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문어 자원량 감소에 따른 서식환경 개선과 자원회복을 위하여 관내 2개소(어달·대진 해역)에 총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인공어초 28개(개량요철형 12개, 정삼각뿔형 16개)를 설치하는 ‘문어 서식 산란장 조성사업’을 완료하였다고 12일 밝혔다.문어 산란 및 은신처 제공기능의 구조물 등을 조성하는 본 사업 추진을 위하여, 시는 지난 1월 해양수산사업(수산자원 조성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 적지조사를 의뢰하여 적정 대상해역 및 인공어초 유형 추천을 받았다.이에 따라 9월, 최종 대상지로 어달 및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이·미용업소 373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40개 업소를 최우수 업소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평가는 평가반이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공중위생관리법의 법적 준수사항과 권장사항으로 구성된 점검표에 근거하여 실시하였으며, 평가 점수가 90점 이상인 40개소에는 우수업소 표지판을 지원하며, 관할 영업소 수의 상위 10%이내인 30개소에는 드라이 보, 염색 보 등 포상물품을 지원한다.전진철 체육위생과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관내 공중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강원도 새마을회(회장 김근열)와 새마을운동 동해시지회(지회장 홍순선) 주관‘2019 강원도 새마을지도자 대회’가 12월 3일(화)부터 4일(수)까지 1박 2일간, 동해체육관에서 성황리에개최되었다고 전했다.강원도 18개 시·군 새마을지도자와 유관 기관·단체장 및 시군 담당 공무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를 결산하고 새마을운동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해 온 지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해군1함대 군악대 연주 등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동해시 명소탐방 사진 콘테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5일 “관동제1루 읍성도시로의 시간여행”을 테마로 추진중에 있는 성내지구 도시재생사업 구역내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혁신거점공간 마련을 위한 “주민어울림플랫폼 신축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성내지구 주민어울림플랫폼”은 성내동 17-1번지 일원에 부지 724㎡, 연면적 418.21㎡에 지상 2층 1동으로 내년 상반기 준공 목표로 건축되며, 도시재생지원센터, 우리동네목공소, 교육 및 전시장, 휴게공간 등을 갖추어 도심권 도시재생사업의 혁신거점으로서 “복합앵커시설” 역할을 담당하는 한편, 집수리 마스터클래스, 주민
삼척시는 오는 12월 13일(금)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센터 대공연장에서 2019년 삼척시민과 함께 하는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삼척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증·개축공사 준공을 기념하고 제18호 태풍‘미탁’으로 피해입은 이재민들과 응급복구에 참여한 자원 봉사자들을 위로하며, 따뜻한 송년을 삼척시민들이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올 한해를 정리하고 자축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이번 음악회에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바다, 아이비, 정동하를 비롯해 TV프로그램 미스트롯 최종 7위 수상자인 트로트 가수 두
동해문화원(원장 오종식)은 지난 2일(월), 동해문화원 청운실에서, 공개 모집한 시민참여단과 연구원, 전문가로 꾸려진 멘토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청년기획단’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전했다.이날 출범식에서는 청년기획단의 첫 사업인‘동해문화 기획학교 시즌1’ 멘토 류재현 감독을 모시고 ‘지역이 도시를 이기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참가자 중심의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류재현 감독은 ‘무엇이든 뒤집어 생각하면 대안이 나온다.’며 늘 도전하고 상황을 뒤바꿔서 생각해보는 철학적인 사고를 주문하기도 했다.또한 오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연안해역 안전관리용 무인 멀티콥터(드론)를 구입하여 동해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와 위탁관리 계약을 체결하고 12월 초부터 현장 배치·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인명수색·순찰 등 임무용 5대, 교육용 1대 총 6대의 무인 멀티콥터는 연안해역의 인명 구조, 조난선박 구조, 불법어업 단속, 해양오염 관리 등 연안해역 종합 안전관리에 활용될 예정이다.특히, 현재 운용중인‘스마트 도시안전망 시스템’에 무인 멀티콥터를 연계하면 연안해역 긴급상황 발생 시 현장 영상을 동해시 안전정보센터에 실시간 전송이 가능해져, 안전사고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베트남 수출 시장 교두보 확보를 위해 파견한 ‘2019 동해시 해외시장 개척단’이 92만 1천 달러(한화 약 11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과 10만 달러(한화 약 1억원)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동해시 해외시장 개척단은 수출 기업들의 새로운 블루 오션으로 부상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 개척을 위하여 2017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19 중소기업 우수제품 수출상담회’에 참가하여 현지 시장 조사와 대영ENC, 진경가구산업, 로스팅하우스, 한남종합마린,
태백시는 철암동 고토실 일원이 강원도가 11월 28일(목) 발표한 광물자원 산업화 특화단지 조성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9월 철암 고토실 일원 약 213,000㎡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담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이달 21일(목) 현지심사에 참여한 바 있다.오늘 최종 선정 발표에 따라, 태백시는 2022년까지 강원도의 비축무연탄기금 150억원을 지원받아 광물·소재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게 된다.태백시는 특화단지 조성으로 기존에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거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경석 자원을 활용한 세
황연동 훌라댄스 동아리 ‘푸아나니’가 11월 21일(목) 속초에서 개최된 2019 강원도 주민자치 박람회 강원도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이번에 개최된 제12회 주민자치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는 16개 시·군 16개 팀이 참가하여 악기 연주와 댄스, 합창 등을 선보였다.태백시 대표로 참가한 ‘푸아나니’ 팀은 하와이안 훌라댄스를 10여 분 간 선보여 많은 주민자치위원들과 관람객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조해경 강사와 12명의 회원들은 “앞으로도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훌라댄스를 널리 알리고 주민자치프로그램 활
태백시는 오는 26일(화) 오후 6시 황지연못에서 제27회 태백산 눈축제 ‘별빛 페스티벌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점등식은 오는 1월 10일(금)부터 열흘간 개최되는 제27회 태백산 눈축제의 성공 개최 기원과 축제 분위기 사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시는 점등식이 열리는 황지연못과 물길복원 구간 외에도 태백역과 철암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솔바람공원에 아름다운 경관 조명을 설치, 태백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겨울 밤 또 하나의 추억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도심 곳곳을 밝히는 웅장하고 화려한 경관 조명들은
삼척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 관내 산불취약지를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산불예방 홍보물을 활용하여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였다.시는 지난 24일 오후 2시 도계읍 장터에서 삼척시,삼척국유림관리소, 도계의용소방대 총 75명이 합동으로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가졌다.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쓰레기 및 농산폐기물 무단소각 금지, 산림연접지 100m이내 불 피우는 행위 금지를 홍보하였으며, 주택비화 화재로 대형산불 발생 사례를 설명하면서 화목보일러 안전관리 매뉴얼, 산불예방홍보 전단지를 배부하였다.삼척시 관계자는 “지난 1일부터 가을
태백시가 21일(목) ‘2019 트래블아이 어워즈’에서 겨울축제 부문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트래블아이 어워즈는 대한민국 지자체의 여행정보를 서비스하는 관광플랫폼 트래블아이와 관광정보신문 트래블투데이가 관광산업의 지역별 편차를 특허 기술화한 '지역호감도'를 기반으로 평가하여 선정하는 상이다.올해 개최한 태백산 눈축제는 태백산국립공원과 태백문화광장, 철암 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 구문소 등 태백의 관문과 도심 곳곳에 초대형 눈조각을 전시하여 관광객들에게 겨울의 설렘을 안겨주었다.다양한 민속놀이체험과 오감만족 축제
(재)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는 러시아산 크랩의 국내 수입 거점항인 동해항을 중심으로 대게 특화도시 조성을 목표‘㈜동해러시아대게마을’을 설립·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하여 지난 13일(수), 국내 최대 러시아 크랩 수입사인 ㈜골드크랩과 법인 설립을 위한 공동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체계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하였다.올해 11월 말까지 주식회사 설립 등기와 1, 2층 사업장 통합운영을 위한 사전준비를 완료하고 1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동해러시아대게마을의 운영이 시작되면, 크랩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한 가격 안정화를 도
삼척시는 『한 시간에 보는 한국미술 1만년 展』초청 기획 전시회를 삼척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구석기 시대의 암각화부터 현대까지 이 땅에서 이루어지고 기록된 우리 미술사의 각 시기별 대표적인 80점과 각 시기별 설명패널 20개 130여컷의 DVD영상(16분)을 통해 미술의 역사를 한 장소에서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새로운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전시회는 11월 15일(금)부터 11월 29일(금)까지 15일간 삼척문화예술회관 제1,2,3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전체관람 대상으로 관람료는 무료이다.삼척시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1일 개관한 주민 복합문화공간 ‘망상해뜰책뜰’에서 시민들의 문화 공동체 생활 영위를 위하여 시설 대관 및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옛 고래화석박물관을 해뜰 카페, 세미나실, 바닷가 도서관, 야외 놀이터 등으로 재탄생시킨‘망상해뜰책뜰’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매주 월요일 휴관)되며, 시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커뮤니티 공간(50명 수용 가능, 빔 프로젝트·음향시설 구비)과 세미나실(20명 수용 가능, 빔 프로젝트·화이트보드 구비) 등은 사전신청 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다양
삼척시는 11월 12일 오후 2시 원덕읍 신남회센터 주차장에서 태풍 피해 수재민들이 임시거주시설 입주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본 행사에는 시의원, 임시주거시설 입주자(32명), 마을 주민, 자원봉사단체 및 회원(약 200여명)이 참여하며, 시루떡 커팅 및 다과회가 진행될 예정이다.수재민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사업은 10월 15일에서 11월 12일까지 조립주택구입 630,400천원, 기반시설 98,357천원 등 총 사업비 728,757천원(22,771천원/동)을 들여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 303-30번지 외 8개소에 임시주거시설[컨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with 김선욱 콘서트』공연이 오는 23일(토) 오후 5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9년 문화예술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선정 네 번째 작품으로 문화진흥기금의 일부를 지원받아 진행된다.리즈 콩쿠르 최연소, 첫 아시아 출신 우승자로 국제무대에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국내외 660회가 넘는 공연으로 클래식 인구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의 협연은 모차르트,
태백시가 철암 탄광역사촌 민간위탁사업자를 모집한다.철암 탄광역사촌은 까치발 건물 11동과 (구) 철암농협 1동으로 구성된 생활사박물관으로, 옛 탄광촌 주거시설을 복원·보존하여 각종 전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위탁기간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수탁자는 철암 탄광역사촌 및 파독광부기념관 전시 관람 등 고유 업무와 건물‧전시물 유지관리, 운영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수행하게 된다.운영을 희망하는 법인 또는 단체는 오는 12월 2일(월)과 3일(화) 중 태백시 탄광유
삼척시에서는 오는 11월 11일과 18일 오후 7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2018 책 읽는 도시로서 독서문화 확산과 시민의 인문학 문화 향유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11일(월)에는 소설「타인에게 말걸기」,「새의 선물」과 산문집 「생각의 일요일들」등을 집필한 은희경 소설가가 강연자로 나서 ‘행복에 대한 질문, 문학’이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18일(월)에는 시집「서울로 가는 전봉준」,「북항」등 의 저자인 안도현 시인이‘시가 생기는 지점’을 주제로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