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화천쪽배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미니 창작쪽배 콘테스트가 상금을 대폭 상향했다.(재)나라는 오는 8월4일 오후 2시부터 화천읍 붕어섬 내 특설무대에서 2018 대한민국 미니창작쪽배 콘테스트를 개최한다.당초 1위 그랑프리 상금은 150만 원이었지만, 최종적으로 200만 원으로 결정됐다.아울러 참가자들의 문의가 지속됨에 따라 참가신청 접수기한도 기존 7월23일에서 30일까지로 연장했다.바뀐 시상기준에 따라 그랑프리 1팀 200만 원, 2위 1팀 100만 원, 3위 1팀 80만 원, 4위 2팀 각 60만 원, 5위 2팀 각 40만 원
푸른 동해바다 새하얀 백사장에서 펼쳐지는 7일간의 축제 ‘2018 경포썸머페스티벌’이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경포해수욕장 중앙백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거리노래방, DJ 파티, 댄스그룹들과 함께하는 댄스 파티, 트로트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와 가수들로 무대가 펼쳐진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피날레를 장식한 세계적 DJ 레이든, 래퍼 비와이, 국악소녀 송소희, 아이돌 걸크러쉬 그룹 등이 출연하여 강릉 경포바다를 시원하면서도 화끈한 축제의 장으로 이끌 것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릉시는 7월 18일부터 약 한 달간 10시부터 17시까지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간선도로 3개 노선 30km 구간을 중심으로 살수차 3대를 탄력적으로 이용해 폭염대응에 나선다.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살수 작업이 도로 복사열을 감소시켜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 및 재비산먼지를 제거해 대기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며, 살수차 운영 외에도 다양한 폭염대책을 추진해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수상레포츠, 문화예술 공연, 용선까지 즐길 거리 한가득‘글로벌 축제도시’ 화천의 대표 여름축제 2018 화천쪽배축제가 ‘수리수리(水利) 화천'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7월28일 항해를 시작한다. 8월5일까지 총 9일 간 열리게 될 올해 쪽배축제는 체질개선을 통해 군살은 덜어 내고, 관광객 중심의 콘텐츠를 강화해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청정 북한강에서 즐기는 레포츠의 진수쪽배축제장에서는 수상 자전거와 레저카약, 카누, 범퍼보트 등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북한강과 어우러진다. 특히 올해는 워터 볼 코너를 처음으로 도입키로 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에서 ‘제2회 강릉빙상스포츠 페스티벌’이 8월 16일부터 4일간 강릉컬링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강릉시는 현재 스포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스포노믹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제2회 빙상스포츠 페스티벌을 마련했다.이번 페스티벌은 지난해보다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한중일 초청 컬링대회 및 유소년 아이스하키 대회를 시작으로 화려한 디제잉과 함께 스케이트를 타보는 ‘DJ SKATE NIGHT’, 음악과 함께 컬링 및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명주초, 옥계초, 신영초, 금진초, 경포초 등 관내 5개 초등학교 주변의 위험공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범죄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아동안전지도는 강릉시지역사회교육협의회(회장 최호영) 주관으로 전문강사의 사전조사를 바탕으로 책임교사와 초등학교 4학년, 5학년 학생이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학교 반경 500m 이내의 관공서, 안전 사각지대, CCTV 설치지역 등 학교주변 안전환경과 위험환경을 조사하고 지도에 표시해 학생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아동안전지도는 각 학교별로
강릉시 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회장 허만돈)와 특전동지회 강릉시지회(회장 김득시) 회원 50명은 경포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7월 3일(화) 바다 속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앞으로도 이들 단체는 동해안 청정바다를 유지하기 위해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은 물론 폐장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바다 속 쓰레기 수거와 백사장 청소를 실시 할 예정이다.
강릉시 주문진해변 백사장에 난데없이 버스정류장이 설치됐다. 이는 본래 목적의 버스정류장이 아닌 K-POP 최초 미국 빌보드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BTS)의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 앨범사진 속의 버스정류장을 동일 장소에 재현한 것이다. 강릉시에 따르면 주문진해변에 방탄소년단이 발표한 앨범의 타이틀곡인 ‘봄날’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 버스정류장을 재현해 설치하게 된 것은 유명 연예인들의 발자취를 찾아 투어를 즐기는 젊은이들에게 현장감을 주고 많은 관광객을 유인하기 위한 일종의 포토존
민선 7기 화천군이 아이 기르기 ‘더’ 좋은 화천 만들기를 최우선 정책목표로 정하고, 구체적 추진계획 수립에 돌입했다.최문순 군수는 민선 6기에 이어 7기 역시 최우선 공약으로 육아 및 교육복지 분야 관련 정책을 제1공약으로 설정했다.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일하는 엄마들을 위한 인프라 확충이다.군은 여성들이 마음놓고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화천읍, 상서면, 사내면에 어린이 돌봄센터 3곳을 건립할 계획이다.또 미취학 아동 대상 사업도 확대키로 했다.이에 따라 화천읍, 상서면, 사내면 지역에는 키즈센터가 설치돼 운영될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레포츠 진흥을 위해 오는 24일 강원 강릉시 성산면 성산초등학교 일원 임도에서 ‘2018 산림청장배 전국 산악자전거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산림청은 지난 반세기 동안 일궈낸 울창한 산림을 바탕으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산악스키, 산악자전거, 행패러글라이딩, 오리엔티어링, 산악마라톤 등 산림청장배 전국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대회는 성별·연령별(MTB남성 8등급, MTB여성 2등급)로 나누어 진행되며, 참가자들이 출발선을 통과하는 기준(넷타임·Net time)을 측정해 순위를 가린다.참가자
강원FC가 ‘강릉 단오제’에 참여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강원FC는 지역주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일주일 간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강릉 단오제에 참여했다.강릉단오제는 고려시대 때부터 시작돼 1000년을 넘게 이어온 강릉의 대표적인 축제다.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등이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이어져 왔다.1967년 중요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로 등록됐고 2005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선정돼 강릉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축제가 됐다. 참가 인원만 매년 150여만 명에 이른다.먼
한국여성농업인강릉시연합회(회장 배순희)는 18일 남대천 단오행사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단오맞이 강릉쌀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여성농업인 시 임원을 비롯한 읍·면·동 임원 30여명은 최명희 강릉시장과 함께 강릉쌀 ‘햇쌀가득’ 160kg으로 만든 단오 수리떡(쑥절편, 절편)을 나눠주며, 강릉쌀 대표 브랜드인 ‘햇쌀가득’의 우수성 홍보와 동시에 강릉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도 추진했다.배순희 시연합회장은 “우리 쌀에 대한 우수성 홍보와 지역 쌀 판매 촉진으로 농업인의 부담을 해소시켜 농업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
도민들께서 보내주신 무한한 신뢰와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선거운동 기간에 ‘아이들을 더 많이 사랑하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선생님이 아이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기다려주면, 아이들은 선생님을 존경하고 자기 스스로 꿈을 찾아 나섭니다. 그것이 교육의 본질입니다.더불어 ‘기초가 강한 교육, 미래를 여는 교실’을 약속드렸습니다. 전국 최고의 교육복지 위에서 튼튼한 기초학력과 자기 주도적으로 사유하고 학습하는 능력을 길러주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저는 14일부터 바로 교육감 직무에 복귀합니다. 3기 준비위원회를 내실 있게 꾸려서 선거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주관으로 6·10 민중항쟁 3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6·10민주항쟁 31주년 기념사를 통해 박종철 군 고문치사 사건 등이 벌어졌던 옛 치안본부 남영동 대공분실(현 경찰청 인권센터)에 ‘민주인권기념관’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6·10민중항쟁 31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김부겸 행안부 장관 대독)를 통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시민사회의 오랜 노력으로 사회적 여론이 조성되었고 정부가 지원을 결정했다”며 “민주주의자 김근
강원도 환동해본부에서는 올해 해수욕장 운영목표를 ‘관광객 2천 5백만명 달성, 안전사고 zero’로 설정하고, 피서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만반에 준비를 하고 있다.강원도 동해안에서는 총 93개 해수욕장이 7월 6일부터 8월 19일까지 45일간 운영된다.강릉의 ‘경포썸머페스티벌’과 동해의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 속초의 ‘2018 속초썸머브레이크’, 삼척의 ‘2018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 고성의 ‘미드나잇 서핑 앤 뮤직 페스티벌’, 양양의 ‘낙산비치페스티벌’ 등 해수욕장별로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화천군이 제33회 KOTFA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군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리는 이번 관광전에 참여해 토마토축제, 쪽배축제를 집중 홍보키로 했다.또 화천군 관광지도와 책자, 시티투어 홍보물 등을 배부하고, 사계투어 알리기에도 나선다.이와 함께 각종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포토존도 운영할 계획이다.제33회 KOTFA 한국국제관광전은 ㈜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재)한국방문위원회, 네이버 여행, GKL이 후원한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실시되는 사전투표를 앞두고 6월 6일 춘천CGV 영화관에서 사전투표체험 이벤트 및 투표참여 독려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양양시장 특화먹거리 활성화 사업 추진, 레시피 발굴 및 창업 지원 -수도권과의 접근성 개선으로 양양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양양군이 먹거리 관광자원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먼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의 일환으로 길거리음식 창업과정을 운영 중이다. 지역 특성과 실정에 맞는 핑거푸드를 연구해 레시피를 개발, 전통시장과 물치비치마켓, 서핑플리마켓 등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다는 방침이다.지난달 24일과 29일에는 파스타튀김과 연어주먹밥, 곶감호떡, 크레페, 불고기‧연어핫도그 등 교육
평창군 방림 삼베삼굿놀이회가 올해 10월에 열리는 전국민속예술축제 출전을 앞두고 대회 준비에 한창이다.방림 삼베삼굿놀이회는 작년 제27회 강원민속예술축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올해 10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59회 전국민속예술축제에 강원도 대표로 출전을 앞두고 있다.지난 4월 연출 전문 업체와 용역 계약을 체결하여 대본 리딩, 소리 및 동작교육 등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연습을 하고 있으며, 회원들은 매주 화, 수, 금요일 저녁마다 방림 복지회관에 모여 풍물놀이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7월부터는 리허설을 반복해,
“최문순 후보의 3선을 위해 또 한 번 의기투합했습니다.”평균 연령 74세의 어르신들이 최문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의 3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꽃 할배 자전거유세단’이 그 주인공이다.전체 10명의 어르신이 한 팀을 이룬 ‘꽃 할배 자전거유세단’은 이번 지방선거의 공식선거운동이 막을 올린 지난달 31일부터 강릉시내 곳곳을 자전거로 누비며 최문순 후보의 3선 당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강릉 시내 곳곳을 순회하며 선거운동을 하다 최문순 후보의 유세차량과 마주치면 합동 유세를 벌여 강릉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도 얻고 있다.‘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