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수련원(원장 유현옥)은 개원 1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6월 5일(수) 11:00, 한국여성수련원 대강당(강릉 옥계)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이번 기념식에는 김성호 강원도 행정부지사, 강원도의회 의원 및 기관 대표, 강릉 부시장, 여성단체, 지역 사회․경제․문화계 대표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법인 한국여성수련원의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10년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재단법인 한국여성수련원은 2009년 6월, 국내 유일의 여성교육연수시설로 건립, 그동안 평등한 사회, 여성의 성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고등학교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최소화를 위해 2019학년도 2학기(9월)부터 고등학교 3학년 무상교육을 시행한다.또한, 한정된 예산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고등학교 무상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 3학년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모든 고등학생에게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교 무상교육 지원항목은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구입비 4가지나, 강원도의 경우 이미 2018학년도부터 고등학교 입학금을 면제하고 있으며, 2학기 대금을 이미 납부 완료한 교과서 구입비는 올해 지
가톨릭관동대학교 박물관(관장 고광규)은 5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충북 보은군·괴산군 일원에서 “가족과 함께 떠나는 시간여행, 전국문화유산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전국문화유산답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문화 의식 함양과 문화유산에 대한 애착심 고취 그리고 가족사랑 구현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이번 답사에는 강원 영동지방 가족 동반 시민과 교직원 등 총
강원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 안영임)은 5월 20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강릉의료원 1층 로비에서 노인학대 예방홍보캠페인을 진행하였다.강릉의료원에서 진행한 노인학대 예방홍보캠페인은 강릉시민 및 병원 방문객에게 홍보물품 및 리플릿을 전달하며 노인학대 관련 자료 및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노인학대’라는 주제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학대로부터 노인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고민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이 날 강릉의료원을 방문한 강릉시민은 “노인학대는 신문이나 TV에만 나오는 이야기로 알았는데 실제
태백시보건소가 오는 31일(금) 오전 9시 보건소 내 주차장에서 2019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과 ‘걷기’ 실천을 통한 치매예방을 위해 마련됐다.걷기행사는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이 보건소 주차장에서 출발해 태서초 신호등 입구를 거쳐 되돌아오는 왕복 3㎞ 구간으로 진행된다.이밖에도 보건소 주차장에서는 건강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나도 치매파트너’ 선서식과 어르신 공연 등도 마련된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고령사회를 맞아 증가하고 있는 치매 질환에 대해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도내 도시재생 업무 신규 담당자(공무원 및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대상으로 한 도시재생대학원대학을 5.16.(목) 개강했다.이번 교육과정은 강원도 내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가 점차 확대되고 도시재생 업무관련 신규인력(공무원, 기초․현장지원센터, 활동가 등)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전문성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추진되는 과정으로, 5.16.~5.31.(3주) 기간 동안 총 3회, 매 1박2일씩 운영하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이론교육과 국내 도시재생 사례지 답사를 하는 현
가톨릭관동대학교 박물관(관장 고광규)은 2019년 박물관 비교과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10일(금) “재학생과 박물관이 함께하는 강릉문화탐방(2차)”을 시행했다.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한 강릉문화 탐방 비교과프로그램은 가톨릭관동대 재학생들에게 강릉지역 주요 문화유산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시민 의식을 고취해 즐겁고 행복한 대학 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금번 시행한 2차 강릉문화 탐방에는 가톨릭관동대 베루미시스템으로 신청한 재학생 36명, 박물관 관계자 3명
강릉영동대학교 간호학부(학부장 고가연)는 5월 10일(금) 오후2시 본교 대강당에서 강릉영동대학교 김제홍 총장, 강릉동인병원 간호부장, 강릉아산병원 간호학과 동문회장 및 간호학과 교수 및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하였다.총 198명의 간호학과 3학년 선서생들은 본격적인 병원 임상실습에 앞서 간호사로서의 사명의식과 윤리의식을 갖추기 위해 선서하였으며,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아 미래 전문 간호인으로서 봉사하고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선서식에 이어 간호학부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는 2019년 5월 9일(목) 오전 11시 직장어린이집인 강릉원주대학교 해람어린이집(원장: 김희정) 개원식을 개최한다.강릉원주대학교는 2017년 6월 국립대학교 최초로 근로복지공단의 직장어린이집 설치 지원 사업(중소기업 공동 운영)에 선정돼 올해 3월부터 강릉캠퍼스 부지에‘강릉원주대학교 해람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강릉원주대학교 해람어린이집은 국립대학교인 강릉원주대학교가 부지 및 비용을 전적으로 부담하고, 강릉과학산업단지 등 중소기업 36개소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 직장어린이집이다.정원 99명의 규모로 1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가 3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유형Ⅱ)에 선정됐다.교육부는 5월 7일 2018년 사업 참여대학 67개 대학 중 계속 지원대학 57교(유형Ⅰ 52개교, 유형Ⅱ 5개교)를 중간평가를 통해 재선정했다. 강릉원주대는 2017년부터 지속해서 사업에 선정됐다.강릉원주대는 학교교육 기여를 위한 대입전형 내실화 노력을 통해 전형 수 축소, 제출서류 및 전형요소 간소화, 수시모집 및 학생부 위주 전형 확대 등 교육수요자 중심의 대입전형을 설계하고 운영하고 있다.또한, 교육격차 해소 및 교육기회 균등을 제공하기
가톨릭관동대학교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강원·대경권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강원·대경권 거점대학으로서 4년간 국비 지원을 받게 된다.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은 대학이 성인학습자 친화적 평생교육체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취업 후진학 학습을 활성화하고 국민의 고등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평생교육 우수거점대학을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가톨릭관동대는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으로 강원권 지역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3일 오후 2시부터 동해교육지원청에서 (가칭) 동해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한다.이번 협의회는 주민들을 위한 방안을 제시해 달라는 (가칭)동해특수학교 설립 반대추진위원회의 요청에 의해 이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동해시 행정복지국장, 동해시의회 부의장, 동해교육지원청 교육장, 도교육청 행정담당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다.이번 협의회에서는 (가칭)동해특수학교 착공에 앞서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그동안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반대 주민과의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별 지역
가톨릭관동대학교 박물관(관장 고광규)은 4월 11일(목) 16시 박물관 스마트 시청각교육실에서 “박물관 문화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박물관 문화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운영의 일환으로 시행됐다.박물관 문화아카데미는 강릉시민과 본교 재학생들에게 “우리 유물 속의 상징 이야기”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우리 문화재 속에 담긴 상징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품격 높은 문화시민 의식 고취와 인문학적 지식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교육부가 주최한「2019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인제군(50백만원), 철원군(40백만원)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90백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적 특성 및 수요를 반영한 학습자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 운영과 평생교육 인프라 강화를 통한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특히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은 이미 지정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지역 현안을 반영한 평생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 하여 평생교육을 진흥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사업이다.교육부는 광역 시
가톨릭관동대학교는 3월 27일(수) 본교 창조관 대강당에서 LINC+사업단이 주최하고 미디어예술대학이 주관하는 ‘남북문화예술교류포럼 창립대회’를 개최했다. 남북 문화예술의 이질감을 최소화하고 대립과 긴장을 공감과 소통으로 화합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포럼은 가톨릭관동대 황창희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반태연 강원도 도의원, 이재안 강릉시 시의회부의장, 김형익 강릉상공회의소 회장 그리고 문화예술 분야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창열 통일부 상근회담국장의 ‘남북문화교류의 전망과 향후 발전방향’ 이라는 주제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지난해부터 매 수업 1차시에 수강생들과 ‘성평등 선언문’을 읽으며 ‘성평등’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해왔다. 2019년부터는 ‘성평등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매 수업 1차시에 진행한다.2019년 3월부터 시작한 ‘성평등 리터러시 교육;’에서는 보드게임으로 성평등 키워드 알아보기, 직접 약속문 작성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바른 관점으로 미디어에 접근하는 방법과 ‘성평등’관련 사회적 이슈를 다룬다.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교육팀은 “ 미디어에 대한 접근이 쉬워짐에 따라 성평등 문화를 저해하는 미디어에 무분별하게 접
강원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안영임)은 지난 12일 강릉시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노인복지시설 내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한 ‘효(孝) 지킴센터’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동부지역의 행정기관을 비롯하여 유관기관 전문인력 등 38명을 효 (孝) 인권 지킴이단으로 위촉했다.‘효(孝) 지킴센터’는 시설 노인에 대한 인권 보호 및 예방의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설 인권취약 분야를 개선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는 노인복지시설 약 60개소에 월 1~2회 방문하여 시설장, 종사자 등에 대한 인권 모니터링과 인권상
(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유현옥)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컨소시엄으로 운영하는 ‘2019 여성인재 아카데미’의 강원도 유일 여성가족부 인증 거점교육기관으로 6년 연속 선정돼 강원도 여성리더 양성을 확대한다. ‘여성인재 아카데미’는 여성의 사회진출과 역할이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조직 내 핵심 여성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지역거점기관이 함께하는 사업이다.특히, 그동안 (재)한국여성수련원은 강원도 내 여성중간관리자, 지역여성리더, 청년 여성은 물론 특수직 공무원인 여성 군인과 해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육동한)은 강원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창조적인 리더 발굴 및 역량강화를 위한 2019년 16기「강원청년 지도자 리더십 과정」교육생을 3월 18일 부터 3월 25일 까지 모 집한다.「강원청년지도자 리더십 과정」은 2004년부터 총 857명이 수료 하였으며 도내 20대에서 40대 중심 청․장년 협력적 네트워크 구 성으로 지역현안을 논의하는 장이다.교육신청대상은 도내 거주하고 있는 20대에서 40대(만 49세 까지) 청․장년으로 시장․군수․대학․사회 기관단체장
학교법인 정수학원 이사회는 2019년 3월 2일 개최된 2019학년도 제1차 이사회에서 앞으로 2년간 강릉영동대학교를 이끌고 나갈 제15대 총장으로 전기과 김제홍 교수를 선임했다.신임 김제홍 총장은 1965년 청주 출생으로, 청주고와 충북대학교를 거쳐, 충북대학교에서 ‘전력용 능동필터형 다기능 무정전 전원장치’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전력·에너지자원 기초인력 양성사업에 총괄책임자로 관여하는 등 정부과제와 여러 기업체의 전기·전자 분야 기술연구·개발사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바 있다. 강릉영동대학교에서는 1996년부터 전기과 교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