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제리치의 멀티골로 경남FC를 잡고 2연승에 성공했다.강원FC는 12일 오후 5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2라운드 경남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강원FC는 5승 1무 5패(승점 16)로 6위에 올랐다.강원FC는 지난 인천전과 마찬가지로 3-1-4-2 포메이션으로 선발에 나섰다. 김지현과 정조국이 최전방에 나섰고 정승용-이재권-김현욱-한국영-신광훈이 중원을 맡았다. 스리백에 발렌티노스-김오규-이호인이 나섰고 김호준이 골문을 지켰다.전반전부터 강원FC 공격이 경남의 골문을 노렸다. 전반 7
2018평창 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이하 기념재단)은 5월 1일(수) 강원도 평창군에 마련된 기념재단 사무소(구 2018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주사무소)에서 재단 현판식 및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선임직 이사 5명을 선임함과 함께 향후 올림픽 유산사업의 발전 전략 등을 논의했다.기념재단 현판식 개최, 사무처 구성을 완료하고 향후 비전 등 추진 전략 논의, 본격적인 유산사업에 돌입기념재단은 지난 3월 25일 창립총회 이후 기념재단설립준비단(단장 김정남)을 구성하고 신규 사무소 설치, 등기 등 법적 절차 진행, 재단 제 규정 정비 등 재
강원FC가 신광훈의 자축포를 앞세워 인천유나이티드를 제압했다.강원FC는 5일 오후 4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0라운드 인천과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얻은 강원FC는 4승 1무 5패(승점 13)로 8위에 올랐다. 포항 스틸러스, 성남FC와 어깨를 나란히 했으나 다득점, 골 득실에 뒤졌다. 다음 경기 결과에 따라 5위까지 오를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강원FC는 3-1-4-2 포메이션으로 선발에 나섰다. 새로운 포메이션으로 인천을 상대했다. 이번 시즌 첫 선발인 서명원과 함께
강원도 삼척시의 백경환(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1학년)·김여진(한국체육대학교 2학년) 선수가 카누 슬라럼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영예를 얻었다.백경환 선수는 지난 19일 충남 부여군 백마강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2019년도 카누슬라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카약(K-1) 종목에 출전하여 해당 종목 선발인원 2명 중 1위로 선발되었다.백경환 선수는 국가대표선발전을 대비하여 지난 겨울부터 오십천(스피드훈련) 과 마읍천(코스훈련)을 오가며 정수 코스훈련과 스피드훈련을 중점으로 노력한 결과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지난해
강원FC가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골폭풍을 몰아치며 승점을 따냈다.강원FC는 21일 오후 2시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8라운드 제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무려 4골을 뽑아내며 리그에서 연패를 끊었다. 강원FC는 3승 1무 4패(승점 10)로 7위에 올랐다.강원FC는 4-3-3 포메이션으로 선발에 나섰다. 지난 17일 FA컵에서 활약을 보인 이현식-제리치와 제주 출신인 김현욱이 최전방에 나섰다. 한국영-오범석-이재권이 중원을 맡았다. 정승용-이재익-이호인-신광훈이 포백을 나섰고 김호준이 골문을 지켰다.경기 초반
강원FC가 FC서울을 꺾고 연패를 끊었다.강원FC는 17일 오후 7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19 KEB하나은행 FA컵 32강 서울과 홈경기에서 돌아온 해결사 제리치의 멀티골에 힘입어 3-2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강원FC는 3-4-3 포메이션으로 선발에 나섰다. 지난 14일 리그 경기와는 전혀 다른 선발 라인업이었다. 빌비야-제리치-조재완이 최전방에 나섰다. 박창준-이현식-이재권-윤석영이 허리를 맡았다. 이호인-이재익-김오규가 스리백을 형성했고 함석민이 골문을 지켰다.전반 21분 강원FC 이현식의 선제골이 들어갔다.
강원FC가 FC서울 잡고 2연패 탈출에 도전한다.강원FC는 오는 14일 오후 4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7라운드를 맞아 FC서울을 상대로 연패 탈출을 노린다.강원FC는 최근 포항전, 수원전에서 연달아 패했다.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점유율에서 상대를 압도했고 강원FC 특유의 패스 플레이로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 마침표를 찍는 데 실패하며 승점을 가져오진 못했다.강원FC와 서울은 14일 리그 경기에 이어 17일 오후 7시 FA컵 32강전에서 연달아 만난다. 두 경기 모두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진행하는
강원FC가 수원 삼성전에서 홈 2연승을 노린다.강원FC는 오는 7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6라운드에서 수원을 상대로 홈 2연승에 도전한다.강원FC는 3월 17일 전북 원정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고 31일 홈에서 성남FC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에 성공했다.지난 3일에 있었던 포항 원정에서 0-1로 패했지만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강원FC 김병수 감독은 ”원하는 템포는 아니었으나 잘 공략했다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남겼다. 이어 ”다음 경기엔 오늘 안됐던 부분에
강원FC가 성남FC를 잡고 2연승과 홈 첫 승에 성공했다.강원FC는 31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4라운드 성남과 홈경기에서 2-1로 연승을 이어갔다. 홈 첫 승을 거둔 강원FC는 2승 1무 1패(승점 7)로 5위에 올랐다. 2일 전에 득남의 기쁨을 누린 정석화는 2도움 맹활약으로 자축했다.강원FC와 성남은 2013시즌 이후 처음으로 1부 리그에서 맞붙었다. 2016시즌 승강 PO에서 운명을 달리한 두 팀의 경기는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눈비가 오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674명의 유
강원FC(대표이사 박종완)가 정선에서 축구 클리닉을 실시했다.강원FC 최우재, 이민수, 이재관, 김경우는 27일 오후 정선에서 약 50명의 정선군 아리랑FC 유소년 클럽 학생들을 만났다.이날 궂은 날씨로 인해 축구 클리닉은 정선군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주중 저녁 시간이었지만 선수들은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정선까지 한달음에 달려왔다.실내에서 진행한 만큼 선수들과의 소통이 자유로웠다. 축구 클리닉 시작 전 질의응답 시간엔 축구 선수가 되고 싶은 유소년 학생들의 고민을 상담해주었다.질의응답 시간을 마치고 학생들은 4개 조로
강원FC(대표이사 박종완)가 다가오는 홈경기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강원FC는 31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성남FC와 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2016 시즌 승강 PO 이후 처음 리그에서 맞붙는다.강원FC는 올 시즌 준비했던 연간회원권 입고량을 조기에 완판했다. 예상을 뛰어넘은 판매량으로 현재 추가 제작을 진행 중이다. 연간회원권 구매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다가오는 홈경기에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강원도 춘천 출신의 국가대표 손흥민이 속해있는 토트넘 경기 관람권과 왕복 항공권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경기 관
강원FC(대표이사 박종완)가 강원도 정선에서 미니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강원FC 선수들이 K리그 휴식기를 맞아 22일부터 29일까지 정선에서 7박 8일간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을 통해 리그 2연승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한다.강원FC는 오는 31일 성남FC전 홈경기를 앞두고 단기간 선수들이 집중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정선 전지훈련을 택했다. 정선의 날씨는 선수들이 훈련하는 오후 시간에 영상 10도가량 되어 훈련하기 적합하다.선수들은 전지훈련 기간 동안 하이원 그랜드 호텔에서 지내며 메인 스폰서의 기운을 받는다. 하이원 그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1주년 기념행사가 3월 9일 평창과 정선에서 각각 개최된다. 이 행사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의 개막일에 맞춰 문화체육관광부,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와 강원도가 공동주최한다.1주년 기념식은 3월 9일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패럴림픽 참가 선수와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다.기념식의 주요내용으로는 우리나라의 동계패럴림픽 최초 금메달리스트(크로스컨트리 7.5km 남자좌식)인 신의현 선수 등이 참여하는 기념세리머니와 함께 시각장애인 이소정 양과 평창
강원FC가 월드컵 국가대표 출신 윤석영의 영입으로 왼쪽 수비진을 강화했다.윤석영은 U-17 청소년 대표팀을 시작으로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해 국가대표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고, 벤투호 1기에도 발탁돼 칠레와의 평가전에서 60분을 소화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선 한국의 최초 동메달을 따는데 힘을 보탰다.2009년 K리그에 데뷔한 그는 전남에서 4시즌을 소화하며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고 2013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QPR에 이적해 한국의 11번째 프리미어리거가 되었다. 그 후 돈캐스터 로버스FC
2019시즌 강원FC 홈경기 입장권 구매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쏟아진다.강원FC는 19일 2019시즌 홈경기 입장권 가격을 책정하고 지역주민들부터 구매자들을 위한 각종 할인혜택 정책을 발표했다.입장권 가격은 W(본부석)석의 경우 성인 1만2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3000원, 4인 가족권 1만2000원이다. E/N(가번석)석은 성인 9000원, 청소년 4500원, 어린이 3000원, 4인 가족권 9000원이다. S(원정석)석은 성인 9000원, 청소년 4500원, 어린이 3000원이며 4인 가족권은 발행되지 않는다.
강원FC가 슈틸리케 전 한국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텐진 테다FC와 연습경기서 승리했다.강원FC는 지난 15일 중국 광저우 바이닝 훈련기지서 가진 중국 슈퍼리그 소속인 텐진 테다FC를 상대로 1-0 승리하며 2차 동계 전지훈련 연습경기 2연승을 달렸다.슈틸리케 전 한국대표팀 감독이 이끌고 있는 텐진 테다FC는 올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산드로 바그너를 영입하는 등 강한 전력을 구축한 팀이다.강원FC는 이날 전반 초반부터 양쪽 측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상대를 흔들었다. 선수들이 많은 활동량으로 상대를 압박해 주도권을
강원FC가 2019시즌부터 새롭게 적용된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강원FC는 지난 시즌이 끝나고 푸마와 새로운 용품 거래계약을 체결하며 유니폼 및 훈련용품 디자인 등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강원FC와 푸마는 지난해 11월부터 양 측의 적극적인 참여와 논의 끝에 2019시즌 새롭게 사용할 홈&어웨이 공식 유니폼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 지난 시즌까지 유지했던 서드 킷 유니폼은 올 시즌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필드 플레이어의 홈 유니폼은 종전 상·하의로 이어지는 주황색과 남색의 그라데이션 디자인을 과감히 버리고 강원FC 팀 컬러인 주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강원FC의 12번째 선수로 함께한다.강원FC 구단주인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4일 강원도청 집무실에서 연간회원권을 직접 구매하며 구단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 시즌 선전을 기원했다.이날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강원FC가 올해 더욱 잘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지난 시즌이 끝나고 곧바로 연간회원권 판매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며 노력하고 있는 것을 잘 안다”고 격려했다.이어 “올해는 강원FC가 반드시 도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축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임직원 여러분들이 세심하게 신경써주길 희
강원FC 소속 중앙수비수 이재익이 ‘2020 도쿄올림픽 축구국가대표 훈련소집명단’에 발탁됐다.이재익은 지난해 AFC U-19 챔피언십 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해 준우승을 거둔 데 이어 2020 도쿄올림픽 훈련소집명단에도 발탁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지난 시즌을 앞두고 고교 졸업 후 바로 강원FC에 입단하며 프로에 직행한 이재익은 연령별 대표팀을 꾸준히 거치며 한국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중앙수비수로 성장하고 있는 선수다.현재 태국 촌부리에서 소속팀 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이재익은 1월 15일부터 2월 12일까지 태국 방콕으로 이동
강원FC가 측면 공격수와 골키퍼를 영입하면서 전·후방 강화에 나섰다.강원FC는 지난 시즌까지 일본 J2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활약한 키요모토 타쿠미와 김해시청에서 활약한 골키퍼 이승규를 영입했다.키요모토는 좌·우를 가리지 않고 측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공격수로 지난 시즌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26경기에 출전해 4득점·2도움을 기록했다.1993년생인 키요모토는 2013년 J2리그 소속 FC기후에 입단해 프로 데뷔했다. 데뷔 후 3시즌 동안 FC기후에서 47경기에 출전했으며 2016시즌을 앞두고 J3리그 소속인 오이타 트리니타로 이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