 늘어나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월드비전 강릉지회의 주관으로 6월 28일(수) 오후 2시 시청 1층 로비에서 2017 지구촌 사랑나눔 캠페인 강릉시 ‘사랑의 빵’ 모금행사가 개최됐다.지역 내 어린이집 원아들의 식전공연, 희망을 Key우는 퍼포먼스, 사랑의 빵 저금통 회수 등이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는 식수펌프 체험, 종이비행기 만들기, 그림 그리기, 사랑의 빵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됐다.모금된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내 위기가정 아동들에게 교육비와 생계비로 지원되며,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잠비아 어린이들의 풍성한 삶을
강릉시 교1동(동장 황도순)에서는 각 사회단체가 주축이 되어 극심한 가뭄을 극복하기 위한 물 절약 캠페인을 지난 6월 23일(금)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8개 사회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교동농악대, 교동임영자율방범대, 방위협의회)에서 70여명이 어깨띠를 매고 참여했으며, 솔올지구 내 상가 밀집지역 약 300개소 업소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 및 홍보를 실시하고, 원룸 및 차량에도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물 아껴 쓰기 동참을 호소했다.특히, 교1동 각 사회단체에서는 자발적으로
교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달)와 교1동주민센터(동장 황도순)는 6월 16일(금) 오전 11시 주민센터 문화교실에서 교1동 최고령 어르신 12분을 모시고, 올해로 3회째인 「정유년 솔올마을 청춘경로회」를 개최했다.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어르신 각각 독사진을 찍어드리고, 경로 잔칫상과 함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방짜수저’를 기념선물로 드렸다.
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도순, 김복순)는 6월 9일(금) 오전 10시 교1동주민센터 주차장 가장자리에서 「농가주기 아름다운 가게 1호점 개점식」을 개최했다.유관기관·단체장, 후원자, 협력단체, 우리동네 1촌, 관내 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경과보고, 축사, 현판식 순서로 진행됐다.‘농가주기 가게’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실천하고자 하는 예방적 차원의 사업으로 ‘강릉시민 누구나 기부하고 누구나 무료로 가져가는 무인가게’로 운영된다
강릉시의회 최익순 운영위원장이 ‘2017 글로벌 新한국인 대상’에 모범적 우수의정 활동으로 지방자치의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한뉴스신문(주)이 주최하여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는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 30명 선정, 그 중 우수 의정활동으로 최익순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최익순 의원은 제10대 전반기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에 이어 현재 제10대 강릉시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강릉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생정치 구현에 헌신하고 강릉시의 발전과 사회복지안전망 확충
강릉 산불피해 이재민들의 임시 거주주택이 마련되어 입주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위한 가스업계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참빛영동도시가스사(대표 김복천)는 가스레인지 31대를 지원했고, 강릉시 LP판매협회에서는 임시주택 31가구의 식생활에 필요한 가스설비 설치를 봉사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이봉찬)는 5월 19일(금)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강릉 산불피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사)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강릉시에 전달했다. 강릉·평창새마을금고협의회(회장 김기운)는 5월 19일(금)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강릉 산불피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사)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강릉시에 전달했다.강릉시 자매도시인 대구광역시 북구청(구청장 배광식) 직원 일동은 5월 19일(금)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강릉 산불피해 이웃돕기 성금 2백45만원을 (사)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강릉시에 전달했다.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남환)와 가족봉사단(대표 김양숙)이 4월 6일 강릉시청 1층 로비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종이학(1만2천마리) 상자를 강릉시에 전달했다. 종이학은 시청 1층 로비에 비치한다.
강동면사무소(면장 심종대)는 KOEN(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 및 KT링커스와 함께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4월 5일(수) 오후 2시 정동진 해오름공원에서 ‘행복부스’ 개장식 및 식목행사를 진행했다.이번에 개장한 ‘행복부스’는 KOEN이 기증한 도서 및 AED(자동제세동기)를 구비한 행복도서관 부스와 편지를 쓰면 1년 뒤에 오는 느린 우체통 부스로 KOEN과 강동면사무소에서 각각 조성했다.한편, 개장식 이후에는 식목행사를 진행하여 다가오는 해변개장에 앞서 관광객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도록 노력했다.
강남동 자생단체, 주민, 공무원 등 300여명은 4월 4일(화) 모산봉 일원 임야 1ha에 산철쭉, 연산홍, 자산홍 등 총 600그루의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김남용 동장은 “나무를 심는 것만큼 산림을 가꾸고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며, “산불예방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내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남선)는 심영섭 도의원, 한상돈 시의원, 김인숙 동장, 주민자치위원 및 요가교실 수강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31일(금) 내곡동 주민자치센터 2층 대강당에서 요가교실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내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요가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한 달 동안 모집한 결과, 주간 44명, 야간 23명을 모집했다.황남선 위원장은 “이번 요가교실 개강식을 계기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 신임 총동창회장으로 김윤묵 (56세) 회장이 취임한다.취임식은 3월 31일(금) 오후 7시 강릉 씨마크호텔 2층 바다홀에서 반선섭 총장을 비롯하여 총동창회 임원진, 대학 보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김윤묵 동문은 ㈜해영이엔지 대표이사로 강릉중앙고, 강릉원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해양수산신지식인 강원도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해양수산신지식인 중앙연합회 수석부회장과 바다녹화운동본부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2016년에는 바닷속 암반 녹화용 종묘부착판 등 해중림 조성 장비를 개발해 바다숲
옥천동 6개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방위협의회) 회원 50여명은 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3월 29일(수) 옥천동 주요도로변 및 남대천 체육공원 일대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회장 최길영)는 3월 27일(월) 강릉시청에서 읍면동지원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스마일캠페인 범시민 확산에 필요한 읍면동 사업 발굴, 행사참여 등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 조직 내의 단위 조직으로 이달 구성된 읍면동지원협의회는 이날 홍제동 남정길(63세, 홍제동 주민자치위원장) 씨를 연합회장으로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최길영 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장은 “앞으로 읍면동 지역 실정에 맞는 캠페인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데 읍면동지원협의회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남1동 ‘아굴라 왕갈비탕’ 안의숙 대표는 3월 20일(월) 포남1동 지역 경로당 어르신 50명을 초대하여 식사와 다과를 제공했다.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분도 동참했으며, 안의숙 대표는 지난해 10월부터 매월 1회 어르신들께 점심을 제공하여 경로효친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경포동 오죽자율방범대(대장 김재건)는 3월 19일(일) 경포동 일대의 산불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산불예방 홍보활동은 물론, 경포동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하여 산불감시원들에게 떡과 음료를 제공하며 위로했다.또한, 산림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산불조심 깃발 등 홍보물 정비 및 인화물질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오죽자율방범대는 매일 저녁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순찰활동을 전개하며, 경포동 일대의 산불예방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왕산면 고단의용소방대(대장 조동현) 대원 16명은 3월 15일(수) 지난 2월 남편을 사별하여 그간 일손이 없어 장작을 쌓아두기만 하고 정리를 하지 못하고 있던 고단3리 김영자 씨의 집을 찾아가 장작패기 및 주변정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조동현 고단의용소방대장은 “함께 살아가는 주민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먼저 찾아가 언제든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단의용소방대는 지난 옥계면 산불현장에도 투입하여 산불진화에 앞장서는 등 지역수호단체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1동 소재 교동새마을금고(이사장 최병주)는 3월 15일(수) 교1동 및 교2동 24개소 경로당과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 20kg 백미 136포(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날 우리 어머니들께서 밥을 지을 때 미리 한 술씩 덜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좀도리’의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사랑과 정성의 운동을 말한다.최병주 이사장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16년째 전통의 정신을 계승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함께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