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성덕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각 자생단체의 코로나19 예방 릴레이 방역활동이 이어지고 있다.성덕동주민센터는 3일 주민자치위원회에 이어 5일 통장협의회(회장 강수) 자율공동방역단과 최선근 시의장, 배용주 의원, 김복자 의원 등 지역의원과 함께 남항진 공중화장실, 재활용동네마당, 해변데크, 솔바람다리 방역을 실시했다.박명수 성덕동장은“다음주에도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등과 함께 감염증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방역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강릉시지부(지부장 신영균)에서는 4일 14:30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감염증 사태가 확산되고, 50여일 이상 대응업무에 피로가 누적된 강릉시 공직자를 위로하기 위해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천혜향, 비타민C 등 5,550,000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강릉시 성덕동주민센터와 주민자율공동방역단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과 입암3주공 등 감염증 취약계층에 대한 일제 방역활동에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통장협의회(회장 강수) 및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세기)를 중심으로 구성된 성덕동 주민자율공동방역단은 28일 이번 주말 대규모 종교시설의 다중집회가 예정된 관내 종교시설에 대한 철통방역에 나섰다.
강동면 의용소방대(대장:윤석진)는 지난 4일부터 6일(3일간) 정동진역, 공중화장실 방역을 실시한데 이어 22일 강릉 강동면 관내 경로당(22개소) 방역을 실시하였다. 강동면 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선제적 대응하고 경로당 노인 등 질병취약계층에 마스크 쓰기, 손소독제 사용 생활화 등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자율방역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주일 강동면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청정 강동면을 위해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강릉시 포남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경희, 최상헌)는 지난18일 사랑의 산타가 되어 추운겨울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찾아가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사랑의 보래미 산타」행사를 실시했다.이번 산타행사는 포남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1일 산타클로스로 변신, 지역내 아동센터에 다니고 있는 아동과 독거노인 등 총70명에게 과자류, 생필품 등 선물꾸러미를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선물꾸러미는 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마을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면서 목공예 기술을 직접 습득하여 친환경 나무도마를
교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상원)는 11일(수) 교1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소외계층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털모자’ 전달식을 가졌다.또한 인근 식당에서는 ‘아름다운 식탁’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만둣국을 대접하여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김상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강릉시는 4일 15시 40분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10기 강릉여성대학 수료식을 개최한다.관내 지역 여성들의 능력개발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 하는 여성인재 양성을 위해 9월 18일부터 12주 과정으로 진행된 강릉여성대학은 우리사회의 여성의 역할 강화와 건강하고 품격있는 생활을 위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과정으로 진행되었다.이번 수료식은 교육평가, 축사와 수료증 수여 등으로 진행되며, 수료인원은 49명이다.강릉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여성친화도시로서 여성인재 육성과 이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이끌어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시민
강릉시 주문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기)와 주문진읍 이장협의회(회장 정창교)은 지역 농가가 직접 재배한 배추를 3일간에 걸쳐 배추 수확에서부터 절임까지 정성을 모아 김치를 담궈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불어 넣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농협은행 주문진지점(지점장:박종범), 주문진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전철근), 북강릉농협(조합장:최재방), 주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최종혁, 정호선)에서 후원금, 김장재료 등을 지원하는 등 많은 기관단체의 후원으로 이번행사가 더욱 빛을 발했다11월 18일부
한국여성농업인강릉시연합회(회장 배순희)는 최근 김장철을 맞아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15일 강릉시농업기술센터 농식품 조리실에서 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추진한다.한국여성농업인강릉시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각 읍면동 여성농업인들이 직접 농사를 지은 배추 300포기와 양념재료를 준비하여 정성껏 김장 김치를 담가 관내 사회복지단체 3개소(나래교실, 사랑의 일터, 애지람)에 전달할 예정이다.한국여성농업인강릉시연합회 배순희 회장은 “2008년부터 여성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강릉시 농산물로 김장김치 담그기
강릉시 송정동 게이트볼협회(회장 최재송)는 송정동 이마트밑 하천변에 새로이 준공된 게이트볼장 개소식을 열었다.강릉시 게이트볼 연합회 및 관내 자생단체장 그리고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게이트볼을 즐기는 어르신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또한, 송정해변에서 색소폰동아리 회장을 함께 역임하는 최재송 회장은 같은날 송정동 관내 어르신 200여명을 래미안컨벤션센터로 모셔 경로잔치를 베풀어주었다.
성산면 산북2리 청·장년회, 부녀회는 지난 6일(수) 오전 11시30분경 산북2리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산북2리 경로잔치를 열었다.산북2리 청·장년회, 부녀회가 주최하고, 동네주민들이 후원한 이날 경로잔치는 어르신 100여명 초대하여 뷔페를 제공하였다.산북2리 부녀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져 기쁘고,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문진읍 환경미화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강릉시 주문진읍 환경미화원 24명(반장 박인복 외 23명)은 겨울철을 대비하여 관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6가구에 연탄 300장(총 7,800장)을 전달한다.이들은 1년 동안 버려진 재활용품을 수거해 얻은 수익금과 자체 월회비로 모두 600만원 상당의 연탄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본 행사는 쓰레기 량도 줄이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다는 취지에서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는 지역에 큰
“제8회 중앙동 한마음 축제”가 10월 19일(토) 오후 3시 월화거리 은행나무 광장 특설무대에서 80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성황리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월화거리에서 열려 새롭게 변화하는 도심 속의 거리, 시장 홍보계기가 되었으며 강릉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와 중앙동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발표 및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이어졌다.윤병섭 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은 “제8회를 맞이한 중앙동 한마음 축제가 매년 지속되어 주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화합의 장이 되어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왕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경준, 최종태)는 7일, 지역 내 어르신 250여 명을 모시고 대기리 산촌체험학교에서 경로잔치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섬김을 실천하고, 모든 주민이 함께하는 세대공감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어르신들은 한자리에 모여 맛있는 음식과 축하공연을 즐기고 장기자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최종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면 협의체 위원들이 자주 찾아뵙고 돌봄과 나눔
강릉시는 여성의 잠재 능력 개발 및 사회 참여를 확대하여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제10기 강릉여성대학」을 9월 18일 개강했다. 73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9월 18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첫날 채수호 강사(강릉원주대학교 교수)의 ‘클래식으로 떠나는 음악 여행’을 시작으로 교양·문화·건강·인문 등으로 구성된 총 12개의 강좌를 진행한다.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의 잠재능력을 키우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여성 리더의 자질을 함양시켜 주는 계기가 되어, 여성친화도시 강릉을 선도
왕산면 주민자치위원(회장 김홍래)는 지난 24일, 왕산면 한옥마을에서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 시립교향악단 초청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
홈플러스 강릉지점(지점장 김승범)에서는, 7월 25일(목) 오전 11시경 강릉경찰서를 방문해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선풍기 30대를 기증했다.김승범 지점장은 우리지역에 정착해 있는 탈북민과 다문화 가정에서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상복, 김창기) 주관으로 18일 연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연곡면 복지 대토론회가 연곡면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함께 소통의 장을 열었다.관내 주민들과 함께한 이번 토론회는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부녀회원, 노인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홀몸 어르신 비상 연락망 및 각종 제반 시설 정비 등 10여 건의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주민들을 위한 사업 제안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함께 두 시간에 걸쳐 논의됐다.
내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옥현, 김창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일환으로 지난 4일 남산카센타(대표 김상열)를 ‘우리 동네 1촌 사랑방’으로 지정하며 현판식을 가졌다.김상열 대표는 “1촌 사랑방 운영하는데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 지역복지 향상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내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초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내 복지 소외계층, 위기가정 청소년, 홀몸 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원을 해줄 방안을 논의했다.공공부조에서 소외된 5
강릉시 소상공인연합회 강릉지부(회장 이극상)는 지난 22일 강릉역광장에서 강릉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 및 강릉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숨은 맛집 홍보 및 무료 시식 행사와 경품 이벤트 등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이와 함께 강릉시에서 추진 중인 강릉시 소상공인 홈페이지 ‘웰컴 강릉’을 홍보하는 전단지도 함께 배포했다. 이번 행사는 1,500여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강릉시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강릉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강릉시민들에게 숨은 맛집과 웰컴 강릉이라는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