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1일 소방활동 중 안전사고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소방차량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올 한해 교통사고 위험경보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교통사고 위험경보제는 소방차량 교통사고 발생 요인을 객관적 점수로 분석하여 위험도에 따라 주의, 심각, 위험의 단계적 경보를 발령하여 단계별로 특별점검 및 안전교육 실시, 불시 점검, 예방대책 수립 등으로 위험요소를 점검, 개선하여 교통사고 저감을 목적으로 한다.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전체 안전사고 17건 중 교통사고가 16건(94.1%) 발생했으며, 차량별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지난 27일 새벽 6시 20분경 경포에서 시내방면 운정교 지나 300미터 지점 커브길 단독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당시 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 대장(허만돈)의 신속한 초동대처로 큰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설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회사 출근 중이던 허만돈 대장은 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신속하게 119 신고 및 초동대처 후 부상자들을 구급차에 이송, 교통정리를 끝까지 한 다음에야 현장을 떠났다.허만돈 대장은 “사고자들의 더 큰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여 큰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평소에 수시로 위와 같은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에 따르면 27일부터 29일까지 설 연휴기간 모두 5,881건(일평균 1,960건)의 119신고가 접수됐으며, 이는 119신고 벨이 44초마다 울린 셈이라고 밝혔다연휴 3일간(1.27~29) 화재 등 주요 소방활동 사항을 분석한 결과 화재는 모두 17건에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피해 152,947천원이 발생 하였고, 구조는 교통ㆍ산악사고 등 105건에 37명을 구조, 구급은 473건에 사고 부상 및 질병환자 등 505명을 응급조치 및 이송하였다.지난해 설 연휴(2.8~2.10 /3일) 대비 화재는 5
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는 2017년 1월 31일(화) 14시 강릉 개인택시 사무실을 방문하여 승객에 대한 배려와 적극적인 신고로 택시 조수석에서 습득한 휴대폰을 분실자에게 찾아준 최인규 기사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김영관 서장은 ‘바쁘고 힘든 택시운행 중에도 승객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로 분실자에게 휴대폰을 찾아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112신고 등 지속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지난 설 연휴 마지막 날 내린 폭설과 기온하강으로 도로가 결빙돼 빙판길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빙판길에서 잘못 넘어지면 인대 손상, 척추관절 및 손목과 팔, 다리의 골절뿐만 아니라 심하면 뇌진탕도 발생할 수 있어 특히 고령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빙판길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선 차에서 내릴 때나 계단을 내려갈 때 길이 얼어 있지 않은지 유심히 살펴야 하며 호주머니에 손을 넣고 걷는 것은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손을 빼고 집중해서 걷는 것이 좋으며 또한 ‘블랙아이스(black ic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1월 31일부터 4월 19일까지 강릉, 평창, 정선 지역 경기장 12개소에서 펼쳐지는 테스트이벤트 대회에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이번 대책 기간에는 선수와 임원 등 약 2만 5천명이 참가하고 올림픽 경기 14개, 패럴림픽 5개, 비경쟁 2개를 포함하여 21개의 국제 대회가 열린다. 도소방본부는 신속한 대응력 확보를 위한 현지적응 훈련과 화재예방 순찰을 실시하고 경기장에 119구급차, 응급구조사, 특수구조단 긴급기동팀을 배치하여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다.도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이벤트 대회를 통해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민족의 대이동이 예상되는 설 연휴 기간에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재난 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1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강릉소방서는 이번 연휴기간 중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836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43대를 동원해 시장, 다중이용시설 등 대형화재취약시설을 집중 순찰하는 등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유지하며 발생할 수 있는 각종사고와 재난상황에 대비해 상황실을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적극적인 대비를 위해 많은 귀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유예기간 만료가 2월 4일로 다가 온 가운데 막바지 집중홍보에 나선다.강릉소방서에 따르면 27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관내 대형마트, 버스터미널, 시장 등 다중 운집장소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가두캠페인과 홍보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화재 시 초기소화에 사용할 수 있는 소화기와 신속히 화재를 감지해 대피할 수 있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선물로 준비하자는 취지로
사천면에서는 1월 24일(화) 사천면사무소에서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지역수호단체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사천면민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교육을 함께 가졌다.이날 산불예방 결의대회에서는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사천의용 남·여 소방대 대장(박용식, 이수임)이 주민을 대표하여 산불 없는 사천면 만들기에 솔선수범할 것을 결의하고, 소각행위 금지계도와 지속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키로 했다.특히 강릉소방서 예방안전과에서 참여하여 근래 산불의 주된 요인이 농가에서 겨울철 저렴한 비용
육군 제8군수지원단(단장 우기환 대령) 300여명의 장병들은 1월 24일(화) 폭설로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버린 빙판길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강릉시내 장비가 접근할 수 없는 골목길의 얼음을 제거하는 작업과 함께 얼어붙은 인도, 버스승강장, 서민 밀집지역 골목길 통행에 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최근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빙판길 낙상사고가 속출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중 27일 낮부터 28일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 1월 23일 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빙판길 낙상사고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는 총 102명으로 나타났다(2016년 12월 44명/ 2017년 1월 23일 58명)사고 발생 시간대를 보면 오전 7~9시 사이가 29.4%(30명), 10~12시 20명(19.6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2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설 명절대비 다중이용시설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강릉소방서는 터미널, 대형마트,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7개소를 강릉시 안전관리자문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설 명절기간 동안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시설에 대해 각 분야별로 추진한다. 현장 방문해 소화기, 화재탐지기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확인과, 피난통로 확보 및 유지관리 상태 등을 점검한다.소방서관계자는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대형판매시설, 종합여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지난 23일 밤 20시 이후 야간 취약시간대에 강릉시 관내 24시간 영업주유취급소(셀프주유취급소 포함) 80여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예고 없이 불시 소방검사를 추진했다.야간 취약시간 불시 소방검사는 심야시간 위험물안전관리자의 부재 등으로 주유소 내 화재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관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소방검사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주유취급소의 정기점검 결과서 확인 ▲위험물 안전 관리자 선임 여부와 안전관리 업무이행실태 확인 ▲위험물 안전 관리자 부재 시 대리자 지정 여부 확인 ▲위험물안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가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5일 기준) 화재 등 주요 소방 활동을 분석한 결과 화재는 연평균 36건 피해액은 1억 7천여만 원, 구조건수 4.6% 증가, 구급이송인원 2.9%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다가오는 설 연휴기간 화재 등 사고예방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5일 기준) 화재 출동을 보면 하루 평균 7건의 화재로 34,327천원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설날 2일전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발생시간대는 오후 3시~5시 사이가 17.7% 그 다음 시간대는 1시
1월 24일 오전 1시 강릉중앙고에서 월드컵 다리 입구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윤00(69년생, 남), 이00(73년생, 남) 2명이 부상을 입고 동인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다.
최종헌 강원지방경찰청장은 1월 23일(월) 강릉경찰서를 방문해 강릉서 직원 및 협력단체장 등 100여명과 현장간담회를 가졌다.이 날 치안현장 방문에서는 강릉경찰서 대회의실에서 현장직원과의 간담회 후 기동3중대, 지방청 영동권 외청과 강릉경찰수련원, 성폭력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치안현장을 점검을 실시했다.최종헌 청장은 이번 강릉지역 폭설로 인한 제설작업 지원 및 원할한 교통관리에 대하여 격려하는 한편 “동계올림픽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강릉지역의 치안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이다. 부담되고 힘이 들겠지만 올림픽을 치르면서 강릉경찰
23일 오전 09시 18분경 강릉 운산동 고속철도 공사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자 김모씨(77년생)는 강릉 구조대에 의해 강릉 아산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 사고는 고속철도 현장 작업중 눈길에 미끄러지며 약 1.5M 높이의 난간에서 추락하며 발생했다.
강원도는 설 연휴기간(1.27~ 1.30) 중 도민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연휴기간 중 응급진료에는 연 613개소(1일차 158, 2일차 71, 3일차 79, 4일차 305)의 보건의료기관 및 병·의원이 참여하며, 그 중 22개소의 응급실 운영기관은 평상시와 같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휴일지킴이약국은 연 761개소(1일차 248, 2일차 102, 3일차 121, 4일차 290)가 참여한다.응급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현황은
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는 1월 22일 10시경 경찰관과 타격대원들로 제설봉사팀을 구성하여 폭설로 어려움에 처한 강릉시 용지로 110번길 소재 최○○(지체장애 1급)의 집과 김○○(시각장애)의 집을 방문하여 제설작업을 하였다. 강릉경찰서는 계속해서 폭설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분들의 집을 방문하여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한다.
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는, 중고나라 사이트에 ‘대형 스마트 TV를 싼값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리고 이를 보고 구매하기 위해 연락한 피해자들에게 돈을 송금하면 TV를 배송해준다고 속여 대금을 입금 받아 편취하는 방법으로 2017년 1월 2일에서 2017년 1월 11일까지 피해자 5명으로부터 1,040,000원을 편취한 피의자를 구속하였다.피의자 A씨(49세,남)는, 사기 등 전과 60범인 자로, 지난해 12월 초순경 00교도소에서 출소 후 한달 만에 정가 600만원에 달하는 대형 스마트 TV를 절반 가격인 300만원에 싸게 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