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ha 부지에 철쭉 3만본과 대왕참나무가 이색경관 연출철원군 최대의 철쭉원으로 육성, 관광자원화에 기여철원군(군수 : 이현종)은 동송읍 장흥리 576-1번지 장흥교회 일원에 지난 6월부터 추진한 장방산 산림욕장(주민휴게공간)조성사업을 완료하여 군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장방산”은 도로변과 마을 인근에 위치한 자그마한 산림으로 충혼비가 있는 지역으로도 유명한 곳으로 그 동안 방치되었던 낙엽송 산림을 숲가꾸기 등을 통해 고사목, 병해충목, 수형불량목 등은 솎아베기(간벌)를 하여 산림의 건전성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하였으며 수형이
인제군에서는 스포츠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주제로 ‘2018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 통합스포츠 대회’가 5일부터 7일까지 남면체육관을 비롯해 3개소에서 개최된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고흥길)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통합농구, 통합배구, 통합축구, 통합플로어볼 등 4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되며, 전국에서 560여명의 발달장애인, 비장애인 선수들, 중국에서 통합플로어볼 팀의 선수단도 함께 참여한다. 스페셜올림픽 통합스포츠는 스페셜올림픽 국제 본부가 중점을 두고 전개하고 있는 사회적 운동으
제2회 인제 양영자・현정화배 생활체육 전국 오픈탁구대회가 29일 인제다목적구장에서 최상기 인제군수를 비롯해 탁구 레전드 양영자, 현정화, 유남규, 김기택 등 전국의 선수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비무장지대(DMZ)를 활용한 평화관광이 활성화된다.철원군에 따르면 9.20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철원을 비롯한 접경지역에 위치한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DMZ 평화관광 추진협의회’를 발족했다.추진협의회는 강원도와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인천시와 강화군, 옹진군, 경기도와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등 13개 지자체 및 문체부한국관광공사가 참여했다.이번에 발족한 추진협의회는 남북관계에 훈풍이 불어옴에 따라 DMZ 평화생태관광의 브랜드화와 지자체 연계사업, 남북 관계 개선시 남북 교류 및 관광사업 공동추진 등 지
놀이 활용해 복잡한 과학원리에 접근, 매년 참가자 증가평화지역 화천 어린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 2018 화천과학축전이 오는 14일부터 이틀 간 화천초교에서 개최된다.화천군 주최, 화천초교가 주관하는 올해 화천과학축전에는 지역 내 13개 초등학교에서 모두 1,100여 명이 참여해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는 과학을 즐긴다.올해 축전에서는 25개의 연령별 맞춤형 부스가 운영된다.초1~2학년을 대상으로는 ‘달려라 자기부상열차’를 비롯해 LED 전구 방향제 만들기 등 7개 체험이 진행된다.초3~4학년 학생들은 날개 없는 선풍기 제작,
철원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지현정)가 평화통일 기원 합수제에 사용할 백두산 천지물을 채수했다고 3일 밝혔다.이는 오는 10월 11일 ‘제16회 평화통일 기원 합수제’에서 사용할 물을 채수하는 것으로 철원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6명이 참여했다.합수제 행사는 철원군과 자매결연한 제주도 서귀포시 여성단체가 한라산 백록담의 물을 채수, 태봉제 개막 첫날 승일교에서 백두산 천지물과 한라산 백록담의 물이 함께 한탄강물에 합하여 ‘평화통일 기원 합수제’로 진행된다.평화통일 기원 합수제는 매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2018 Tour de DMZ 국제자전거대회 출발식이 3일 화천청소년수련관에서 최문순 군수, 신금철 군의장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와 선수단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노후‧쇠퇴한 옛 도심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화지마을, 지화자’사업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철원군에 따르면 철원군(군수 이현종)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강원지역본부(본부장 엄정달)와 협력해 제안한 평화지역 사람들의 희망재생 프로젝트‘화지마을, 지화자’사업이 국토교통부의 2018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최종 선정, 사업비 313억원을 확보했다.향후 4년간 국비 100억, 지방비 120억, 공기업투자 93억원 등 총 사업비 313억이 투자된다.‘화지마을, 지화자’사업은 화지시가지와 철원읍사무소를 포함하는 화지 2, 3, 7
천혜관광자원을 보유한 인제 앞강에서 9월 9일‘제1회 인제군수배 전국 쏘가리 루어낚시대회’가 열린다.인제군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인제군수배전국쏘가리루어낚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인제군의 자연자원을 활용해 매년 지역으로 찾아오는 쏘가리루어 낚시인들을 관광객으로 유치하여 지역 경제에 보탬은 물론 다양한 지역 관광자원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이번 대회는 인제 합강교일원에서 살구미다리, 인제대교 일원에서 진행되며 참가인원은 340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된다.참가비는 1인당 성인남자는 3만원, 여성 및 미성년자는 2만원으로 대회는 개인
제15회 국토정중앙 양구 DMZ마라톤대회가 2천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25일(토) 양구군 방산면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두타연 코스에서 개최된다.대회는 5㎞, 10㎞, 하프코스, 풀코스, 매니아(10㎞, 하프코스, 풀코스) 등 7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대회 개회식은 오전 8시20분에 시작되고, 레이스 출발은 오전 9시에 예정돼있다.대회당일 고방산에서 출발지점 앞인 이목정 출입안내소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므로 차량을 이용한 참가자들은 고방산의 군부대 연병장에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하며, 오전8시까지 출발지점(이목정대
통일경제특구 물류 중심지 역할 기대, 낙후 지역경제 변혁 예상백암산 특구와 민통선 북상, 금강산 수로관광 성사 여부도 관심문재인 대통령의 통일경제특구 구상발표에 따라 평화지역 화천의 대형 현안 해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특구법 특성 상 규제의 극복이 보다 용이해질 수 있는 데다, 비용편익 분석의 결과 역시 달라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정전 이후 65년 간 국내 대표적인 ‘육지 속 섬’으로 남아있는 화천군의 현안은 역시 광역 교통망 구축이다.대표적 사안이 현재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회장:최문순 화천군수)가 정부에 요구하고 있는 동서
철원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이 국내 최고의 연구․교육시설과 함께 취업률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한양대학교에 진로탐방을 다녀왔다.(재)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에서는 지역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부여하고 직업선택에 있어 보다 넓은 시각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내 우수대학을 탐방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지난 8월 2일에 신철원고와 김화고, 김화공고 학생 등 25여명은 서울 성동구에 소재하고 있는 한양대학교를 방문하여 캠퍼스 투어를 진행하였다. 오전에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대학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소개 및 캠퍼스 투어
인제군은 7일 하천 생태계 복원을 위하여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소장:정선환)로부터 어린 대농갱이 5만마리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북면 월학리 냇강마을 앞 하천에서 내수면자원센터 소장 및 마을주민이 참가한 가운데 방류행사를 진행했다.
양구군은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폭염에 취약한 지역을 해소하는 등 적극 대응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군(郡)은 폭염이 해소될 때까지 행정안전부로부터 교부된 특별교부세 2천만 원을 재원으로 그늘막 쉼터를 설치하고, 도로에 살수를 실시한다.그늘막 쉼터는 횡단보도나 버스정류장 등에 그늘막을 설치해 쉼터를 제공하는 것으로, 남면 1개소, 동면 3개소, 해안면 3개소 등 총 7개소에 설치된다.지난달 말부터 양구읍 시가지 도로에서 진행되고 있는 살수는 도로 주변의 온도를 2~3℃가량 내려가게 하는 효과가
인제군이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모험레포츠 활성화를 위한 트래블 리더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해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관광객 감소 등 직접적인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 레포츠 및 요식・숙박・유통업체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파트너는 한국관광공사이다.한국관광공사는 관광진흥을 선도하고 국내외 관광환경 개선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공기업으로 관광정보 습득 선호도 1위 공기업이다.특히, 인제군을 방문하는 10기 트래블 리더는 한국관광공사 기자단으로 전문 여행작가
제15회 국토정중앙 양구 DMZ마라톤대회가 오는 25일(토) 방산면 두타연 코스에서 개최된다.대회는 5㎞, 10㎞, 하프코스, 풀코스, 매니아 등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5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종목별로 대회에 참가하는 양구군민은 1만 원씩 할인되고, 일반 종목 참가자가 참가금에 5천 원을 더 납부하면 시계가 추가 지급된다.30명 이상 단체가 일반 종목에 참가하면 참가금에서 30만 원을 공제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또한 3년 연속(2016~2018년)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금 1
지난 27일 , 축구를 사랑하는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2018 i-리그 여름축구축제"가 전국 201개팀 2천5백여명의 유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강원도 인제에서 개최되었다.
인제군에서 마을별 운영 중인 농촌체험마을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방문객들로부터 여름 휴가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폭염의 더위를 식히기 위해 소규모 가족단위, 학교체험, 단체 등이 인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그 중 상남면 마의태자권역 용소마을인 농촌마을에서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1일까지 7차례에 거쳐 렛츠런 재단 후원 소외계층 초중고생과 어르신 770여명이 청정 인제에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단합과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특히 이들은 인제에서 자연과 전통을 함께 체험 할 수 있
인제군에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축제인 2018 I-리그 여름축구축제가 개최된다.군에서 3년째 개최되고 있는 이번 대회는 2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인제잔디구장을 비롯한 관내 17개 구장에서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200개팀 2,500여명이 참가해 8세 이하부터 18세 이하까지 총 6개 연령대로 구성되어 조별 리그전으로 진행된다.경기는 8세 이하(U-8), 10세 이하(U-10), 12세 이하(U-12), 15세 이하(U-15), 18세 이하(U-18), 여학생부 등 각 6개 연령대별 조별리그
인제명품오미자 가공물류센터 준공식이 24일 북면 원통농공단지 내 오미자 가공공장에서 우상열 인제명품오미자 법인대표, 이성규 인제부군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