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송재성)는 8일(목) 강릉 교동 올림픽 성화봉송 진행로 인근에서 성화봉송 응원 및 동절기 재해예방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관람을 위해 강릉, 평창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동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넘어짐, 추락 등의 재해예방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해 안전한 올림픽으로 거듭나는데 일조하고자 진행하였다.오전 10시부터 지사 직원 대부분이 참여한 가운데 올림픽 성공기원 현수막 게시 및 핫팩·동절기 재해예방 대처요령 OPL을 시민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리는 2월 9일과 2월 25일은 오전 7시부터 24시(잠정)까지 대관령IC 회전교차로에서 횡계시내 방면으로의 우회전이 전면 금지된다.조직위는 당초 개폐회식 당일 대관령IC 회전교차로에서 통행증을 발급받은 차량에 대해서는 횡계 시내 진입을 허용할 방침이었으나 지난 2월 3일 실시한 모의 개회식에서 대관령IC 회전교차로에서 극심한 지·정체 현상으로 정시성 확보에 문제가 발생하여 교통체계를 바꾸었다.이에 따라 지난 2월 4일 강원경찰청장 주재 회의에서는 개폐회식 당일 07시부터 횡계 시내로의 차량 진입을 전면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7일 오전 9시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소방본부 담당자, 강릉소방서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유지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이번 회의는 2018동계올림픽과 설 명절을 앞두고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확립과 청렴도 향상, 음주운전근절 등 각종 비위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었다.소방서 관계자는 “동계올림픽과 설 명절을 앞두고 이번 청렴 회의를 통해 복무기강을 재확립하고 강화함으로써 내부적으로는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을, 외부적으로는 시민에게 친절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7일 오후 2시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방호구조과장을 비롯하여 전 부서 과장 등 담당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후속회의를 실시했다.이번 회의는 재난발생 시 골든타임 내 현장에 도착하여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시키고자 추진됐다. 회의에 논의된 주요내용은 ▲출동태세 확립 등 화재 대비·대응체계 확립사항 전파 ▲주요 화재 사례를 통한 화재대응과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방안 모색이었다.소방서 관계자는 “골든타임 내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출동태세 점검을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7일 오후 2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요양시설과 노유자 생활시설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 간담회를 실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밀양 요양병원 화재와 관련하여 화재발생 위험성이 높고 다수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피난약자시설에 대해 안전관리 방향을 제시하고, 소방시설을 조기에 설치 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또한, 위급 상황 시 지상 2층 이상에서 신속하게 탈출 할 수 있는 미끄럼대를 설치한 우수시설 사례를 요양시설 관계자들에게 전하였다.소방서 관계자는 “요양시설 등 피난 약자시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7일 오전 10시 관동하키센터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34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올림픽 대회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자원봉사자들의 신속한 대처로 선수와 관광객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실습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교육 강사를 맡은 강릉소방서 김 민 소방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며, 위급 상황 시 119 신고 후 응급상황에 맞는 대처를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성산업 확산 방지 및 여성폭력 피해예방을 위해 2월 6일(화) 오후 1시 강릉역에서 민관 합동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에는 강릉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15개 기관·시설·단체 회원 및 (사)강원여성인권지원공동체 회원 등 60여명이 참가하며, 동계올림픽 기간 성폭력·성매매 예방을 위한 다짐 서명운동, 전단지·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림픽 기간 동안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올림픽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릉시는 2월 5일(월) 강릉역 일원에서 화재예방·대응 및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는 강릉시 재난안전과, 강릉소방서, 전기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강릉시자율방재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등 기관 및 시민사회단체 50여명이 참여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시 국민행동요령과 국가안전대진단 홍보를 실시했다.특히, 2018 국가안전대진단(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기간을 맞아 시민들이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강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1월, 총 33건의 화재로 부상자 14명과 약 3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고 6일 밝혔다.강릉소방서에 따르면 2017년과 대비하여 화재 13건, 부상자 14명, 재산피해 약 2억 3천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화 요인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 화재의 51%를 차지하는 1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 요인 6건(18%), 기계적 요인 4건(12%) 순으로 기록되었다. 장소별로는 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10건(30%), 쓰레기더미 등 야외에서 8건(24%), 자동차에서 5건(15%)
경찰서비스센터 근무자(순경 노수진), 통역 우수활동 사례로 캐나다 대표팀 보안담당 매니저 마크 불덕(Marc Bulduc)은‘2월5일(월) 오전 11:00경 강릉선수촌에 운영 중인 경찰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캐나다 스텝인 앰버 레서지(Amber Lesage, 36세 여)의 여권 분실신고를 접수하였다.선수촌 경찰서비스센터에서 영어 통역으로 근무 중인 춘천서 외사계 노수진 순경은 인천 공항경찰대에 연락하여 해당 여권이 접수된 사실을 확인하고, 인천공항 유실물센터를 통해 여권을 인수하도록 조치하였다.또한, 여권 분실신고와 재발급 신청을 위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5일 오후 2시 30분부터 강릉역 KTX에서 소방차 불시출동훈련과 길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소방펌프차 등 장비 3대, 소방공무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가오는 동계올림픽 대비 화재발생시 신속한 현장도착과 시민들에게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환기시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소방서 관계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설 명절을 맞아 지속적인 지도와 훈련으로 긴급차량의 출동로 확보와 불법주정차 금지 등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5일 오후 2시부터 소회의실에서 다가오는 동계올림픽을 안전하게 치루기 위해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의용소방대장 2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동계올림픽의 안전을 기원하고 화재 등 산불예방을 위한 강릉시 전역 23개 의용소방대의 결의와 동계올림픽 지원관련 협의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진호 서장은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강릉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심을 표한다”고 전했다.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송재성)는 5일(월) KTX 강릉역 인근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대비 화재예방·대처를 주제로 유관기관 합동으로『제 263차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진 대형 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국가적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다중 이용시설인 KTX 강릉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화재사고를 예방하려는 목적으로 진행하였다.오후 1시 30분부터 지사 안전파트 및 직원을 비롯한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인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림픽 성공기원
조종묵 소방청장은 2일 오후 5시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를 방문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소방안전대책을 책임지는 현장대원을 격려했다.조 청장은 “매서운 한파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장 등 주요시설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일 14시부터 평창동계올림픽대비 대회운영인력 300여명을 대상으로 강릉 하키센터에서 응급처치 및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각 경기장에 설치된 소방시설의 사용방법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또한 교육강사를 맡은 강릉소방서 교육담당자 허균은 “다가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국가적인 행사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숙지하여 평창동계올림픽 경기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초기대응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일 오전 10시부터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대관령지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대테러 대비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평창동계올림픽 대테러 사고대비 현지적응훈련을 통하여 일사분란한 공조체계 확립과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실시되었다.이진호 서장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긴급구조 역량 강화와 유관기관과 상호 대응체제를 확고히 구축해 안전한 평창동계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올림픽 기간 동안 평창을 방문하는 국내외 승객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림픽 대비 “철도안전대책”을 마련·시행하고, 서울-강릉 KTX 임시열차 운행계획을 수립·확정하였다고 밝혔다.올림픽 대비 철도안전대책먼저, 올림픽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테러 등 비상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하여 철도 보안검색을 확대 실시하고, 철도경찰을 집중 투입하여 철도역과 열차 내의 치안도 강화한다.올림픽 기간 중 많은 승객들이 이용하는 인천공항역, 서울역 등 주요역에는 엑스레이 검색대, 폭발물 탐지장비 등을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일 오전 10시 서장 집무실에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여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는데 기여한 유공자 정남건 씨, 박장균 씨, 강규원 씨, 서성곤 씨에게 소방서장 표창장을 수여하였다.소방서에 따르면 정 씨, 박 씨, 강 씨는 지난 12월 27일 옥천동 6층 건물에 발생한 화재를 조기에 인지하고 합동으로 진압하여 대형 화재를 막는데 기여하였으며, 서 씨는 입암동 아파트 10층에서 시작된 불과 자욱한 연기로 진입이 곤란하였음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 진압에 적극적으로 나서 대형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이진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일 오전 10시부터 강릉역에서 평창동계올림픽 대테러 대비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평창동계올림픽 대테러 사고대비 현지적응훈련을 통하여 일사분란한 공조체계 확립과 현장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환동해 특수재난대응단과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평창동계올림픽 관련시설인 강릉역 시설에 대한 세부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소방시설 등 운영시설 현황 파악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이진호 서장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긴급구조 역량 강화와 유관기관과 상호 대응체제를 확고히 구축해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31일 23시 9분경 강문동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관계인의 신속한 소화기 사용으로 대형인명피해를 막았다고 전했다.신고자는 건조기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보고 즉시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빠른 신고와 투숙객의 피난을 유도했다. 강릉소방서는 신고 후 2분 만에 현장 도착해 신속하게 화재진압과 피난유도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대형화재로 확대될 수 있었던 이번화재는 신속한 대처로 조기에 진압됐으며, 또한 신속한 피난유도로 투숙객 등 30여명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었다.이진호 서장은 “자칫 큰 화