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를 주제로 한 범 시민 행사가 23일(토) 황지연못에서 개최되었다.태백시와 태백지속가능발전협의회, K-Water 강원남부권지사가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하천정화 활동, 어린이 백일장, 각종 홍보 및 전시 행사로 진행했다.기념식에서는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하천지킴이 발대식이 개최되며, 행사장 곳곳에서 ▴물사랑 물절약▴온실가스 저감▴가정폭력‧노인폭력 등 홍보행사와 환경보전 관련 그림, 물 관련 사진 등 전시행사가 열렸
삼척시는 오는 5월 개장을 앞둔 '삼척중앙시장 문라이트 야시장'의 플리마켓 운영자를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삼척중앙시장 문라이트 야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삼척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사업단이 주관하여 운영되며, 5월 3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10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모두 30개 팀을 모집하며, 선정된 팀에게는 삼척중앙시장 상인회 중앙통로 및 판매부스 무상임대의 혜택이 주어진다.지원자격은 삼척을 대표할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해야 하고, 본인이 직접 제작한 물품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 축제! ‘제4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16일간 황지연못과 검룡소를 중심으로 펼쳐진다.태백시축제위원회는 지난 18일(월) 전체회의에서 올해 여름축제기간을 이와 같이 결정했다.축제기간을 줄이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태백의 시원한 여름을 조금이라도 더 관광객들에게 선사하는 것이야 말로 태백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라는 의견이 많았다.태백시축제위원회는 축제기간 결정 후, 즉시 ‘쿨한 도시’ 태백으로의 변신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열대야 없는 시원한 태백의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자연생태를 느끼며 감수성 증진과 창의성 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생태체험공간 자연놀이터를 조성한다.생태체험공간 자연놀이터는 지난해 환경부에서 실시한 어린이 생태체험공간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70백만원, 도비 40백만원을 확보하여 총 300백만원의 사업비로 오는 4월부터 신흥 정보화마을 일원(신흥동 194-1번지) 3,500㎡ 부지에 조성된다.흙, 숲, 물, 나무열매 등 자연을 벗 삼아 다양한 체험과 모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생태 스토리텔링을 적용한 시설물과 친환경 재료로 자연·모험·놀이·개방 4개의 공간으로
삼척시는 시조(市鳥)인 갈매기를 보호하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생태도시 브랜드를 시조(市鳥)를 이용해 만들기 위해 오는 3월 20일(수) 오후 2시에 근덕면 용화리 해상케이블카 용화역사 인근 갈매기 탐조대에서 “괭이갈매기 보호구역 홍보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삼척시에서 갈매기 보호대책을 마련하는 “용화지구 괭이갈매기 집단서식지”는 해상케이블카가 들어오기 전에 민간인 통제구역으로서, 정전 이후 처음으로 개방되는 곳이라 군부대의 통제로 일반인 접근이 힘들었던 곳이다.그리고 괭이갈매기는 섬에서 주로 번식하기 때문에 가까이서 볼 수
삼척시는 문화예술센터에서 특별기획전 삼척동자 展을 개최한다.대표적인 염소작가 한선현 조각가의 작품으로 ‘ 1전시실-상상여행, 제2전시실-비행소년의 꿈, 제3전시실-세상은 외길’이라는 주제로 특별기획 전시회가 열리는 것이다.어른들에게는 유년의 기억을 통하여 동심의 꿈을 펼쳐 놓을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들에게는 상상의 세상과 꿈이 오래도록 기억되어 남아 있기를 바라며 목조각 등 160여 점의 작품이 다양하게 전시된다이번 전시회는 현 시대에 사장되어가는 땀과 인간성, 외길감성의 이야기들이 담겨지고, 순수재료 물성을 다루어낸 수고를 노동의
동해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에서는 무릉계곡 얼레지 쉼터에 봄을 알리는 얼레지꽃이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빠른 8일(금)부터 개화가 시작되었다고 전했다.그동안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야생화인 얼레지꽃이 다량으로 피어나는 장소를 발굴·보존과 동시에 쉼터를 확대 조성하여 무릉계곡을 방문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릉계곡의 경치를 감상하며 봄꽃의 아름다움도 함께 즐기며 쉴 수 있도록 하고 있다.얼레지꽃은 가재무릇이라고도 불리는 백합목의 식물로 보통은 높은 지대의 비옥한 땅에서 자라나고, 일부는 산골짜기에 자라기도 한다. 꽃잎은 6개이며 뒤
삼척시가 오는 3월 14일(목) 오전 11시 오십천(가람영화관 뒤 하천부지)에서 어린 연어 방류 행사를 갖는다.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을 비롯한 지역 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직접 연어 방류를 체험한다.이날 방류하는 어린 연어는 지난해 오십천과 마읍천으로 회귀한 연어 2,159마리(암컷 590, 수컷 1,569)에서 채란하여 인공부화한 120만 마리를 오십천과 마읍천에 방류하게 된다.삼척시는 1967년부터 현재까지 어린연어 6,083만 마리를 방류하여 연어 자원증식 및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대한민국이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올 한해 다양한 체육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팀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스포츠 명품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올해 현재까지 국제대회 3개, 전국 단위대회 15개, 도 단위대회 20개의 대회 유치를 확정하였으며, 대회 추가 유치를 위한 협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확정된 국제대회 3개는 5월 ‘2019 동아시아 선수권 유도대회’, 7월 ‘2019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 동해대회’와 11월 ‘제5회 아시아 그랜드 마스터즈 하키대회’가 개최되며, ‘2019 동트는 동해컵 SBS 남녀 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9년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에 선정되어 3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동해시 구미동 11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는 국비를 포함한 총 75억원의 사업비로 수영장, 체육관, 탁구장, 헬스장 등 생활체육시설과 인근 산업단지 노동자 특화형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동해시에서 추진하는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2,956㎡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시는 지난 2017년부터 수영장 건립을
동해시(시장 심규언)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90분간 ‘기억 활짝 인지강화 교실’을 운영한다.세부 프로그램은 두근두근 뇌 운동 교재를 활용한 인지강화 교육과 치매 예방 운동, 원예 치료 및 미술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감각과 지각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된다.기억 활짝 인지강화 교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동해시 치매안심센터(☏ 530-2426)로 문의하면 된다.박종태 보건소장은 “인지강화 교육을 통해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 시키고 발병 시기를 늦추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부모의 육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공간이자 유아들이 또래와 어울릴 수 있는 놀이공간인 공동육아 나눔터를 확대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공동육아 나눔터는 부모의 소득, 맞벌이와 관계없이 영유아,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가 있는 가정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자녀발달 오감놀이, 유아미술·체육 등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영·유아 및 부모를 위한 도서와 교구 등을 비치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또한, 자녀 돌봄 품앗이를 통해 이웃들이 자녀를 함께 돌봄으로써 육아부담을 덜고 지역 공동체
삼척시는 농업‧농촌에 대한 가치 인식변화 확산과 시민정서 함양 및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올해도 다양한 자연학습장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시는 2월부터 12월까지 1천7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어린이 농업‧농촌체험 프로그램(일일꼬마농부체험) ▲진로탐색 농촌현장 체험학습 ▲농업인 실무교육 현장실습(목공예, 안전교육 등) ▲도시소비자 농촌체험교실(원예교육, 전통문화교육 등) ▲자연학습장 현장방문 학습 등 5개 과정을 추진한다.2월에는 지난 20일 청소년 24명이 참여하여 농촌
삼척시는 지난 2월 20일 오후 4시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 2019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2019년은 민선7기 공약사업을 실질적으로 시작하여 가시화하는 단계로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구체적이고 현실화된 계획 및 로드맵 등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추진동력을 마련하였다.민선7기 공약은 삼척시의 비전(미래상)인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 삼척’을 실현하기 위한 6대 분야 94개 과제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12개) ▲SOC 접근도로 교통망 확충(9개) ▲3대 관광권역벨트 구축(17개) ▲품격 높은 문화̶
동해시가 내년도 국비확보 핵심사업 20건을 선정하고 정부를 상대로 총력전에 나서기로 했다.동해시가 발굴한 2020년도 국고 건의사업은 20건으로 신규사업 14건과 계속사업 6건이다. 이 중 2020년에는 2,436억원을 목표로 하고 매년 연차별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내년 국고건의 사업을 분야별로 보면 국책사업 3건, 지역현안 9건, 생활SOC 사업 8건으로 채택되어있다.신규 사업은 국도38호선~동해항 연결도로 개설, 국도38호선(삼척~동해) 확장 건의의 국책사업이 있고, 하수관로 정비사업, 역세권 공영주차장 및 편의시설 조성공사,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환경성질환 및 감염에 취약한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도도와 라라의 아토피 구출 대작전!!!’ 인형극 공연을 동해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아토피피부염 예방을 위한 이번 인형극은 20일(수) 10시 20분, 11시 30분 총 2회에 걸쳐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애니메이션 레이저, 스트로브 등 특수효과를 통해 아이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집중도를 높여 올바른 목욕법 및 식생활로 아토피를 예방·완화할 수 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동해무릉건강숲 관계자는 “집단생활을 많이 하고 면역력이 낮
강원도립극단의 2019 NEW 뮤지컬 ‘메밀꽃 필 무렵’ 순회 공연이 오는 26일(화) 오후 3시와 저녁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강원도립극단의 대표작 ‘메밀꽃 필 무렵’은 사랑과 인연을 주제로 대한민국 고유의 서정성을 감동 있게 표현한 작품으로, 지난해 28개 도시, 49회 공연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올해에도 지난 1월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정선과 영월을 거쳐 태백을 찾을 예정이다.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강원도립극단 홈페이지(http://kangwonprovincial.modoo.at/)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재해위험 요인을 해소하고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19년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추진에 본격 착수한다.올해의 신규 사업 대상지는 발한1지구와 부곡2지구, 2개 지구로 국비 6.5억 도비 1.3억 시비 5.2억 등 13억의 사업비(총 사업비 33억)를 투입하여 재해위험 가옥 이주와 사면 정비를 위해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다.본 공사가 완료되면 그동안 주택가 및 도로 급경사지에서 풍수해 등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우려가 해소되어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된다.한편, 시는 작년까지 총 6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19년 물관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14일(목) 강릉 탑스텐호텔에서 열린 2019년 물 종합기술 연찬회 기념식에서 기관 표창을 받았다.국회환경포럼, 워터저널, ㈜물사랑 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이날 연찬회에는 전국에서 물 관련 학계 및 연구소, 공무원, 기업체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동해시는 상하수도 지방공기업의 건전한 재정 운영을 바탕으로 최근 급변하는 기후에 대비한 강변여과수 개발사업 추진, 유수율 향상을 위한 노후 수도관·계량기 교체 등으로 시 전 지역에 양질의 수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신속하고 꼼꼼한 공모사업 준비로 3년 연속 새뜰마을사업 및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273억원으로 국비만 무려 150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긴요한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동해시는 3년 연속 새뜰마을사업 및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4년 연속 공모 선정을 목표로 2월 중 사업신청서를 제출, 도 자체평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평가를 거칠 계획이다.동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