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진석)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휴관기간 동안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전문적인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증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기존의 “업사이클:위대한 탄생”인증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폐현수막의 변신을 꿈꾸고 환경에 대한 청소년들의 변화를 이끌고자 기획 한 “화·폐·YO - 花로 변한 폐현수막이요”와 청소년의 진로 찾기 프로그램인 “내 꿈은 네모”, 초등학생의 자기표현능력 활성 및 창의력 향상을 위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김진석)은 제천장락청소년문화의집(관장정기홍)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제천장락청소년문화의집(관장정기홍)은 제천시 직영으로 운영하는 기관으로서, 명예관장 및 직원, 제천시 담당 부서 팀장과 주무관이 모인 가운데 진행하였다.제천시 담당부서에서는 앞으로 제천시에 건립되는 청소년수련관을 위해 벤치마킹을 겸한 업무협약이라며, 양 기관이 새로운 정보교류와 청소년을 위한 활동 등을 기획하고 사업 또한 함께 할 수 있는 부분들은 함께 나누며 앞으로 청소년들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을 다짐 하였다.
류태호 태백시장이 어버이날 맞아 오늘(8일) 통리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따뜻한 사랑의 빵 나눔’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했다.빵 만들기에도 직접 함께 한 류태호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이웃을 위한 빵 만들기에 동참하시는 모습이 마치 자식을 위한 어버이의 사랑과 같다.”고 말했다.이어서 “어르신들을 존경하는 마음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며, 어르신들의 현명함을 배우고, 따르는 것이 우리 모두가 앞으로 살아가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오늘 제 마음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싶
한국노총동해지역지부(의장 김동각)에서 동해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조성에 힘을 보태고자 지난 6일 한국노총동해지역지부 대표자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노동절 행사비와 모범 근로자 연수비 전액을 반납 결정했다.한국노총동해지역지부(사무국장 박준영)는 7일 동해시청을 방문해 이러한 의견을 전달하고, “이번 한국노총동해지역지부의 결정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회복과 동해시민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삼척시노인복지관 김형철 관장은 지난 8일 제48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경로효행실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우리사회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노인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이며, 평소에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정성과 예로 섬기고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해 효 사상 앙양으로 지역사회 타의 귀감이 되어 정부포상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삼척시인복지관 김형철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을 정성과 예로써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말했다.
인제군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농업기계 임대료를 한시적으로 할인 지원하며 영농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군은 오는 7월 31일까지 4개월간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231종 475대의 농업기계 전 기종에 대해 임대료를 50% 할인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농촌 일손부족과 인건비 상승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현실을 감안한 지원으로, 임대료를 대폭 감면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하루 5천원에서 10만
양양버스터미널로 진입하는 남문리 삼거리에 총사업비 2억5천만원을 들여 회전교차로가 설치된다.양양군은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 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양양읍 남문리양양버스터미널 앞 삼거리(양양읍 남문리 2-6일원)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한다고 밝혔다.신호등이 없는 양양버스터미널 앞 삼거리는 터미널, 병원, 식당 등이 밀집되어 있고, 국도에서 시내로 진입하는 통행차량이 많아 과속운행 및 잦은 교통사고 발생으로 교차로를 개선해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돼 왔다.특히 출퇴근시간 및 장날, 연휴 등에는 양양시내로 진입하는 차량이 크게 증가해 도
양구군은 양구읍 하리 농공단지 내에 ‘국토정중앙 DMZ 친환경 경제순환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국토정중앙 DMZ 친환경 경제순환센터 건립 사업은 DMZ지역 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 맞춤형 사업 추진과 특화기업 육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이 사업을 위해 양구군은 국비 21억 원과 군비 14억 원 등 총 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2234.6㎡의 부지에 연면적 996.03㎡의 규모로 지어질 국토정중앙 DMZ 친환경 경제순환센터는 지상2층의 철근콘크리트조 건물로, 내년 3월 준공될 예정이다.1층에는 운영실과 커뮤니티센터, 체험관
태백시는 지난 2일(토) 황금연휴를 맞아 황지연못에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또한, 연휴 기간 시민들이 감염병 예방에 느슨해지지 않도록 마스크 배부와 함께 사회적 거리 두기 및 개인 위생수칙 준수 홍보 캠페인도 실시했다.이밖에도 연휴기간 내내 주요 관광지 곳곳과 시설 내 공중화장실을 꼼꼼히 소독하며 빈틈없는 방역 활동을 펼쳤다.시내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직접 마스크를 배부한 류태호 태백시장은 “시에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청정 태백 사수를 위해 마스크
영월군은 한우 사육의 기초이자 고급육 생산에 없어서는 안 될 조사료생산을 위해 약 700ha의 면적에 조사료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중 하천변 유휴지 활용 재배면적 또한 80ha에 달한다고 밝혔다.영월군의 조사료 재배면적 및 생산량은 도내 시군 중 최다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품질 또한 우수한 것으로 증명되고 있다. 조사료 대표 품종인 호밀은 척박한 토질에서도 잘 자라 하천변 유휴지를 활용할 수 있어 소의 먹이뿐만 아니라 하천도 살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동서강 합수머리에 전년도 가을에 호밀씨를 파종한 것이 어느새 성인 허리춤까지
인제군이 아름다운 꽃으로 둘러싸인 인제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군은 올해 5개 사업에 총 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꽃길과 숲길, 소공원 등을 조성․관리하고, 꽃을 활용한 시가지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군은 인제읍 상동리, 합강리 및 북면 원통리 등 주요 시가지에 총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140개의 화분을 설치한다.이를 위해 시가지 가로수 주변 경관 개선을 위해 가로수 보호화분을 설치하고 초화류 식재, 도로변 난간 지지대, 자동 급수시설 및 상시 전기 시설 등을 정비하고, 이달 중 웨이브 페추니아 등을 식재해
본격적인 산나물 수확시기가 도래하면서 양양몰(www.yangyangmall.co.kr)의 매출도 크게 늘고 있다.군은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쇼핑몰인 양양몰에 대한 고객만족도와 신뢰도가 크게 높아지면서, 1/4분기 누적 매출실적이 1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년과 비교했을 때 2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매출실적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산마늘과 곰취, 엄두릅(개두릅) 등 봄나물 꾸러미 상품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품목별 매출액을 보면 산마늘이 1,180만원, 곰취가 110만원, 눈개승마 250만원, 엄두릅이
양양군이 전국에서 미세먼지가 가장 적은 청정지역으로 선정되었다.양양군은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의 대기질을 정밀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2019년 1월 1일부터 대기오염측정망을 운영하고 있다.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서 측정된 지난해 양양군 초미세먼지 연평균농도는 15.3㎍/㎥으로 전국 대기오염 자동측정망 283곳 중 최상위권으로 미세먼지가 없는 살기 좋은 도시로 부각되었다.이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운영한 지역의 초미세먼지 평균인 23.08㎍/㎥보다 33.7% 낮은 수치이다.또한 양양군은 청정공기의 대기질을 보유하고 있는 관광도시 이미지를
영월군 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인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였다.군은 4월 27일(월) 최명서 영월군수와 직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 캠페인“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여 의료진과 지역주민에게 응원을 보냈다.“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방역현장에서 헌신한 의료진과 봉사자등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응원 캠페인으로‘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동작을 활용하여 코로나19 방역에 헌신하신 모든 분들을 응원하자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다.최명서 영월군수는 “코로나19 치료현장에서 지금 이 순간도
화천군이 자체 운영 중인 교육복지시설 정비가 마무리 단계다.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운영 중단 상황이 정부 지침에 따라 5월 중 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정비를 서두르고 있다.화천학습관의 경우 지난 16일 자율학습실 리모델링이 완료돼 독서대와 책상, 의자 등이 교체됐다.또 20일까지 시설 소독과 실내·외 환경정비도 마무리됐다.화천어린이도서관과 사내도서관 역시 정상운영에 대비해 지난 16~21일 정비를 마쳤다.각 도서관들은 반납도서 소독 및 서가 비치와 봄맞이 환경정비까지 완료했다.한편, 공공도서관은 재개관시까지 대출한도 및 기간
춘천시정부와 강원도가 함께 ‘춘천 가속기 혁신도시’ 구축에 나선다.‘춘천 가속기 혁신도시’ 구축을 통해 시정부와 강원도는 첨단 사업과 교육, 생활 및 교류 확산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방침이다.시정부와 강원도는 초대형 국책 사업인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 춘천 유치와 함께 ‘춘천 가속기 혁신도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춘천 가속기 혁신도시는 춘천시 남산면 광판리 121만2,000㎡ 부지에 조성되는 대단지다.해당 부지는 남춘천 IC에서 3분 거리이며 수도권에서 40분 대에 접근할 수 있다.또한, 춘천은 서울-춘천 간
올해 양구지역 첫 모내기가 29일 오전 9시 양구읍 학조리 4500여㎡의 논에서 실시된다.첫 모내기에는 첫 모내기를 하는 농업인 최상순 씨와 조인묵 양구군수를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양구군의회 의원, 양구군농협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풍년을 기원할 예정이다.이날 모내기하는 품종은 양구지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고 밥맛이 좋기로 유명한 오대벼로, 6조식 승용이앙기로 이뤄진다.이달 초부터 못자리 설치가 시작된 양구지역에서는 지난주까지 대부분 완료됐으며, 모내기는 이날 이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모내기는 대부분 못자리를 설치한
심규언 동해시장이 29일 울산앞바다에서 현대중공업이 주관하는 해군의 2,800t급 호위함 ‘동해함’ 진수식(배를 물에 처음 띄우는 행사)에 참석한다.이번 진수식의 주인공 동해함은 1983년 취역하여 2009년 퇴역 때까지 동해바다를 철통같이 지켜낸 구(舊) 동해함(1,000톤급 초계함)의 함명과 의지를 이어받은 2,800톤급 호위함으로 길이 122m, 폭 14m, 높이 35m, 최고속도 30노트(55km/h), 승조인원 120여 명에 달하는 호위함이며, 기존 제작된 서울함, 경남함과 동형 군함이다.이번 행사의 주빈은 강원도 동해시장
영월군이 4월 29일 농촌지도자회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영월읍 동강둔치에서 농촌지도자회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야외에서 이론 및 실습교육 위주로 충분한 거리를 확보하여 진행하였으며, 농가 소득작목 육성을 위하여 원목을 활용한 표고버섯 재배방법에 대한 이론교육과 표고목 종균접종에 대한 실습교육으로 진행하였다.엄주익 농촌지도자영월군연합회장은 “회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농업환경에 적합한 소득작목을 보급하고 새로운 농업기술을 보급할
황금연휴를 맞은 화천군이 긴장감 속에 코로나19 방역 수위를 최대치로 끌어 올렸다.군은 30일 석가탄신일을 시작으로 5월1일 근로자의 날, 2~3일 주말, 5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최대 6일 간의 연휴를 맞아 주민들의 나들이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방역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더구나 1일 평균 1,500여 명 이상의 군장병들이 외출을 실시하고 있어 이들이 즐겨 찾는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안내와 방역 필수사항 준수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군은 아울러 해외 입국자 등 13명의 자가 격리자의 상태를 점검 중이다.매일 오전 8시부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