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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춘천시정부가 2월 11일부터 3월 8일까지 특별기획전을 마련했다.‘기억 그리고 계승’을 주제로 열리는 특별기획전은 춘천지역 의병과 독립운동가를 알려 독립유공 후손과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전시일정은 △의암 류인석 유묵전(2월11일~ 15일) △ 윤희순 의사 기념전시회(2월18일~ 22일) △ 춘천의병 초상화전(2월25~ 3월8일)이다.특히 2월 25일은 춘천 의병 후손들을 초청해 ‘춘천의병 초상화전’ 개막식을 열고 독립유공자 가족에게 위로와
정치경제사회
한정복 기자
2019.02.08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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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소셜미디어 시대에 발맞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읍면동별 밴드를 운영한다.원주시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시 공식 SNS 외에 25개 읍면동 밴드를 각각 개설하고 주요 시정 및 읍면동정, 주요행사, 생활정보 등을 적극 홍보한다.민원상담 및 처리, 주민과의 소통 등 읍면동 밴드를 통해 보다 손쉽게 시정에 참여할 수 있어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에 한 발 더 다가선 열린 행정이 기대된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읍면동별 밴드는 공개형 커뮤니티로 운영돼 누구나 손쉽게 가입 및 정보 획득, 게시물 작성 등이 가능하다.또한, 각 읍면동 행
정치경제사회
최은주 기자
2019.02.0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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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은 양구사랑상품권(이하 상품권) 구매자에게 부여되는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이달부터 상품권을 구입할 때 적립해주는 포인트의 적립률이 3%로 상향됐다.기존에는 월 100만 원을 상한으로 정기 구매자는 구매액의 1.2%가, 일시 구매자는 구매액의 0.6%가 적립돼왔다.그러나 적립률을 감안했을 때 일반주민이 상한액을 채우려면 개인이 한 달에 1600만 원 이상 상품권을 구입해야 하므로 한도를 채울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낮아 상한액은 50만 원으로 조정됐다.또한 지난해 1년간의 상품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27일 실시된 공
정치경제사회
한정복 기자
2019.02.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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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는 예산 과정에 실질적인 주민참여보장과 투명성을 증대를 위해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활동할 제2기 위원을 공개모집한다.공개모집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67명으로, 당연직 위원(8명)을 포함하여 총 75명의 위원이 2년 동안 강원도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2019년 제2기 위원회는 전년에 비해 당연직 공무원의 인원을 줄이고(18→8명), 공모 위원의 인원을 늘려(45→67명) 도민이 예산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하였다.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강원도에 주소를
정치경제사회
한정복 기자
2019.02.0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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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의 최접점에 있는 강원도의 남북관계 진전 및 향후 역할 등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2일(화) 12시 서울 프레스센터 18층 서울외신기자클럽 라운지에서 미국 CNN, 영국 로이터, 중국 인민일보, 일본 교도통신 등 24개 외신의 서울주재 특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기자회견을 갖는다.이번 기자회견은 전 세계 18개국, 101개 매체, 290명의 회원(‘19.2 기준)을 보유한 서울외신기자클럽(SFCC, Seoul Foreign Correspondents’ Club)의 초청으로 이뤄졌다.최문순 도시사는 기조연설문을 발표하
정치경제사회
한정복 기자
2019.01.2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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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시장 김한근)는 농촌생활환경정비 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강릉시는 기초 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지역의 마을기반정비, 농업생산성향상, 재해 안정성 향상, 농촌 경관 개선, 문화·복지시설 확충 등을 종합적으로 계획·정비하여, 농촌 지역주민의 정주 여건개선 및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했다.주요 추진 실적으로는 마을안길, 도로, 교량의 확장공사 등 25개소, 마을 안길 포장공사 등 5개소, 농촌지역 재해안정성 향상을 위한 무선 방송 시스템 관련 공사 1개소, 석축설치공사 2개소, 경관개선사업 1개
정치경제사회
한정복 기자
2018.12.2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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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2019년부터 수의계약 순번제를 전면 폐지하고 지역업체의 참여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수의계약 순번제는 관급공사에 대한 업체의 균형 있는 기회제공을 목표로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4년 10월부터 시행되어 왔다. 그러나 시공능력이 없는 부실업체가 수주하거나 전공 분야, 공사여건 등이 배제된 채 일률적으로 업체가 선정됨에 따라 순번제 시행이 당초 취지와는 다르게 진행되면서 건실한 업체의 불만이 꾸준히 제기되었다.강릉시는 수의계약 순번제를 전면 폐지하되 특정 업체에 계약이
정치경제사회
한정복 기자
2018.12.1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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