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도 인생도 자신만의 리듬과 템포가 승부처다”

 

 

골프 스윙의 꽃은 리듬과 템포이다. 초급자의 입장에서 그립, 어드레스, 테이크어웨이, 백스윙, 트랜지션, 다운스윙 과정은 너무 일련의 복잡한 과정이다.

각 과정마다 생각해야 할 것이 너무 많고, 각 동작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원칙들이 너무 많다. 결국 머리는 하얗게 되고, 몸은 부자연스럽게 된다.

초급자에게 골프 스윙은 무언가 시원하지 않은 막힘이 있다. 모든 동작이 매끄럽게 연결되징 않고 끊겨버리거나 불편하다.

무엇보다 반복된 동작과 훈련으로 극복해야 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자신만의 리듬과 템포를 갖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래서 몇가지 연습방법이 있는데 스윙마다 하나, 둘(셋 혹는 넷)을 세어 매번 자신의 똑같은 리듬과 템포를 가지는 것이다.

또는 백스윙 탑에서 잠시 멈추어 트랜지션(전환동작)으로 넘어가는 방법도 있다. 타이거우주도 이 방법을 강조하는 유명한 영상이 있다.

골프도 그렇지만 인생도 마찬가지다. 자신만의 리듬과 템포가 없으면 말도 더듬고, 일에 실수가 많으며, 자기주도적인 행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골프도 인생도 자신만의 리듬과 템포가 승부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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