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달)는 12월 26일(화) 오전 11시 올해 마지막 ‘아름다운 식탁’ 행사를 지역 내 식당 이모네생선찜(대표 김성근)에서 진행했다.이번 ‘아름다운 식탁’은 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홀몸어르신 및 ‘농가먹기’ 어르신 40명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제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이모네생선찜 김성근 대표는 올해 열 번이나 ‘아름다운 식탁’에 홀몸어르신들을 초대해 맛있는 생선찜을 제공했으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어르신들께 ‘아름다운 식탁’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강릉프라자약국(대표 허진석)에서도 어르신
재단법인 새마을중앙동장학회(이사장 최춘규)는 12월 22일(금) 중앙동주민센터에서 지역 내 성적우수 학생 중 저소득가정 자녀를 중심으로 20명(중학생 4명, 고등학생 16명 각 30만원)의 장학생을 선정해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강희문 강릉시의회 부의장, 최익순 강릉시의회 운영위원장, 유현민 시의원을 비롯해 지역 자생단체장 및 통장협의회, 주민 60여명이 함께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만들었다.새마을중앙동장학회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681명의 학생에게 총 2억2천5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포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상헌, 김은희)는 12월 19일(화) ‘보래미 행복쿠폰 나눔’ 캠페인을 통해 4개월 동안 지역주민이 기부한 쿠폰으로 치킨 10마리, 피자 3세트, 햄버거 7세트로 바꿔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보래미 행복쿠폰 나눔’ 캠페인은 각 가정에서 하나쯤 갖고 있는 각종 쿠폰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에 음식을 배달함으로써 이웃의 자원을 이웃에게 나눠주는 사업으로 동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운영된다.‘보래미 행복쿠폰 나눔’ 캠페인은 22일까지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커피문화 체험의 기회도 제공하며
‘내곡사랑 나눔행사’가 12월 16일(토) 내곡동주민센터(동장 김인숙)에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 100여명과 내곡장학회, 노래곡사랑회 등의 후원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서는 내곡장학회(회장 심영섭)에서 지역의 초·중·고 및 대학생 20명을 선발, 30만원씩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미래의 꿈에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었고, 노래곡사랑회(회장 김태훈)에서는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7가구에 난방유 30만원씩 총 210만원을 전달하고, 경로당 14곳에 쌀 30포/10kg를 전달해 추운
교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달)는 12월 13일(수) 오전 10시 한 해를 마감하면서 희망농장 고구마 수확 수익금으로 털실을 구입해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정성 들여 짠 ‘사랑의 목도리’와 베이커리 가루에서 협찬한 빵 6박스를 저소득 홀몸어르신 20명에게 전달했다.또, 지역 내 식당(고단황금막국수)에서 ‘아름다운 식탁’을 진행해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제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김종달 위원장은 “목도리에 담긴 아름답고 따스한 마음이 올 겨울 외롭게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천면 운양초등학교(교장 김동계) 학생, 학부모, 교사 40명은 12월 9일(토) 강릉연탄은행과 연계해 사천면 지역 내 홀몸어르신 등 5가구에 연탄 1천장을 전달했다.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을 전달하면서 서로를 격려하는 값진 시간을 가졌으며, 보일러 기름 값을 감당하기 힘들어 난방을 연탄에 의지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김동계 교장은 “학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연탄을 전달하느라 힘들었겠지만 부모님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학교수업만으로는 배울 수 없는 값진 경험을 안고 돌아갔을
가톨릭관동대학교 강원관광아카데미총원우회(강릉시의회 부의장 강희문 등) 50여명은 12월 8일(금) 저소득 가정 10가구에 연탄 2천장과 쌀 10포/20kg,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서울에서 건축사업을 하는 ㈜해피종합건설 박정복 대표는 12월 7일(목) 주문진읍사무소를 방문해 주문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겨울철 난방 유류비 1천만 상당을 기탁했다.매년 주문진읍 저소득층을 위해 유류비를 지원하고 있는 박정복 대표는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문진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할리데이비슨 HOG강남챕터 회장이기도 한 박 대표는 올해 9월 강남챕터
경포동주민센터(동장 이종태)는 경포119안전센터와 산불예방 수호단체와 함께 12월 6일(수) 오전 10시부터 난곡동 들판에서 농업부산물 공동소각 행사를 실시했다.지난 봄철 성산면 어흘리에서 시작된 산불로 소중한 산림자원이 손실된 아픔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산림 가까이에 쌓아둔 농업부산물을 안전한 장소로 옮겨 공동소각 작업을 실시했다.특히, 매년 산불 발생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농업부산물 소각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노인이나 심신미약자 등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도 전개했다. 마을주민, 전문진화대, 소방서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
가톨릭관동대학교 총학생회(회장 김동연)는 12월 6일(수) 오후 5시 창조관 분수대 광장 앞에서 천명훈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및 총학생회 임원들이 기말고사를 맞이하여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총장님과 함께하는 기말고사 간식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천명훈 총장이 기말고사 기간에 시험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고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천명훈 총장은 행사를 통해 “열심히 공부하느라 고생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직접 소통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열심히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창기)와 연곡면사무소(면장 마서하)는 12월 2일(토) 연곡면 복지회관 옆 주차장에서 연곡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돕기와 주민소통을 위한 목적으로 ‘나눔 장터’를 개최했다.‘나눔 책방’ 개관식도 함께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연곡면 노인회를 비롯한 10여개 자생단체가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 복지행정 발전을 위한 열의를 보였으며, 의류, 농산품 판매는 물론, 공예체험 및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며 농악놀이와 난타, 색소폰 연주 등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
가톨릭관동대학교 실용음악학과(학과장 박기영 교수) 교수와 학생들은 지난 11월 21일 화요일 밤,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에서 하우스밴드로 활약했다.김효영(드럼), 안지훈(기타), 최형진(색서폰) 등 실용음악학과 교수들과 이종률(베이스), 백서윤, 신지혜(이상 키보드), 윤희섭(퍼커션) 등 학생들로 구성된 7인조 하우스밴드는 8명 참가자들의 경연곡 연주뿐만 아니라 초대가수들의 무대까지도 화려한 라이브 연주로 함께 했다.영동 4개 시·군 주민가요제는 지난 20
경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심광섭) 위원 19명은 지난 11월 28일(화) 선진지 견학을 위해 방문한 베트남 다낭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홍보했다.
강남동 발전협의회(회장 이근재)는 주형농산(대표 이명호)의 후원으로 11월 28일, 29일 이틀간 강남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및 경로당 등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김장김치 200박스/10kg를 전달했다.이근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매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릉시청 회계과에 근무하는 박남수(54세, 강릉여고, 강릉원주대학 행정학 석사) 경리담당이 지난 11월 25일 서울 구로 아트밸리극장에서 개최된 「문학광장 제67회 신인문학상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수필가로 등단했다.박남수 담당은 ‘할아버지와 단오’라는 수필로 미사여구가 없는 진솔함이 독자들에게 공감을 주었다는 심사평을 받으며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은 이성 구로구청장 외 문학광장 김옥자 문학박사 등 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시상식에서 박남수 담당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홍보해 문인들에게 감명을 주며
한국은행 강릉본부(본부장 조규산)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역 시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2017년 경제세미나를 11월 27일(월) 오후 3시 30분에 한국은행 강릉본부 3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주문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상정)와 주문진읍 이장협의회(회장 김재곤)는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에 걸쳐 주문진문화교육센터에서 지역 농가가 직접 재배한 배추 1,100포기를 수확에서부터 절임까지 정성을 모아 김장을 담가 주문진읍 31개리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300세대에 전달했다.‘2017년 주문진 행복김치 나눔행사’라는 슬로건과 함께 정성으로 담그고, 기쁨으로 나누고, 따뜻한 정과 사랑이 넘치는 김치를 마련하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새마을부녀회, 이장협의회, 읍사무소 직원 등
강릉 아코디언 합주단(단장 김학래)은 교2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손병준) 아코디언(강사 김창하) 수강생 14명으로 구성된 연주 동아리로 9월 11일 강동 효도마을, 10월 23일 노암동 평안의집, 11월 21일 내곡동 사랑채움요양원 등을 다니며 그동안 배운 실력으로 꾸준히 연주 봉사를 하고 있다.김학래 단장은 “어르신들이 몸이 불편하면서도 여흥을 즐기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봉사해야 되겠다는 마음이 생겼다.”며, “아쉬움에 다시 또 와달라며 손을 부여잡고 놓지 않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면서 짠한 마음이 생겼다
내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자)는 내곡동 자생단체와 동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11월 20일, 21일 이틀간 내곡동하나로마트(강릉축산농협조합장 주영건)의 지원을 받아 김장김치 100박스 담가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에 직접 전달했다.
중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영자)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에 걸쳐 중앙동주민센터에서 김장을 담가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김장으로 마련된 김장김치 82박스(10Kg)는 각 통장 및 동 직원들을 통해 중앙동 지역 내 홀몸어르신, 장애인가구, 경로당 등에 골고루 나눠질 예정이다.최영자 부녀회장은 “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직접 준비한 김장인 만큼 우리 이웃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