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아름다운 도로변 경관을 위한 주요 도로변 산파첸스 식재를 완료했다.속초시는 지난 6월말 한화사거리, 속초광장, 설악해맞이공원입구 등 5개소 가로변에 산파첸스 1만본 식재를 완료하였고, 원활한 관수(물주기) 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일명 태양의 꽃으로 불리는 산파첸스는 한여름의 더위나 강한 햇빛에도 잘 견디며, 봄부터 늦가을까지 긴 기간에 걸쳐 화려하면서도 아름다운 꽃을 연속으로 피우는 품종으로 대기오염물질 경감효과도 있어 환경정화식물로서도 주목받고 있다.이선규 공원녹지과장은 “화사한 꽃을 보면서 코로나와 더위에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최근 구 낙산도립공원 해제 군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승인, 동해북부선 등 지역개발 호재가 잇따르며 인구 증가와 지역 발전의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군은 이러한 호재에 맞물려 그동안 서핑을 중심으로 한 해양레포츠 활성화, 도시재생 및 확충사업, 정주여건 개선, 미세먼지 없는 청정지역 조성, 육아통합지원센터 건립 및 경찰서 신설 사업 추진 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해오면서 최근 3년 연속 인구 증가세가 계속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최근 구 낙산도립공원 해제
속초시 (시장 김철수)는 7월 10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속초문화예술 회관 대공연장에서 속초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 기념 기획공연 트로트와 국악의 환상적인 콜라보『김용임&남상일 희희낙락 콘서트』를 개최한다.속초시가 주최하고 ㈜공감엔피엠이 주관하는 이번 7월 기획공연은, 대중성을 선보이는 트로트와 전통성을 대표하는 국악의 품격있는 만남을 통해 시민들, 특히 중ㆍ장ㆍ노년층들에게 흥과 행복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수많은 히트곡을 소유한 최고의 트로트가수 김용임과, 남다른 입담과 끼로 웃음을 전파하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국악계의
속초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늦추어졌던 학생 승마체험 지원사업을 단계별 등교개학이 마무리됨에 따라 관내 학교별 사업량을 배분하고 코로나-19 대응방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연말까지 사업을 추진한다.매년 실시되는 학생승마체험은 시비를 포함한 국․도비 지원사업으로써 금년도 예산액은 전년도 사업비 246백만원(730명)보다 대폭 증가한 389백만원(1,182명)으로 예산 신청시 학교별로 조사된 참여희망 학생수를 배분하여 학교별로 교육일정에 맞추어 희망하는 승마시설에서 체험을 실시하게 된다.승마체험은 1회 6
속초시민과 관람객을 위해 속초시립박물관(관장 김상희)에 조성한 전통문화예술 야외공연장에서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일요일 “일요 작은 콘서트”가 열려, 박물관 관람객은 물론 속초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지역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지난 1월 준공 후 속초시립풍물단의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상설공연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야외공연장은 총사업비 7억원을 투자하여, 지상1층 돔형의 전천후 공연장을 건립하였으며 공연무대와 마당, 객석은 물론 공연이 가능한 음향설비를 갖추고 있다.속초시립박물관에서는 박물관을 관람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
속초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학교급식이 중단되면서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친환경 쌀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고통을 나누고자 지난 5월 12일부터 속초시청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착한소비운동을 전개했다.이에 속초시청 공무원들은 착한 소비운동 동참과 지역농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기 위해 친환경 쌀 20㎏짜리 300포(2,000만원 상당)를 주문했다.특히, 다수의 공무원들은 속초시에서 전 시민에게 1인당 20만원씩 현금으로 지급한 재난기본소득지원금으로 가족이 소비할 쌀 이외에 부모님이나 친척들에게 선물용으로 추가 구매
(재)속초문화재단(이사장:김철수)에서 ‘2020 속초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문화예술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한다.재단에서는 속초의 문화 리더로서 주도적 역할을 할 의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문화예술 관련 관계자들 간 상호 네트워크 협력 구축을 위한 자리를 5월 26일 (화) 오후 4시 영랑호리조트 오션홀에 마련한다.이번 간담회는 ‘2020 속초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함께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문화예술관련
속초시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중 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처음학교 응원 이벤트’를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교육부의 등교 수업 방안 발표에 따라 처음으로 학교에 가게 되는 초등 신입생을 위하여 입학 축하와 더불어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자 마련되었다.지원 물품에는 초등학생 선호도가 높은 캐릭터 학용품과 학교생활에 필요한 물품(칫솔, 양치컵 등)을 비롯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학교생활 지도서가 포함된다.또한 해당 아동의 건강, 학습, 정서 지원 등을 전담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사례관리사의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속초시립박물관은 매년 증가하는 관람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신규 주차장 조성 사업을 오는 5. 19.(화)일 준공한다고 밝혔다.신규주차장은 사유지였던 노학동 산 161-10번지를 매입하여 시유지 4필지 포함 4,990㎡ 면적에 주차면 86면, 안전지대 4면 총 90면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안전휀스, 계단 및 법면 녹생토 설치 등 사업비 총 10억 6천 7백만원이 들었다.특히, 이번 신규 주차장은 관람객을 고려해 기존 폭 보다 20cm 늘어난 확장형으로 구획돼 이용객의 편의를 확보하여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주차장이 협소
속초시는 오는 5월 21일 ‘속초시민의 날’을 맞아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등 시민의 날 기념식을 5월 21일(목) 14:00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지난해 민선7기를 맞아 시민의 자긍심을 일깨우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시민 의지가 투영된「시민헌장조례」제정일(1996.5.21.)을 속초시민의 날로 새롭게 지정하였다속초시민의 날 기념식에는 각계각층 시민이 참여하여 2020년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과 속초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민의 날 기념영상,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올해 시민의 날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남양양IC 인근에 악취를 풍겨 관광양양의 이미지를 흐리게 했던 인근 돈사가 철거될 예정이다.농장은 돼지 3,000마리와 돈사 4동 4,887㎡ 규모로 1995년부터 현남면 임호정리에서 운영해 왔다.양양군은 동해고속도로 남양양IC 인근 돼지돈사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주민들의 생활불편 호소로 집단민원이 제기되어왔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관광객들도 민원을 제기하여 왔다.2017년부터는 인근주민들이 주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집단민원을 제기하기에 이르렀으며, 주민간담회 및 집회를 개최하는 등 이전 및 철거를 요청해 왔다.이에 양양군은 201
속초시는 5. 7.(목) 속초시청 디지털 상황실에서 2020년 속초시 자랑스러운 시민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지역사회발전’ 등 4개 부문 수상자를 결정하였다.속초시민상은 문화예술, 사회복지, 교육학술ㆍ체육 등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역사회발전부문 양승혁(1955년생, 남), 문화예술부문 장재환(1964년생, 남), 사회복지ㆍ효행부문 신동일(1956년생, 남), 교육학술ㆍ체육부문 김남현(1971년생, 남)님을 선정하였다.지난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속초시 자랑스러운
속초시 (시장 김철수)는 5월 23일 토요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속초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 및 속초시민의 날 기념 특별기획 2020 자랑스런 속초시민과 함께 하는 『찬란한 콘서트 두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속초시가 주최하고 라움쿤스트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작년 1회 공연으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보지 못해 아쉬어 하였던 최고의 뮤지컬 홍지민ㆍ박완과 유명 국악인, 성악가 그리고 공연팀을 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불러 찬란하게 태양이 떠오르는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 속초에서 환상적인 무대를
양양군이 양양초교 주변도로 정비공사를 마무리하고 이 구간을 안전하고 깨끗한 등·하교길로 새단장했다.이 지역은 주차된 차량으로 인해 교행이 어렵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며, 등·하교 시 통행이 혼잡하여 학생들의 보행안전에 위협을 받아왔다.이에 따라 군은 지난 2018년부터 총사업비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등이 밀집해 있는 양양초등학교 주변의 환경정비를 위해 인근 군계획도로 내 차도 및 인도를 정비하고, 소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먼저 양양초교 앞 도로(KT~함경면옥 구간) 370m 구간에 한전 등 관
양양버스터미널로 진입하는 남문리 삼거리에 총사업비 2억5천만원을 들여 회전교차로가 설치된다.양양군은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 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양양읍 남문리양양버스터미널 앞 삼거리(양양읍 남문리 2-6일원)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한다고 밝혔다.신호등이 없는 양양버스터미널 앞 삼거리는 터미널, 병원, 식당 등이 밀집되어 있고, 국도에서 시내로 진입하는 통행차량이 많아 과속운행 및 잦은 교통사고 발생으로 교차로를 개선해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돼 왔다.특히 출퇴근시간 및 장날, 연휴 등에는 양양시내로 진입하는 차량이 크게 증가해 도
본격적인 산나물 수확시기가 도래하면서 양양몰(www.yangyangmall.co.kr)의 매출도 크게 늘고 있다.군은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쇼핑몰인 양양몰에 대한 고객만족도와 신뢰도가 크게 높아지면서, 1/4분기 누적 매출실적이 1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년과 비교했을 때 2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매출실적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산마늘과 곰취, 엄두릅(개두릅) 등 봄나물 꾸러미 상품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품목별 매출액을 보면 산마늘이 1,180만원, 곰취가 110만원, 눈개승마 250만원, 엄두릅이
양양군이 전국에서 미세먼지가 가장 적은 청정지역으로 선정되었다.양양군은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의 대기질을 정밀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2019년 1월 1일부터 대기오염측정망을 운영하고 있다.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서 측정된 지난해 양양군 초미세먼지 연평균농도는 15.3㎍/㎥으로 전국 대기오염 자동측정망 283곳 중 최상위권으로 미세먼지가 없는 살기 좋은 도시로 부각되었다.이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운영한 지역의 초미세먼지 평균인 23.08㎍/㎥보다 33.7% 낮은 수치이다.또한 양양군은 청정공기의 대기질을 보유하고 있는 관광도시 이미지를
속초시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속초시명장’ 선정을 위해 지난 24일 심의위원회(위원장 부시장)를 개최하여 5명을 선정하고, 명장증서를 5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달할 예정이다.속초시명장 제도는 지난해 속초시장이 주관한 경제단체장 간담회에서 온라인 판매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속초특산물 장인에 대한 인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식품가공 분야 뿐 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있는 숙련기술인을 함께 발굴·육성하자는 취지에서 도입되었다.이를 위해 ‘속초시명장 선정 및 지원 조례’를 지난해 제정하고, 금년 1월말까지 접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낙산사거리에 낙산사를 대표하는 별꽃무늬 전통조경 담장 설치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군은 암기와와 흙을 차례로 다져 쌓으면서 중간 중간 둥근모양의 화강석을 박아 상하로 엇갈리게 끼워 넣은 형태의 특이하면서도 멋스러운 낙산사 원통보전 별꽃무늬 이미지를 형상화하는 전통조경 담장을 낙산사거리에 설치하고자 4월 공사를 시작하여 이달 말(28일) 담장 조성을 완료하였다.군은 그동안 총 77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낙산사거리에 길이 43m의 별꽃무늬 전통조경 담장을 설치하였고, 담장 중간지점에 포토존을 조성하여 관광
현남면 인구리에서 양양지역 첫 모내기가 추진된다.양양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6일 현남면 인구리 김동길氏(66세) 농가의 2ha 논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동길氏는 한국 쌀전업농 양양군연합회 회장으로 올해 7.2ha의 논에 벼를 경작할 예정이다.이날 모내기에 사용된 육묘는 지난달 17일 볍씨를 파종한 진옥, 맛드림벼 품종으로 25일 동안 육묘온실에서 정성을 들여 키워 온 모종이다.특별한 기상 이변이 없이 적기 영농이 추진된다면, 진옥벼의 경우 추석 전인 9월 상순에는 청정 양양에서 생산된 ‘해뜨미(米)’를 수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