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묵 원주시장은 오늘(23일) 오전 11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하 협의회) 공동회장 자격으로 ‘일본 경제보복조치 규탄 성명서’를 공동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식민시대 강제징용 피해배상에 관한 대한민국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한다고 밝히고, 일본 전범기업은 피해자에게 정당한 배상금 지급과 함께 역사 앞에 진심으로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또한, 일본이 기초지방정부 간 상호협력과 관계증진의 공동노력에 대해 불신을 야기하고 있는 만큼, 양국 관계가 불편해지는 제반 조처에 따른 책임은 전적으
강원도는 7월 23일(화) 오전 9시 도청 본관 회의실에서 김성호 행정부지사 주재로 2019년 정부합동평가 실적향상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합동평가 관련 실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대책 보고회에서는 각 지표별 목표달성을 위한 실국 추진계획과 부진지표에 대한 세부대책이 집중 논의되었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합동평가는 시도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평가하고 환류해 국정의 통합성과 효율성,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올해에는 5대 국정목표, 122개 세부 평가지표를 대상으로 평가를
강릉시의회 안인석탄화력발전소건설사업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배용주)가 7월 23일(화) 14시, 제8차 특별위원회를 열고, 강릉시 관련부서와 발전소 건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인화력 해상공사에 따른 해양 환경 사항을 논의했다위원회의 위원들과 해양 오염 방지를 위한 오탁방지막 준수사항 및 관리 부분에 대해 강릉시 관련부서와 발전소 건설관계자에 여러 가지 주문과 질의를 했다. 이날 특별위원회 위원장(배용주)을 비롯한 위원들은 한결같이 건설사 측엔 오탁방지막 점검을 통해 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도록 성실시공과 책임시공을 주문했으며, 시
강원도는 오는 7월 22일부터 9월말까지 「쿨맵시-Day」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쿨맵시”는 체감온도를 낮춰 에너지절감에 기여하는 시원한 옷차림으로 업무능률 향상도 기대되어 최근 공직사회에도 확산바람이 불고 있다.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 전 직원 설문조사에서 89%의 높은 찬성을 얻은 이번 캠페인은 전 기간 반바지, 샌들 등 시원한 쿨맵시 복장 착용을 허용한다. 다만, 단정하지 못하거나 지나치게 개성적인 복장은 제외하고, 공식적 행사나 민원업무 등을 고려해 부서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처음 시행되는 캠페인
원주시장(원창묵)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하“협의회) 공동회장 자격으로 7월 11일(목) 14시 한국프레스센터(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회의에 참석하여 ‘위기 극복을 위한 5대 선언’을 공동 발표 하였다.협의회는 ‘대한민국 기초가 위기다’라는 제목의 선언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면서 “정치권은 당리당략을 넘어 자치분권 발전에 힘을 실어달라”고 촉구했다.이어 “재정분권은 ‘보충성의 원칙’에 따라 기초지방정부가 함께 추진해야 한다”며 “중앙-광역-기초는 ‘수직적 상하관계’가 아닌, ‘수평적 협력관계’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7월 10일 국토부 제1차관 주재로 개최한 “전국 시·도 부단체장 회의”에서 상반기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실적 및 예산 조기집행 “우수” 시·도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로 20억원의 국비를 추가 배정 받는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이에, 강원도는 당초 ‘19년도 광역선정분으로 배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비 350억원보다 20억원이 증액된 370억원으로 사업선정을 추진하게 됨으로서 보다 폭넓고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이번 회의에서 국토부는 전국적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실적이 우수한 시·도에 10억에서 최대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한국철도공사(사장 손병석, 이하 ‘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 이하 ‘공단’)은 7. 9.(화) 11시 강원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강원도 철도산업 활성화를 통한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강원도는 기존 중앙선, 태백선, 영동선은 물론 2000년대 개통된 경춘선 ITX, 강릉선 KTX 등 고속화철도 시대를 맞아 철도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철도산업을 기반으로 지역의 발전과 신성장동력 마련은 물론 한반도 평화와 북방경제시대 교통·물류·관광 중심지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는 스타트업이 창업 도약기에 겪을 수 있는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이를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강원도와 함께 추진하는 ‘2019 창업도약기업 역량강화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규모는 15개 기업 내외이다. 강원도에 사업장을 둔 3~7년 이내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발된 기업은 분야별 지원프로그램, 역량강화 워크숍과 기업 맞춤형 소규모 집단 멘토링 등을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고도화하고 초기 시장 진입의 성공률을
강원도는 올해 중국 지린성과 자매결연 25주년을 맞이하여 6월 27일(목) 11:00~ 지린성 창춘시에서 상무청과 공동으로“ 강원도 주요 전략품목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였다.동 상담회는 강원도와 지린성정부가 주관하고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춘천바이오진흥원, 강원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 강원도경제진흥원 등 수출 유관기관들이 공동 참가하였으며, 주요전략산업인 의료기기, 바이오‧화장품, 자동차부품업체 35개사 등 총 50명이 참가하여 도내 제품 전시홍보와 1:1 수출상담을 진행하였다.최근 강원도는 중국시장 수출
강릉시의회는 강릉군비행장주변마을피해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신재걸)를 열었다.▶신재걸 의원은 "군비행장 소음피해 방지 및 보상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더 많은 자치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전국연합회와의 공동대응"을 당부했다.▶이재안 의원은 "소음피해 지원에 관한 법률이 조속히 제정 되어야 하며 향 후 소음 피해조사, 용역, 관련사업 등을 지원 할 수 있는 조례안 제정도 필요하다"고 주문했다.▶김진용 의원은 "처음에 배상지역으로 보상을 받았다가 항공소음 측정대상 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
강릉시의회 강릉시상수원보호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강희문)가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27일 14시, 제3차 특별위원회를 열고 수도과장으로부터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과 소규모 수도시설 현황을 청취하고 오봉댐 현장방문과 왕산면 상수원보호구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먼저 특별위원회는 2020년 연말까지 추진하는 오봉댐 수리시설개보수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가뭄과 홍수에 대비한 저수지 담수능력 제고와 홍수조절능력 확충으로 재해안전에 만전을 당부했다.이후 왕산면 상수원보호구역의 도마1,2리, 왕산리,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2019년 7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이기화(李起和) 사무처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신임 이기화 사무처장은 인천·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관리과장, 선거연수원 시민교육부장, 제도연구부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한 선거행정 전문가로서,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고 소탈한 성품과 온화한 리더십으로 조직 내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한편, 이번 인사발령으로 전임 임정열 사무처장은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에 취임한다. ▣ 주요경력 2014. 1. 선거연수원 제도연구부장 2015. 1. 선거연수
강릉시의회(의장 최선근)는 6월 28일 오전10시 제27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19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이날 본회의에서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30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이재모 의원과 이재안 의원이 시정질문을 그리고 김복자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이어갔다. 시정질문으로 이재모 의원이 BTL 사업(민간투자하수관거정비사업) 합류식과 분류식 지역의 형평성 개선방안, 경포지구위락시설 조성사업에 어린이 유희시설 설치 조건으
강원도 시군 중 최초의 자치분권협의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춘천시정부는 27일 춘천시 자치분권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한다.춘천시 자치분권협의회는 앞으로 2년 동안 ‘2019년 자치분권 시행 계획’을 기반으로 자치분권 촉진과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개발과 전국 분권단체와 연대․협력을 통한 공동이슈 대응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관련 조례에 따라 춘천시 자치분권협의회 위원은 학계 4명, 연구기관 1명, 법조계·언론계·시민단체·여성단체 각 2명씩 13명을 공개 모집했다.또 춘천시의회 추천 시의원 2명과 관계 공무원 2명
강릉시의회 안인석탄화력발전소건설사업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배용주)가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26일 14시, 제6차 특별위원회를 열고 관련부서로부터 발전소 건설사업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안인발전소 해상공사 민원에 따른 현장 확인에 나섰다.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6월 3일 제5차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안인어촌계로부터 해상공사 사용 골재 미세척으로 인한 해양 환경오염 민원이 제기된 후, 두 번째 현장방문으로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관련부서와 함께 어선을 타고 안인발전소 해상공사로 이동하여 현장을 직접 확인한 후 앞으로 해상공사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
강원도 수출이 미중무역분쟁으로 대표되는 보호무역의 분위기 속에서도 2018년 9월 이후 8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거듭함으로써, 2년 연속 20억불 달성과 2022년까지 수출 30억불 목표의 달성 전망이 한층 밝아졌다.이와 같은 결과는 전국의 5월말까지의 수출 증가율이 –9.5%을 기록하며, 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된다.특히 의료용전자기기, 자동차부품, 합금철, 면류 등 전통적인 강원도 주요 수출품이 그간 수출 의존도가 높았던 미국과 중국뿐 아니라 인도네시
강릉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복자)를 열어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을 심사했다.▶ 최익순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관내 건설산업에 지역업체 참여를 위한‘강릉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만들어 놓고도 이를 적극 수행하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건설산업에 지역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조례에 따라 지역업체 참여 활성화에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허병관 의원은 "매년 결산 시에 순세계잉여금과 이월금이 과다 발생하는 문제점을 계속 지적하여 왔는데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고
강릉시의회는 제276회 제1차 정례회,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조례안 등 심사를 각 상임위원회(행정위원장:조대영, 산업위원장:배용주) 별로 실시했다.행정위원회 ▶조대영 의원은 "2018년 결산서를 보면 순세계잉여금이 전년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각종 사업의 계획 단계부터 소요예산과 집행기간 등을 치밀하게 세워 각종 이월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격적인 예산집행과 건전재정 운영"을 강조했다.▶강희문 의원 "지금까지 강릉시 시정소식지를 개별 우편이나 관공서 등을 통하여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배부하여 큰
강릉시의회(의장 최선근)는 6월 10일 제276회 제1차 정례회를 개의하고 11일부터 19일까지 강릉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에 양 상임위원회가 18일 감사와 관련하여 주요 사업장을 방문했다.먼저 행정위원회(위원장 조대영)는 예술창작인촌,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영상미디어센터, 강릉아레나를 차례로 방문하여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시설물 관리운영에 대하여 문화예술과장, 체육과장 등 관계공무원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의원들은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중정을 활용한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
강릉시의회는 제276회 제1차 정례회,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각 상임위원회(행정위원장:조대영, 산업위원장:배용주) 별로 실시했다.▶ 이재안 의원은 "관광도시 강릉을 홍보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고 인지도가 높은 K-POP 스타 콘서트를 개최하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특히 탑 스타와 그 팬덤 으로부터 파생되는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와 자체 미디어들의 활동으로 나타나는 관광강릉 홍보는 큰 효과가 있다며 여러 명의 가수나 복잡한 콘텐츠 보다는 국제적인 K-POP 스타 콘서트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