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영월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우리 마을과 직업을 연결한 2022 영월진로박람회 “Young world 안애(愛) Job world”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박람회는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마을이 나선다’의 교육이념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기 위해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 소속 진로체험처를 한국고용분류체계로 분류하여 학년별로 학생과 교사가 신청한 직업분야별의 직무내용을 교육과정을 연계한 부스내용으로 구성되었다.박람회에서 소개된 직업으로는 경찰관(강원지방경찰청 영월경찰서), 곤충사육가공사(영월고소애협
평창군 대관령면에서는 20일(금), 대관령면체육회(회장 최준희) 주관으로 대관령고원전지훈련장에서 ‘제27회 대관령면체육회장기 직장·단체 친선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대관령면 22개 직장·단체의 거주자 및 근무자 400여명이 참여하며, 5개 종목(족구, 배구, 여자TK, 민속계주, 고무신받기) 경기를 치뤘다.최준희 대관령체육회장은 “본 대회를 통하여 대관령면 직장·단체 간 친선을 도모하고, 면민의 화합과 지역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 2018 평창기념재단과 함께 코로나 19 거리두기와 동해안 대형 산불 등으로 인한 국민 피로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수호랑 스포츠 캠프’를 이달 20일부터 7월말까지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한 의료진, 동해안 산불 피해가족, 소방관, 경찰 등 500세대(4인 가족)를 선착순으로 신청 받아 1박2일, 2박3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주요 프로그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의미와 유산에 대한 강연과 바이애슬론, 봅슬레이 등 동계스포츠 체험, 평창군 관내 문화관광지
영월군 공립박물관 중 하나인 동강생태정보센터에서는 6월 1일부터 7월 말까지 멸종위기 식물사진展을 연다. 멸종위기식물이란 자연적, 인위적 위협요인으로 인해 개체수가 많이 줄어들어 멸종위기에 처한 육상식물군으로, 환경부에서 법률로 정해 보호‧관리하는 법정 보호종을 일컫는다.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에 의하면, 전체면적의 81%가 산림인 강원도에는 35여종의 멸종위기식물이 자생한다고 한다.이번전시는 영월군 문화관광체육과와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이 공동기획한 전시로 연구공원이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중 멸종위기 육상식물을 연구 조사한 자료를
평창군은 오는 6월 17일까지 「올림픽 유산의 주역은 나! 브이로그 제작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공모는 2018동계올림픽 개최지 평창이 남긴 올림픽 유산을 주제로 직접 영상을 만들어 보면서 평창군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참신하고 개성 있는 콘텐츠를 통해 올림픽 유산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하였으며, 호응도에 따라 2차, 3차, 추가 공모가 있을 예정이다.브이로그(Vlog)는 비디오(viedo)와 블로그(blog)의 합성어로, 자신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영상콘텐츠를 의미한다.평창군에 관심 있는
평창군은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대화면 태화정에서 제36회 회장기 전국궁도대회 및 제168회 전국남녀승단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대한궁도협회(회장 김창순)가 주최하고 강원도궁도협회(회장 함명섭)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9일 정대항정 및 시도대항전을 시작으로 20일에는 노년부·여자부·일반부 개인전을, 21일에서 24일까지는 4단 이상 승단 응시자들의 승단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전국 47개 정에서 1,3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궁도대회는 각종 대회 및 행사와 모임이 취소되면서 지난 2년간 코로나 직격탄을 맞아왔던 지역 상권에
평창군은 이달부터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아동과 주요 산림휴양지역 방문객을 대상으로 2022년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군은 우수한 산림자원을 홍보하고 평창을 찾는 방문객에게 높은 품질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해마다 천명 이상의 방문객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산림분야 전문가들이 숲해설 교육을 실시해 왔다.올해 숲해설 프로그램은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13개소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월 1회 ~ 2회 실시하며, 평창군의 주요 산림휴양시설인 평창자연휴양림과 효석문학숲 등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수시로
(재)영월문화재단은 오는 5월 14일(토) 19:00에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퓨전국악 그룹 ‘케이락컴퍼니’의 ‘클래씨 타(打)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전 예약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한 이번 공연은 국악과 서양 음악의 컬래버레이션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경쾌함과 흥겨움이 특색인 밀양아리랑을 첼로의 진한 선율로 재해석한 ‘발라드 오브 밀양’과 강원도 민요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을 재즈로 담아낸 ‘아리랑 5’에서는 한국 무용수 이종화와 채상소고 춤을 볼 수 있고
평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돼 사업비 231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는 그린바이오에 특화된 연구시설 및 장비, 기업입주 공간 및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종합적인 창업보육 전문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군은 이를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그린바이오 글로벌 거점 도시’, 더 나아가 ‘바이오신도시’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본 사업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 231억 원(국비 161억, 지방비 70억)을 들여 네트워킹 공간,
평창군에 분포되어있는 송진채취목이 가진 역사적·문화적 가치에 대한 스토리텔링과 동계올림픽 이후 평화의 상징으로 도약하고 있는 평창에 대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평창, 평화를 노래하다’가 한국경제TV에서 방영된다.지난 23일(토)에 방영된 평창의 소나무가 일제강점기와 근대화 시대를 거치며 겪은 수난과 그 이후 진행된 치유의 과정을 다룬 1부 ‘그곳에 소나무가 있다’에서는 당시 시대 상황을 겪었던 이들의 생생한 증언이 담긴 인터뷰와 8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소나무의 상처가 본인의 상처와 닮았다는 이들의 이야기, 소나무가 울창한 평창의
평창군 미탄면은 2022년 새봄을 맞이하여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꽃향기를 선사했다.미탄면은 도로변 및 화단 등에 비올라, 팬지, 데이지 등 봄꽃을 식재하였으며, 이후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을 추가로 식재하여 아름다운 마을경관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지역 내 지속적인 화단 조성을 통해 마을 경관 개선은 물론, 지역일자리사업 등으로 선발된 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김두기 미탄면장은 “올해에도 미탄면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더 아름다운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와 세경대학교, ‘영월여행 시민행동’ 개최로 관계인구 분야 협력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는 세경대학교에서 22일(금)부터 23일(토)까지 1박 2일간 21세기 연구회원 12명과 영월의 관계 인구 확장을 위해 ‘영월여행 시민행동’을 주제로 영월 관계인구 캠페인을 진행했다.‘영월여행 시민행동’은 인구 소멸 위험 지역인 영월에서 영월과 영월 문화를 사랑하는 제 2의 영월군민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으로 출향인, 여행자, 단기 체류자 등이 지역에 정주하지 않더라도 영월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영월 문화도시의
영월군 동강사진박물관은 제55회 단종문화제를 맞이하여 55년 전통의 단종문화제 역사를 회고할 수 있는 “사진으로 보는 단종문화제” 전시를 4월 22일(금) 부터 동강사진박물관 제3전시실에서 개최한다.올해로 55회를 맞이하는 단종문화제는 어린 나이에 생을 마감한 단종의 넋을 기리고자 영월군이 매년 4월 개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 문화제이다.단종이 왕으로 복위된 1698년부터 영월군민들은 그가 잠든 장릉에서 해마다 제향(祭享)을 지내 그의 넋을 달래어 왔으며, 1967년 4월 단종제향일에 단종의 고혼과 충신들의 넋을 축제로 승화시키면
평창군 방림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회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방림면 드림센터 일원에서 ‘벚꽃-ing, 사방팔방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올해 처음 열리는 ‘벚꽃-ing, 사방팔방 플리마켓’ 행사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더불어 방림면 스마트로드(평창강 제방길)의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평창군 특산물 판매부스, 먹거리부스, 지역 활동가들이 운영하는 체험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아울러, ‘장애차별 없는
중앙정부 방역정책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방역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평창군이 팬데믹 상황에 지친 국민들을 위해 평창시티투어 운영을 오는 5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평창시티투어는 이용객이 저렴한 가격에 평창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평창군이 지원하는 지역관광 서비스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22일 연간 운행을 종료한 이래 코스 정비 후 올해에는 총 10개 테마형 관광상품을 정기 운영한다.대표코스는 청옥산 깨비마을 아웃 다이닝을 테마로 한 ‘산나물 도시락 코스’, 평창지역 관광명소를 연계한 ‘대관령 숨이 탁 코스,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평창군은 강원도에서 지역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과 관련하여 광역계정으로 지원하는 사업중에서 청옥산 은하수 고원(산악)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강원도의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계정 지원사업은 평창 등 인구감소지역 1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경쟁력 강화, 인구활력증진, 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계획서를 평가하여 선정하였으며, 평가 결과 청옥산 은하수 고원(산악)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포함하여 12개 지자체 15개 사업을 선정하였다.청옥산 은하수 고원(산악) 관광단지 조성사
영월군이 파크골프장 확장, 그라운드골프장 이전 조성, 스포츠파크 어린이 놀이터 정비, 덕포리 야구장 시설 개선 사업 등 체육 시설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영월군은 최근 파크골프와 그라운드골프의 인기가 지속, 확대됨에 따라 파크골프장을 18홀로 확장하고, 그라운드 골프장은 하늘샘구장 옆으로 새로이 이전한다.파크골프장 확장 및 그라운드골프장 이전사업은 영월 군민의 건강증진과 각종 대규모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1년 3월 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군민의 여가문화 및 삶의 질을 향
영월 미디어기자박물관(관장 고명진. 前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월지부(지부장 정순만)과 함께 영월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동방신기(동네방네 신나는 기자단)'의 초대사진전 '동방신기, 영월의 별을 박물관에 담다'를 24일부터 30일까지 영월 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영월 미디어기자박물관 동네방네기자단,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월지부 주최영월군도시재생지원센터, 영월문화도시추진센터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는맑은 밤하늘을 볼 수 있는 지표인 '쾌청일수' 전국 최고 지역의 하나인 영월의 밤하늘을 빚내는 별들을 담아
영월군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빼어난 자연 경관,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 자원 개발 등 차별화된 매력으로 ‘관광객 증가’, ‘MZ세대 선호 여행지로 급부상’ 등 떠오르는 관광·문화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또한 영월군은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군 주요 4대 축제가 축소되거나 중단된 가운데서도 지난해 대비 연간 방문객 13.3% 증가한 661만명(한국관광공사 데이타랩)을 기록하고, 2021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에서 전국2위를 기록하는 결과(컨슈머 인사이트)를 냈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악화된 여건 속에서 이뤄
코로나19 상황에도 ‘아리랑’을 매개로 한 민족 화합의 기회를 제공한 사업이 2021년의 마무리와 함께 끝이 난다. 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민족 강제 이주 역사를 가진 도시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시와 대한민국 아리랑의 본고향 정선, 양국에서 12월 1일부터 한 달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되었다.정선아리랑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12월 한 달 동안 아리랑로드 VR전시, 한민족 강제 이주의 역사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