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황명선 논산시장, 이하 전국협의회)는 24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미포항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일본 정부의 방류 계획 철회”와 “국제사회 검증수용”을 촉구했다.전국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의 일방적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은 인접 국가는 물론 태평양 연안 국가와 지구촌 전체의 해양환경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라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전국협의회는 이어 일본 정부에게“일방적인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즉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하,‘전국협의회’) 황명선 대표회장(논산시장)은 12월 14일(월) 더불어민주당 지방소멸 대응 T/F 출범식에 참석하여 지방소멸 대응과 극복을 위한 여러 실천적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오늘 출범식에는 이낙연 대표, T/F 공동단장인 염태영 수원시장과 송재호 국회의원, 권역별 국회의원, 황명선 전국협의회장,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방소멸 대응 극복을 위한 실천적 방안들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였다.T/F 공동단장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방소멸 대응 정책대안 발굴을 위해 정책연구와 함께 소멸지역 현장방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하 전국협의회)』(대표회장 황명선 논산시장) 산하‘복지대타협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11월 13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회서비스 분권화 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민석 위원장과 함께 학계, 관계, 정당, 시민단체 등을 망라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민석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자치분권시대에 바람직한 복지시스템이 무엇인지 본격적인 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으며, 김형용 교수(동국대)가
“자치분권을 위해 뛰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14일 오후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염태영 수원시장을 제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수석부회장은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사무총장은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맡았다.이날 총회에서는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의 자치분권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협의회 회장 선출 및 임원 선임, 2020년 후반기 사업승인,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상호연대를 통한 협력관계 구축 방안 등의 논의가 이뤄졌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염태영, 수원시장)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는 7월 9일(목) 14시 30분, 전국협의회 회의실(서울 여의도)에서 기초지방정부와 전문대학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급격한 인구구조 및 일자리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인구감소·고령화·양극화 등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기초지방정부-전문대학 간 개별단위의 협력이 아닌, 전국 및 지역 단위의 연대·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역의 내실화 및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의 업무협력 주요내용으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하 전국협의회)』(대표회장 염태영 수원시장) 산하‘복지대타협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7월 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회복지 분권화 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정애 위원장과 함께 학계, 관계, 정당, 시민단체 등을 망라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정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자치시대에 바람직한 복지분권화 논의가 본격적으로 요구된다”고 밝혔으며, 김은정 교수(부경대)가 ‘자치분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복지대타협 특별위원회』(위원장 염태영 수원시장)는 6월 2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전국협의회 복지대타협 특위가 추진하는 복지대타협의 추진배경과 취지, 주요 정책내용이 포함된 제안문 전달 그리고 이에 따른 향후 실행방안 등을 논의하였다.염태영 대표회장은 이번 복지대타협의 목적은 지속가능한 복지체계 구축이 목적이며, 그 내용은 중앙-광역-기초정부의 합리적 역할분담이 필요하기에, 이를 위한 정부주체간 대타협이 반드시 필요하다
지구 평균 온도 1.5℃ 상승 억제를 위한 기초지방정부의 다짐전국 228개 기초지방정부 중 단체장 결원 두 지역을 제외하고 226개 기초지방정부 모두가 기후위기 비상상황을 선언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지방정부협의회,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 이클레이한국사무소 등 11개 단체는 6월 5일 ‘대한민국 기초지방정부 기후위기비상선언’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서 ▲지금이 기후위기 비상상황임을 선언하고 ▲1.5℃ 상승을 억제하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며 ▲정부와 국회가
인제군은 “특례군 법제화 추진협의회 규약 동의안”을 지난달 19일에 인제군의회에서 의결하였다.특례군은 인구 3만 명 미만이거나 인구 밀도가 낮은 도내 9개 군(郡)을 포함해 전국 24개 군이 참여하고 있다.앞으로 특례군 법제화 추진협의회는 지방자치법이 대도시에 대한 특례인정 조항처럼 광역지방자치단체 수준의 자치권 부여 등의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통해 안정적 자립 토대를 만들고자 한다.이를 위해, 24개 군은 구성 및 규약에 관해 지방의회 의결을 거쳐 오는 10월 창립총회에서 임원 구성과 협의회 규약 승인, 공동
춘천시정부는 담장을 허물고 그 자리에 생울타리 등 나무를 심어 열린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담장허물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이미 2003년부터 2015년까지 공공시설 2개소, 단독주택 224개소의 담장을 허물고 주차공간 및 조경 녹지공간을 조성한 바 있다.2025년까지 민간부문 600여곳, 공공부문 30여 곳를 선정하여 담장을 허물고 그 자리에 약 17만 그루를 들여 자연친화적인 생울타리와 녹음식재를 하겠고 밝혔다.민간부문 담장허물기 사업의 경우, 개인주택 담장을 주대상으로 하며, 시민의 신청을 받아 매년 100여 곳씩 선정하여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20일 오후 2시 금천 구민 문화 체육센터에서 주민참여 주민주주단 위촉식을 개최하였다.금천 구민 문화 체육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이 실질적인 운영에 참여, 의견수렴의 장을 마련하여 회원 및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 외 다양한 관련 분야에서 주민(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주민주주단을 모집하였다.지역주민(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을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의 목적으로 활동하는 주민주주단은 시설관리 분야 2명, 프로그램 분야 1명, 고객친절분야 1명, 고객 불만 분야 1명 총
영월군은 만 6세 미만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 카시트를 무상으로 보급한다.카시트 무상 보급은 2,000cc 미만의 승용차를 보유하고, 2013년 이후 출생한 자녀를 둔 가정에서 신청할 수 있다.이번 사업은 6세 미만 영유아 카시트 사용이 법적 의무임에도 경제적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차량 안전사고 위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다.2019년 1월 1일 현재 만 6세 미만(2013년 1월 1일 이후 출생)의 영유아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가구당 1개의 카시트를 지원하며 6세 미만 영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청년청 설립이 본격화된다.춘천시정부는 지역 청년들의 자율적·독립적인 정책 발굴과 청년 주도의 지역 내 커뮤니티 형성을 지원하고 청년이슈 발굴, 정책제안과 환류기능을 주도할 청년청을 설립한다고 밝혔다.‘청년청’은 어르신 정책을 논의하고 해결하기 위한 ‘지혜의 청’과 함께 민선 7기 역점 공약사업이다.청년청의 역할은 참여청년 모집 및 멤버십 형성, 청년생태계 환경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청년의 지속적인 시정참여를 보장할 수 있는 정책제안시스템 구축 등이다.청년청은 사전준비위를 거쳐 오는
강원도는 2. 11.(월) 오후 1시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기업·단체 관계자, 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년 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사업 공모에 따른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2019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안내와 재정지원사업 지침 설명 등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를 위한 자리이다.금년부터는 다양한 기업의 진입확대 및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방안으로 인증과 지정 기준이 대폭 완화되었다.사회적기업 인증을 받기 위해 유급근로자 고용인원 및 일자리 제공 실
평창군은 근로자의 목돈 마련을 통한 실질 임금수준 개선 및 장기재직 유도를 위한 2019년 강원도형 일자리 안심공제 가입자를 모집한다.본 사업은 전국 최초 노·사·정 상생협력모델로 월50만원(근로자15 기업15 도·군 20)을 5년간 적립하여 만기시 근로자가 수령하게 된다.모집은 2019년 1월 2일부터 예산 범위 내에서 연중 실시할 계획이며,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소상공인 포함)에 근로하는 정규직 및 상용근로자가 가입 대상이 된다.평창군은 총 289명을 지원할 계획으로,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평창군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신청하면 된
강원도는 12월 17일 춘천 베어스호텔(소양홀)에서 도 및 시군 도시재생담당자, 스마트시티 담당자, 시군별 도시재생지원센터 담당자, 도시재생 관련 유관기관, 관심 있는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스마트시티 포럼을 개최한다.첫 번째 특별강연에는 조영태 LH스마트도시연구센터 센터장으로부터 “스마트시티와 도시재생”이라는 주제로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으로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고, 두 번째 주제발표는 이선철 감자꽃 스튜디오 대표로부터 “문화를 통한 지역 활성화와 도시재생”에 대해 발
강원도DMZ박물관(관장 이원찬)에서는 1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여행전문 블로거 22명을 초청, 고성 통일전망타워 개장(12. 28.)전 사전 홍보를 위한「DMZ박물관 팸투어」를 진행한다.이번행사는 DMZ박물관과 연계한 고성지역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블로거들이 여행후기, 사진자료 등 살아있는 관광정보를 포스팅 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길잡이 역할은 물론 DMZ박물관과 인근 관광지의 관광객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팸투어 내용은 DMZ박물관에서는 DMZ의 상징성을 살린 다양한 전시콘텐츠를
강원연구원(원장 육동한) 강원도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는 “강원도 마을공동체 활성화방안 정책토론회”가 12월19일(수) 오후1시30분 강원연구원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정책토론회는 사회혁신과 마을공동체, 마을공동체 기본법 제도화, 강원도 마을공동체 운영실태 등을 학계·활동가·시민이 모여 토론하고 향후 강원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이날 행사는 이기원 한림대학교 금융정보통계학과 교수의 기조강연과 김주원 센터장, 최인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박사의 발제를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태백시가 ‘2018년 입법컨설팅 활용 우수 조례’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됐다.시는 오늘 (13일) 오후 3시 법제처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8년 입법컨설팅 활용 우수 조례 지방자치단체 표창 수여식에서 법제처장상을 수상했다.자치법규 입법컨설팅은 지방자치단체가 요청한 제정 또는 전부개정 조례안에 대해 법제처가 상위법령 위반, 위임범위 일탈, 신설 규제의 법령 근거 유무 등 법적 검토의견을 제공하는 자치입법 지원 제도이다.이번 표창은 법제처의 자치법규 입법컨설팅의 활용 정도, 법적합성, 독창성 및 다른 지자체로의 파급성 등을 종합적으
강원도는 도내 정보화마을 지도자에 대한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 단계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마을주민 화합의 기회를 갖고자 2018년「제15회 강원도 정보화마을 한마음대회」를 삼척 쏠비치리조트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정만호 경제부지사, 박윤미 도의회 부의장, 박상수 도의원, 김충식 정보화마을중앙협회장, 한상열 강원도정보화마을협의회장 및 도내 57개 정보화마을 지도자와 주민,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정보화마을 운영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상(강릉 대기리마을), 우수상(양양 송천떡마을, 화천 하늘빛호수마을, 평창 의야지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