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연합(상임대표 곽금순)은 10월 16일 오전 9시 30분부터 김현권 국회의원과 함께 국회 정론관에서 철저한 LMO 유채 관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LMO(Living Modified Organism)는 살아있는 상태로 번식이 가능한 유전자변형생물체(GMO,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를 일컫는 말이다. 아래는 기자회견문이다. 지난 5월 11일 강원도 태백시의 유채꽃 축제장에서 처음 발견된 LMO 유채가 전국 방방곡곡에 뿌려진 것으로 밝혀져 국민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국립종자원을 비롯하
평창대관령음악제는 독일의 두 대표적인 음악제와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2월 8일, 뉴욕 링컨 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정명화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은 드레스덴 음악제(Dresden Music Festival)와 모리츠버그 축제(Moritzburg Festival)의 얀 보글러(Jan Vogler) 예술감독과 연주자 교환, 신작 공동 위촉, 공동 홍보 등 제반 분야에 걸쳐 포괄적인 협조관계를 이어가기로 하고 양해각서에 서명했다.정명화 예술감독은 “°세계적인 두 음악제와 서로 도
강원도 인권센터는 12월 9일 도청 별관 4층에서 2016년 강원인권지킴이단 워크숍을 개최한다.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의 날을 기념하여 강원도에서도 12월 5일부터 9일까지 『강원 인권주간』을 운영하고, 그 마지막 행사가 지난 8월 위촉된 인권지킴이단의 워크숍이다.워크숍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작한 단편 인권영화를 시청한 뒤, 강원도 인권위원장인 박병섭 상지대 교수가 ‘인권도시강원의 실현과 인권지킴이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기타 인권행정 관련 공지사항과 의견수렴의 순서가 준비되어 있다. 그 밖에 『강원 인권주간』에는
강릉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선성)가 12월 1일(목)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개최된 「2016 강원 농촌진흥사업 종합평?뮈【?‘대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강원도농업기술원이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올해 농촌진흥사업 전반에 걸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강릉시농업기술센터가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올 한해 친환경농업 확산 및 지역특화작목 집중 육성으로 농산물 명품화 및 경쟁력 강화와 6차산업 육성을 통한 농촌 활력화,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비 강릉특산음식 관광상품화, 농업인단체 조직 활성화, 농기계 임대
강원도는 12월 2일부터 12월 8일까지 7일간 광주광역시 소재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 「강원도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전」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5개 시‧군 7개 업체(농가)가 참가하여 철원 오대쌀과젓갈류, 황태류, 오징어순대, 기타 전통가공식품 등 약 30여 품목을 홍보‧판매하여 도내산 농특산물 소비촉진 및 판로확대, 소득제고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작황 호조에 따른 생산량 증가와 소비감소로 판매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강원 쌀 소비촉진을 위하여 쌀 생산의 주 고장인 전라도 지역에서 도내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는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강신수)과 11월 29일 가톨릭관동대 VEXPO week 기념식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영동지역의 창업열기 확산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반 정보 교류와 이를 기반으로 한 창업 프로그램 활성화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또한 두 기관의 인적자원과 시설ㆍ장비 활용을 통한 미래형 전문 인력 육성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센터의 빅데이터 전문가와 인공지능 조련사(AI TUTOR) 양성 과정 등이 영동지역까지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자 대학에 ‘강릉원주대학교 동계올림픽 지원단’을 대학의 공식기구로 설치하고, 12월 1일(목) 오전 10시 30분 지원단 개소식을 개최한다.이 날 행사에는 강릉원주대학교 반선섭 총장, 최명희 강릉시장과 이용완 강릉경찰서장, 조영돈 시의회 의장 및 동계올림픽 조직위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강릉원주대학교는 그간 동계올림픽과 관련하여 미국 등 외국을 비롯한 동계올림픽 조직위, 그리고 정부기관 및 사회단체 등 국내외 여러 기관에서 다양한 형태의 지원 요
강원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에서는 28일부터 오는 12월 7일 강원도내 4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신나게 놀면서 배우는 ‘찾아가는 6차산업 꿈나무 진로 체험학교’를 운영한다.찾아가는 6차산업 꿈나무 진로 체험학교는 체험중심의 6차산업 진로교육으로, 미래 꿈나무 농업인 육성을 통한 6차산업 인지도 제고 및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된다.주요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강원도 6차산업 사업자인증 경영체를 비롯한 교육농장 및 체험마을 등 총 9개 경영체가 참가 진행하며, 6차산업에 대한 이론수업과 체험교육이 동시에 진행되며,참가 학교는 도내
재단법인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은 지역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도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을 확정하고 11월 29일부터 도내 5개 지역별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강원문화재단 내 공모사업을 담당하는 부서(문화복지, 영상지원, 문예사업, 문화예술교육)에서 직접 참가하여 설명회에 참석하신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공모사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지원사업 신청을 위한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사용방법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도 예술인 대상의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를 병행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 119구급대는 11월 28일 부터 12월 2일까지 일주일간에 걸쳐서 강원도 소방학교 2급 응급구조사반을 대상으로 119구급차 동승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실습은 2급 응급구조사반 7명에게 현장 실습기회를 부여해 각종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실습생들은 강릉소방서 현장대응과, 옥계센터, 주문진센터 구급대에 배치되며, 실습기간 동안 구급상황이 발생하면 구급대원과 함께 현장으로 출동해 응급환자 처치 및 응대 요령, 감염방지, 안전사고 방지요령 등의 구급 활동을 통해 응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28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오늘 교육부의 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 발표를 강한 어조로 성토했다.민병희 교육감은 “지난 24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채택한 결의문대로 ‘불협조․불채택’ 방침을 흔들림 없이 이행할 것”이며, 11월 7일 발표한 강원도교육감 성명서와 마찬가지로 “국정교과서 계획 자체를 폐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또한, “국정교과서는 ‘책상 위에 깔리는 나쁜 우레탄’”이라며, 국정교과서는 “두고두고 아이들의 정신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에 유해하다”고 비판했다.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지역자금 역외유출 방지와 지역자원의 역내 순환촉진 등을 통한 강원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강원상품권(GangWon)’도안을 11월 28일 오전 11시 도청 브리핑룸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날 공개하는 도안은 5천원권, 1만원권, 5만원권 3종으로 도내에서 유통되는‘지역통화’로서의 가치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강(Gang)한 돈(Won)’의 의미 및 강원도의 대표적인 상징물(잣, 철쭉, 두루미) 이미지를 담았다.또한,“Gang(강한) Won(돈)”의 의미를 강원도의 대표적 상징과 조화시켜
- 면접심사 12월부터 실시, 합격자 교육 이수해야 대회 자원봉사 참여 가능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활동할 개인 자원봉사자 선발의 첫 번째 관문인 1차 심사가 마무리됐다.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7일 “올림픽 자원봉사에 지원한 91,656명 대상으로 온라인 시스템에 입력한 정보를 토대로 심사를 진행, 각 직종별 선발 예정인원의 200% 정도인 43,918명을 면접심사 대상자로 선발하고 그 결과를 지원자에게 이메일로 통보했다”고 밝혔다.1차 심사에서는 직종 구분 없이 18세 이상이면서 올
강릉시보건소는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겨울철 발생이 높은 호흡기감염병 및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인플루엔자는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주로 발생하며, 12월부터 발생률이 올라가기 시작하여 1월경에 유행주의보 기준을 초과한다.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감염증(RSV, Respiratory Syncytial Virus)은 1~6개월 영유아에서 폐렴과 기관지염을 주로 일으키며, 특히 집단생활을 하는 경우에 발병률이 높고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주로 발생한다.수인성·식품매개감염
강릉시립합창단 제87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저녁 7시30분부터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합창뮤지컬 ‘꿈을 위한 노래(Songs for Dream)’를 공연한다.합창뮤지컬은 2014년부터 시립합창단의 색다른 시도로 뮤지컬을 기획하여 매회 매진을 기록하였고, 시민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올해 그 세 번째로 공연되는 ‘꿈을 위한 노래’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도전하는 청소년과 꿈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구성되었다.또한 특별 이벤트로 2017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관내 고3 수험생에게
강릉시보건소(소장 장분성)가 2016년 강원도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건강한 주문진 만들기’ 사업으로 1위로 선정되어 11월 24일(목) 「2016년 보건 및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건강한 주문진 만들기’ 사업은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주민 스스로 건강위원회를 구성하고 건강향상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보건소 및 강원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이 협력하여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특히 주문진읍 건강위원회의 강원도립대 야외공연
강릉영동대학교(총장직무대행 현인숙)는 2016년 11월 24일(목) 14시 예지인1관 식당에서 교직원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단장 박용승), 강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선기), 강릉천사운동본부(본부장 이상순), 강릉영동대학교 총학생회 및 대의원회, 외국인 학생 10여명 등 자원봉사자 130여명과 함께 “제 5회 사랑의 김장나눔”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기 위해 사회책임(SR : Social Responsibility) 역량 을 대학교육의 전략으로 삼아 대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해 왔으며“사랑의 김장담그
클래식 음악과 조명의 환상적인 만남, 빛과 소리로 우리의 감성을 자극시킨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의 대표 브랜드 공연 ‘감자콘서트’가 11월 25일 금요일 저녁7시 인제하늘내린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감자콘서트는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에 조명과 영상이 더해져 클래식에 대한 이해가 없어도 남녀노소 모두 편하고 재미있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강원문화재단에서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4년째 추진하고 있는 기획 공연이다.이번공연은 ‘2016감자콘서트-with 박수근’이라는 제목으로 한국미의 전형을 이룩하여 해방이후 최고의 유화 화가로
강릉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통역 자원봉사자를 육성하기 위한 「2018 글로벌리더 육성 아카데미」 제6기 수료식을 끝으로 2013년부터 시작해 온 글로벌리더 교육을 마치고, 내년부터는 올림픽 통역자원봉사자 교육으로 확대 운영한다.이번 수료식은 각 언어별로 진행되며, 수료증은 영어 및 중국어 기본교육을 마친 총 18명에게 주어지고, 영어는 11월 23일(수), 중국어는 24일(목) 수료식을 갖는다.글로벌리더 아카데미는 외국인들을 위한 통역 자원봉사자 육성 프로그램으로 매주 2시간씩 올림픽에 대한 상식과 강릉
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복순) 위원들은 지역 내 4개 단체 회원 24명을 구성하여 지난 10월 7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5차례의 ‘복 두레 밥 두레’ 사업을 성황리에 마치고, 식생활 교육 강원네트워크 목영주 대표로부터 ‘마을 건강리더 양성과정 수료증’을 전달 받았다.김복순 위원장은 “앞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먹거리 돌봄을 더 확대하여 지역과 소통하고 맞춤형 복지사업을 한 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