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올림픽을 계기로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2018 삼척방문의해 관광도시 품격을 높이기 위해 시가지 가로수 2.68㎞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한다.설치구간은 동계올림픽 공식숙소 진입로인 갈천삼거리 ~ 23사단 앞, 삼척의료원 앞 ~ 삼척상공회의소 앞, 삼척IC ~ 삼척중학교 앞 등 3개소로 오는 2월 4일까지 마무리하여 3월 패럴림픽 기간까지 점등하게 된다.가로수 야간 조명 설치는 계획단계부터 주변 경관, 지역 특성, 차량․보행자의 통행, 가로수 보호 등을 고려하고 일회용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평창군은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에 걸맞은 품격있는 도시 외관과 방문객의 편리를 위해 ‘올림픽 특화거리’를 조성하였다고 밝혔다.올림픽 특화거리는 올림픽 주무대인 대관령면 눈꽃광장을 중심으로 대관령로와 횡계길 3개 구간에 조성되었으며, 기존의 좁고 혼잡한 차량 중심의 도로에서 보행자 중심의 명품 거리로 탈바꿈하였다.평창군은 좁은 보도 폭을 넓혀 휴식공간과 야외광장을 만들었고, 노후된 불량한 도로 시설물을 정비했으며, 건물입면 개선, 간판교체, 가로수 식재, 가로등 및 안전시설물 교체 등을 통해 안전하고 걷기 편한 보행로를 만들었다.지역주민
2월4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호렙청소년수련원(집단급식소)에서 민간안전요원이 설사 및 두통을 동반한 복통 증세가 발생하였다.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 조사결과 노로바이러스로 추정되는 수인성 전염병으로 선수촌 보안요원 등 31명(환자 20, 의심자 11)의 유증상자가 발생했다.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는 2월4(일) 검색 등 업무 수행을 위하여 2월4일 근무자를 2월5일 12시까지 연장 근무 조치하고, 12시 이후에는 대체인력을 투입함으로써 격리된 민간요원을 교대하고, 감염병의 확산 방지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대체인력은 인근 군병력 투입을 관
홍천생명건강과학관은 총6편이었던 3D입체영상을 교체, 추가함으로써 최종 8편의 입체영상을 확보하여 국내 최대 영상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홍천생명건강과학관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에게는 호기심과 희망을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더욱이 이번 교체 된 영상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는 우주 이야기와 남녀 누구나 좋아할 법한 감동적인 우정 이야기까지 겸비하고 있어 유아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보다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지난 27일부터 4일까지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대자연과 함께하는 놀이 천국’을 주제로 한 제18회 인제빙어축제가 47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축제는 빙어호 일원에서 개최된 이후 처음으로 얼음이 30cm이상 두껍게 형성돼 4년 만에 얼음낚시터를 운영, 광활한 대자연 청정 호수 속의 은빛요정 빙어를 낚기 위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특히 올해는 어린아이들의 손을 잡고 온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가족형 겨울축제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또한 광활한 대자연속 얼음낚시터 뿐만 아니라 어
평화의 상징으로 세계 인류의 마음을 밝혀주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세계인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오는 2월 7일 동계올림픽 개최되시로서 알파인경기가 열리는 정선에 입성한다.정선군민 5,000여명이 참여하는 이야기가 있고, 축제가 되는, 모두가 기억하는 평화와 감동이 있는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준비하고 있다.정선에서 열리는 성화봉송은 고한읍을 시작으로 사북·임계·여량·북평·정선으로 이어지는 총 8개 124.5km의 주자봉송구간과 2개의 아주특별한 이색봉송 구간으로 진행된다.군에서는 성화봉송이 시작되는 고
정선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동안 무료 관광순화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군은 동계올림픽 기간동안 정선을 찾는 선수단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정선의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투어 할 수 있는 관광순화 버스를 2개 코스로 나누어 운행한다.무료 관광순환 버스는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정선에 도착하는 2월 7일부터 2월 25일까지 매일 운행한다.제1코스는 진부역을 출발해 정선 알파인경기장, 아우라지, 레일바이크, 정선 5일장을 순환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에 3번 운행한다.제2코스는 정선 고드름축제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배후도시인 강원도 속초시에서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한국의 산 사진전이 열린다.(사)한국산악사진가협회(이사장 이윤승)는 롯데리조트 속초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산 사진으로 만나요"란 주제로 2월 9일부터 25일까지 전시회를 연다.강원도와 속초시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산악사진가협회 회원들이 전국의 유명산을 사각의 화면에 담은 60여점의 사진을 선보인다.백두대간의 절묘한 산세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경관을 자랑하는 설악·태백산을 비롯해 한라산‧지리산·덕유산·가야산‧백두산 등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5일(월) 빼어난 자연경관과 대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삼척을 달리며 올림픽 붐을 조성했다.지난해 11월 대한민국에 입성해 제주도와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를 달린 성화는 경기도와 서울을 거쳐 올림픽이 진행되는 강원도 각 시군을 달리며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소개하고 있다.성화봉송단은 이날 삼척이 자랑하는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석회암 동굴을 전 세계에 소개하며 강원도의 관광지를 세계에 알렸다. 성화의 불꽃은 천연기념물 제178호이자 대이리 동굴지대에 위치한 대금굴을 찾아 동굴 속에 펼쳐진
경찰서비스센터 근무자(순경 노수진), 통역 우수활동 사례로 캐나다 대표팀 보안담당 매니저 마크 불덕(Marc Bulduc)은‘2월5일(월) 오전 11:00경 강릉선수촌에 운영 중인 경찰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캐나다 스텝인 앰버 레서지(Amber Lesage, 36세 여)의 여권 분실신고를 접수하였다.선수촌 경찰서비스센터에서 영어 통역으로 근무 중인 춘천서 외사계 노수진 순경은 인천 공항경찰대에 연락하여 해당 여권이 접수된 사실을 확인하고, 인천공항 유실물센터를 통해 여권을 인수하도록 조치하였다.또한, 여권 분실신고와 재발급 신청을 위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5일 오후 2시 30분부터 강릉역 KTX에서 소방차 불시출동훈련과 길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소방펌프차 등 장비 3대, 소방공무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가오는 동계올림픽 대비 화재발생시 신속한 현장도착과 시민들에게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환기시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소방서 관계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설 명절을 맞아 지속적인 지도와 훈련으로 긴급차량의 출동로 확보와 불법주정차 금지 등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5일 오후 2시부터 소회의실에서 다가오는 동계올림픽을 안전하게 치루기 위해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의용소방대장 2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동계올림픽의 안전을 기원하고 화재 등 산불예방을 위한 강릉시 전역 23개 의용소방대의 결의와 동계올림픽 지원관련 협의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진호 서장은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강릉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심을 표한다”고 전했다.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송재성)는 5일(월) KTX 강릉역 인근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대비 화재예방·대처를 주제로 유관기관 합동으로『제 263차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진 대형 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국가적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다중 이용시설인 KTX 강릉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화재사고를 예방하려는 목적으로 진행하였다.오후 1시 30분부터 지사 안전파트 및 직원을 비롯한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인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림픽 성공기원
올 시즌 강원FC의 프리키커를 차지하기 위한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하다.지난해 강원FC는 중원사령관 황진성이 대부분의 코너킥과 프리킥 상황을 처리했다. 황진성의 프리킥은 효과도 탁월했다. 황진성이 처리한 10번의 세트피스 상황에서 모두 6골이 터졌다.올해는 날카로운 킥 감각을 자랑하는 선수들이 대거 포진하면서 경쟁에 불이 붙은 상황이다.황진성은 여전히 팀 내 가장 강력한 전담 프리키커 후보 중 한 명이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정확도 높은 킥을 구사하는 황진성은 팀 훈련 외에도 틈날 때마다 따로 프리킥을 훈련하고 있다.황진성과 더불어 현
2018년도 제1회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고시일자 : 2018년 4월 7일(토요일) 09:00 ~ 15:50(초졸 11:40, 중졸 15:00)고시장소 : 2018년 3월 26일(월요일) 강원도교육청 홈페이지(www.gwe.go.kr) 안내행정정보>시험정보>검정고시 공고 및 공지사항 란에 탑재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5일, 「2018년도 제1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이하 검정고시)」 시행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이번 검정고시는 오는 4월
강원FC가 중국 광저우에서 2차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강원FC는 지난달 26일부터 2일까지 진행된 ‘2018 동계 남녀 축구 국제친선교류전’ 일정을 마치고 3일 중국 광저우로 이동했다. 4일 하루 휴식을 취한 선수단은 5일부터 마지막 담금질을 시작한다.선수단은 지난 태국 1차 전지훈련에서 피지컬 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에 집중했다. 반면 이번 2차 전지훈련에서는 전술 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해 보여준 공격적인 모습을 유지한 가운데 수비진과 미드필더 진의 연계플레이를 매끄럽게 만드는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지난 1차 전지훈련에서
모두가 강등권이라고 판단했다. 하위권에서 맴도는 그저 그런 수준으로 한 시즌을 보낼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지난 시즌 승격하자마자 상위스플릿에 진출하며 ‘자이언트 킬링’을 일으킨 강원FC의 이야기다.영화로 비교하면 지난 시즌은 예고편. 2018시즌은 강원FC에게 이제 막 시작되는 시리즈 1편이다. 강원FC는 시리즈 1편의 감독으로 지난해 11월2일 강원FC의 축구철학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송경섭 전력강화팀장을 선택했다. 그리고 송경섭 감독은 이제 강원FC를 이끌고 아시아 무대에 첫 발을 들여놓기 위한
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는 2018년 2월 3일(토) 오후 3시경 국대 최고 인기가수 이승철과 함께 2018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 및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승철은 추운 날씨에도 성공적인 올림픽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안전하고 성공적인 올림픽을 위해 경찰관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강릉경찰서 직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쳤다.김영관 서장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안전한 올림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원지방경찰청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강원도형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16년, 2017년에 이어 ‘온마을학교’ 운영단체를 공모한다.도교육청은 오는 7일(수) 오후 2시부터 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온마을학교’ 사업취지를 설명하고 사업계획서 작성과 예산 집행 원칙 등을 안내하는 등 사전 설명회를 열 계획이며, 관심 있는 시민과 단체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다.강원도형 마을교육공동체의 세부사업인 ‘온마을학교’는 지역의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과 학교가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도교
‘2018평창 문화올림픽’개막축제가 지난 3일(토) 강릉원주대 강릉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전날보다 떨어진 기온에도 불구하고 강원도민은 물론, 각지의 방문객들이 성황을 이루며 문화올림픽에 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개막축제는 식순에 따른 딱딱한 형식이 아닌‘잔칫날’을 컨셉으로 진행되어 관객들 대부분이 이색적이고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공간 역시 객석을 별도로 두지 않고 관객이 자유롭게 이동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한 공간에서 효과적으로 관람하기에 적합했다는 평이다.관객과 출연진 모두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