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춘천 홈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승리하며 잔류를 확정지었다.강원FC는 4일 오후 4시 전남 드래곤즈와 치른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스플릿라운드 2번째 경기서 김지현의 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강원FC는 7위로 순위가 상승했다.이날 경기 강원FC는 홈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맞아 90분 내내 공격적인 경기를 펼치며 인상적인 승리를 가져갔다. 홈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선수들의 의지가 돋보인 경기였다.강원FC 김병수 감독은 3-5-2 포메이션을 내세우며 미드필더 숫자를 많이 두고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인기 초콜릿 브랜드 ‘크런키’의 광고 모델로 대세 가수 화사를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화사는 카리스마 있는 무대 매너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유명한 걸크러시 그룹 마마무의 멤버다. 화사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털털한 모습의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방송에서 음식을 맛깔나게 먹는 모습이 비춰지며 ‘먹방의 아이콘’이라는 호칭을 얻기도 했다. 화사는 크런키의 첫 여성 광고 모델이다. 1984년 출시된 크런키는 바삭바삭한 초콜릿이라는 제품 특성을 표현하기 위해 그 동안 주로 남성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BOMIRAI)’가 전속 모델인 배우 최지우와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원적외선 빛으로 피부의 생기를 되찾아주는 보미라이 마스크 제품 콘셉트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화보 속 최지우는 드레스업 콘셉트에 맞게 특유의 깨끗하고 맑은 광채 피부와 우아한 포즈로 보미라이 마스크를 표현하며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했다. ‘빛나는 피부 자신감’을 표현하는 수트 콘셉트는 세련미 넘치는 자태와 자신감 있는 포즈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최지우는 촬영 내내 보미라이 마스크에 관심을 보이며 콘셉트와 의상에
강원FC가 R리그서 수원삼성과 무승부를 거뒀다.강원FC는 23일 오후 2시 원주종합경기장에서 치러진 R리그 14라운드 수원삼성과 경기서 1-1로 무승부를 거두며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강원FC는 김승용과 서명원, 박선주, 박창준, 이재관 등이 출전해 경기감각을 끌어올렸다. 이날 골키퍼에는 18세 이하 유소년 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준서가 테스트 선수로 출전했다.경기 초반 3-4-3 포메이션을 내세운 강원FC는 중원에서 강한 압박을 바탕으로 활발한 측면 공격을 전개하며 경기를 공격적으로 풀어나갔다. 좌우 풀백으로 나선 박선주
강원FC가 상위스플릿을 향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강원FC는 20일 오후 2시 울산문수경기장서 KEB하나은행 K리그1 33라운드 울산 현대와 스플릿라운드 돌입을 앞두고 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이날 울산전은 올 시즌 강원FC의 상·하위스플릿을 결정짓는 마지막 경기다. 강원FC는 이날 승리하지 못하면 하위스플릿이 확정된다.현재 10승9무13패(승점 39)로 리그 7위에 올라있는 강원FC는 6위 제주에 승점 2점차로 뒤쳐져 있지만 다득점에서 15골 앞서있다.이번 라운드 강원FC와 제주가 모두 승리할 경우 강원FC의 상위스플릿은 힘들어
K리그1 강원FC의 조태룡 대표가 지난 1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으로부터 2년간 축구 관련 직무 정지 조치를 당한 것으로 언론에 보도됐습니다.상벌위원회는 강원FC 조태룡 대표가 구단 대표이사 지위를 남용했고 구단을 정치에 관여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맹 자료 제출 요청에 거부하고 K리그 비방 및 명예실추 행위를 저질렀기 때문에 이 같은 징계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조태룡 대표는 이날 상벌위원회 징계조치가 내려진 직후 언론을 통해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이날 오전
강원FC가 지역 소재 학교들을 찾아 레크리에이션 행사를 개최했다.강원FC는 10일 오전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홍천여자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올 시즌 K리그1 무대서 맹활약한 신예 박창준, 김지현, 이현식 등 3명의 선수가 홍천여고 1·2학년 학생 400여명을 만났다.선수들은 홍천여고 학생들과 1시간여 동안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응원가 배우기’, ‘댄스 대결’, ‘몸으로 말해요’, ‘단체 줄넘기’ 등이 진행됐다.선수들을 향한 여고생들의 질문세례도 이어졌다. Q&A 시간을 통해 선수들에게 재밌는 질문을 한 학생들에겐
태풍이 물러가고 쌀쌀한 바람이 불며 완연한 가을날씨로 접어들었다. 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변덕스러운 간절기는 아웃도어 스타일링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간절기 시즌부터 겨울까지 보온성과 멋을 동시에 다 잡는 ‘아가일 써모패딩 하프우먼재킷’을 선보인다. ‘아가일 써모패딩 하프우먼재킷’은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방풍 기능이 우수하며, 착용감이 가볍다. 특히 이 패딩은 신체 발산수분에 반응하여 발열 기능을 하는 볼패딩 충전재를 적용해 일반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되는 제133회 IOC총회(10월 8일~9일)에서 대회 성과 및 재정, 사후관리 등에 대하여 최종 마무리 보고(현지시간 10월 8일 오후 1:30)를 마쳤다.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총회에서 “IOC와 정부의 지원, 적극적인 기부/후원사 유치 및 지출 효율화를 통해 균형재정을 넘어 현재까지 최소 55백만 달러(약 619억 원)의 흑자를 달성하여,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달성한 경제올림픽을 실현시켰다”며 “평창 조직위는 재정부
강원FC가 춘천 홈에서 ‘우중혈투’ 끝에 포항 스틸러스와 무승부를 거뒀다. 강원FC는 6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서 KEB하나은행 K리그1 32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서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를 거둔 강원FC는 10승9무13패(승점 39)를 기록하며 리그 6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시각 벌어진 대구FC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서 대구FC가 패하며 강원은 8위 대구에 승점 3점차로 앞서게 됐다. 강원FC는 최근 3연승 중인 포항을 맞아 3-4-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최근 경기감각이 절정에 오른 정조국을 원
강원FC가 스플릿라운드 돌입 전 마지막 춘천 홈경기 관중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강원FC는 오는 6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서 KEB하나은행 K리그1 32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를 치른다. 주말 낮 경기로 치러지는 이번 라운드 강원FC는 하프타임 이벤트로 ‘10대100’ 축구경기를 열고 홈 그라운드를 어린이 팬들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10대100’ 축구경기는 강원FC 선수 10명과 어린이 100명이 대결을 펼치는 이벤트다. 공 10개가 동시에 그라운드에 투입되며 동시다발적으로 미니게임이 펼쳐진다.
강원FC 제리치가 상주 상무를 상대로 골 사냥을 재개한다.강원FC는 16일 오후 4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8라운드 상주 상무와 경기를 치른다.올 시즌 27경기 출전 22득점·3도움을 올리며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소양강 폭격기’ 제리치는 상주전 선발로 나설 것이 유력해 보인다.무서운 페이스로 득점왕을 향해 달리던 제리치는 최근 3경기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었다. 올 시즌 전 경기 출장하면서 체력적으로 지친 모습이었다.다행히 제리치는 ‘A매치 휴식기’ 2주 동안
강원FC 18세 이하 유소년 팀(강릉제일고등학교)이 ‘2018 K리그 주니어 후반기 리그’서 첫 승리를 따냈다.강원FC U-18팀은 지난 25일 오후 4시 강릉제일고등학교 운동장서 치러진 ‘2018 K리그 주니어 후반기 리그’ 3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U-18팀과 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강원FC U-18팀은 최근 ‘K리그 유스 챔피언십’ 토너먼트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거둔 뒤 리그서도 승리를 따내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양새다.이날 경기서 강원FC U-18팀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서 경기 내내 높은 볼 점유율을 유지하며 경기
강원FC 남승우가 부상에서 복귀해 좋은 모습을 선보이며 다음 경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남승우는 지난 26일 대구스타디움서 치러진 KEB하나은행 K리그1 26라운드 대구FC와 경기서 교체 출전으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올 시즌 첫 출전이었다.시즌 초 1군 데뷔를 앞두고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수원 삼성과 R리그 경기에 나섰던 남승우는 상대 태클에 큰 부상을 당하며 러시아 월드컵 휴식기까지 회복에 전념했다.이달 초 부상에서 완전히 복귀해 팀 훈련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조절한 그는 이날 경기서 올 시즌 처음으로 대기명단에 포함됐고 후반
강원FC가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후반기 첫 연승을 노린다.강원FC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KEB하나은행 K리그1 2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이날 경기서 강원FC는 후반기 첫 연승을 노림과 동시에 인천전 6경기 무패에 도전한다. 지난 15일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서 1-0으로 승리하며 3연패를 끊어낸 강원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강원은 인천을 상대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K리그2에서 K리그1으로 승격한 뒤인 2017시즌부터 인천 유나이티드 단 한 차례도 패배하지 않았다.
강원FC가 리그 득점 선두 제리치를 앞세워 전주성 토벌에 나선다.강원FC는 1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2라운드 전북 현대와 경기를 치른다. 연패 중인 강원FC로선 힘들지만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다.중요한 길목에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K리그1 최강팀 전북 현대를 만났다. 전북은 16승2무3패(승점 50)로 독보적인 리그 1위다. 2위와 무려 승점 11차이로 스플릿 라운드가 시작되기 전 우승을 확정짓는 것 아니냐는 예상들이 나오고 있다.강원FC는 7승6무8패(승점27)로 리그 7위를 달리고 있
강원FC 15세 이하 유소년 팀이 10일 ‘제4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대회’ 참가를 위해 방북했다.‘제4회 아리스포츠컵 국제유소년대회’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간 일정으로 북한 평양 능라도 5.1경기장서 치러진다. 강원FC U-15팀은 10일부터 19일까지 북한 평양에 머무른다.이번 대회는 개최국 북한과 대한민국, 우즈벡, 러시아 등 모두 6개국 8개 팀이 참가한다. 국내 팀은 강원FC U-15와 연천 미라클 유소년 등 2개 팀이 참가한다. 북한은 4·25체육단과 여명체육단 유소년 팀이 나선다.이날 강원FC U-15팀은
강원FC가 홈에서 대구FC를 상대로 설욕에 나선다.강원FC는 5일 오후 8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1라운드 대구FC와 홈 경기를 치른다.앞서 전반기 강원FC는 대구FC와 첫 번째 맞대결서 1-2로 패배했다. 원정서 승리를 노렸으나 대구에 시즌 첫 승리를 안겨주며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양 팀 모두에게 이번 경기는 중요한 일전이다. 강원은 상위권 도약, 대구는 최하위 탈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강원은 현재 7승6무7패로 승점 27을 확보해 리그 6위를 기록 중이다. 4위 제주
강원FC가 찾아가는 지역밀착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강원FC는 지역주민들에게 한방 더 다가가기 위해 지난달 28일 강원도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일대서 펼쳐진 ‘홍천 찰옥수수축제’에 참여했다.‘홍천 찰옥수수축제’는 매년 7월말~8월초에 열리는 축제로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도내 주요 행사 중 하나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으며 명실상부한 지역 전통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강원FC는 이번 축제서 미니 축구골대를 설치하고 골을
강원FC가 8월 첫 홈 경기서 팬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강원FC는 오는 5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1라운드 대구FC와 경기를 치른다.이날 경기서 강원FC는 모두 8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는 가변석 만석 이벤트, 하프타임 이벤트, 장외행사 등으로 꾸며진다.가변석 만석 이벤트는 올 시즌 내내 이어진다. 경기 시작 후 가변석 입장 관중 집계가 끝나고 1200명 이상이 들어찰 경우 가변석 관중 모두에게 ‘후원의 집’ 상품권이 제공된다. 강원FC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모두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