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 회원 시·군과 함께 평택~삼척 동서고속도로 조기 착공 촉구를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 운동을 한다고 4일 밝혔다.동해시 등 강원·경기·충북 지역 12개 시·군은 이 같은 내용의 국민청원을 제기하고 10월 2일까지 한 달 동안 지역주민들의 염원을 정부에 전달할 방침이다.동서고속도로는 평택~제천~삼척 250.4km을 잇는 도로로, 1997년 착공하여 2013년 평택~충주 구간 103.3km에 이어 2015년 충주~제천 23.9km 구간을 완공하는 등 총 127.2km를 개통하였으나 나머지 구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올 하반기에도 소득과 일자리가 늘어나 함께 잘 사는 행복도시 건설을 목표로 청년 중심의 다양한 일자리 정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먼저 오는 9월 7일 개최 예정이었던 2019 동해시평생학습&어린이 책 문화 축제를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인하여 9월 21일 동해시 웰빙레포츠센터 일원으로 변경 개최하고, 아울러‘찾아가는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구직자 및 구인 업체에 원스톱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날 현장에서는 취업과 관련된 상담을 진행하며 맞춤형 일자리 알선, 직업 적성검사, 각종 직업훈련
태백시가 평택~삼척 간 동서6축 고속도로 조기 착공 촉구를 위해 12개 시‧군과 힘을 모은다.시는 관련 시‧군과 9월 2일부터 한 달간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 청원운동을 추진한다.이번 청원에는 1997년 평택∼삼척 동서고속도로 착공 이후 2015년 평택∼제천구간(127.3㎞)은 연결됐지만 나머지 구간인 제천∼태백∼삼척 구간(123.2㎞)이 아직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에 대한 답답한 지역민심이 담겨있다.미착공 구간(제천∼삼척)인 강원도 태백, 동해, 삼척, 영월, 정선, 충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동시 걷기행사-치매 애(愛) 희망을 나누다』가 ‘건강 꽃길 스탬프 여행’이라는 부제로 오는 9월 5일(목) 오후 2시 삼척장미공원에서 개최된다.강원도광역치매센터와 삼척시치매안심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치매예방 정보 홍보와 치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여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되었다.본 행사는 사전 및 현장 접수를 받아 치매환자 및 가족, 지역주민 등 선착순 5백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2시부터 축하공연(풍물놀이) 및 ‘치매파트너와 함께하는 치매예방운동’
삼척시가 무주택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주거비용을 지원해주는‘신혼부부 주거비용 지원사업’의 하반기 신청을 9월 2일부터 접수받는다.신청대상은 여성배우자가 1974. 1. 1. 이후 출생자면서 전년도(2018년)에 혼인신고한 부부로, 신청일을 기준으로 도내 6개월 이상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200%이하 무주택 가구이다.단, 1973. 12. 31. 이전 출생자라도 출산을 했거나 임신 중인 경우 지원받을 수 있고, 2016~2017년에 혼인신고한 부부도 신청은 가능하나 이 경우엔 미신청 기간은 제외하고 잔여기
- 2020년~2021년 / 80억 / 하늘정원 부지 내- 연면적 2,000㎡ / 지하1층, 지상2층 규모- 화장로 4기, 유족대기실 4실, 고별실 2실, 식당·카페 등 각 1실, 유택동산 1개소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동해·삼척지역 공동화장시설 건립을 위하여 오는 9월 3일(화) 오후 3시 동해시청 2층 회의실에서 삼척시(시장 김양호)와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동해시 단봉동 753번지 일원에 화장시설을 공동으로 건립하여 양 시민이 동등한 자격으로 이용 ▲화장시설 건립 사업비(국·도비 제외한 시 부담금)
태백시의 철암탄광역사촌이 가을 여행주간 취향저격 마을여행지로 선정됐다.‘취향저격 마을여행단’은 올해 가을여행주간(9월12일~29일)에 국내1호 로케이션매니저와 함께 마을의 다양한 풍경과 이야기, 일상을 경험해보는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이다.‘철암탄광역사촌’은 이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면 좋은 마을여행지로 선정됐다.여행주간 누리집(travelweek.visitkorea.or.kr) 내 테마여행에 참가신청서 및 사연을 제출하여 선정되면, 1인 1만원 비용으로 ‘철암탄광역사촌’ 코스를 즐길 수 있다.취향저격 마을여행단 ‘철암탄광역사촌’ 코스
삼척시는 오감만족 관광을 위한 스카이라인 기반시설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계획 중인 ‘삼척 용화지구 해상곤돌라 설치사업’추진에 시동을 걸었다.오는 8. 30(금) 11:20 시청 상황실에서 김양호 시장을 비롯한 위니스 건설 주봉노 회장, 금소애 대표이사, BMF그룹 코리아 심인섭 한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삼척 용화지구 해상곤돌라 설치사업 투자의향서(LOI) 체결행사를 개최한다.시는 해양 레일바이크와 해상 케이블카의 지속 가능한 활용방안을 찾던 중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장호항에 이어 아름다움과 낭만이 가득한 용화해변 위에 해상곤돌라
류태호 태백시장은 28일, 농협은행 태백시청출장소를 방문해 “NH-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에 가입했다.NH-Amundi 자산운용에서 지난 14일 출시한 이 펀드는 글로벌 무역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국내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필승코리아’라고 이름 지었다.이 펀드는 운용보수(0.5%)를 낮춰 수익률을 높였고 운용보수의 50%를 기금으로 적립해 기초과학 분야의 발전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혁신역량, 사업모델, 밸
삼척문화원 문화학교 민요반 수강생들이 사라져가는 삼척지역 전통민요의 전승‧보전에 앞장서는 한편, 재능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삼척문화원 문화학교에서는 「한소리 국악단」김선란 단장의 지도로 총 35명의 60~70대 어르신들이 주2회 2시간씩 민요수업을 받고 있다.수강생들은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오렌지카운티, 청솔요양원 등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어버이날이나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에게 민요를 불러주는 봉사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또한, 지난 8월 23일~24일 양양문화복지회관에서 개최된 『제9회 전국 동
국제 치어리딩 선수들과 국내 치어리딩 스포츠클럽팀이 함께 어우러져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할 ‘제3회 삼척 월드비치 치어리딩 오픈 마스터즈’가 오는 8월 30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삼척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삼척시가 주최하고 (사)대한치어리딩협회(회장 이선화)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3회째로 삼척해수욕장 특설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이번 대회에는 해외팀 100여 명과 국내팀 600여 명 등 국내외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해 멋진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대회 첫날인 8월 30일(금)에는 오후 12시30분
삼척시는 오는 8월 30일(금) 오후 7시 30분 삼척 죽서루에서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문화가 흐르는 죽서루 풍류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에 열리는‘문화가 흐르는 죽서루 풍류음악회’는 삼척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센터장 김재홍)에서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강원도에서 후원하는 2019 생생문화재 사업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죽서루 경내에서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진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신명나는 장구와 모듬북의 타악 공연을 비롯하여 LED워터북과 드럼을 조합한 장구푸리 공연(창작연희단 타천),‘그대 그리고 나’등 수많은 명곡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8월 23일(금) 오후 2시 묵호동주민센터에서‘묵호등대 오션프론트 조성사업’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묵호동 주민, 인근 횟집 상인과 묵호어촌계 등 각계 각층의 이해관계인을 모시고 진행될 주민설명회는 사업개요, 추진일정, 설계방향 등 전반적인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사항에 답변하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건의사항 및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동시에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사업, 어촌뉴딜 300사업과 연계하여 묵호권역이 해양레저 특화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중점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현
태백시가 오는 9월 5일(목) 저녁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문화예술회관 9월 기획공연으로 『뮤지컬 아리 아라리』를 개최한다.태백시가 주최하고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정선군의 후원으로 진행된다.『뮤지컬 아리 아라리』는 아름다운 산, 하늘, 강 그리고 사람이 있는 정선아리랑의 업그레이드 뮤지컬이다.정선아리랑의 설화를 바탕으로 연극, 음악, 무용, 타악이 함께하는 신명나는 공연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웃음과 해학, 가족의 사랑이 담겨 있다.관람대상은 초등학생 이상으로, 전석 무료 관람 할
삼척시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웰컴투 삼척! 윈드앙상블 블루스카이 해변콘서트’를 오는 8월 23일(금) 오후 7시 삼척해변 중앙무대에서 개최한다.삼척시평생학습관 소속 우수평생학습동아리 ‘윈드앙상블 블루스카이’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색소폰 앙상블로 꾸며지며 대중에게 친숙한 가요, 팝송 등을 감미로운 선율과 멋진 화음으로 들려줄 예정이다.또한 어린이 연주단의 ‘베토벤 우쿨이야기’ 우쿨렐레 공연도 특별히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한층 더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삼척시 관계자는 “평생학습관
동해시(시장 심규언)에서는 오는 8월 24일(토) ∼ 25일(일) 이틀간 ‘제15회 동해무릉배 강원도민 테니스대회’, ‘제11회 동해무릉기 강원학생태권도대회’ 등 다양한 체육행사가 개최된다.먼저, 8월 24일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웰빙레포츠타운 내 테니스장에서 진행되는‘제15회 동해무릉배 강원도민 테니스대회’는 도내 생활체육 테니스 선수 700여명이 참가하여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기량을 겨루게 되며, 부문별로 우승, 준우승, 공동 3위에게 트로피 및 상금이 수여된다.같은 날 오전 11시, 동해체육관에서는‘제11회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8월 22일(목) 동해문화원(원장 오종식)에서 동해 심곡동성지 문화재 지정을 위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동해시 심곡동 산 70번지 일원에 위치한 심곡동 성지는 문화재지정 기초조사 용역결과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에 걸쳐 동여진과 왜구의 침입에 대비해 축조되고 사용되어진 중요한 성곽임이 드러났다.따라서 심곡동성지의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함과 동시에 문화재 지정을 통하여 유적의 성격에 걸맞은 보존계획을 마련하고 활용방안을 강구하고자 학술 심포지엄을 마련하였다.이번에 개최되는 심포지엄은 4개의 발제와 종
『제2회 사람사랑 생명사랑 걷기축제』가 ‘Life Walking’주제로 오는 9월 22일(일) 오후 1시 30분 삼척장미공원에서 개최된다.삼척시와 사단법인 삼척월드휴먼브리지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삼척에서 두 번째로 열리며, 강원도의 높은 자살률과 저출산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오늘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추진되고 있다.걷기축제는 오후 1시 30분부터 삼척장미공원 트랙을 따라 약 1.6km 구간을 걷는 대회로 진행되며, 참가자와 시민을 위한 체험부스가 마련되고 소중한 생명을 위한 생명기금 전달식도 이어진
황부자며느리축제위원회(회장 전영수)와 코레일 강원본부 태백관리역(역장 여인호)는 지난 14일(수) 코레일 관광 마케팅 담당자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태백시와 강원랜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새롭게 조성된 황지천 생태하천 복원구간과 황지연못일대 방문을 시작으로 ‘황부자 며느리 친정 가는길’을 답사하고 오투리조트 곤돌라를 체험하는 하루 일정으로 진행됐다.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한 담당자는 “태백에는 처음 왔지만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되는 시원한 기후와 시내 중심에서 솟는 황지연못 등 새로운 모습들에 많은 관심이 생겼다.”며 “
삼척시 청소년(원덕고, 도계고, 도계전산정보고)들이 8월 22일(목)부터 29일(목)까지 중국 북경과, 산둥성(위해, 청도, 태안, 곡부)일대를 방문하여‘2019년 한민족 해외문화권 탐방’을 실시한다.‘한민족 해외문화권 탐방’은 농어촌육성재단이 주최하고 삼척시가 주관하는 해외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으로, 국제 청소년들과의 교류기회가 적은 농어촌 청소년들에게 국제사회의 보편적 가치와 문화 이해를 통한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고 한·중 청소년 지도자간 우의증진을 목적으로 동반자적 협력과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2016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