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는 화재 예방과 대처를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응급상황에서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처치법에 대한 교육과정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응급처치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소방서의 노력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화재는 많은 재난 중 하나로 인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소방서는 화재 예방 활동을 통해 이러한 조기 경보 시스템과 소화기 등의 기기를 활용하여 화재 위험을 최소화하고,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사고는 늘 우리의 예상을 벗어나고, 불의의 사고로 인해 사람들이 다치거나 긴급한 처치를 요할 때가
8월 10일은 2024년 4월 총선이 딱 8개월 남은 시점이다. 늦었지만 민주당 혁신위가 마지막 혁신의 공을 쏘아올리고 해산했다. 이 혁신이 끝까지 성공할 수 있을지 아직은 미지수다. 앞으로 더 험란한 과정이 예상된다.원래 스스로를 혁신하는 일은 순탄하지 않다. 항상 반혁신의 기득권이 또아리를 틀고 저항하기 때문이다. 또한 혁신은 내부에서 스스로 일어나기도 하지만 보통은 외부의 충격에 의해 만들어진다. 그 동안 혁신위가 잦은 구설과 매끄럽지 못한 운영으로 스스로는 실패했다. 그러나 오늘 나온 혁신안은 민주당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어쩌면 이미 예고된 일이었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의 실책에 편승하여 대통령이 되었다. 나라를 운영할 정치적 경험도 정권을 운영할 능력도 전혀 없었던 검찰총장 윤석열이 뜻밖에 기회를 잡았던 것이다.검찰총장 윤석열은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과 맞짱을 떴고, 그 순간 별의 시간을 맞았다. 국민은 일개 검찰총장이 대통령과 맞서는 모습에 희열을 느꼈다. 아무리 부정해도 조국 법무부장관은 국민 눈높이에 도덕적 흠결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검찰총장 윤석열은 그 약점을 지독하게 파 헤쳤다. 검찰 권력을 총동
이번 잼버리 행사를 보면 탄식을 금할 길이 없다. 한마디로 윤석열 정권이 얼마나 무능하고 한심한 정권인지 한 눈에 알 수 있다.159개국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를 치루면서 대한민국이 이처럼 안일하게 준비할 수 있는지 당황스럽다. 이 정부가 행사를 대하는 상황인식은 물론이고, 일어난 사태에 대한 대응방식까지 무엇 하나 제대로 하는 일이 없다. 이러니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무능한 정권이라고 비판을 받는 것이다.이미 영국, 미국, 벨기에 등 행사 참여국의 15% 이상이 자체적으로 행사장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사실상 중단 사태를 맞고 있다.
정치권이 여론조사에 나타난 ‘무당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30%대 국정지지율에서 오락가락하고, 국민의힘과 민주당 역시 엎치락 덥치락 하고 있다. 특히 무당층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정치권에서는 제3당의 출현을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말하는 제3당은 어떠한 정당이 될까?이상적으로 말하면 제3당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담지 못하는 새로운 가치와 방향을 가지며, 새로운 정치세력을 형성하는 것이다. 또한 대선주자급의 강력한 지도자와 함께 내년 총선에서 상당수 국회의원을 배출할 가능성이 보여야 한다. 너무
차기 총선이 2024년 4월 10일에 치루어지니 이제 8개월 정도 남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이 끝나면 임기 2년이 지나게 된다. 따라서 내년 총선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중간평가를 피할 수 없다. 사활이 걸린 것이다.윤석열 대통령 입장에선 중대한 고비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국정 기조를 바탕으로 임기 중반을 위한 새로운 국정동력을 만들 수 있을지, 아니면 사실상 식물정부가 되어 야권에 손을 내밀지 지금은 누구도 알 수가 없다.하지만 지금과 같은 낮은 국정 지지율로는 힘든 총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여권 내부도
강원도 태백시는 태백산에서 발원한 한강, 낙동강, 오십천의 물줄기가 흐르는 곳이다. 특히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는 도심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곳으로, 용출된 물은 황지천을 이루고 철암천을 만나면서 낙동강이 된다.태백지역은 낙동강 최상류지역으로 청정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나, 낙동강 상류지역의 수질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로는 폐광산 배출수와 광미침전지에서의 침출수 등이 있다. 이러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현안을 발굴하고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2021년부터 태백시와 우리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는 낙동강수계 통합물관리 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 라는 말이 있다. 가윗날 곧 추석은 우리나라에서 일년 중 가장 큰 명절의 하나로 오곡백과가 익는 계절인 만큼 모든 것이 풍성하다. 우리는 이러한 추석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나 이웃에게 전할 선물을 준비한다. 하지만 우리는 매번 선물을 준비하면서 고민에 빠진다. ‘무슨 선물을 사야 좋아하실까?’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가 만족할만한 특별한 선물이 없을까?’ 이러한 질문의 해답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추천한다.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주택에 불이 났을 경우 초기에 화재진압
우리 삼척은 대한민국 땅에서 유일하게 두 번의 거듭된 원전 백지화 항쟁의 역사를 쓴 지역이다. 1982년 근덕면 덕산리 일원이 원전 건설 예정 후보지로 선정되어 1998년 해제되었다. 2012년 정부에서 근덕면 동막리 부남리 일원 백만 평 광대한 부지를 원전 예정지로 지정 고시하였다.현정부의 탈원전 정책 제1호로 2019년 6월 5일 대진원자력발전소 예정구역 지정 철회가 되었다. 지난 40년간 국가에서 원전건설지로의 지정과 철회를 반복하여 온 바 지역개발 사업은 발목을 잡혔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해안부지는 폐허로 방치되었다.삼척
동해경제인연합회(회장 전억찬)은 지난 15일 동해 심규언 시장과 김양호 삼척시장을 만나 동해·삼척시의 자율통합에 대한 공감대와 통합을 위한 정서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양 도시간 관광지 개방 등 실천 가능한 과제부터 우선 추진하기로 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현재 대한민국의 출산률은 0.8명으로 떨어지고, 올해에는 처음으로 대한민구 인구 감소로 돌아서는 첫 해가 될 예정이다. 현재 동해,삼척의 인구는 지난 1년전 보다 동해시는 240명 감소한 90,366명, 삼척시는 2,067명 감소한 65,834명으로 급격한 감소를 보이고 있다.그야말
4월 15일 제21대 총선을 코앞에 두고 전 국민이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마당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지난 3일 반 헌법적인 강원도 선거구를 통폐합한 바,강원도민 전체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선거구획정위원회는 그동안에도 비상식적인 선거구 획정을 논의하여 도민들의 큰 지탄을 받아 왔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단독 강릉시 선거구에 양양군을 포함시켰고, 속초시와 고성군은 인제군, 화천군, 양구군, 철원군을 묶어 역대 어느 시대에서도 볼 수 없는 가장 기형적이고 비정상적인 공룡선거구를
저는 16년 동안이나 화천군 홍보대사와 산천어축제 홍보대사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특히 산천어축제는 그동안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세계적인 축제로 부상했을 뿐만 아니라 해마다 15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기록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유일한 흑자축제였습니다.그러나 화천은 지금 회생불능의 패닉상태에 빠져 있습니다.군부대축소.돼지열병.집중호우 및 강물범람.기후 온난화에 의한 얼음 부실.부득이 산천어축제 2회 연기.동물보호단체의 연이은 태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산천어축제 연일 타격을 입음.축제를 위해 준비한 농산물
동해경제인연합회(이하 동경련) 회장 전억찬은 1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의 컨트롤 타워는 강원도에 있음에도 7년 동안 국·도비 확보에 무관심으로 일관했고, 외자유치는 전무한 상태로 사업 추진 존폐 위기를 맞고 있어 특단의 대책을 촉구한다.경제자유구역청은 2013년 2월 지정 이후 7년여 동안 인적·재정적 낭비만 한 채 뚜렷하게 내세울 만한 사업 유치는 전혀 못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경제자유구역청 지정 당시 국비 1,401억원, 외자(민자)를 포함해 총 사업비 1조 7,979억원 투입한다고 했으나 저조한 국비는 물론 외자 투입은 전무
- 가계대출 증가율 2013년 4.1%에서 2014년 LTV-DTI 완화 및 금리인하 이후 8.5%로 두배 이상 급증, 2015년 8.9%, 2016년 11.9%까지 매년 증가- 주택담보대출 증가율 역시 2013년 3.4%에서 2014년 11.1%까지 급증, 2015년 9.9%, 2016년 10.2%까지 매년 증가하다 2017년 LTV-DTI 강화 후 감소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구로구을)은 10월 29일(월) “박근혜 정권 당시 LTV-DTI 완화와 금리인하 이후 시중 자금이 부동산으로 쏠려 주택담보대출 증가율이 두자릿수까지 급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박범계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서구을)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받은 국감자료에 의하면, 2014년부터 2018년 7월까지 한전의 과실로 되돌려준 전기요금 과다청구 건수 및 금액은 8,440여건, 55억1600만원으로, 1건당 평균 과오납 금액은 65만원에 달했다.과다청구의 원인은 유형별로 △요금계산착오(22.3%) △계기결선착오(19%) △계기고장(14.6%) △배수입력착오(8.7%) 순으로 나타났다.또, 고객의 착오로 인한 이중납부도 2014년부터 20148년 7월까지 최근 5년간 2,622,702건
사단법인 강원경제인연합회와 동해경제인연합회(회장 전억찬)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FEZ) 핵심인 동해 북평지구가 대폭 축소에 대하여 특단의 대책을 세워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한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은 2013년 국토의 균형적인 발전과 나날이 심각해져가는 동해안권의 지역 발전과 다가오는 환동해안권 동북아시대의 거점으로 동해항을 중심으로 2013년 2월 북평·망상·옥계·구정의 4개 지구 8.61㎢로 지정하여 60-70명의 직원을 거르린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이 설립되었다. 그러나 지정후 5년 8개월이 지난 과정에서 강릉 구정 지역 해제와
사회적으로 성범죄 처벌 강화 목소리가 높지만 법원의 판결은 더 관대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원주을)이 법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2015년~2018년 6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을 위반해 재판을 받은 사람 중 1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은 비율이 2015년 27.43%에서 2018년 6월 현재 32.73%로 매년 꾸준히 증가했다. 더욱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을 위반해 재판을 받은 사람 중 1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은 비율은 2015년 38.87%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구로을)은 지난 13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이어 박근혜정권의 잘못된 금리정책으로 인한 한국경제의 부작용에 대해 한국은행의 진정성 있는 반성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2014년 9월 최경환 부총리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와인을 한잔했다며 금리의 '금'자도 얘기 안 했지만 와인을 함께 마셨으니 '척하면 척'인 것 아니냐고 하는 등의 발언으로 금리인하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압박했었다”라며 “결국 한은 총재는 이러한 압박에 굴복해 금리를 인하할 시기가 아니라는 전문가들의
오늘(8/3) 2022년 대입제도 개편안 시민참여단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김영란 공론화위원장은 “수능 전형 확대와 장기적인 수능 절대평가과목 확대” 의견이 우위에 있다고 발표하였다. 국가교육회의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대입제도 개편안을 권고할 것이고, 교육부는 8월말 이를 바탕으로 대입제도 개편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수능전형 확대에 대해 많은 우려가 있다. 미래 사회 핵심역량을 키우기 위한 고등학교 혁신이 수능이라는 국가표준 객관식 시험에 발목 잡혀서는 안 될 것이다. 또 자사고와 외고 등 특권학교에 유리한 입시제도로 인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기무사를 근본적으로 다시 개편하여 완전히 새로운 사령부를 창설할 것을 지시했다. 이를 위해 ‘새로운 사령부 창설준비단 구성’과 ‘사령부의 근거규정인 대통령령 제정’ 또한 함께 추진된다.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집단으로 타락해 각종 불법 탈법 행위를 저지르며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하기에 이른 기무사령부의‘해편’은 적절한 시점에 나온 매우 합당한 조치로 평가된다.문재인 대통령의 ‘기무사 해편’ 지시와 새로운 기무사령관 임명을 환영한다.새롭게 임명된 남영신 사령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기무사 개혁 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