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일본 연령별 대표팀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유타 카미야를 영입한다.강원FC는 2024시즌 대비 1호 영입으로 J리그에서 활약한 유타 카미야를 택했다. 1997년생 유타 카미야는 J리그 쇼난벨마레, 가시와레이솔을 거쳐 올 시즌까지 시미즈S펄스에서 활약했다. 유타 카미야는 윙포워드와 섀도 스트라이커 등 여러 공격적인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일본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고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서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중원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플레이 메이커 역할을 하는 유타 카
강원FC가 다가오는 홈경기에서 팬들과 한목소리로 힘을 모은다.강원FC는 오는 28일 오후 4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5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파이널 라운드 첫 홈경기를 위해 응원을 북돋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장외 행사장 ‘승리의 우체국’ 부스에서 손 편지를 작성해 선수들에게 직접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응원 도구를 만들 수 있는 ‘응원 피켓 만들기’를 통해 나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다. 하프타임엔 “강원FC 파이팅”을 크게 외치는 관중을 찾아 카드 뽑기를 진행한 후, ⯅브리지
강원FC가 추석 연휴에도 축구팬과 함께한다.강원FC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32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추석 연휴에 이어진 홈경기를 맞아 여느 때보다 풍성한 이벤트로 관중을 맞이한다.명절에도 홈경기장을 찾아와 준 팬들을 위한 전통놀이 체험과 경기 당일 국군의 날을 기념한 스나이퍼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프타임엔 한복과 군복을 입은 관중을 찾아 추첨을 통해 ⯅브리지스톤 타이어 교환권(1명) ⯅강원한우 선물세트(2명) ⯅위니아 허리 마사지기(1명) ⯅스카이베이 1박 2일 2
강원FC가 홈경기 ‘시즌 최다 관중’에 도전한다.강원FC는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1라운드 홈경기를 진행한다. 올 시즌 홈 관중 수가 대폭 증가한 강원FC는 이번 홈경기에서 시즌 최다 관중 기록 경신을 노린다. 직전 최다 관중 수는 24R 수원전 11084명이다. 특히 이번 경기는 상승 곡선을 탄 두 팀의 대결로 축구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한 달 만에 개최하는 홈경기에서 팬들의 흥미를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장외행사장엔 위니아딤채, 스
가톨릭관동대가 강원라이벌 상지대를 2대1로 제압했다.가톨릭관동대는 22일 가톨릭관동대 축구 경기장에서 열린 '2023 대학축구 U-리그'2권역 에서 전반37분 신주환 선수가 첫 골을 넣고 뒤이어 전반43분 김희건 선수가득점에 나란히 성공하면서 강원라이벌 상지대에 승리했다.이날 신주환 선수는 빠르고 강력한 슈팅으로 상지대의 골문을 노린 동시에 최전방에서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강한 압박으로 적극 수비에도 가담하는 공수간의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이어 김희건은 특유의 압박과 빠른 드리블과 스피드로 치고 들어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팀
강원FC가 푸짐한 경품으로 뜨거워진 축구 열기에 보답한다.강원FC는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1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최근 강원FC 홈경기 관중 수 상승세가 무섭다. 강릉 홈 개막전(21R 광주전) 유료 관중 7006명으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후 2차례나 1만 명 이상의 관중이 방문했고, 후반기에만 ‘평균 관중 8871명’을 기록하고 있다.최근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홈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강원FC는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하프타임
강원FC가 정선에서 유소년 축구 대회를 개최한다.강원FC는 지난 2019년, 2022년 지역 내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폐광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선과 영월에서 유소년 축구 대회를 진행했다. 제3회 강원FC 유소년 축구 대회는 다음 달 14일부터 이틀간 정선군 고한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다.이번 축구 대회는 별도의 참가 비용 없이 축구를 사랑하는 어린이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일반 학생들 대상이기 때문에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참가 신청은 SH스포츠에이전시 대회운영팀(031-884-4490
강원FC 여자 축구팀 '오렌지FC'가 퀸컵에 참가한다.강원FC는 지난 9일 춘천에 위치한 강원FC 유소년 아카데미 센터에서 오렌지FC 출정식을 진행했다. 이날 김병지 대표이사와 풋살 국가대표 출신 최경진 유소년 아카데미 총감독이 선수들에게 특별 지도를 실시하고 함께 경기를 뛰기도 했다. 훈련이 끝난 후 선수들에게 간식을 선물하고 축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오렌지FC는 올해 7월 입단 테스트를 통해 최연소 99년생부터 최고령 76년생까지 12명의 선수를 선발했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K리그 여자 축구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축구부 김희건(항공교통물류전공 3학년) 선수가 2023 아시아대학축구대회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고 밝혔다.가톨릭관동대에 따르면 김희건 선수는 전국 90여개 대학 중 22명을 선발하는 A팀 선수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김희건 선수는 대학 주축 공격수 및 수비수로 맹 활약중이며, 탄탄한 신체조건에서 나오는 남다른 킥력, 인터셉트 능력을 두루 갖췄고 볼 배급력과 빠른 스피드를 기반으로 뒷공간 침투·돌파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경기의 흐름을 읽는 능력 또한 뛰어나 팀 승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가톨
강원FC가 8월 시원한 행사로 홈경기를 꾸민다.강원FC는 오는 19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 2023 2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8월 홈경기 3연전을 ‘서머 바캉스’로 꾸민 강원FC는 여름맞이 이벤트로 관중을 맞이한다.고성군의 날로 지정된 이번 홈경기는 경기 시작 전 ‘웰컴강원’ 이벤트로 전광판에 잡힌 관중에게 고성군 특산품을 선물한다. 장외 행사장 부스에선 고성군 관광명소와 특산품,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등을 알린다. 고성군민은 신분증 지참 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장외 행사장에서 선수단
강원FC가 다채로운 이벤트로 8월 홈경기 3연전의 막을 올린다.강원FC는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울산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 2023 2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수원전 홈경기에서 구단 역대 최다 유료 관중(11,084명) 기록을 경신한 강원FC는 8월 홈경기 3연전을 ‘서머 바캉스’로 꾸며 관중을 불러들인다.특별히 이날 평창올림픽 컬링 메달리스트 강릉시청 소속 ‘팀 킴(임명섭 감독, 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초희)’의 시축으로 경기의 시작을 알린다. 하프타임엔 관중들과 함께 ‘강원FC 서머 컬링’
강원FC가 강릉종합운동장을 오렌지로 물들인다.강원FC는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수원삼성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4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지난 15일 홈경기에서 다시 한번 구단 역대 최다 유료 관중(7203명)을 돌파한 강원FC는 로 ‘홈경기=오렌지’ 인식을 굳힌다.유니폼을 포함한 오렌지색 의류를 착용한 관중에겐 여러 가지 혜택이 주어진다. 웜업 시간에 ‘하이원 터치 이벤트’로 선수단에게 응원을 전한다. 이번 시즌 유니폼과 시즌권 소지자는 응모에 참여할 수 있다. 경기 시작 전 오
강원FC가 지난 홈경기 ‘시즌 최다 관중’의 열기를 이어간다.강원FC는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3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지난 7일 홈경기에서 유료 관중 집계 이후 최다 관중(7006명)을 달성한 강원FC는 이번 경기에서 뜨거운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속초시의 날’을 맞아 속초시민들은 신분증 지참해 매표소에 방문하면 입장권 50%를 할인받는다. 장외행사장에선 속초 고향 사랑 기부제 부스와 속초시 SNS 홍보 부스로 관중을 만난다. 선수단 팬사인회를 비롯한 키커 게임
강원FC가 금요일 밤 강릉 홈경기의 서막을 연다.강원FC는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1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강릉에서 펼쳐지는 리그 개막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관중을 기다린다.인기 유튜버 다나카가 강원FC 홈경기장에 방문한다. 다나카는 장외 행사장에서 팬사인회로 관중을 만나고, 장내에서 매치볼 전달식을 통해 관중을 만날 예정이다. 스폰서존에선 키커 게임을 통해 뉴랜드올네이처 상품을 받을 수 있고 현대자동차 체험 전시부스, 위니아딤채 홍보부스가 홈 관중을 만난다.스퀴즈
강원FC는 후반기 분위기 전환을 위해 야고 카리엘로(등록명 야고)를 임대 영입했다. 1999년생 야고는 187cm·82kg의 건장한 체격을 이용한 몸싸움, 헤더가 장점인 중앙 공격수다. 브라질 선수 특유의 유연함과 발기술이 더해져 공격에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자원이다. 이번 시즌 득점에 갈증을 느끼고 있는 강원FC의 득점력에 단비를 내려줄 전망이다.2020년 브라질 Tupynambás에 입단한 야고는 이듬해 포르투갈 리그로 둥지를 옮겼다. 리그에 점차 적응한 그는 2021-2022년 União Santarém 소속으로 득점왕에 등극
강원FC가 몬테네그로 수비수 투치와 함께한다.강원FC는 마르코 투치(등록명 투치)를 영입하며 수비에 안정화를 더했다. 투치는 190cm·85kg의 준수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위협적인 헤더 능력이 돋보이는 센터백이다. 1998년생의 나이로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며 수비 시 상대 공격 흐름을 미리 저지하는 영리한 플레이가 장점이다. 빌드업에도 강점을 보이는 투치는 역습 전개 상황에서 과감한 전진성 플레이로 공격 템포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2015년도 몬테네그로 1부리그 Budućnost에 입단한 투치는 줄곧 몬테네그로 1부리그 팀을
강원FC가 최용수 감독과 결별하고 윤정환 감독과 새 출발을 시작한다.강원FC는 후임 감독에 윤정환(50) 감독을 선임했다. 새 감독 체재로 K리그 휴식기 동안 팀을 재정비할 계획이다.윤정환 감독은 선수 시절 K리그와 J리그를 넘나들며 큰 업적을 남겼다. 1995년 유공에서 데뷔한 윤정환 감독은 한국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불리며 팀의 부흥기를 일으킨 주역이었다. 이후 J리그로 이적해 한국 축구의 저력을 보여주며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성남과 전북에서 활약을 펼친 후 J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선수 시절 마지막 팀이었던 사간도스
강원FC의 이승원이 U-20 월드컵 첫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강원FC 미드필더 이승원은 지난 5일 ‘2023 FIFA U-20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아르헨티나로 향했다. U-20 대표팀의 주장이기도 한 이승원은 23일 새벽 3시(한국시간)에 열린 프랑스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22분 오른발로 팀의 첫 득점을 올린 후 후반 19분 프리킥으로 추가 득점을 도와 승리를 견인했다.신인 계약으로 강원FC에 입단한 이승원은 단국대 재학 중 프로로 입성했다. 활동량과 중원에서의 패스 연계에 자신을
강원FC 김병지 대표이사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지난 11일 강릉시 난곡동에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이번 산불로 인해 강릉시는 건물 100여 채와 200개 가까이 되는 농업시설이 소실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강원FC 김병지 대표이사는 기부를 결정했다.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 성금은 피해 지역의 산림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계지원을 위한 식료품·긴급 구호품 제공에 사용될 예정이다.지난달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강원도에 기부금을 전달했던 김병지 대표이사는 이번에도 강원도와 강릉시를 위해 고민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